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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에 관한 연구
Safety Awareness and Safety Practice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3 no.2, 2015년, pp.279 - 289  

김상엽 (광주대학교 경영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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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를 분석하여 둘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4년제 대학교 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설문조사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안전의식은 평균 177.5점으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안전의식이 가장 높은 분야는 화재 안전, 가장 낮은 분야는 응급처치 분야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중 성별(t=2.778, p=0.00)과, 학년(F=5.443, p=0.01)에 따라 안전의식 정도가 차이가 있었다. 안전의식 수준에 비해 안전 생활실천행위는 63.26점으로 중간점수이나 상대적으로 낮았다. 학년(F= 5.777, p=0.01)에 따라 안전실천에 차이가 있었다.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595. p<.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과정의 확대와 활성화 및 안전의식과 안전실천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afety awareness and safety practice behavior of the college students. We carried out a questionnaire survey that was targeted at 294 college students from November 1st to November 20th, 2014.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with...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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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안전실천 행위의 영향요인에 대한 통찰뿐만 아니라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의식 수준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아가 대학생들의 안전생활실천행위를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안전실천행위 정도를 살펴보고,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와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수준과 안전실천행위 수준을 조사하고,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대학생의 안전실천행위를 높이는 안전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 본 연구는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소재 대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안전실천행위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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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안전문화란? 안전문화란 개인 또는 공동체의 안전에 관한 가치, 태도, 인식, 행동양식이라 정의할 수 있으며[3], 안전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안전의식과 안전생활실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생활실천 행위는 안전한 습관, 태도, 지식에 의해 형성되며, 안전의식 수준을 아는 것은 안전에 대한 바람직한 행동변화와 태도 및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된다.
안전사고의 원인은 무엇이 있는가? 안전사고의 원인은 많은 복합적인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안전교육의 미비 등과 같은 안전의식의 결여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4].
우리나라의 대학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적 제도는 무엇이 있는가? 대학 및 실험실에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005년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법률에는 안전보건 교육의 과정, 교육 대상, 교육 시간, 교육내용이 명시되어있으며 연구 활동 종사자(교수, 학부생, 대학원) 모두 반기별 6시간 이상의 정기교육을 받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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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3)

  1. H. T. Lee, The Effects on Safety Life Practicing Behavior by Safety Consciousness and Safety Awareness, Ph. D. dissertation, Daegu Hanny University, 2010. 

    인용구절

    인용 구절

    나아가 현대사회의 급속한 산업발전과 그 부산물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우리에게 안전문화에 대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관심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1].

    안전의식이란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지는 안전에 대한 인지도를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항목으로 화재안전, 응급처치, 가정안전 및 교통안전 분야에서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았거나 실수를 범하는 행동을 하였을 때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활 안전의식을 의미한다[1].

    본 연구에서 사용한 안전의식 측정도구는 김혜원과 이명선[20]이 개발한 것을 이희택[1]이 수정 사용한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화재안전 8문항, 가정안전 13문항, 교통안전 12문항, 응급처치 10문항의 4개 분야의 총 4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안전생활실천행위는 이희택[1]이 사용한 총 19문항으로 ‘눈이나 비가 올 때, 혹은 밤에 나갈 때 밝은 옷을 입거나 야광 밴드를 한다’ 등의 생활안전행동 9문항, ‘모든 계단과 현관 베란다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등 의 환경안전행동 5문항, ‘’가스누설탐지기가 설치되어있다‘등의 화재예방활동 4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에서 5= 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안전의식에 관한 다른 연령층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일반 성인의 안전의식 수준[1]과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의식[11,18,19]보다 높고, 노인의 안전의식 수준[13]과는 비슷한 결과이다.

    안전의식을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화재안전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성인을 대상으로한 이희택[1]의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현주[11]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며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지현[19]의 연구와 이경자・이미라・조윤희 [13]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심은순[18]의 초등학생 화재안전 의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낮았는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희택[1]의 연구와는 일치하나 초등학생[11]과 중고등학생[19]의 응급처치 관련 안전의식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희택[1]의 연구에서 남성이 교통안전과 화재안전 영역에서 여성보다 높았다는 결과와는 다른 결과이며 노인의 안전의식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이경자・이미라・조윤희[13]의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이다.

    대학생들의 안전실천행위 수준을 파악한 선행연구는 없으나 성인의 안전 실천행위 점수는 안전의식에 비해 낮았으나[1] 본 연구 결과보다 더 높은 수준이었다.

    성인의 안전실천행위도 학력이 높을수록 안전실천 점수가 높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1].

    본 연구의 회귀모형에서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재안전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68%로, 선행 연구에서 중, 고등학생의 학교안전, 응급처치, 놀이 및 레저 안전, 가정안전 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32.7%[19], 초등학생의 놀이안전의식과 교통안전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22.6%[11], 일반 성인의 경우 연령, 종교, 응급처치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29.6% [1]이었던 것보다 설명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Hyundai Research Institute, Safety Awareness Status and Policy, Executive Summary, Issue Report pp. 14-4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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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현대경제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의 안전의식 수준은 100점 만점에 17점 정도로 2007년의 30.3점에 비해 크게 하락하여 매우 심각한 수준을 나타내었다[2].

    현대경제연구원[2]이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조사한 결과, 안전의식과 실습교육이 특히 부족한 계층은 연령별로는 ‘20대’였고, 직업별로는 ‘학생’과 ‘전업주부’로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므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National Security Awareness Strategies for Advancement Report, pp. 1-75, 2007. 

    인용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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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문화란 개인 또는 공동체의 안전에 관한 가치, 태도, 인식, 행동양식이라 정의할 수 있으며[3], 안전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안전의식과 안전생활실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4. Y. H. Hong, Research of College Students Recognition for the Safety Management of Living and Laboratory, Fire Science Engineering, Vol. 28, No. 4, pp. 89-96, 2014. 

    인용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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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의 원인은 많은 복합적인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안전교육의 미비 등과 같은 안전의식의 결여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4].

    안전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에 관한 연구[4,6,12,13]와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및 사고 예방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15,16]가 주로 이루어졌다.

    이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의식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이옥철[22]의 국민안전의식지수(PSCI)를 이용하여 측정한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점수와 홍영호[4]의 충남지역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및 이효철・장용수・최은영[23]의 광주지역 여대생의 안전의식이 모두 중간정도라고 보고한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최근까지 국내 대학 및 공공연구 기관 등의 연구실에서 발생하는 안전관련 사고는 사고 발생순으로 살펴보면 화재사고가 가장 많다[4].

    대학생의 안전의식을 조사한 [4] 의 연구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던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5. D. S. Bae, A study on Improvement of Living Safety Crisis Management for the Human Security in the University Campus, Korean Journal of National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Vol. 5, No. 2, pp. 35-6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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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대학에서는 연구실뿐만 아니라 실험실, 강의실, 기숙사, 교내 도로 등 대학시설 전체에서 다양한 인적, 물적 유발요인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5].

  6. T. G. Kim, H. S. Jung, S. H Lee, Y. L. Kang, S. I. Kim, Laboratory Safety Awareness Survey - focused on College Students, Korea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Proceedings, pp. 328-33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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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구 등[6]은 대학생활 중 17.3%가 1-3회 사고를 당하거나 당할 위험에 노출되었던 것으로 보고하였다.

    안전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에 관한 연구[4,6,12,13]와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및 사고 예방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15,16]가 주로 이루어졌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관련 선행연구들은 주로 실험실 안전사고와 관련된 연구[6]이므로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파악하고 안전의식이 안전생활실천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7. M. J. Kang, A Study on Support Plan for Improvement of Laboratories Safety Management at Korean Universities and Colleges, The Journal of Laboratory & Safety, Vol. 6, No. 1, pp. 3-10, 2012. 

  8. T. S. Kim,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of Laboratory Safety, The Journal of Laboratory & Safety, Vol. 6, No. 2, pp. 3-20, 2012. 

  9. Statistics Korea, Social Investigation Report, http://kostat.go.k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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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우리나라 20대의 가장 높은 사망원인이 ‘불의의 사고’ 라는 점을 감안하면[9]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안전의식은 안전실천행위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높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10. H. W. Heinrich, 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5th ed. NY: Mcgraw-Hill Company.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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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나 재해의 원인은 크게 물적, 인적,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인적요인은 88% 이상이다[10].

  11. H. J. Im, Safety Awareness and Safe Practices related to the Analysis of the Elementary School, Master Thesis, Kumoh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2005. 

    인용구절

    인용 구절

    그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의식과 안전 생활 실천 행위가 중요한 요인이나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는 주로 초[11,18], 중, 고등학생[19]에 치중되어 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안전의식에 관한 다른 연령층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일반 성인의 안전의식 수준[1]과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의식[11,18,19]보다 높고, 노인의 안전의식 수준[13]과는 비슷한 결과이다.

    안전의식을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화재안전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성인을 대상으로한 이희택[1]의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현주[11]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며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지현[19]의 연구와 이경자・이미라・조윤희 [13]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심은순[18]의 초등학생 화재안전 의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낮았는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희택[1]의 연구와는 일치하나 초등학생[11]과 중고등학생[19]의 응급처치 관련 안전의식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실천점수도 안전의식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11,18,19].

    그러나 초등학생의 안전실천정도는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어[11,18]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회귀모형에서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재안전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68%로, 선행 연구에서 중, 고등학생의 학교안전, 응급처치, 놀이 및 레저 안전, 가정안전 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32.7%[19], 초등학생의 놀이안전의식과 교통안전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22.6%[11], 일반 성인의 경우 연령, 종교, 응급처치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29.6% [1]이었던 것보다 설명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 H. J. Cho, M. H. So, Safety Awareness and Accident Occurrence of Elementary -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School Health Education, Vol. 14, Iss.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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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에 관한 연구[4,6,12,13]와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및 사고 예방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15,16]가 주로 이루어졌다.

  13. K. J, Lee, M. R. Lee, Y. H. Cho, A Study on Safety Awareness and Accidents in Elders, Korean Gerontological of Nursing, Vol. 10, No.1, pp. 48-5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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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에 관한 연구[4,6,12,13]와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및 사고 예방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15,16]가 주로 이루어졌다.

    안전의식에 관한 다른 연령층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일반 성인의 안전의식 수준[1]과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의식[11,18,19]보다 높고, 노인의 안전의식 수준[13]과는 비슷한 결과이다.

    안전의식을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화재안전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성인을 대상으로한 이희택[1]의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현주[11]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며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지현[19]의 연구와 이경자・이미라・조윤희 [13]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심은순[18]의 초등학생 화재안전 의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희택[1]의 연구에서 남성이 교통안전과 화재안전 영역에서 여성보다 높았다는 결과와는 다른 결과이며 노인의 안전의식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이경자・이미라・조윤희[13]의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이다.

  14. S. S. Park, C. H. Lee, Influen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Safety Consciousness upon Risk Recognition of Accidental Type,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1, No. 6, pp. 2152-2160, 2010. 

  15. J. N. Lee, J. M. Ae, J. W. Park, Effects of School Safety Education on Safety Behavior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Child Health Nursing, Vol. 12, No. 4, pp. 506-513, 2006. 

    인용구절

    인용 구절

    안전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에 관한 연구[4,6,12,13]와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및 사고 예방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15,16]가 주로 이루어졌다.

  16. J. G. Lee, S. W. Ryu, S. K. Seo, A Study on Necessity of Safety Education for Improving the Worker's Safety Awarenes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Safety, Vol. 26, No. 6, pp. 90-96, 2011. 

    인용구절

    인용 구절

    안전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에 관한 연구[4,6,12,13]와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및 사고 예방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15,16]가 주로 이루어졌다.

  17. M. S. Lee, H. J. Choi, M. H. Kim, Y. J. Park, The Influence of School Safety Education on Safety Awareness of Students - Based on Study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 Chung-nam,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School Health Education, Vol. 13, Iss. 2, 2012. 

  18. E. S. Sim, Safety Awareness, Safety Practice and Accident Occurrence Among Elementary Students, Master thesis, Yonsei University, 2003. 

    인용구절

    인용 구절

    그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의식과 안전 생활 실천 행위가 중요한 요인이나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는 주로 초[11,18], 중, 고등학생[19]에 치중되어 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안전의식에 관한 다른 연령층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일반 성인의 안전의식 수준[1]과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의식[11,18,19]보다 높고, 노인의 안전의식 수준[13]과는 비슷한 결과이다.

    안전의식을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화재안전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성인을 대상으로한 이희택[1]의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현주[11]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며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지현[19]의 연구와 이경자・이미라・조윤희 [13]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심은순[18]의 초등학생 화재안전 의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실천점수도 안전의식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11,18,19].

    그러나 초등학생의 안전실천정도는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어[11,18]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19. J. H. Sin, A Study on The Safety Awareness and Safety Behavior of Child's Living - related Research and Practice. Ph. D. dissertation, Korea International Culture University. 2011. 

    인용구절

    인용 구절

    그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의식과 안전 생활 실천 행위가 중요한 요인이나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는 주로 초[11,18], 중, 고등학생[19]에 치중되어 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안전의식에 관한 다른 연령층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일반 성인의 안전의식 수준[1]과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의식[11,18,19]보다 높고, 노인의 안전의식 수준[13]과는 비슷한 결과이다.

    안전의식을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화재안전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성인을 대상으로한 이희택[1]의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현주[11]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며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지현[19]의 연구와 이경자・이미라・조윤희 [13]의 연구에서도 화재안전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심은순[18]의 초등학생 화재안전 의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영역에서 안전의식이 가장 낮았는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희택[1]의 연구와는 일치하나 초등학생[11]과 중고등학생[19]의 응급처치 관련 안전의식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이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차이를 검증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비교는 어려우나 신지현[19]의 연구에서 전반적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안전의식 수준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초, 중, 고등학생의 안전실천점수도 안전의식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11,18,19].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으로 4학년이 안전실천수준이 더 높았다(p< .01) 중, 고등학생의 대상으로 한 신지현[19]의 연구에서 전반적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안전행동실천 점수가 높았다는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회귀모형에서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재안전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68%로, 선행 연구에서 중, 고등학생의 학교안전, 응급처치, 놀이 및 레저 안전, 가정안전 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32.7%[19], 초등학생의 놀이안전의식과 교통안전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22.6%[11], 일반 성인의 경우 연령, 종교, 응급처치의식이 안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29.6% [1]이었던 것보다 설명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 H. W. Kim, M. S. Lee,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Measuring Scale of Safety Consciousness,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Health Education and Health Promotion, Vol 19, No. 1, pp 87-1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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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 사용한 안전의식 측정도구는 김혜원과 이명선[20]이 개발한 것을 이희택[1]이 수정 사용한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화재안전 8문항, 가정안전 13문항, 교통안전 12문항, 응급처치 10문항의 4개 분야의 총 4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안전의식 척도의 하위영역별 신뢰도는 김혜원과 이명선의 연구[20]에서 개발당시 신뢰도 Cronbach alpha;는 화재안전 .73, 가정안전 .76, 교통안전 .83, 응급처치 .78이었으며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 alpha;는 화재안전 .91, 가정안전 .91, 교통안전.88, 응급처치 .83이었다

  21. W. W. Worick, Safety Education, Englewood Cliffs. N J: Prentice-Hall,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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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생활실천행위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와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행위를 의미한다[21].

  22. O. C. Lee, Effects of Safety Education on the Public Safety Consciousness Index(PSCI) and Self-Efficacy of the Emergency Response in University Students, Journal of Safety and Crisis Management, Vol. 10, No. 10, pp. 1-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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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의식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이옥철[22]의 국민안전의식지수(PSCI)를 이용하여 측정한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점수와 홍영호[4]의 충남지역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및 이효철・장용수・최은영[23]의 광주지역 여대생의 안전의식이 모두 중간정도라고 보고한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23. H. C. Lee, Y. S. Jang, E. Y. Choi, Actual Survey on the Safety Conscious Practice and First Aid Knowledge of Health Department and Non-Health Department Female College Students (Oriented to Gwangju area), Journal of Korean Academy Clinical Electrophysiology, Vol. 10, No. 2, pp. 43-50, 2012. 

    원문보기 상세보기 cros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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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의식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이옥철[22]의 국민안전의식지수(PSCI)를 이용하여 측정한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점수와 홍영호[4]의 충남지역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및 이효철・장용수・최은영[23]의 광주지역 여대생의 안전의식이 모두 중간정도라고 보고한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이효철・장용수・최은영[23]의 연구결과 대학생들의 응급처치관련 지식점수가 중간정도인 것과 도 비슷하다.

    다른 연령층의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경우 여학생의 안전의식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며[11, 18]중, 고등학생의 안전의식도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조사되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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