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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지 =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2 no.3, 2014년, pp.55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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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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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출신국의 문화가 갖고 있는 가치와 정체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즉, 결혼이주여성 출신국의 문화가 갖고 있는 가치와 정체성을 다문화 교육의 내용으로 삼아 문화적 다양성의 존중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 이는 타문화의 의미, 특성, 가치를 이해하고 타문화의 특징을 상호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함으로써 가능하다. 이에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출신국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명절을 중심으로 이들 국가의 생활문화를 고찰하고 한국 문화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 |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혼인 건수는 어떤 추세를 보이는가? | 특히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국제결혼의 증가는 한국의 다문화 속도를 급속하게 진전시키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혼인 건수는 1992년 419,774건에서 2011년 329,087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같은 기간 국제결혼 건수는 1992년 5,534건에서 2011년 29,762건으로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 |
1992년 국제결혼이 전체 혼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 반면, 같은 기간 국제결혼 건수는 1992년 5,534건에서 2011년 29,762건으로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1992년 국제결혼이 전체 혼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하였으나 2005년에 13.5%로 정점에이르렀으며, 이후 9~1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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