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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험적으로 유발된 지연성 근육통에 경피 신경 자극치료와 미세전류 신경 근 자극치료를 적용했을 때의 CK 농도변화와 통증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 이러한 연구결과는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하기 위한 운동의 총 실시 횟수가 적게 적용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연성 근육통을 쉽게 유발하기 위해서 상완이두근에 원심성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최대 등척성 근력의 100% 무게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상반된 효과를 얻은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는 실험적으로 유발된 지연성 근육통에 일반적인 치료와 TENS와 MC를 함께 적용했을 때의 통증의 변화와 CK수치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24시간 후 와 48시간 후에 대조군은 경피 신경 전기자극기(60 ㎐) 60 ㎲의 통전시간을 갖는 고빈도 저강도형 전기 자극을 통해 전극부위에 근수축이 감지되는 정도의 강도를 15분 적용하였고, 실험군은 일반적인 치료(60 ㎐) 60㎲를 15분 적용 후 미세전류 자극기를 60 ㎂, 3 pps로 15분간 적용하였다(그림 1). 적용 후에는 각 표본 집단의 휴식시 통증 척도 평가 후 CK 농도 확인을 위해 혈액을 채혈하였다.
- 이러한 원심성 운동은 5회를 1단위(bout)로 하여 5단위, 총 25회를 실시하며 각 단위간의 휴식시간은 10초로 하였다. 그 후 MVIC 값을 정하기 위해 총 3회 근력계로 측정 후 최대로 지연성근육통을 일으키는데 무게를 결정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하기 위해 운동전에 각 그룹별 운동전 운동 후 24시간, 48시간 후 에 전완의 정맥에서 주사기를 사용하여 혈액을 3 ㎖이상 채취하였다.
- 모든 대상자들에게 0은 통증이 전혀 없는 상태이며 10은 극도로 심한 통증을 나타낸다고 설명하였다. 대상자가 주관절을 능동적으로 굽히고 폈을 때 느껴지는 상완이두근의 통증강도를 수직선으로 표시하도록 요구하였다.
- 또한 남기석 등(1997)은 지연성 근육통을 보이는 대상자들에게 TENS치료를 적용 하여 치료집단 내에서 시간경과에 따른 지연성 근육통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연성 근육통이 일어난 대상으로 대조군 1은 경피신경 전기자극기(60 ㎐) 60 ㎲의 통전시간을 갖는 고빈도 저강도형 전기 자극을 통해 전극부위에 근수축이 감지되는 정도의 강도를 15분 적용하였고, 실험군은 일반적인 치료(60㎐) 60 ㎲를 15분 적용 후 미세전류 자극기를 60 ㎂, 30 ㎐로 15분간 적용하였다. 또한 Craig 등(1996)의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근피신경 자극군의 실험에서는 저주파 경피 신경자극치료 (7 Hz)를 적용하여 효과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 본 연구는 표본 집단인 경피신경 자극기로 치료한 대조군과 미세전류 신경 근 자극기와 경피신경 자극을 함께 치료한 실험군으로 선정하였다. 비우세성 상지의 상완이두근(biceps brachii)이며, 비우세성 상지를 결정하기 위해 실험 전 각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동작 중 어느 쪽을 많이 사용하는지 질문 후 많이 사용하는 쪽을 우세성으로 결정하였다.
- 상완이두근의 원심성운동을 위하여 대상자가 120°굴곡한 자세에서 원심성 운동을 시작한 후 다시 굴곡자세를 취할 때 는 옆에 보조자가 무게를 대신 들어주는 것으로 해서 굴곡운동을 배제하였다. 상완이두근의 원심성 운동은 1회에 약 5초가 소요되도록 지시하고 실행 시 측정자가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라고 구령을 붙여줌으로써 운동 시간을 주지시켰다. 이러한 원심성 운동은 5회를 1단위(bout)로 하여 5단위, 총 25회를 실시하며 각 단위간의 휴식시간은 10초로 하였다.
- 상완이두근의 원심성 운동은 1회에 약 5초가 소요되도록 지시하고 실행 시 측정자가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라고 구령을 붙여줌으로써 운동 시간을 주지시켰다. 이러한 원심성 운동은 5회를 1단위(bout)로 하여 5단위, 총 25회를 실시하며 각 단위간의 휴식시간은 10초로 하였다. 그 후 MVIC 값을 정하기 위해 총 3회 근력계로 측정 후 최대로 지연성근육통을 일으키는데 무게를 결정하였다.
- 24시간 후 와 48시간 후에 대조군은 경피 신경 전기자극기(60 ㎐) 60 ㎲의 통전시간을 갖는 고빈도 저강도형 전기 자극을 통해 전극부위에 근수축이 감지되는 정도의 강도를 15분 적용하였고, 실험군은 일반적인 치료(60 ㎐) 60㎲를 15분 적용 후 미세전류 자극기를 60 ㎂, 3 pps로 15분간 적용하였다(그림 1). 적용 후에는 각 표본 집단의 휴식시 통증 척도 평가 후 CK 농도 확인을 위해 혈액을 채혈하였다.
- 그 후 MVIC 값을 정하기 위해 총 3회 근력계로 측정 후 최대로 지연성근육통을 일으키는데 무게를 결정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하기 위해 운동전에 각 그룹별 운동전 운동 후 24시간, 48시간 후 에 전완의 정맥에서 주사기를 사용하여 혈액을 3 ㎖이상 채취하였다. 음주 평상시와 다른 식이요법, 약물복용 및 주입을 금하도록 하였다.
- 지연성 근육통의 유발을 위한 운동은 케이블 크로스 오버(TAE YOUNG MOD, Taiwan)를 이용하여 자세에서 각각의 대상자에게 최대 등척성 근력으로 계산된 무게를 적용하였다. 상완이두근의 원심성운동을 위하여 대상자가 120°굴곡한 자세에서 원심성 운동을 시작한 후 다시 굴곡자세를 취할 때 는 옆에 보조자가 무게를 대신 들어주는 것으로 해서 굴곡운동을 배제하였다.
- 최대 등척성 수축력(MVIC)의 측정은 고정된 밧줄과 고정된 무게를 이용하여 대상자에게 최대 등척성 수축을 3초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5분 간격으로 2회 측정 한 후 그중 ㎏ 단위의 최대값을 MVIC로 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기간은 2010년 11월 21일부터 2010년 12월 2일까지 실시하였다. 그룹별 각각 5명씩 대조군 실험 군으로 나누었으며 일반적 치료인 TENS를 적용할 대조군그룹 은 평균 나이는 24.20세 이었고, 평균 신장은 165.20 cm, 평균 몸무게는 54.20 kg 이었으며, 일반적 치료와 MC를 동시에 적용 할 실험 군 그룹의 평균나이는 23.80 세 이었고 평균 신장은 165.62 cm, 평균 몸무게는 58.80 kg이었다(표 1).
- 본 연구는 전남 광양시 소재 H대학에 재학 중이며 이 실험에 참여하겠다고 동의한 20∼30에 건강한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표본 집단인 경피신경 자극기로 치료한 대조군과 미세전류 신경 근 자극기와 경피신경 자극을 함께 치료한 실험군으로 선정하였다. 비우세성 상지의 상완이두근(biceps brachii)이며, 비우세성 상지를 결정하기 위해 실험 전 각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동작 중 어느 쪽을 많이 사용하는지 질문 후 많이 사용하는 쪽을 우세성으로 결정하였다.
- 본 연구는 전남 광양시 소재 H대학에 재학 중이며 이 실험에 참여하겠다고 동의한 20∼30에 건강한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10년 11월 21일부터 2010년 12월 2일까지 실시하였다. 그룹별 각각 5명씩 대조군 실험 군으로 나누었으며 일반적 치료인 TENS를 적용할 대조군그룹 은 평균 나이는 24.
- 연구대상은 심장에 문제가 있거나 간질이 의심되는 자상지에 신경손상이 있거나 피부감각의 이상이 있는 대상자는 제외시켰으며 상지의 운동을 제한하는 질환이 없고 실험 전 일주일동안 운동으로 인한 비우세성 상지의 근육통을 경험하지 않았으며 정기적인 무게 훈련을 하고 있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혈장 내 CK(creatine kinase) 수치는 전남 광양시의 00병원에서 모든 대상자들의 전완 정맥을 통해 혈액을 3 ㎖이상 채취하였다. 채취한 혈액은 00병원에서 원심분리기 (TOMY, GRX-220, HIGH SPEED CENTRIFUGE, JAPAN)를 이용하여 수치화하였다(그림 2).
- 혈장 내 CK(creatine kinase) 수치는 전남 광양시의 00병원에서 모든 대상자들의 전완 정맥을 통해 혈액을 3 ㎖이상 채취하였다. 채취한 혈액은 00병원에서 원심분리기 (TOMY, GRX-220, HIGH SPEED CENTRIFUGE, JAPAN)를 이용하여 수치화하였다(그림 2).
데이터처리
- 각 집단내의 시간대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Bonferroni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치료기간에 따른 대조군의 개체간 대비점정 비교를 위해 일요인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1-way ANOVA)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모든 분석자료의 통계학적 유의 수는 α=0.
- 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치료기간에 따른 대조군과 실험군의 각 그룹 간 항목별 비교를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2-way ANOV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집단내의 시간대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Bonferroni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치료기간에 따른 대조군과 실험군의 각 그룹 간 항목별 비교를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2-way ANOV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집단내의 시간대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Bonferroni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치료기간에 따른 대조군의 개체간 대비점정 비교를 위해 일요인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1-way ANOVA)을 적용하였다.
- 지연성 근육통을 치료하기위해 경피 신경 전기자극기(HAT-2000,(주)메디텐스, Korea)와 미세전류신경근자극기(CWM-702, (주)청우메디컬, Korea)를 사용하였으며, 통증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써 통증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통증의 정도를 VAS로 측정한 결과 두 그룹 모두에서 치료 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룹과 기간의 교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2. CK 수치를 측정결과 대조군 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실험 군 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개체-간 효과검정 결과 대조군과 실험 군 간의 교호작용 효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개체-내 효과검정결과 실험 군에서 그룹과 치료긴간의 교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 또한 Craig 등(1996)의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근피신경 자극군의 실험에서는 저주파 경피 신경자극치료 (7 Hz)를 적용하여 효과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60 Hz를 적용한 결과 VAS와 CK지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MC를 지연성 근육통의의 경감 치료에 사용한 연구는 현재까지도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TENS뿐만 아니라 MC에 대한 지연성 근육통을 감소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 결과 VAS 지수에서는 일반적인 치료군인 (TENS)군과 일반적인 치료와(TENS) 미세전류 자극치료를 함께 시행한 모든 군에서 치료 전과 비교해 24시간 후, 48시간 이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가 있었다. Rapaski 등(1991)은 미세전류 신경 근 자극이 지연성 근육통 이후에 나타나는 혈액 간 CK 성분의 상승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어서 지연성 근육통의 감소를 보인다고 하였다.
- Rapaski 등(1991)은 미세전류 신경 근 자극이 지연성 근육통 이후에 나타나는 혈액 간 CK 성분의 상승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어서 지연성 근육통의 감소를 보인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조군(TENS)과 미세전류 신경 근 자극기를 동시에 적용 했을 때 군내에서의 좀더 많은 CK수치(IL/U)에서 남자는 일반적인 CK수치(IL/U)는 148~180 여자는 78~96으로 본 실험에서는 표6과 같이 남녀모두 일반적 CK수치(IL/U)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3 ㎐ 주파수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나, 침을 이용한 자극, 통증치료, 부종치료나 림프순환 자극 등 목적에 따라 3 ㎐∼300㎐ 범위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Manley, 1994). 본 연구에서는 조직치료에 사용되는 60 ㎂, 3 pps 적용하였으며 환자들의 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서 흡착패드를 적용하였으며 이러한 결과 개체-내에서 VAS와 CK지수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실험군은 치료 전 CK 지수 118.00±15.28, 치료 24시간 후 CK 지수 236.00±28.87, 치료 48시간 후 CK 지수 93.60±10.83로 치료 시간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표 4).
- 실험군은 치료 후 5.40±100, 치료 24시간 후 4.40±0.6 치료48시간 후 2.90±1.24로 치료 시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표 2).
- 이상으로 볼 때 고강도-저빈도 에서 경피 신경자극에 효과적이며 미세전류치료기 적용 군에서의 군내에서 젖산물질인 크레아틴 키나제의 수치에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두 군 간의 큰 차이는 없었다.
- 치료기간에 따른 그룹 간 CK 지수 비교에서 개체-내 효과검정 결과 그룹과 치료기간의 교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표 5).
- 치료기간에 따른 그룹 간 VAS 비교에서 개체-내 효과검정 결과 그룹과 치료기간의 교화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개체-간 효과검정 결과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교호작용 효과 또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표 3).
- 치료기간에 따른 대조군의 CK지수에 의한 개체-내 대비 검정 결과 치료 전 CK지수 102.40±10.06, 치료 24시간 후 CK지수 343.600±186.768, 치료 48시간 후 CK지수 275.80± 166.05, 치료 시기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 치료기간에 따른 대조군의 VAS에 의한 개체-내 대비검정 결과 치료 후 4.60±0.65, 치료 24시간 후 4.30±1.35, 치료 48시간 후 2.20±1.30으로 치료 시간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후속연구
- 그러나 두 군 간의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대상자가 부족하여 일반화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고 향후 더 많은 대상자를 포함한 미세전류치료기에 대한 빈도와 강도에 따른 효과를 포함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고, 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TENS와 MC의 적용방법 및 패드의 부착 위치에 따른 효과의 차이에 대한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양한 양상의 특징과 치료 효과에 따른 후속적인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지연성 근육통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TENS와 MC의 치료가 효과적 이였으며, 특히 MC의 치료 시 CK지수의 더 많은 감소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제한점들을 보완한 연구가 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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