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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돌봄제공자의 부양부담감(Burden)을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프로그램: 체계적 문헌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Effects of Intervention for Caregivers of People with Dementia to Reduce Their Burden 원문보기

Therapeutic science for neurorehabilitation = 신경재활치료과학, v.3 no.1, 2014년, pp.19 - 29  

김연주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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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를 대상으로 부양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체계적 고찰을 통해 알아보고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2005년부터 2014년 까지 국내 외 학회지에 게재된 문헌을 RISS, Pubmed를 통해 검색하였다. 2차 분류를 통해 총 9개의 실험연구 문헌이 대상문헌으로 선정되었다. 결과 : 선정된 9편의 문헌은 국외 논문이 국내 논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내적타당도는 PEDro score 3.5~7점 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사용된 중재는 교육적 중재가 가장 많았으며, 부양 부담감을 측정하기 위한 평가도구로는 모두 Zarit Burden Interview(ZBI)를 사용하였다. 결론 : 늘어나는 치매 환자와 돌봄 제공자에 비해 치매 환자 돌봄 제공자의 부양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연구가 아직까지 국내에서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추후에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효과 실험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look at a systematic review on the effects of intervention for caregivers of people with dementia to reducing burden. Through this study, we have to analysis the studies. Methods : We systematically examined papers published in journal from 2005 to 2014,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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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효과성 검증에 대한 연구 역시 많이 부족한 상태이며, 중재에 대한 고찰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치매환자의 돌봄 제공자에게 적용되고 있는 여러 중재 프로그램의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돌봄 제공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14년 까지 최근 10년간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의 부양부담감 감소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현황을 국·내외 문헌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현황조사를 통하여 국내의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현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9편의 문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부양 부담감을 감소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었다.
  •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14년 까지 최근 10년간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의 부양부담감 감소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현황을 국·내외 문헌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현황조사를 통하여 국내의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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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Martín Carrasco 등의 연구에서는 돌봄 제공자의 부양 부담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을 무엇이라 하였는가? 현재까지 외국에서는 이에 따른 돌봄 제공자 중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Martín Carrasco 등(2009)의 연구에서는 심리교육적인 중재(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 program)가 돌봄 제공자의 부양 부담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홍콩에서 최근 이루어진 연구는 전화를 통한 심리 교육적 중재가 부양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Kwok et al.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조사결과, 치매 환자 수는 얼마인가? 특히 80세 이상에서 치매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고령화는 치매환자의 증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조사결과 치매 환자 수는 약 42만 명이고, 2027년에는 100만명, 2050년에는 212만명일 것으로 예상했다(조맹제 등, 2008). 늘어나는 치매환자와 비례하여 돌봄 제공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행동심리증상이란 무엇인가? 특히 돌봄 제공자가 겪는 어려움은 치매환자의 증상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치매환자는 기억력의 저하과 같은 인지적인 문제와 더불어 심리적이고 행동적인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나타낸다(Mahoney, Volicer, & Hurley, 2000; 대한치매학회, 2006). 이러한 문제를 행동심리증상(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BPSD)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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