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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신소재구조학회지 = The magazine of the Korean Society for Advanced Composite Structures, v.5 no.3, 2014년, pp.53 - 64
김진광 (한국도로공사 홍천양양건설사업단 사업단) , 김형규 (한국도로공사 홍천양양건설사업단 공사관리1팀) , 이재복 (한국도로공사 홍천양양건설사업단 공사관리2팀) , 이용구 (한국도로공사 홍천양양건설사업단 품질환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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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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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전교란 무엇인가? | 공수전교는 고속국도 제60호선 동홍천-양양간 건설사업 제15공구 종점부에 위치하는 교량으로 국내 최장 FCM PCT(Prestressed composite truss)거더교이다. PCT 거더교의 ILM공법에 대해서는 남한강교, 대종천교 등 최대 경간장 100m인 교량이 완공되어 다양한 공법 소개서 및 기술검토가 이루어졌으나 FCM공법에 대해서는 완공된 교량이 없어 자료가 미흡한 상태이다. | |
| F/T부재와 주요자재의 작업간섭이 개선된 작업발판 적용에 따른 주요장점 및 효과 | ① 구조 : 주두부 강재 트러스의 종방향 가설재에 발판을 지지시킨 개방형 가시설으로 자재설치, 콘크리트 타설 시 부재간 간섭이 적어 시공성 개선(작업효율 향상) 및 안전성 향상 ② 가설부재 경량화로 주두부 포스트엔 하중집중을 최소화 함으로써 주두부 포스트 안전성 향상(당초:주두부용 F/T 33톤, 변경:개선작업발판 5톤) ③ 주두부용 F/T 조립 및 설치 소요시간 절감으로 주두부 공기단축(당초 45일⇒ 변경 38일, 7일단축) | |
| PCT FCM 시공단계상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 PCT FCM 시공단계상의 가장 큰 특징은 키세그 폐합시까지 강재트러스와 하부슬래브를 FCM으로 단계별 시공하며 키세그 폐합 후 상부슬래브를 일괄시공 한다는 점이다.이는 캔틸레버보 형태의 대칭 시공단계에서는 상부인장력 및 하부 압축력을 강재트러스 및 하부 슬래브가 각각 분담하게 하여 PSC Box에 적용되는 캔틸레버 텐던의 생략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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