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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상한론(傷寒論)』 변병진단체계(辨病診斷體系)에 근거한 불임 환자 3례의 임상 보고
3 Cases of Infertility Patients based on Shanghanlun Six Differential Diagnostic System 원문보기

대한상한금궤의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Association of Clinical Sanghan-Geumgwe, v.6 no.1, 2014년, pp.37 - 54  

윤수민 (맑은숲한사랑한의원)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port the effect of three different herb medication based on Shanghanlun(傷寒論) six differential diagnostic system. Methods : According to six differential diagnostic system based on Shanghanlun provisions, they were diagnosed with Taiyang-byung(大陽病), Yangm...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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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저자는 이에 근거하여 각각 다이어트, 생리불순/과소생리, 극심한 소화 장애를 主 訴症으로 내원한 3명의 여성에 대하여 主訴症 이면에 불임에 대한 근본적인 걱정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傷寒論』 提綱과 條文에 근거하여 처방을 투여하였고, 임신에 성공함과 동시에 主訴症의 개선이 있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 그러던 와중에 2014년 3월에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2013년 12월부터 내과에서 처방 받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였고 3Kg 정도 감량한 후에 결혼식을 치르고 다시 살이 찌는 중이다. 약 9개월 동안 피임하지 않고 자연 임신을 기대하였으나 실패했고, 산전검사에서 자궁경부이형성증(HPV virus) 1기를 진단받았으나 이는 임신과 관련이 없으며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과를 받은 상태이며, 원인 불명의 배란 장애를 진단 받았고, 다낭성난포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나 추적 관찰을 하자고 하였다. 한방 치료를 통하여 자궁을 따뜻하게 하면 임신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원에 내원하였다.
  • 이에 저자는 이12) 등이 연구한 『傷寒論』 辨病診斷體系에 근거하여 불임 여성을 大陽病 結胸, 陽明病, 厥陰病으로 진단하고, 『傷寒論』 처방을 복용한 이후 主訴症의 개선 및 원인 불명의 난임을 개선하여 임신에 성공하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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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불임이란 무엇인가?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1). 불임의 발생 빈도는 연구자마다 약간의 견해 차이는 있으나 가임기 여성의 10~15%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생식 연령에 있는 부부의 13.
불임증의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요인은 무엇인가? 불임증의 빈도는 결혼 연령의 증가, 결혼 초기의 오랜 피임, 잦은 유산의 시술 및 성생활의 문란, 사회적 스트레스의 증가, 불임에 관한 진단과 치료의 발달로 많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게 됨으로써 임상에서 그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3).
불임증을 경험하는 당사자 개인적 측면에서 겪는 어려움은? 현재 저출산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불임 부부가 증가하는 것 또한 저출산의 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불임은 불임을 경험하는 당사자에게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키는데, 개인적 측면에서는 자존감, 자아 신뢰감, 안정감 등의 상실을 경험하기도 하며 나아가 사회적 측면에서는 부부관계 및 가족관계, 다양한 사회적 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하기 때문에 4) , 개인적 차원뿐 아니라 사회적인 관심 속에서 다루어져야 하며, 질병적인 관점 뿐 아니라 여성의 삶 전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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