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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1오룡호 전복사고의 역학적 요인 분석
Analysis the dynamic factors on the capsize of O-Ryong 501 원문보기

한국어업기술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v.51 no.4, 2015년, pp.520 - 526  

김용직 (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  강일권 (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  함상준 (부경대학교 대학원) ,  박치완 (부경대학교 대학원)

Abstract ▼ AI-Helper 아이콘AI-Helper

A tragic disaster happened by capsizing O-Ryong 501 trawler at Western Bering Sea in 1st, Dec. 2014. The disaster was caused by the severe weather and the long deferred escape from the storm in fully developed high sea. Lots of sea water from poop deck rushed into the fish ponder with fishes all tog...

주제어

#Disaster   #Stability   #Surface effect   #Victim   #Weather condition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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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제501오룡호의 전복 원인을 당시 해상 상황, 침수에 따른 흘수의 증가, 자유수에 의한 선박의 경사와 무게중심의 상승에 따른 복원성의 감소 등 동역학적인 요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당시 이 선박의 상태가 국내 복원성 기준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하였다. 이 연구는 어선이 기상이 악화된 해역에서 무리하게 조업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역학적인 면으로 규명하여 향후 이러한 해양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본 연구는 제501오룡호의 전복 원인을 당시 해상 상황, 침수에 따른 흘수의 증가, 자유수에 의한 선박의 경사와 무게중심의 상승에 따른 복원성의 감소 등 동역학적인 요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당시 이 선박의 상태가 국내 복원성 기준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하였다. 이 연구는 어선이 기상이 악화된 해역에서 무리하게 조업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역학적인 면으로 규명하여 향후 이러한 해양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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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제501오룡호의 전복 사고 발생 원인은? 2014년 12월 1일 서베링해역에서 발생한 제501오룡호의 전복 사고는 기상이 악화된 상황에서 무리한 조업으로 피항 시기를 놓쳐 발생한 전형적인 어선 해양사고의 하나이다 (Kang et al, 2007).
악천후가 예상되면 무리한 조업을 중단하고 적절한 시기에 피항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와 같이 기상이 악화된 상황에서 무리한 조업으로 뒤늦게 피항하다가 선미로부터 큰 파도를 뒤집어쓰고 선체가 경사하여 침몰되는 어선의 해양사고는 연근해어선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Park et al., 2014; Kang et al.
제501오룡호의 전복 사고 발생 시기와 장소는? 2014년 12월 1일 서베링해역에서 발생한 제501오룡호의 전복 사고는 기상이 악화된 상황에서 무리한 조업으로 피항 시기를 놓쳐 발생한 전형적인 어선 해양사고의 하나이다 (Kang et al,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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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7)

  1. Barrass CB and Derrett DR. 2006. Ship stability for masters and mates, 6 edition. Elsevier. Oxford. UK. 202-205. 

  2. Fukuda JI. 1969. Symposium text on ship manoeuvrability. Society of naval architects of Japan. 99-119. 

  3. Kang IK, Kim HS, Shin HI, Lee YW, Kim JC and Jo HJ. 2007. Safety counter-measures for the marine casualties of fishing vessels in Korea. J Kor Soc Fish Technol 43(2), 157. 

  4. Kang IK, Kim HS, Kim JC, Park BS, Ham SJ and OH IH. 2013. Study on the marine casualties in Korea. J Kor Soc Fish Technol 49(1), 35. ISSN 1225-827X. 

  5. Park BS, Kang IK, Ham SJ and Park CW. 2014. The main factor and counterplan for marine casualties of fishing vessel according to the type of fishing job in Korea. J Kor Soc Fish Technol 50(3), 256-259. (DOI:http://dx.doi.org/10.3796/KSFT) 

  6. Sohn KH. 2003. Calculation for ship. ship's manoeuvering lab. 95-101 

  7. Yoon JD. 2013. Theory and practice of ship manoeuvring. publishing company Sejong. 4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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