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들이 늘어나고 반려동물 시장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반려동물의 장례 관련 연구는 미비하다. 반려동물 장례의 성장가능성을 타진하고자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긍정적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반려동물 유무, 연령, 종교, 결혼 유무 등이 있었다. 인식조사 결과에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었으나, 현재 이를 수용할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준비는 미흡하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장례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반려동물의 장례와 사체처리를 동물보호법 상으로 통합하고, 반려동물 장례관련 대책마련과 체계화된 반려동물 전문 장례인력 육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반려인 들이 늘어나고 반려동물 시장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반려동물의 장례 관련 연구는 미비하다. 반려동물 장례의 성장가능성을 타진하고자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긍정적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반려동물 유무, 연령, 종교, 결혼 유무 등이 있었다. 인식조사 결과에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었으나, 현재 이를 수용할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준비는 미흡하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장례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반려동물의 장례와 사체처리를 동물보호법 상으로 통합하고, 반려동물 장례관련 대책마련과 체계화된 반려동물 전문 장례인력 육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Even though the number of pet animal and breeder are increasing, there is little study related to the funeral of pet animal in Korea. In this paper, the factors affecting pet animal's funeral is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The study proves that the awareness of the pet animal funeral is positive ...
Even though the number of pet animal and breeder are increasing, there is little study related to the funeral of pet animal in Korea. In this paper, the factors affecting pet animal's funeral is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The study proves that the awareness of the pet animal funeral is positive but underprepared for pet animal's funeral. Therefore, pet animal funeral businesses operated on the permit system and the current law should be legalized while clarifying the difference between wild animal and pet animal. Also the professionals related to animal funeral should be trained.
Even though the number of pet animal and breeder are increasing, there is little study related to the funeral of pet animal in Korea. In this paper, the factors affecting pet animal's funeral is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The study proves that the awareness of the pet animal funeral is positive but underprepared for pet animal's funeral. Therefore, pet animal funeral businesses operated on the permit system and the current law should be legalized while clarifying the difference between wild animal and pet animal. Also the professionals related to animal funeral should be tr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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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현재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필연적으로 증가할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향후 반려동물 장례 산업 발전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인식도 및 신뢰도 문항은 크게 “긍정적”, “보통”, “부정적”인 3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조사도구는 Google forms를 사용하여 반려 동물의 유무,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 무교), 결혼유무 등으로 항목을 나누어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5년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2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인원의 연령은 10대 15명, 20대 136명, 30대 24명, 40대 53명 50대 3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성별로는 남성 110명, 여성 155명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2015년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2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인원의 연령은 10대 15명, 20대 136명, 30대 24명, 40대 53명 50대 3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성별로는 남성 110명, 여성 155명으로 구성되었다.
데이터처리
검정방법은 긍정적 인식의 유의도 측정을 하기 위해 Chi-square test(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Multiple Logistic regression(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유의성의 검정은 P-value 0.
반려동물 장례에 관한 긍정적 인식과 관련된 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정방법은 긍정적 인식의 유의도 측정을 하기 위해 Chi-square test(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Multiple Logistic regression(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유의성의 검정은 P-value 0.05 미만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하였고 모든 자료 분석은 SAS 9.2 Version(SAS institute inc. Cary NC. USA)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3%)로 1인 가구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 많은 연구에서 1인 가구 증가가 반려동물의 증가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하였다. 1999년 미국의 ‘세계 미래학회’에서는 2035년부터 세계인구의 증가세가 멈추는 대신 반려동물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였고¹⁾, APPA(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내 가구당 63%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10년 전에 비해 56%증가한 것이라 보고하였다.
1999년 미국의 ‘세계 미래학회’에서는 2035년부터 세계인구의 증가세가 멈추는 대신 반려동물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였고¹⁾, APPA(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내 가구당 63%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10년 전에 비해 56%증가한 것이라 보고하였다.3) 2015년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가구는 전체의 18%이며, 반려인의 수는 약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4)
30대 연령의 경우, 다른 연령에 비해 동물장례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높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40대 이상이 동물장례에 대해 긍정적 인식은 높았으나, 10대에서 20대 연령에서 부정적 인식이 다른 연령보다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결혼 유무에 따른 인식도 조사에서 기혼자가 71.88%, 미혼자가 61.18%의 분포를 보이며, 미혼자에 비해 기혼자가 더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부정적 인식에서도 기혼자가 12.
무교에 비해 종교가 있는 사람들에서 긍정적 인식이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기독교는 무교에 비해 1.23배 긍정적 인식으로 판단되었고(OR=1.23, 95% CI 0.68-2.22), 천주교는 무교에 비해 4.14배 긍정적 인식으로 판단되었다(OR=4.14, 95% CI 1.71-10.02).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1.62배 긍정적 인식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OR=1.62, 95% CI 0.94-2.79).
동물장례에 대한 필요성 인식조사에서 반려동물 유무(<0.001), 결혼 유무(0.030), 연령(0.033), 종교(0.036)에 따라 인식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0.21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키우는 사람의 긍정적 인식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30대, 10~20대 순서로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또한 종교 유무와 종류에 따라 천주교, 불교, 기독교, 무교 순서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며, 미혼자 보다는 기혼자가 긍정적 인식을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40대 이상,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짐을 알 수 있었고, 모든 경우에서도 부정적 인식은 매우 적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05). 무교에 비해 종교가 있는 사람들에서 긍정적 인식이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기독교는 무교에 비해 1.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키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2.63배 정도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OR=2.63, 95% CI 1.52-4.54), 남성이 여성에 비해 1.18배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었으나(OR=1.18, 95% CI 0.71-1.98)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30대에 비해 40대 이상자가 2.
또한 종교 유무와 종류에 따라 천주교, 불교, 기독교, 무교 순서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며, 미혼자 보다는 기혼자가 긍정적 인식을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40대 이상,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짐을 알 수 있었고, 모든 경우에서도 부정적 인식은 매우 적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77.27%, 키우지 않는 사람은 56.41%로 키우는 사람이 키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더 높은 수치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고, 키우지 않는 사람은 14.74%, 키우는 사람은 3.64%로 키우지 않는 사람이 키우는 사람에 비해 더 높은 수치로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두 그룹 간에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18%의 분포를 보이며, 미혼자에 비해 기혼자가 더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부정적 인식에서도 기혼자가 12.50%, 미혼자가 8.82%의 분포를 보여, 부정적인 인식 또한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인식조사 결과에 의해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며, 증가하는 반려동물의 수와 시장에 비례하여 반려동물 장례관련 산업 또한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향후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국내에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관련 연구가 전무하여, 수요예측 및 반려동물 장례관련 정책수립 근거를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키우는 사람의 긍정적 인식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30대, 10~20대 순서로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또한 종교 유무와 종류에 따라 천주교, 불교, 기독교, 무교 순서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며, 미혼자 보다는 기혼자가 긍정적 인식을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종교별 인식조사에서 천주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긍정적 인식이 84.78%로 다른 종교에 비해 가장 높은 분포로 나타났다. 불교가 71.
후속연구
6) 늘어나는 반려동물 장례 수요를 현 허가받은 동물장묘 업체의 수로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충분한 공급을 위한 대책 마련과 체계화된 반려동물 전문 인력양성 등 수급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국내에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관련 연구가 전무하여, 수요예측 및 반려동물 장례관련 정책수립 근거를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키우는 사람의 긍정적 인식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30대, 10~20대 순서로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에서 다루어지고 있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법률 적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향후 두 개로 나누어진 반려동물의 장례와 사체처리를 동물보호법 상으로 통합하고, 반려 동물 장례관련 대책마련과 체계화된 반려동물 전문 장례인력 육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향후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국내에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관련 연구가 전무하여, 수요예측 및 반려동물 장례관련 정책수립 근거를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국내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키우는 사람의 긍정적 인식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30대, 10~20대 순서로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또한 종교 유무와 종류에 따라 천주교, 불교, 기독교, 무교 순서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며, 미혼자 보다는 기혼자가 긍정적 인식을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40대 이상,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짐을 알 수 있었고, 모든 경우에서도 부정적 인식은 매우 적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 기르는 가구가 늘어난 이유는?
3%)로 1인 가구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 많은 연구에서 1인 가구 증가가 반려동물의 증가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하였다. 1999년 미국의 ‘세계 미래학회’에서는 2035년부터 세계인구의 증가세가 멈추는 대신 반려동물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였고¹⁾, APPA(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내 가구당 63%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10년 전에 비해 56%증가한 것이라 보고하였다.
세계 미래학회에서는 미래 반려동물 수를 어떻게 예측하는가?
1) 많은 연구에서 1인 가구 증가가 반려동물의 증가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하였다. 1999년 미국의 ‘세계 미래학회’에서는 2035년부터 세계인구의 증가세가 멈추는 대신 반려동물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였고¹⁾, APPA(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내 가구당 63%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10년 전에 비해 56%증가한 것이라 보고하였다.3) 2015년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가구는 전체의 18%이며, 반려인의 수는 약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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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protection laws(law No. 130235) 동물보호법 (법률 제 130235호) 제 5장 제 32조 (영업의 종류 및 시설기준 등)1항 1호, 제 33조 (영업의 등록), 제 34조(영업의 신고), 제 36조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동 시행규칙 제 36조(영업의 세부범위), 제 37조(동물장묘업 등의 등록)
Wastes Control Act(law No. 13038) 폐기물관리법 제 2조(정의), 제 3조(적용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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