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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병에 대한 한국 일반인의 인식과 미병률 현황 : 전국조사
A study on recognition of Mibyeong and its prevalence in Korean public : national survey 원문보기

대한예방한의학회지 = Journal of Society of Preventive Korean Medicine, v.19 no.3, 2015년, pp.1 - 10  

이은영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병연구단) ,  이영섭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병연구단) ,  박기현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병연구단) ,  유종향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병연구단) ,  이시우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병연구단)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eal the prevalence of Mibyeong and its symptoms including fatigue, pain, sleep disturbance, dyspepsia, depression, anxiety and anger by using the national survey.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by Gallup Korea. Participants were chosen throug...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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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개인의 생활 습관이 미병증상과의 연관성 여부를 살펴보았다
  • 본 연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미병의 실태를 조사하는 것이므로 가급적 모든 조사지역이 포함되도록 진행되었다. 연구에서 사용된 표본추출틀은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자료이며 이를 토대로 한국갤럽사가 표본추출을 진행하였다.
  • 본 연구는 전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표본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한국인의 미병 인지도 및 유병률을 살펴보았다. 전체 응답자 1,101명 중에 남성은 49.
  • 본 조사를 통하여 한국인들의 미병에 대한 인식도와 미병 유병률을 살펴보았다. 한국인들의 미병이라는 한의학 용어에 대한 인식도는 낮았지만, 미병의 개념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본 연구는 미병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평소 생활습관(흡연, 음주), 미병의 인식도, 7가지 미병 증상에 대한 설문 그리고 삶의 질 조사 등을 통해 일반인들의 미병과의 연관성 및 경향을 살피고 나아가 미병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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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WHO에 따른 건강의 정의는 무엇인가? WHO에 따르면, 건강이란 질병과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육체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라고 하였다.1) 건강과 질병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했었던이 개념은, 1980년대 중반 N.
일반인 조사에서 미병이 나타남에도 특정 질병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응답 결과는 어떠한가? 몸에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남에도 특정 질병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에 60.4%가 금연, 금주, 식습관, 수면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응답하였으며,운동(60.8%), 의료기관 방문(58.4%), 건강기능식품 섭취(52.7%) 순으로 응답하였다.
서양의학에서는 미병의 개념을 무엇이라고 정의하였는가? 서양의학에서는 미병의 개념으로 MUS(Medically Unexplained Symptoms) 즉,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신체 증상을 의미’하며 대부분 증상이 심리적인 것에서부터 발현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두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하기에 위한 논쟁의 여지가 현재까지 남아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18)

  1. http://www.who.int/about/en/, WHO Constitution, Apirl 7, 1948. 

  2. 김종원, 김경철, 이용태, 이인선, 김규곤, 지규용. 未病學 체계구축을 위한 疾病豫測子로서의 형상진단연구 -膽膀胱體와 男女形象을 중심으로. 동의생리병리학회지. 2009:23(3):540-547. 

  3. 김상혁, 주종천, 황동욱, 이시우. 중의체질의학과치미병(治未病)센터에 대한 보고. 사상체질의학회지. 2010:22(3):59-66. 

  4. Ilza Veith KR. The yellow Emperor's Classic of Internal Medicin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2. 

  5. 문진하, 백유상, 장우창, 정창현. '治未病' 사상연구.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010:23(1):257-277. 

  6. 이재철, 김상혁, 이영섭, 장은수, 이시우. 한의학의미병 개념 및 변증과의 연관성에 대한 고찰. 대한예방한의학회지. 2012:16(2):31-39. 

  7. 이재철, 김동수, 장은수. 현지 기술 조사활동을 통한 중국의 미병 정책 및 의료서비스 최신 동향 보고. 대한예방한의학회지. 2013:17(1):137-147. 

  8. XL Jin. Chinese medicine "treating disease" health project management research. dissertation. 2013. 

  9. Yang LK. Clinical application of "Preventive Treatment of Disease" theory of TCM for perinatal care. CJCM. 2014:6(3):131-133. 

  10. Yu XY, Tang ShL, Wang GL. 中醫藥"治未病"健康管理服務發展現狀及推?對策硏究. 江蘇中醫藥. 2014:46(11):70-72. 

  11.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인구주택총조사. 2010. 

  12. 이선동, 김명동. 未病狀態의 學問的.臨床的 중요성과 意義에 대한 考察. 대한예방한의학회지. 1997:1(1):105-177. 

  13. Wang YT, lan Q, Lai JJ, Huang ZhiM, Lu LX, Wang CJ, Luo XF, Zhao Ch. 南?市民對治未病認知的調査分析. Chinese Medicine Modern Distance Education of China. 2015:13(15):13-15. 

  14. Gao BY, Gao J, Han RM. 大學生亞健康現狀調査及預防策略硏究. 內江科技. 2012(12):34-36. 

  15. Kim KH, Kim DY. Oriental elderly Yangseang. Seoul:Seweondang. 1999. 

  16. P Wang, 太極拳運動對老年女性亞健康狀態的康復作用. 中國老年學雜志. 2012:3(32):1263-1264. 

  17. YU KQ, Bi JL, HUANG Y, Li F et al.. Relationship between health-promoting lifestyle and sub-health status in the employees of an enterprise. J South Med Univ. 2013:33(8):1203-1206. 

  18. Andrew Reinbold. Employees can overestimate their health. and businesses pay the pric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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