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흡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행위와 그 관련 요인들을 규명하여 흡연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간호전략과 보건교육의 기초자료와 과학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 본 연구는 흡연청소년의 암 예방행위 관련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는 흡연청소년을 대상으로 암 예방행위와 그 관련요인들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암 예방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건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선 유무를 파악하기 위하여 공차한계값과 VIF값을 산출하였다. 공차한계값은 0.
- 본 연구의 도구는 대상자의 제 특성 24개 문항, 암에 대한 지식 30개 문항, 태도 10개 문항 및 예방행위 18개 문항 등으로 총 8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9월∼2013년 3월까지이었다. 자료수집방법은 연구자가 B광역시 소재 W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교실에 참석 중인 흡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방법 등을 설명하고 정보수집과 연구 참여에 동의를 얻은 후 자기기입법에 의해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9월∼2013년 3월까지이었다.
- 8로 설정하여 계산하였을 때 200명이었다. 설문지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220부를 배부하여 208부를 수거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 등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선정된 20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 연구대상은 B광역시 소재 W병원에서 운영하는 금연학교에 참석 중인 흡연청소년들이었다. 예상 표본 수는 G-power 3.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제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제시하였다.
- 2) 대상자의 암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 정도는 평균, 평균평점 및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암 예방행위 정도는 t-test, ANOVA와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 4) 대상자의 암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 5)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관련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정도에 영향을 주는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학년, 종교, 유익성, 장애성, 건강상태, 일상생활, 음주, 운동, 니코틴의존도, 흡연시작나이, 흡연기간, 금연의도의 제 특성 요인과 암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변인들을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암 예방행위 정도 모형 검증결과는 F=13.
이론/모형
- 암에 대한 예방행위 측정도구는 서순림 등[16]이 개발하고 김익지[24]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식이, 건강생활, 운동 등에 관한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암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는 서순림 등[16]이 개발하고 김익지[24]가 수정보완한 6대 암 지식측정도구이다. 본 도구는 총 30개 문항으로 6대 암(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각각 5개 영역인 위험대상자, 발생요인, 증상, 진단 방법, 검진빈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암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는 서순림 등[16]이 개발한 암에 대한 태도 측정 도구이다. 본 도구는 암에 대한 일반적 태도와 암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대한 태도로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 1. 흡연 청소년의 암에 대한 지식정도의 평균은 30점 만점에 9.14± 6.39(평균평점 0.30±0.21, 도구범위 0-1)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2. 흡연청소년의 암에 대한 태도 정도는 50점 만점에 30.37±4.29점(평균평점 3.03± 0.43, 도구범위 1-5)으로 중간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3. 흡연청소년의 암 예방행위 정도는 90점 만점에 54.70±11.00점(평균평점 3.04±0.61, 도구 범위 1-5)으로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 4. 흡연청소년의 제 특성에 따른 암 예방행위 정도는 학년, 종교, 유익성, 장애성, 건강상태, 일상생활, 음주,운동, 니코틴 의존도, 흡연시작 나이, 흡연기간 및 금연의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건강상태와 흡연 유무, 가족의 화목정도에 따라 암 예방건강행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영숙[23]의 연구와 유사하였다.
- 5. 흡연청소년의 암 예방행위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으로는 일상생활, 장애성, 학년, 운동, 유익성, 암에 대한 지식, 금연의도의 순이었고, 일상생활이 다른 요인보다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헌화와 문소현[20]의 연구에서 자기효능감, 태도, 학년, 가족화목,경제상태, 건강상태, 부모의 건강관리, 학교생활, 학업, 성적, 암 예방교육의 변수들을 투입한 결과 암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태도, 자기효능감, 건강 상태로 나타난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 사후검증에서는 중학교 1,2,3학년이 고등학교 2학년보다, 종교에서 가톨릭인 경우가 다른 종교나 무교인 경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행위의 유익성이 높다고 응답한 군이 낮다고 대답한 군보다, 건강행위의 장애성이 조금 있거나 별로 없다고 대답한 군이 장애성이 높다고 응답한 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일상생활이 즐겁다고 응답한 군이 재미없거나 그저 그렇다고 대답한 군보다, 니코틴 의존도가 낮은 군이 보통이거나 높은 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 그 결과 암 예방행위 정도 모형 검증결과는 F=13.455(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즉, 흡연 청소년은 암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흡연청소년의 암에대한 지식과 예방행위는 미약한 음의 상관관계(r=-.166, p〈 ,0.5)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헌화와 문소현[20]의 연구결과와는 유사하였으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영숙[23]의 연구(r=.
-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정도는 학년(F=11.497, p=.000), 종교(F=4.903, p=.000), 유익성(F=13.320, p=.000), 장애성(F=9.002, p=.000), 건강상태(F=15.467, p=.000), 일상생활(F=14.911, p=.000), 음주(F=-3.193, p=.002), 운동(F=4.151, p=.000), 니코틴 의존도(F=6.806, p=.001), 흡연시작 나이(F=10.015, p=.000), 흡연기간(F=5.120, p=.000) 및 금연의도(F=7.501, p=.000)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암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행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지식과 예방행위는 미약한 음의 상관관계(r=-.166, p<.05)를 보였고, 태도와 예방행위는 미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대상자의 암에 대한 지식정도의 평균은 9.14±6.39(도구범위: 0-30)이었으며, 평균평점은 0.30±0.21(도구범위: 0-10)이었다.
- 또한 본 연구에서 흡연청소년의 암 예방행위와 암에 대한 태도는 미약한 양의 상관관계(r=.212, p< .01)를 나타냈다.
- 본 연구 결과 흡연청소년의 암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상생활, 장애성, 학년, 운동, 유익성, 암에 대한 지식, 금연의도의 순이었고, 일상생활이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후검증에서는 중학교 1,2,3학년이 고등학교 2학년보다, 종교에서 가톨릭인 경우가 다른 종교나 무교인 경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행위의 유익성이 높다고 응답한 군이 낮다고 대답한 군보다, 건강행위의 장애성이 조금 있거나 별로 없다고 대답한 군이 장애성이 높다고 응답한 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 63)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 위의 결과들을 볼 때 흡연청소년의 암에 대한 지식정도는 또래의 중고등학생과 비교하여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즉, 흡연 청소년은 암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 259)이 다른 요인보다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학년, 운동, 유익성은 암 예방행위와 양의 관련성이 있었고, 장애성과 지식은 암 예방행위와 음의 관련성이 있었다[Table 4].
- 건강행위의 유익성이 높다고 응답한 군이 낮다고 대답한 군보다, 건강행위의 장애성이 조금 있거나 별로 없다고 대답한 군이 장애성이 높다고 응답한 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일상생활이 즐겁다고 응답한 군이 재미없거나 그저 그렇다고 대답한 군보다, 니코틴 의존도가 낮은 군이 보통이거나 높은 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흡연시작연령이 12세인 경우가 17세인 경우보다, 흡연기간이 2-3년 이하인 군과 1-2년이하인 군이 3-4년 이하인 군보다, 금연의도가 없는 군이 금연의도가 6개월 이내에 없거나 1~6개월 이내에 금연 의도가 있는 군보다 암 예방행위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able 1].
- 흡연 청소년의 암 예방행위를 설명하는 변수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일상 생활, 장애성, 학년, 운동, 유익성, 암에 대한 지식, 금연의도의 순으로 나타났고, 전체 설명력은 30.5%이었으며 일상생활(β=.259)이 다른 요인보다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상생활이 즐겁다고 응답한 군이 재미없거나 그저 그렇다고 대답한 군보다, 니코틴 의존도가 낮은 군이 보통이거나 높은 군보다, 암 예방행위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흡연시작연령이 12세인 경우가 17세인 경우보다, 흡연기간이 2-3년 이하인 군과 1-2년이하인 군이 3-4년 이하인 군보다, 금연의도가 없는 군이 금연의도가 6개월 이내에 없거나 1~6개월 이내에 금연 의도가 있는 군보다 암 예방행위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able 1].
후속연구
- 6.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특수집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거나 확대 해석하는데 제한이 있을 것이다.
- 둘째, 흡연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속에서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프로그램의 개발과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암 예방교육의 개발이 필요하다.
- 이는 연구대상자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중점으로 해석할 때 흡연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서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건전한 취미와 운동 등을 보급하고 암에 대한 지식과 건강행위의 유익성을 강조하고 장애성을 감소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학년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방법의 접근과 맞춤형 교육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셋째, 흡연청소년들의 암 예방행위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관련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 첫째, 흡연청소년들의 암 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흡연과 암의 상관성을 강조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