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청년 실업자가 나날이 증가 하고 취업난이 지속됨에 따라 취업률이 대학평가에서 중요시 되고 있다. 지금까지 취업률 개선을 위해 학계 및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활동들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여전히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등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개선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취업률 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활동을 조사하고 중요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주요 19개 대학에서 시행중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조사하였다. 둘째, 재학생과 취업지원관을 대상으로 AHP 분석을 통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셋째, 재학생과 취업지원관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도 인식의 차이 여부를 분포 matrix를 구성하여 Portfolio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대학의 취업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취업지원정책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자가 나날이 증가 하고 취업난이 지속됨에 따라 취업률이 대학평가에서 중요시 되고 있다. 지금까지 취업률 개선을 위해 학계 및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활동들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여전히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등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개선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취업률 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활동을 조사하고 중요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주요 19개 대학에서 시행중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조사하였다. 둘째, 재학생과 취업지원관을 대상으로 AHP 분석을 통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셋째, 재학생과 취업지원관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도 인식의 차이 여부를 분포 matrix를 구성하여 Portfolio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대학의 취업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취업지원정책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is getting important in the evaluation of university as the youth unemployment is increasing day by day and job shortage is followed. To improve the employment, several research from academy and various fields has been performed. However, systemic and long-term supports ...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is getting important in the evaluation of university as the youth unemployment is increasing day by day and job shortage is followed. To improve the employment, several research from academy and various fields has been performed. However, systemic and long-term supports for improving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has been raised.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survey the main activities for employment and analyse the importance of main activities. First, supporting activities for employment are surveyed about 19 universities. Seco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supporting activities for employment are analysed to students and employment supporter by AHP. Third, portfolio analysis are conducted to analyse the difference of awareness on the employment supporting activities. This study is expected to strengthen the capability of university's employment and help to establish the policy for employment supporting activities.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is getting important in the evaluation of university as the youth unemployment is increasing day by day and job shortage is followed. To improve the employment, several research from academy and various fields has been performed. However, systemic and long-term supports for improving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has been raised.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survey the main activities for employment and analyse the importance of main activities. First, supporting activities for employment are surveyed about 19 universities. Seco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supporting activities for employment are analysed to students and employment supporter by AHP. Third, portfolio analysis are conducted to analyse the difference of awareness on the employment supporting activities. This study is expected to strengthen the capability of university's employment and help to establish the policy for employment supporting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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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는 대학이 시행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하여 취업지원 인력, 취업 준비생 및 취업자 대상으로 중요도 분석을 하기위해 응용 가능한 방법이다. 이는 취업지원 인력, 취업 준비생과 취업자가 인지하는 각 프로그램 별 중요도를 파악함으로써, 각 대상이 어떤 프로그램을 취업률 제고에 있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분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취업지원활동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서 시행 중인 취업지원활동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대학교는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거점 국립대학교 10개교와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수도권 4개교, 그리고 경남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울산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5개교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학교차원에서의 취업률 개선의 일안으로,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는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취업지원 활동을 위한 의사결정 방안을 연구하였다. 30개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들을 8개의 영역으로 소구분을 하였고,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 분석을 위해 AHP를 이용하여 취업 지원관 및 재학생이 인지하는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취업률 개선의 일안으로, 대학의 재학생과 취업지원인력이 인지하는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유형분류를 통하여 각 분류영역별 효율적인 취업지원 활동방안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를 계층분석과정 모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통해 중요도를 도출한다.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를 계층분석과정 모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통해 중요도를 도출한다. 중요도 도출 시, 설문 학생들의 학문분야(이공자연, 인문사회, 예체능)별 결과를 구분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이때 ‘취업률 제고 활동’을 1계층으로 구성하고, 2계층은 산학협력, 자격지원, 취업지원, 교육지원, 공직지원, 활동지원, 진로교육과 정보제공 등 8개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그룹에 속하는 프로그램들로 3계층에 포함시켜 계층구조를 형성하여 중요도를 도출하고 분석한다.
가설 설정
취업지원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대상의 표본이 크지 않고, 각 대학별 특성이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서로 다른 대학이 동일한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활동의 지원 규모와 학생의 참여 정도는 다르고 취업률에 미치는 영향도 다를 것이다. 셋째, 설문의 대상이 취업 지원관과 재학생들로 구성이 되었는데, 이는 실제로 취업활동을 경험해본 기취업자 및 졸업생,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의 의견이 반영되어 있지 않고 있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학교차원에서의 취업률 개선의 일안으로,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는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취업지원 활동을 위한 의사결정 방안을 연구하였다. 30개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들을 8개의 영역으로 소구분을 하였고,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 분석을 위해 AHP를 이용하여 취업 지원관 및 재학생이 인지하는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중요도 분석 결과는 취업 지원관의 경우, 1순위는 국내 현장실습 및 인턴십, 2순위로 어학시험 지원, 3순위는 고시반 지원으로 나타났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별 중요도 분석을 위하여 취업지원 인력,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취업지원활동의 쌍대비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AHP 분석을 위해 조사된 취업지원활동 프로그램들을 취업 주요요인으로 설정하여, 앞서 구분하였던 소구분의 요소와 함께 계층구조를 구성한다. 구성된 계층구조는 Fig.
Table 4에서 제시된 30개의 대학취업지원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인력과 재학생들에게 쌍대비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각 계층별 구성요소의 중요도를 파악하였다.
계층별 중요도를 분석한 후, 대학차원의 취업관련 주체별 중요도 인식에 관한 차이 분석을 위해포트폴리오 분석 방법을 차용하여 취업 지원인력과 재학생으로 가로 및 세로축이 구성된 matrix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형성된 matrix의 분포형태를 이용하여 설문 대상별 중요도 유형분류를 실시한다.
계층별 중요도를 분석한 후, 대학차원의 취업관련 주체별 중요도 인식에 관한 차이 분석을 위해포트폴리오 분석 방법을 차용하여 취업 지원인력과 재학생으로 가로 및 세로축이 구성된 matrix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형성된 matrix의 분포형태를 이용하여 설문 대상별 중요도 유형분류를 실시한다. 취업관련 주체들이 인지하는 중요도 분포를 파악하고 유형분류를 함으로써, 대학이 취업지원활동을 운영 및 지원 시 우선적으로 관리 및 개선해야할 요인을 판단할 수 있다.
각 사분면의 기준선은 중앙값(median)값 기준으로 구분하였다. 기준선을 평균값이 아닌 중앙값으로 지정한 이유는 평균은 데이터 중에서 특별히 크거나 작은 데이터(특이치)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고,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이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앙값을 기준선으로 선정하였다. 각 학문분야별 중요도의 분포 기준은 Fig.
이때 ‘취업률 제고 활동’을 1계층으로 구성하고, 2계층은 산학협력, 자격지원, 취업지원, 교육지원, 공직지원, 활동지원, 진로교육과 정보제공 등 8개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그룹에 속하는 프로그램들로 3계층에 포함시켜 계층구조를 형성하여 중요도를 도출하고 분석한다. 도출된 재학생 및 취업지원관의 중요도를 바탕으로 가로 및 세로축으로 지정하여 분포 matrix를 구성한 뒤,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유형분류를 실시한다.
이에 본 연구는 취업률 개선의 일안으로, 대학의 재학생과 취업지원인력이 인지하는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유형분류를 통하여 각 분류영역별 효율적인 취업지원 활동방안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의 중요도를 계층분석과정 모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통해 중요도를 도출한다. 중요도 도출 시, 설문 학생들의 학문분야(이공자연, 인문사회, 예체능)별 결과를 구분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1과 같다. 본 연구의 유형분류 절차 단계 1로 취업률 제고 요인 도출 및 분류를 실시하였고, 단계 2는 AHP를 이용하여 취업 지원활동 별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단계 3에서는 각 사분면을 취업 준비생과 취업 지원인력이 인지하는 중요도 값을 바탕으로 구분하여, 각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중요도 값에 따라 위치시켜 유형분류를 실시한다.
소구분으로 산학협력, 자격지원, 취업지원, 교육지원, 공직지원, 활동지원, 진로교육과 정보제공으로 소구분을 8개 부분으로 분류하였다. 이 분류는 차후에 수행될 AHP에서 계층형성과정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때 ‘취업률 제고 활동’을 1계층으로 구성하고, 2계층은 산학협력, 자격지원, 취업지원, 교육지원, 공직지원, 활동지원, 진로교육과 정보제공 등 8개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그룹에 속하는 프로그램들로 3계층에 포함시켜 계층구조를 형성하여 중요도를 도출하고 분석한다.
공통적으로 국내외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업체 추천 등의 채용과 직접적인 활동들이 공통적으로 두 집단이 모두 중요하다고 인식을 하였으며, 다른 프로그램들은 중요도 순위에 있어서 차이를 보였다. 이에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하여 각 집단별 프로그램의 중요도 인식 분포와 영역별 유형 분류를 실시하였다.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한 유형분류의 결과는 재학생의 학문분야별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조사 대상 대학교는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거점 국립대학교 10개교와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수도권 4개교, 그리고 경남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울산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5개교를 선정하였다. 조사 방법은 홈페이지 조사, 전화 인터뷰와 취업 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으며, 조사 기간은 2014년 1월 23일부터 시작하여 동년 4월 23일까지 총 3개월 간 실시를 하였다. Table 4에서 정리된 대학취업지원활동은 공통된 내용의 다른 이름의 프로그램들을 정리한 것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별 중요도 분석을 위하여 취업지원 인력,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취업지원활동의 쌍대비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AHP 분석을 위해 조사된 취업지원활동 프로그램들을 취업 주요요인으로 설정하여, 앞서 구분하였던 소구분의 요소와 함께 계층구조를 구성한다.
예를 들면, ‘어학시험 지원’과 ‘모의(영어)면접’, ‘어학시험 지원’ 및 ‘전공 관련 자격시험 지원’과 ‘고시반 지원’, ‘온라인 공무원 동영상 강좌’, ‘취업 특강’과 ‘취업교과목 운영’ 등의 관계에서 상대적 의존도가 존재 한다. 하지만 각 대학의 프로그램의 성격이 상이하여 상대적 의존도의 정도가 달랐고, 전반적으로 상대적 의존도가 미약하였기에 프로그램들을 개별적인 독립요인으로 가정하고 ANP 기법이 아닌 AHP를 사용하게 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조사를 통해 수집 및 취합된 대학취업 지원 프로그램 30개를 취업 지원관 및 재학생(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중요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중요도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는 대한민국 경남에 위치한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에서 재직 중인 5명의 취업지원 인력과 경상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공자연계, 인문사회계, 예체능분야의 10명씩의 학생, 총 30명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요도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는 대한민국 경남에 위치한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에서 재직 중인 5명의 취업지원 인력과 경상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공자연계, 인문사회계, 예체능분야의 10명씩의 학생, 총 30명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4년 2월부터 3월까지 1개월간 실시하였고, 설문의 응답률은 97%로 35명중 34명이 응답을 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취업지원활동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서 시행 중인 취업지원활동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대학교는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거점 국립대학교 10개교와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수도권 4개교, 그리고 경남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울산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5개교를 선정하였다. 조사 방법은 홈페이지 조사, 전화 인터뷰와 취업 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으며, 조사 기간은 2014년 1월 23일부터 시작하여 동년 4월 23일까지 총 3개월 간 실시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를 통해 수집 및 취합된 대학취업 지원 프로그램 30개를 취업 지원관 및 재학생(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중요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중요도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는 대한민국 경남에 위치한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에서 재직 중인 5명의 취업지원 인력과 경상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공자연계, 인문사회계, 예체능분야의 10명씩의 학생, 총 30명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4년 2월부터 3월까지 1개월간 실시하였고, 설문의 응답률은 97%로 35명중 34명이 응답을 하였다.
이론/모형
단계 5는 AHP 기법에서 설문자의 일관성 문제를 평가하는 일관성 평가를 수행하는 단계이다. 일관성 평가는 일관성 지수 (Consistency Index: CI)와 임의 지수 (Random Index: RI)를 이용하여 일관성 비율(Consistency Ratio: CR)을 이용하여 일관성 판단을 실시하게 된다. 일관성 지수 CI는 A의 최대 고유치인 λ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는 취업 지원인력과 취업 준비생이 모두 평균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사분면은 ‘Maintenance 영역’, 취업 준비생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취업 지원인력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2사분면은 ‘Extension 영역’, 취업 지원인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취업 준비생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3사분면은 ‘Modification 영역’, 취업 지원인력과 취업 준비생이 모두 상대적으로 평균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4사분면 ‘Promotion 영역’으로 명명하였고 matrix구성의 모형은 Fig. 3과 같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대학교 차원에서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 시 다양한 부분에 기여 할 수 있다. 첫째, 19개교의 대학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인 다른 이름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취합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 시행 총괄표와 프로그램 리스트를 정리함으로써 타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 현황 파악에 용이하다. 이는 향후 학교차원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일정 수립이나 전략 수립 시, 시행하지 않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신설의 필요성을 느끼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벤치마킹 참고자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Promotion 영역’ 에는 ‘입사 지원 클리닉’외 3개 프로그램이 위치하고 있다. 취업지원관과 다르게 학문분야별 학생들이 인지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의 중요도도 다르게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취업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둘째, 도출된 중요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재학생 및 취업지원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도 인식차이에 따라 유형분류를 실시하여 나타난 결과는 프로그램 존속여부 및 예산 배분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xtension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활발한 참여가 예상이 되고,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게 인식되기는 하나 충분히 타당성이 검토가 된다면 학교차원에서는 이 영역을 운영해 나갈 인력을 추가적으로 편성하거나 채용하는 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활동을 수행해 갈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대학교 차원에서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 시 다양한 부분에 기여 할 수 있다. 첫째, 19개교의 대학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인 다른 이름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취합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 시행 총괄표와 프로그램 리스트를 정리함으로써 타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 현황 파악에 용이하다.
영역별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개편, 예산 삭감 등의 의사결정을 위한 지표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중요도 분석 및 유형분류 과정을 이용하여 학문별 단과대학, 학부(과) 차원에서 취업지원에 관한 활동 현황파악 및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특성의 학문분야의 학생들에 적합한 맞춤형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첫째, 19개교의 대학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인 다른 이름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취합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 시행 총괄표와 프로그램 리스트를 정리함으로써 타 대학의 취업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 현황 파악에 용이하다. 이는 향후 학교차원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일정 수립이나 전략 수립 시, 시행하지 않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신설의 필요성을 느끼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벤치마킹 참고자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취업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경험지식 포함을 위해 실제로 취업을 경험한 집단이나 관련된 집단의 설문 결과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 향후 연구에는 동일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별 지원 및 학생 참여의 차이와 취업지원활동 및 프로그램이 취업률과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취업률이 대학평가에서 중요시 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자가 나날이 증가 하고 취업난이 지속됨에 따라 취업률이 대학평가에서 중요시 되고 있다. 지금까지 취업률 개선을 위해 학계 및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활동들이 진행되어 왔다.
취업률 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활동을 조사하고 중요도를 분석 한 내용은 무엇인가?
이에 본 연구는 취업률 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활동을 조사하고 중요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주요 19개 대학에서 시행중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조사하였다. 둘째, 재학생과 취업지원관을 대상으로 AHP 분석을 통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셋째, 재학생과 취업지원관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도 인식의 차이 여부를 분포 matrix를 구성하여 Portfolio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대학의 취업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취업지원정책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에 청년고용 촉진의 일안으로 어떤 사업을 실시하였는가?
또한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년층 해외 인턴십을 강화해왔으며, 대학생의 구직기술 수준 강화, 취업캠프 운영, 직장체험 활성화 등을 유도하는 ‘대학취업지원 기능 확충사업’ 실시하였다. 2010년에는 청년고용 촉진의 일안으로 일자리 중개 시스템을 구축하여 취업을 지원하였으며, 학교별 직업 진로지도 및 취업상담, 매칭 서비스를 수행하는 취업지원인력인 ‘인력풀’을 구성하여 각 대학 취업준비생들의 고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였다. 추가로 산학협력을 통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인력 양성 및 맞춤훈련 실시도 지원하였다. 2011년 고용노동부는 실효성이 낮은 행정인턴은 폐지하고 연계효과가 높은 취업연계형 인턴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였고, 2012년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체 주도로 체계적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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