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년실업의 증가와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비용, 취업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심각한 취업난에 처해있는 국내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비용지출의 실태와 취업효능감, 취업태도, 대학교 교육여건 인식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4년제 대학생과 전문대생과의 취업비용과 취업태도, 교육여건, 자기효능감의 차이와 인과관계를 통계적으로 알아봄으로써 대학에서의 학생 취업관련 정책과 업무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의 경우 전문대생은 자격증취득, 4년제 대학생은 토익 등 영어교육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전문대생과 4년제 대학생의 취업비용의 차이분석에서는 해외연수비용이 전문대생은 평균 809만원, 4년제 대학생은 1,559만원,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비용도 4년제 대학생이 202만원, 전문대생은 113만원, 의류잡화비용도 전문대생은 66만원, 4년제 대학생은 97만원으로 4년제 대학생이 더 많은 비용을 지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의 차이검증에서는 컴퓨터경영계열, 전기전자계열, 디자인계열, 사회계열에서 사회계열 학생의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의 차이도 치아교정비용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가정의 월평균 수입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차이는 해외연수비용, 교육훈련비용, 의류잡화비용에서 월 소득이 많은 가정의 대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가정의 학생들보다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태도는 전문대생이나 4년제 대학생이 인지하는 것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취업효능감, 학교의 교육여건 인식의 경우 전문대생보다 4년제 대학생이 통계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취업준비비용에서 해외어학연수비용이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유형별 지출의 차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유형별 취업효능감, 학교교육여건의 인식도 4년제 대학생이 전문대생보다 더 높게 조사되었다. 자기효능감과 교육여건은 취업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대학에서의 취업태도를 긍정적으로 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적용과 전문대학은 자격증 교육, 4년제 대학은 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프로그램 선정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청년실업의 증가와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비용, 취업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심각한 취업난에 처해있는 국내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비용지출의 실태와 취업효능감, 취업태도, 대학교 교육여건 인식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4년제 대학생과 전문대생과의 취업비용과 취업태도, 교육여건, 자기효능감의 차이와 인과관계를 통계적으로 알아봄으로써 대학에서의 학생 취업관련 정책과 업무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의 경우 전문대생은 자격증취득, 4년제 대학생은 토익 등 영어교육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전문대생과 4년제 대학생의 취업비용의 차이분석에서는 해외연수비용이 전문대생은 평균 809만원, 4년제 대학생은 1,559만원,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비용도 4년제 대학생이 202만원, 전문대생은 113만원, 의류잡화비용도 전문대생은 66만원, 4년제 대학생은 97만원으로 4년제 대학생이 더 많은 비용을 지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의 차이검증에서는 컴퓨터경영계열, 전기전자계열, 디자인계열, 사회계열에서 사회계열 학생의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의 차이도 치아교정비용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가정의 월평균 수입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차이는 해외연수비용, 교육훈련비용, 의류잡화비용에서 월 소득이 많은 가정의 대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가정의 학생들보다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태도는 전문대생이나 4년제 대학생이 인지하는 것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취업효능감, 학교의 교육여건 인식의 경우 전문대생보다 4년제 대학생이 통계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취업준비비용에서 해외어학연수비용이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유형별 지출의 차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유형별 취업효능감, 학교교육여건의 인식도 4년제 대학생이 전문대생보다 더 높게 조사되었다. 자기효능감과 교육여건은 취업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대학에서의 취업태도를 긍정적으로 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적용과 전문대학은 자격증 교육, 4년제 대학은 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프로그램 선정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university students' job attitude and cost of employment preparation. Nowadays, many university and college students spend a big money improving their employment preparation such as studying on foreign language, getting various kinds of certificates and tooth correction, cl...
This Study focuses on the university students' job attitude and cost of employment preparation. Nowadays, many university and college students spend a big money improving their employment preparation such as studying on foreign language, getting various kinds of certificates and tooth correction, clothing etc. for employment interview.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st of employment preparation and Job attitude of the 484 students of universities and colleges,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conducted with SPSS 12.0 program by using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ssessment, correlation test, t-test, one way ANOVA. The university students paid more costs of employment preparation such as a language training abroad, a private training, and clothing than the college students. Also, Allied social science students paid more costs of the language training abroad, and clothing than allied computer science and allied design students. The female students paid more money than male students for tooth correction. The costs of language training abroad, private training and clothing are affected the students' socioeconomic background of a home. Regarding the job attitude of students, the university students are feeling more positive than the college students of the employment efficacy and cognition of the education environment. As result, the differences in the cost of employment preparation by the university type, faculty major course, their sex, and socioeconomic background of a home. The student's employment-efficacy and cognition of the education environment are also differences between the university and the college students. So, to improve the job attitude, developing their ability for employment preparation,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arranged in school and continuous researches are needed.
This Study focuses on the university students' job attitude and cost of employment preparation. Nowadays, many university and college students spend a big money improving their employment preparation such as studying on foreign language, getting various kinds of certificates and tooth correction, clothing etc. for employment interview.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st of employment preparation and Job attitude of the 484 students of universities and colleges,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conducted with SPSS 12.0 program by using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ssessment, correlation test, t-test, one way ANOVA. The university students paid more costs of employment preparation such as a language training abroad, a private training, and clothing than the college students. Also, Allied social science students paid more costs of the language training abroad, and clothing than allied computer science and allied design students. The female students paid more money than male students for tooth correction. The costs of language training abroad, private training and clothing are affected the students' socioeconomic background of a home. Regarding the job attitude of students, the university students are feeling more positive than the college students of the employment efficacy and cognition of the education environment. As result, the differences in the cost of employment preparation by the university type, faculty major course, their sex, and socioeconomic background of a home. The student's employment-efficacy and cognition of the education environment are also differences between the university and the college students. So, to improve the job attitude, developing their ability for employment preparation,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arranged in school and continuous researches are nee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민혜리(2001)의 연구내용 중 취업준비 과외학습 유형을 바탕으로 취업준비비용 지출영역을 교육훈련 참여항목(영어회화, 토익, 제 2외국어, 자격증, 공무원시험, 직무관련, 컴퓨터, 컨설팅)과 취업을 위한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치아교정, 성형, 피부과 진료, 의류 잡화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국내 대학별 유형(전문대, 4년제 대학)과 조사대상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취업비용 지출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실업의 증가와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비용, 취업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생의 취업을 위한 비용지출을 비교하면서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고,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여건과 취업을 위한 개인의 취업효능감, 취업에 대한 개인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는 취업태도를 중심으로 전문대생과 4년제 대학생의 인식 차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교육여건과 취업효능감이 취업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도 분석하였다.
또한, 교육여건과 취업효능감이 취업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대학에서의 학생 취업관련정책과 업무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가설 1a: 국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은 대학 유형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b: 국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은 전공 계열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c: 국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은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d: 국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e: 국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은 가정의 월평균 소득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f: 국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은 연령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a: 국내 대학생이 인지하는 취업효능감은 대학유형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b: 국내 대학생이 인지하는 취업태도는 대학유형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c: 국내 대학생이 인지하는 대학교육여건은 대학유형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d: 국내 대학생이 인지하는 취업효능감은 취업태도에 유의한 영향이 있을 것이다.
가설 2e: 국내 대학생이 인지하는 학교 교육여건은 취업태도에 유의한 영향이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구체적인 내용으로 “내가 선택한 직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만큼 잘할 자신이 있다”, “나는 어떠한 직업을 가지던지 잘할 자신이 있다”, “나는 노력만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직장의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을 자신이 있다”, “나는 내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로 측정하였다.
대학의 교육여건에 대한 질문은 전공 교과목 개설의 체계성, 교양 교과목 개설의 다양성, 전반적 수업의 충실도, 도서관 시설(장서, 열람실, 정보화)의 우수성 등으로 민혜리(2001)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설문내용을 추가하여 5점 리커드척도를 사용하였고, 1점은 “전혀 그렇지 않다”, 5점은 “매우 그렇다”의 형태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실업의 증가와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비용, 취업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생의 취업을 위한 비용지출을 비교하면서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고,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여건과 취업을 위한 개인의 취업효능감, 취업에 대한 개인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는 취업태도를 중심으로 전문대생과 4년제 대학생의 인식 차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교육여건과 취업효능감이 취업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대학에서의 학생 취업관련정책과 업무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요인분석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측정하였는가를 파악하는 것으로 SPSS 프로그램에서 대학생이 인지하는 취업태도, 취업효능감, 대학의 교육여건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에서 KMO와 Bartlett의 검정은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가 다른 변수에 의해 잘 설명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이다.
우선 인구통계적인 내용으로 응답자가 소속된 대학의 유형, 전공계열, 학년, 성별, 등을 조사하고, 가정의 경제적 수입, 최근 1년간 취업을 위해 참여한 교육훈련(① 영어회화 ② 토익, 토플, 텝스 ③ 제2외국어 ④ 자격증취득 교육 ⑤ 공무원 시험, 임용고시 등 국가고시 대비 교육 ⑥ 취업희망 직업의 직무와 관련된 교육 ⑦ 컴퓨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⑧ 취업컨설팅)과 각 비용을 조사하였다.
서비스 제공의 지속성과 적절성, 교수진의 유능성, 존경성, 신뢰성, 상담자로서의 공감성, 취업, 시설 등의 교육서비스 품질 12가지는 학생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내용이라고 설명하였다. 위와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대학유형별(전문대학, 4년제 대학) 대학생들의 취업효능감, 취업태도, 학교의 교육여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차이를 검증하고 취업효능감과 학교교육여건이 취업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 대학생활 동안 취업에 대한 비용지출 또는 예상 비용을 취업을 위한 비용의 구체적인 항목으로 해외연수, 교육훈련, 컨설팅, 치아교정, 피부관리, 성형, 의류잡화비용 등으로 나누어 전문대와 4년제 학생을 기준으로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 지출은 대학에서의 교육 이외의 지출이며 취업준비를 위한 과외를 포함한다. 취업비용의 조사는 민혜리(2001)의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훈련 참여항목(영어회화, 토익, 제 2외국어, 자격증, 공무원시험, 직무관련, 컴퓨터, 컨설팅)을 토대로 취업을 위한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치아교정, 성형, 피부과 진료, 의류잡화 구매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구성하여 취업준비비용을 직접 기입하는 형태로 조사하였다.
취업효능감은 대학교육여건 인식과 같이 5점 척도로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취업효능감을 높이 인식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취업태도의 측정도구는 이기학(1997)의 “취업태도 성숙검사”의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의 다섯 개 하위요인 총 47문항 중에서 확신성 문항 5개 문항을 활용하였고 부정문은 긍정문으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취업효능감의 측정은 미시간대학 사회연구소에서 제작한 Job survey의 문항과 구직효율성 진단검사 문항 등을 대학생에 맞게 수정한 김보인(2009)의 검사 도구와 반경미(2014) 연구의 효능감 측정항목 20개 중에서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취업에 자신이 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나의 부족한 능력을 개발시키려고 한다”, “나는 내가 원하는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 것이다”의 4개 항목을 추출하여 설문에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과 수도권 내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대학 2곳과 4년제 대학 2곳의 484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참여한 교육훈련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전문대생의 경우, 자격증 취득 교육, 컴퓨터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취업컨설팅, 토익, 토플, 텝스 순으로 나타났고, 4년제 대학생은 토익, 토플, 텝스 등 영어교육이 첫 번째이고 다음으로는 자격증취득, 영어회화, 컴퓨터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과 수도권 내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대학 2곳과 4년제 대학 2곳의 대학생들을 2013년 9월 1주부터 2013년 12월 1주까지 설문지 550부를 대학별로 수업이 끝난 강의실에서 설문내용을 설명하고 배포하여 수거하였다. 불성실 응답 등을 제외한 484부(88%)를 통계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과 수도권 내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대학 2곳과 4년제 대학 2곳의 대학생들을 2013년 9월 1주부터 2013년 12월 1주까지 설문지 550부를 대학별로 수업이 끝난 강의실에서 설문내용을 설명하고 배포하여 수거하였다. 불성실 응답 등을 제외한 484부(88%)를 통계 처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은 <표 1>과 같이 전문대생이 300명(62%), 4년제 대학생이 184부(38%)로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대학유형별 취업태도, 취업효능감, 교육여건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모든 측정 변수는 구성요인을 추출하기 위해 주성분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사용하였으며, 요인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하여 직교회전방식(Varimax)을 채택하였다.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통하여 변수정화 과정을 거친 후, 변수계산을 실시하여 새롭게 생성된 변수를 가지고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분석 결과 전체 표본은 484로 나타나있다.
전공계열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 차이검증을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과 사후검증을 위한 Scheffe/ Dunnett 검증을 실시하였다. 컴퓨터경영계열의 해외연수비용의 평균은 1,057만원, 전기전자계열은 660만원, 디자인계열은 764만원, 사회계열은 1,557만원으로 사회계열 학생의 해외연수 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문대생과 4년제 대학생의 취업태도, 취업효능감, 교육여건 인식에 대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취업태도의 측정도구는 이기학(1997)의 “취업태도 성숙검사”의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의 다섯 개 하위요인 총 47문항 중에서 확신성 문항 5개 문항을 활용하였고 부정문은 긍정문으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가정의 월평균 수입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 차이검증을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한 결과, 과 같이 해외연수비용, 교육훈련비용, 의류잡화비용에서 월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가정의 대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가정의 학생들보다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치아교정의 평균 비용은 남자 341만원보다 여자가 470만원으로 치아교정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해외연수비용, 교육훈련비용, 컨설팅비용, 치아교정비용, 피부관리비용, 성형비용, 의류잡화비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해외연수를 가거나 예정인 학생의 가정 월 소득이 300만원 전후인 학생과 월 소득 500만원 이상인 가정의 학생들과의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고, 교육훈련비용은 가정의 월 소득 200만원 이하의 학생과 월 가정소득 500만원 이상의 학생들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컨설팅비용, 치아교정비용, 피부관리비용, 성형비용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교육훈련비용, 컨설팅비용, 치아교정비용, 피부관리비용, 성형비용은 전공계열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해외연수를 가거나 예정인 학생의 가정 월 소득이 300만원 전후인 학생과 월 소득 500만원 이상인 가정의 학생들과의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고, 교육훈련비용은 가정의 월 소득 200만원 이하의 학생과 월 가정소득 500만원 이상의 학생들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컨설팅비용, 치아교정비용, 피부관리비용, 성형비용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치아교정의 평균 비용은 남자 341만원보다 여자가 470만원으로 치아교정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해외연수비용, 교육훈련비용, 컨설팅비용, 치아교정비용, 피부관리비용, 성형비용, 의류잡화비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녀 학생의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 차이검증을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치아교정비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p<0.05)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의 차이도 치아교정비용에서 남학생 341만원 보다 여학생이 470만원으로 치아교정비용을 여학생들이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가정의 월평균 수입에 따른 취업준비비용 차이는 해외연수비용, 교육훈련비용, 의류잡화비용에서 월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가정의 대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가정의 학생들보다 비용을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에 대비하여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개설해 주기를 원하는 인문, 사회계열 강좌는 영어회화 및 영어독해 등이고 자연계열강좌로는 전산과목을 꼽고 있다. 또한 취업, 진로 등을 위해 휴학을 했거나 앞으로 휴학을 계획하는 학생들도 응답자의 47.9%에 달하고, 대학교육만으로는 취업 및 진로를 준비하기에 불충분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취업준비를 위한 과외학습의 유형과 그 비용에 관하여 취업준비를 위한 과외학습을 어학학습, 실무학습, 각종 시험 준비학습으로 분류한 연구와 과외학습과 그 비용에 관해 대학생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연구에서 대학생의 과외학습 참여와 비용지출은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 전공계열과 상관이 있었고 비수도권 대학의 학생들이 과외학습 비용지출이 많은 것으로 선행연구에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변수들의 KMO 값은 .813으로 요인분석을 위한 변수들의 선정이 비교적 좋은 편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와 같이 해외연수비용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전기전자계열과 디자인계열에 비해 사회계열 학생이 해외연수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류잡화비용은 컴퓨터경영계열 68만원, 전기전자계열 49만원, 디자인계열 91만원, 사회계열학생이 106만원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비용의 차이가(p<0.01) 있음을 보였다.
사회계열 학생들이 컴퓨터경영계열, 전기전자계열, 디자인계열 학생들 보다 해외연수, 의류구입 등의 지출에서 더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른 계열의 학생보다 학교수업 외에 취업을 위한 해외연수, 의류잡화비용 등에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내가 선택한 직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만큼 잘할 자신이 있다”, “나는 어떠한 직업을 가지던지 잘할 자신이 있다”, “나는 노력만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직장의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을 자신이 있다”, “나는 내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로 측정하였다. 설문문항은 대학교육 여건 인식과 같이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취업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하였다.
전공계열별 취업준비비용의 차이는 컴퓨터경영계열의 해외연수비용의 평균은 1,057만원, 전기전자계열은 660만원, 디자인계열은 764만원, 사회계열은 1,557만원으로 사회계열 학생의 해외 연수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의류잡화비용은 컴퓨터경영계열 68만원, 전기전자계열 49만원, 디자인계열 91만원, 사회계열학생이106만원으로 나타났다.
정선아(2004)의 연구에서는 구직기술효능감과 이력서 내용구성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취업효능감 향상은 구직기술 연습과 정과의 관계를 보였다(김명언 외, 2003). 취업을 위한 성취프로그램 참가를 전후하여 취업효능감을 측정한 결과에서 참가자들은 인지적ㆍ정서적ㆍ행동적 측면에 있어서 개선효과가 있었고, 취업효능감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성취프로그램은 참가자 특성에 따라 일부 차별적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령이 낮은 집단, 경제적 곤란도가 높은 집단, 자존감이 낮은 집단 등의 경우 취업효능감의 변화량이 더욱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김명언 외, 2003).
취업준비비용이란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지불하는 비용을 말한다. 취업준비비용으로는 어학학습, 실무학습, 각종 시험준비학습 등으로 분류할 수 있고, 취업태도와 그 비용에 대한 대학생의 특성에 차이가 있는 지를 분석해 보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의 지출은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 전공계열과 상관이 있었고 비수도권 대학의 학생들이 취업준비비용의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어학습 및 어학연수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대해서는 어학연수 경험을 가진 졸업생은 취업에 긍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천수, 2009).
취업태도는 전문대생이나 4년제 대학생이 인지하는 것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취업효능감, 학교의 교육여건 인식의 경우 전문대생보다 4년제 대학생이 통계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비용에서 해외어학연수비용이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취업에 있어서 어학연수 경험 자체에 대한 변별력이 약해지고 사라져가고 있는 만큼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01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태도와 취업효능감의 상관계수는 .236으로 23.6%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태도와 대학교육 여건과의 상관계수는 .316으로 31.6%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4년제 대학생 856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20.3%(174명)가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날 계획이고, 계획하는 비용은 1천 524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평균 어학연수 기간은 9.3개월로 나타났다. 어학연수 장소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갈 것이다가 전체 응답의 77.
컨설팅, 치아교정, 피부, 성형 등의 비용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금액 면에서는 4년제 학생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연수, 교육훈련, 의류잡화비용 등에서는 4년제 학생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 차이검증을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과 사후검증을 위한 Scheffe/ Dunnett 검증을 실시하였다. 컴퓨터경영계열의 해외연수비용의 평균은 1,057만원, 전기전자계열은 660만원, 디자인계열은 764만원, 사회계열은 1,557만원으로 사회계열 학생의 해외연수 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 일부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연구내용을 일반화하기에는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나 차후, 전국 규모의 취업준비비용에 대한 전수조사와 더불어 실제 대학생의 취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결정요인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다각적으로 연구 할 필요도 있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대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으로는 학점 관리, 외국어학습, 자격증취득, 직업훈련, 각종 시험준비 등이 있고 취업준비를 위한 학원수강 등도 포함된다(민혜리, 2001). 자격증취득이 취업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자격증이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강순희․박성재, 2002)와 오히려 여러 개의 자격증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박성재, 2004).
취업준비비용은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가?
취업준비비용이란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지불하는 비용을 말한다. 취업준비비용으로는 어학학습, 실무학습, 각종 시험준비학습 등으로 분류할 수 있고, 취업태도와 그 비용에 대한 대학생의 특성에 차이가 있는 지를 분석해 보면 대학생의 취업준비비용의 지출은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 전공계열과 상관이 있었고 비수도권 대학의 학생들이 취업준비비용의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어학습 및 어학연수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대해서는 어학연수 경험을 가진 졸업생은 취업에 긍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천수, 2009).
진로란 삶의 어떤 것들을 포함할 수 있는가?
진로란 한 개인 생애의 모든 과정으로써 대가를 받는 직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즉 대인관계, 교육, 직업, 결혼, 가정생활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삶의 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김혜정, 200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