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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성격유형,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Personal types, Ego-resilience, and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and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6 no.12, 2015년, pp.8861 - 8869  

이미라 (대전보건대학교 간호학과) ,  전현숙 (대전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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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 보건계열 1, 2학년 대학생 623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자아탄력성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검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에 따른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4유형과 5유형에서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 모두 가장 낮았다.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자아탄력성과는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낙관적 태도였으며 그 외 영향요인은 자신감, 감정조절, 성적이었고, 총 61.6%의 설명력을 보였다. 개인의 성격유형이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영향을 주므로, 개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긍정적태도와 자신감, 감정조절 등을 강화하여 건강한 측면의 성격이 유지되게 함으로써 자아탄력성을 높이고, 일정한 학교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지도한다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도 높아질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Enneagram personality types, ego-resilience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and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The subjects were 623 students in 1st and 2nd grad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7 to 23, 201...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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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 · 보건계열 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자아탄력성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대학생활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D지역에 소재한 일개 보건대학 1학년과 2학년 학생 623명을 대상으로 간호 · 보건계열 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자아탄력성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적응정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간호 · 보건계열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간호 · 보건계열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정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볼 때, 개인의 성격유형이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영향을 주므로, 개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건강한 측면의 성격이 유지되게 함으로써 보다 자아탄력성을 높이고, 일정한 학교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지도한다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도 높아질 것이다. 본 연구는 다양한 계층의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에 종사하게 될 간호 · 보건계열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맞춤형 자아탄력성 증진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간호 · 보건계열 학생의 성격유형에 맞는 자아탄력성 강화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 제시를 통해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높일 수 있는 후속 중재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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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 보건계열 1,2학년 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자아탄력성 정도와 대학생활적응정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위해 수집한 자료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분석했는가? 본 연구는 간호 보건계열 1, 2학년 대학생 623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자아탄력성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검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대학입시로 인해 학생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대학생활 동안에는 성인으로서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과중한 대학입시 준비로 인하여 청소년기에 이루어야 할 발달과업을 제대로 마치지 않은 상태로 대학생활에 노출되므로 학생 스스로가 대학 내 활동을 선택하고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문제에 갑자기 직면하게 된다. 아무런 준 비나 사전 정보 없이 대학 합격이나 취업을 위한 목적만으로 전공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학생활 부적응을 경험하게 된다.
대학생활 부적응은 어떤 문제들을 발생시키는가? 아무런 준 비나 사전 정보 없이 대학 합격이나 취업을 위한 목적만으로 전공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학생활 부적응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대학생활 부적응은 전공수업에 대한 흥미 결여, 중도탈락율 증가, 졸업 후 전공과 관련 없는 직업의 선택, 취업 후 잦은 이직과 같은 이차적인 문제들을 발생하게 한다. 대학생활적응은 학업적 적응 이상을 포함하는 개념으로서 대학 환경내에서 생활하면서 학업 동기, 대인관계, 정서적 측면 등에서 대학생활 요구에 적절하게 반응하고 효과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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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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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 J. Park, I. S. Jang, "Stress, Depression, Coping Styles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Soc Nurs Educ. Vol. 16, No. 1, pp. 14-23, 2010. 

  3. N. K. Martin, P. N, Dixon, "The Effects of Freshman Orientation and Locus of Control on Adjustment to College", Journal of College Student Development, Vol. 30, No. 4, pp. 362-367, 1989. 

  4. http://krdic.naver.com 

  5. Y. S. Youn, "Understanding of Enneagram. Seoul", pp. 15-51, Korean Enneagram Education Cent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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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S. Kim, K. Min, "Comparison of Three Resilience Scales and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Emotional Characteristics",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Vol. 25, No. 2, pp. 223-24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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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Y. S. Youn, "The Enneagram personality type scale: Its development and validatio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Vol. 15, No. 3, pp. 131-161, 2001b. 

  16. E. J. Ji, M. R. Bang, H. J. Jeon, "Ego Resilience, Communication Ability and Problem-Solving", J Korean Acad Soc Nurs Educ. Vol. 19, No. 4, pp. 571-579, 2013.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3.19.4.571 

  17. W. Park, J. Han, "The Effect of Ego-resilience, Stress Coping Styles, Teaching, Effectiveness, and Family Support on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by AMOS Structural Equation Model", J Korean Acad Soc Nurs Educ. Vol. 17, No. 3, pp. 365-375, 2011. 

  18. G. M. Kim,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Clinical Performance,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among Nursing Students", Korean Journal of Converging Humanities. Vol. 3, No. 1, pp. 73-87, 2015. 

  19. D. J. Kim, J. S. Lee,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self-efficacy on satisfaction in major of nursing student", J Korean Acad Soc Nurs Educ. Vol. 20, No. 2, pp. 244-254, 2014. DOI:http://dx.doi.org/10.5977/jkasne.2014.20.2.244 

  20. K. J. Lee, "An Analysis on Enneagram type of nurses", Nursing Science. Vol. 14, No. 2, pp. 31-4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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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J. W. Park, N. S. Ha, "Communication apprehesion and performance of using communication skills according to nursing students' Enneagram Personality types", Korean J Stress Research. Vol. 22, No. 4, pp. 169-180, 2014. 

  23. M. J. Kang, Y. S. Hah, "Clinical nurses' job stress and stress coping style according to Enneagram Personality type", Korean J Stress Research. 18(1), 1-10. Vol. 18, No. 1, pp. 1-10, 2010. 

  24. Y. S. Park, E. M. Hyun, "Ego-resili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of adolescents", Korean Home Management Association, Vol. 25, No. 6, pp. 83-94, 2007. 

  25. H. Gerdes, B. Mallinckrodt, "Emotional, Social, Academic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longitudinal study of retention", Journal of Counselling and Development. Vol. 72, No. 3, pp. 281-288,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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