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경제자유구역 입주결정 선택기준 및 만족도 평가: 인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중심으로

김현아; 김태승

[국내논문] 경제자유구역 입주결정 선택기준 및 만족도 평가: 인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중심으로
A Study on Location Determining Choice Factor and Satisfaction Evaluation of Companies in Free Economic Zones: Focusing on Incheon and Busan·Jinhae Free Economic Zones 원문보기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Journal of Korea Port Economic Association, v.31 no.4, 2015년, pp.107 - 120

김현아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 김태승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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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운영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비교 분석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 두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이 입주 시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그 우선순위를 제시하고자 계층화 분석법(AHP) 방법을 활용하여 입지, 경제 사회, 정책 상위요인과 세부 하위요인에 대한 중요도 분석과 병행하여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의 필요사항에 얼마만큼 부흥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첫째, AHP분석 종합 결과에서 항만 및 공항 등 물류 인프라 시설과 국내외 인접 시장과의 접근성을 감안하여 부지확보 용이성 및 인접시장과 접근 편리성 등의 입지적 측면이 경제자유구역 입주 결정 시 높은 중요도로 평가되었다. 둘째,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조사 결과에서 인천의 경우 대도시 및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물류 인프라 시설 및 배후시장의 가치가, 부산 진해는 경제자유구역 주변의 기 조성된 산업단지와 도로, 항만등의 교통 인프라 시설에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요도-만족도(IPA)조사 결과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부문은 '입지영역'으로 부지 확보 용이성, 인접시장과 접근편리성으로 나타났으며, 부지 임대료, 전문 인력 수급에 있어서는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지원 항목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부문은 '정책영역'으로 조세감면 및 인센티브로 나타났으며, 부지 임대료, 인접시장과 접근 편리성, 전문 인력 수급, 정부 투자의 지속성 및 물류 시설의 규모에서는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지원 항목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경제자유구역 투자 활성화 및 입주 촉진을 위한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analyzes Korea's Free Economic Zone (FEZ), by particularly focusing on Incheon and Busan-Jinhae zones, using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method and a questionnaire survey analysis. The study compares important selection criteria and satisfaction of resident companies in Incheon and Busan-Jinhae FEZ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AHP method results suggest that companies in both Incheon and Busan-Jinhae FEZs are affected by location, economic society, and policy. In subordinate determining factor for land, it is ordered by ease of gaining land, inexpensive rental fee in Incheon and by convenient access to close markets and inexpensive rental fee in Busan-Jinhae. Second, the questionnaire survey results suggest high adjacent market size and easy access in Incheon FEZ and sound logistics infrastructure in Busan-Jinhae FEZ. For this reason, Incheon has a high value of logistics infrastructure and potential market near metropolitan area and Busan-Jinhae, has a high value of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near industrial district. These findings will contribute to policy data for activating and promoting the Free Economic Zon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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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부분에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소개 및 평가를 위하여 문헌적 고찰과 사례 검토 비교를 실시하였고, 지역적 특성,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 한계 등 문제점을 기술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상기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이용자) 측면에서 입지 결정요인 우선순위 조사 및 기업 만족도 평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연구에서는 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결정 선택기준에 있어 중요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기업 만족도를 조사 평가하여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정책에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인천과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입주 결정시 주요 요인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만족도 분석 결과를 통하여 경제자유구역 입주촉진 및 활성화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 인천,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결정요인 및 만족도 조사를 표 2 설문조사 개요와 같이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입주 결정요인 및 만족도에 대한 정성적인 평가를 위하여, 먼저 입주 결정요인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에서 제시되었던 내용을 검토하였다.
동아일보 미래전략 연구소&모니터 그룹(2010)에서 경제자유구역 경쟁력을 평가하는 요소로서, ‘입지 경쟁력’으로 내수시장 매력도, 인접시장 연결정도, 사회구조에 있어 안정성을, ‘요소 경쟁력’으로 개방성, 혁신성, 생산요소의 경쟁력 및 집적도를, ‘정책운영 경쟁력’으로 전문성, 효율성, 정책매력도, 정책수행 가능성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인천과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입주 결정요인 중요도 및 만족도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연구의 분석 결과는 향후 경제자유구역 투자 활성화의 기초 자료 및 경제자유구역 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기초가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단계는 다양한 평가기준에 대해서 관련 있는 항목끼리 군집화하여 계층화 구조로 나열하고, 두 번째 단계는 계층화 평가를 통한 가중치 산정단계로 평가항목에 대한 가중치를 도출하고 쌍대비교 방법으로 각각의 계층별 평가기준에 대하여 1:1 비교를 수행한다. 상위요인 간의 쌍대비교를 통하여 항목별 가중치와 일관성 지수를 측정하고, 하위요인에 속하는 각각의 측정변수 사이의 상대적 중요도를 측정하였다. 중요도는 의사결정요인들의 상대적인 가중치 행렬을 계산하였고, 일관성 검정은 일관성 비율(CR: Consistency Rate)을 계산하여 응답자의 일관성 정도를 확인하였다.
설문조사의 설문항목의 적정성 및 난이도를 알아보기 위해 10명을 대상으로 사전테스트를 실시하여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하여 설문지를 재작성 하였다. 설문조사는 입주결정 선택기준 우선순위(AHP)와 만족도 조사로 크게 2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설문항목의 적정성 및 난이도를 알아보기 위해 10명을 대상으로 사전테스트를 실시하여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하여 설문지를 재작성 하였다. 설문조사는 입주결정 선택기준 우선순위(AHP)와 만족도 조사로 크게 2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의 기업 활동에 있어 입주결정 선택기준의 중요도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어떤 속성들을 중요시하는지를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를 통해 분석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의 입주 시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과 기업 만족도를 분석하여 가장 중요한 우선 시정노력 유형을 도출하였다.
IPA 모형은 중심점을 정하는 방식이 매우 중요한데, 중심점의 선정기준에 따라 연구결과의 의미가 달리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심점은 일반적으로 전체 평균값과 중앙값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최근 IPA를 활용한 연구들이 채택하고 있는 평균값에 따라 중심점을 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복잡한 문제들을 계층 구조로 만들어 정량ㆍ정성적으로 간단하게 평가기준을 고려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가중치를 산정하기 위하여 두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진다. 첫 번째 단계는 다양한 평가기준에 대해서 관련 있는 항목끼리 군집화하여 계층화 구조로 나열하고, 두 번째 단계는 계층화 평가를 통한 가중치 산정단계로 평가항목에 대한 가중치를 도출하고 쌍대비교 방법으로 각각의 계층별 평가기준에 대하여 1:1 비교를 수행한다. 상위요인 간의 쌍대비교를 통하여 항목별 가중치와 일관성 지수를 측정하고, 하위요인에 속하는 각각의 측정변수 사이의 상대적 중요도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은 인천경제자유구역 100부 중 65부,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100부 중 60부를 회수하였으며, 합리적 일관성 비율(CR)이 0.2이하인 유효 설문 40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의 선정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및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공하는 인천, 부산ㆍ진해 입주기업 리스트를 정리하여 입주기업 정보 DB를 만들었다. 인천,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을 설문대상으로 2015년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의 선정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및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공하는 인천, 부산ㆍ진해 입주기업 리스트를 정리하여 입주기업 정보 DB를 만들었다. 인천,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을 설문대상으로 2015년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설문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중요도는 의사결정요인들의 상대적인 가중치 행렬을 계산하였고, 일관성 검정은 일관성 비율(CR: Consistency Rate)을 계산하여 응답자의 일관성 정도를 확인하였다. 검정 과정은 고유치 방법을 이용하여 일관성 지수(RI: Random Index)로 나눈 값이 합당한지 평가하였다.
상위요인 간의 쌍대비교를 통하여 항목별 가중치와 일관성 지수를 측정하고, 하위요인에 속하는 각각의 측정변수 사이의 상대적 중요도를 측정하였다. 중요도는 의사결정요인들의 상대적인 가중치 행렬을 계산하였고, 일관성 검정은 일관성 비율(CR: Consistency Rate)을 계산하여 응답자의 일관성 정도를 확인하였다. 검정 과정은 고유치 방법을 이용하여 일관성 지수(RI: Random Index)로 나눈 값이 합당한지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경제자유구역 입지결정 우선순위를 분석하기 위하여 계층화분석 기법을 이용하였다. 다양한 대안의 우선순위를 도출하여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는 의사결정에 유용한 방법론이다.

성능/효과

인천과 부산ㆍ진해 기업입주 선택기준의 중요도 차이에 대한 통계 t-검정을 실시한 결과 부지확보 용이성, 편리한 인프라 시설, 배후시장 경제규모, 조세감면 및 인센티브 제공, 행정서비스에서 유의한 값의 차이를 보였다.
AHP분석 종합 결과에서 인천의 경우 입지에 대한 사항이 입주 시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우선순위가 높게 보이고 있으며, 인천의 부지확보, 토지임대료가 높게 고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진해의 경우 정책적인 측면에서 조세감면 인센티브, 정부투자 지속성 및 물류시설 투자규모 등 정책적 요인이 크게 고려되고 있다.
경제 사회 하위요인 중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 적합성에 있어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투자 유치 및 기업 활동 저조에 따라 입주 시 상대적으로 낮게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 적합성이 비교 항목 중 가장 낮은 순위로 평가된 것은 아직 외국투자 기업의 유치 및 기업 활동이 미진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의 적합성은 입주 결정시에 상대적으로 낮게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의 분석 결과에서 기업 활동에 있어 대도시에 인접하여 부지 임대료가 높으며, 현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지연 및 추진으로 임대료에 있어 경쟁력이 떨어지며, 불편한 정주 여건으로 전문 인력 수급에도 어려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부지 임대료 및 전문 인력 수급에 따른 사항에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진다.
둘째,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기업 만족도 평가 결과에서 인천은 인접시장과의 접근 편리성, 부산 진해는 편리한 물류인프라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인천은 정부투자 지속성 및 물류시설 투자규모와 부지임대료가 부산 진해는 배후시장 경제규모 및 유사업종 네트워크 형성이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요도-만족도(IPA) 연구 결과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부문은 입지영역으로 부지 확보 용이성, 인접시장과 접근편리성으로 나타났으며, 부지 임대료, 전문 인력 수급에 있어서는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지원항목으로 나타났다.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부문은 정책영역으로 조세감면 및 인센티브로 나타났으며, 부지 임대료, 인접시장과 접근 편리성, 전문 인력 수급, 정부 투자의 지속성 및 물류 시설의 규모는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지원 항목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요도-만족도(IPA) 연구 결과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부문은 입지영역으로 부지 확보 용이성, 인접시장과 접근편리성으로 나타났으며, 부지 임대료, 전문 인력 수급에 있어서는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지원항목으로 나타났다.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부문은 정책영역으로 조세감면 및 인센티브로 나타났으며, 부지 임대료, 인접시장과 접근 편리성, 전문 인력 수급, 정부 투자의 지속성 및 물류 시설의 규모는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지원 항목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경우 산업단지, 신항 및 배후단지 등의 개발이 지연 및 추진 중에 있으므로 정부투자의 지속성 및 물류시설 투자규모, 임대료 수준에 있어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산ㆍ진해의 경우 경제 활성화 부진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 감소와 사업 부지에 투자유치 및 기업 활동이 저조하여 배후시장의 경제 규모와 유사업종 네트워크 형성에 있어 낮은 만족도가 보였다.
셋째, 중요도도 낮고 만족도도 낮은 영역인 3사분면(저순위: 낮은 우선순위)에는 1. 부지용이성, 6.배후시장 규모, 8.유사업종 네트워크가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인력 수급 용이성이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요도도 낮고 만족도도 낮은 영역인 3사분면(저순위: 낮은 우선순위)에는 3. 편리한 물류 인프라 시설, 6.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입지 하위요인에서 부지확보 용이성(0.389) > 저렴한 임대료(0.236) > 편리한 물류 인프라 시설(0.233) > 인접시장과 접근 편리성(0.142)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은 편리한 물류 인프라 시설(0.354) > 저렴한 임대료(0.265) > 부지확보 용이성(0.234) > 인접시장과 접근 편리성(0.147) 순으로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전문 인력수급 용이성(0.366) > 유사업종 네트워크 형성여부(0.335) > 배후시장경제규모(0.167) >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 적합성(0.132)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전문 인력 수급 용이성(0.338) > 유사업종네트워크 형성여부(0.295) > 배후시장 경제규모(0.265) >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 적합성(0.102)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정부투자 지속성 및 물류시설 투자규모(0.441) > 원스톱 행정 서비스 제공(0.339) > 조세감면 및 인센티브 제공(0.220) 순으로,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조세감면 및 인센티브 제공(0.425) > 정부투자 지속성 및 물류시설투자규모(0.369) > 원스톱 행정 서비스 제공(0.205) 순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항만 및 공항 물류 인프라 시설과 국내외 인접 시장과의 접근성 등 입지적 요인이 기업의 경제자유구역 입주 결정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임을 알 수 있다. 인천은 부산ㆍ진해보다 입지에 대하여 높은 중요도를 나타냈으며, 경제사회 및 정책적 요인은 부산ㆍ진해가 인천보다 높게 나타났다.
첫째, 입주 선택기준 중요도 및 우선순위 조사를 위한 계층화(AHP) 조사 분석 결과, 상위요인으로 인천과 부산 진해 모두 입지, 경제사회, 정책 순으로 나타났다. 항만 및 공항 물류시설과 인접 시장과의 접근성 등 입지적 요인이 기업 활동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짐을 알 수 있다.
첫째, 중요도도 높고 만족도도 높은 영역인 1사분면(유지: 지속적 유지)에는 9. 조세감면 인센티브가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인천,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적 범위에 있어 한계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전반으로 확대하여 평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인천과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입주 결정요인 중요도 및 만족도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연구의 분석 결과는 향후 경제자유구역 투자 활성화의 기초 자료 및 경제자유구역 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기초가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인천,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적 범위에 있어 한계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전반으로 확대하여 평가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제조업 위주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의 한계는 무엇인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지 12년이 흐른 지금,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목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조세 및 인센티브 제공, 외국인 정주여건 조성 등 각종 지원에도 불구하고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유치 저조, 개발지연, 지역 간 역할 및 기능중복 등 경제자유구역 운영에 있어 적절성 및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국가의 슬로건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90년대 이후부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우리나라 주변국들 간의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국가”슬로건 하에서 동북 아시아의 물류 중심 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조업 위주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물류ㆍ금융과 같은 고부가 가치사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여 경제적으로 재도약하고자 인천(2003년 8월), 부산ㆍ진해 및 광양(2003년 10월)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황해, 대구ㆍ경북, 새만금ㆍ군산(2008년)과 충북, 동해안권(2013)까지 총 8개 구역이 현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제조업 위주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90년대 이후부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우리나라 주변국들 간의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국가”슬로건 하에서 동북 아시아의 물류 중심 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조업 위주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물류ㆍ금융과 같은 고부가 가치사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여 경제적으로 재도약하고자 인천(2003년 8월), 부산ㆍ진해 및 광양(2003년 10월)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황해, 대구ㆍ경북, 새만금ㆍ군산(2008년)과 충북, 동해안권(2013)까지 총 8개 구역이 현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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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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