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가히 웰빙과 LOHAS 시대를 넘어 힐링시대라 할 만큼 모두들 스스로의 치료(self therapy)에 관심이 많다. 이에 따라 민간요법과 관련된 분야의 활발한 산업화 그리고 질병치료가 아닌 건강증진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의학이나 대체요법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이렇듯 민간요법을 통한 건강증진 및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간요법에 대한 인식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탐색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인식 속성 관련 설문문항을 개발하여 요인분석 등을 이용하여 민간요법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해 탐색해 보고, 인구통계학적인 특성들에 따라 인식 속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 검정해 보았다. 그 결과 24개로 구성된 민간요법 관련 측정 변수들은 4개의 요인, 즉, 건강증진요인, 안전요인, 심리요인 그리고 대안요인 등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30세 이하의 젊은 층보다는 40~60대의 중장년층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민간요법에 대한 사용경험이 높으며, 성별로는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오늘날은 가히 웰빙과 LOHAS 시대를 넘어 힐링시대라 할 만큼 모두들 스스로의 치료(self therapy)에 관심이 많다. 이에 따라 민간요법과 관련된 분야의 활발한 산업화 그리고 질병치료가 아닌 건강증진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의학이나 대체요법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이렇듯 민간요법을 통한 건강증진 및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간요법에 대한 인식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탐색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인식 속성 관련 설문문항을 개발하여 요인분석 등을 이용하여 민간요법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해 탐색해 보고, 인구통계학적인 특성들에 따라 인식 속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 검정해 보았다. 그 결과 24개로 구성된 민간요법 관련 측정 변수들은 4개의 요인, 즉, 건강증진요인, 안전요인, 심리요인 그리고 대안요인 등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30세 이하의 젊은 층보다는 40~60대의 중장년층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민간요법에 대한 사용경험이 높으며, 성별로는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Nowaday, beyond the time of wellbeing and LOHAS, many people have great interest in self therapy, so it is called healing era. As the folk medicine fields are actively industrialized and the interest in health improvement, not disease cure, is increased, many researches about the alternative medicin...
Nowaday, beyond the time of wellbeing and LOHAS, many people have great interest in self therapy, so it is called healing era. As the folk medicine fields are actively industrialized and the interest in health improvement, not disease cure, is increased, many researches about the alternative medicine and therapy in various fields are being performed. In the times of the interest in health improvement and spontaneous, natural healing ability of human body is getting increase, it is very meaningful to search the factors which consist of recognition to folk medicine. So in this study, we developed the questionaries on the basis of previous studies, researched the factors affecting the recognition to folk medicine using factor analysis, and tested statistically the difference of recognition character according to demo-statistical traits. As the result, the twenty-four measurable variables related to folk medicine are sorted to four factors, ie, health improvement factor, safety factor, psycholocial factor, and substitutional factor. And overall, the middle and senior ages, the forties to sixties, and higher-educated peoples have more experiences in folk medicine than the younger ages, below thirties and lower-educated peoples. The distiction of sex makes little differences.
Nowaday, beyond the time of wellbeing and LOHAS, many people have great interest in self therapy, so it is called healing era. As the folk medicine fields are actively industrialized and the interest in health improvement, not disease cure, is increased, many researches about the alternative medicine and therapy in various fields are being performed. In the times of the interest in health improvement and spontaneous, natural healing ability of human body is getting increase, it is very meaningful to search the factors which consist of recognition to folk medicine. So in this study, we developed the questionaries on the basis of previous studies, researched the factors affecting the recognition to folk medicine using factor analysis, and tested statistically the difference of recognition character according to demo-statistical traits. As the result, the twenty-four measurable variables related to folk medicine are sorted to four factors, ie, health improvement factor, safety factor, psycholocial factor, and substitutional factor. And overall, the middle and senior ages, the forties to sixties, and higher-educated peoples have more experiences in folk medicine than the younger ages, below thirties and lower-educated peoples. The distiction of sex makes little 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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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따라 민간요법과 관련된 분야의 활발한 산업화 및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만성질환 그리고 질병치료가 아닌 건강증진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의학이나 대체요법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이렇듯 민간요법을 통한 건강증진 및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인식 속성 관련 설문문항을 개발하고 요인분석(factor analysis) 등을 이용하여 민간요법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해 탐색해 보았다. 나아가 인구통계학적인 특성들에 따라 인식 속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 검정(statistical testing) 및 의사결정나무 분석(decision tree analysis) 등을 통해서 알아보았다.
민간요법을 통한 건강증진 및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간요법에 대한 인식을 구성하는 요인 들을 탐색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먼저 선행연구를 토대로 인식 속성 관련 설문문항을 개발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 등을 이용하여 민간요법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해 탐색해 보도록 한다. 다음으로 인구통계학적인 특성들에 따라 인식 속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 검정(statistical testing) 및 빅데이터 분석의 한 방법인 데이 터마이닝 중 의사결정나무 분석(decision tree analysis) 과의 융합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에 본 연구에서는 먼저 선행연구를 토대로 인식 속성 관련 설문문항을 개발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 등을 이용하여 민간요법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해 탐색해 보도록 한다. 다음으로 인구통계학적인 특성들에 따라 인식 속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 검정(statistical testing) 및 빅데이터 분석의 한 방법인 데이 터마이닝 중 의사결정나무 분석(decision tree analysis) 과의 융합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민간요법에 대한 인식 속성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설문은 Q방법론을 활용하여 대체의학에 대한 주관성을 연구한 Park, E. Y., Lee, E. N., Kang, J., Ju, H. O., Kim, S. S., Choi, E. J. and Kim, H. S. [13]과 Jeong, J. Y. [6], Oh, H. K. [12]등을 토대로, 전문교수 3인의 자문을 받아 [Table 1]과 같은 24개의 문항을 리커드 5점 척도(1:매우 그렇다 ~ 5:매우 그렇지 않다)로 개발하여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수집된 설문조사 자료가 민간요법 인식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요인분석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KMO(Kaiser-Meyer-Olkin)와 Bartlett 의 구형성 검정을 먼저 실시하였다. 여기서 KMO 측도는 변수들 간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측도인데 이 값이 높지 (0.
1]에서 보듯이 4개 정도의 요인을 구성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요인 개수를 4개로, 요인 추출방법은 주축요인추출을 선택하고 요인회전은 베리맥스 직교회전을 이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인구통계적인 속성에 따라 4개의 인식 요인에 대하여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통계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검정해 보자. [Table 4]에서 볼 수 있듯이 성별에 대해서는 4개요인 모두에 대하여 통계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속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요인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은 2014년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응답은 자기기입식 방법을 활용하였다. 표본은 성별, 연령별 할당을 한 후 편의표본(convenience sample)을 이용 하였으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하여 공공장소, 양로원, 헬스클럽, 에어로빅 클럽 등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14년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응답은 자기기입식 방법을 활용하였다. 표본은 성별, 연령별 할당을 한 후 편의표본(convenience sample)을 이용 하였으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하여 공공장소, 양로원, 헬스클럽, 에어로빅 클럽 등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전체적인 표본의 크기는 350명인데 325명의 응답이 회수되어 92.
대상 데이터
9%의 회수율을 보였다. 이 중 불성실한 응답으로 파악된 8명의 응답을 제외한 317명의 응답을 통계분석 패키지인 SPSS21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이렇듯 민간요법을 통한 건강증진 및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인식 속성 관련 설문문항을 개발하고 요인분석(factor analysis) 등을 이용하여 민간요법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해 탐색해 보았다. 나아가 인구통계학적인 특성들에 따라 인식 속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 검정(statistical testing) 및 의사결정나무 분석(decision tree analysis) 등을 통해서 알아보았다. 그 결과 다음을 알 수 있었다.
성능/효과
4개의 요인에 속하는 변수들을 토대로 민간요법에 대한 인식 요인을 살펴보면, 총분산의 15.53%를 설명하는 제1요인은 ‘건강증진 요인’, 11.15%를 설명하는 제2요인은 ‘안전요인’, 8.59%를 설명하는 제3요인은 ‘심리요인’ 그리고 5.07%를 설명하는 제4요인은 ‘대안요인’ 등으로 명명할 수 있겠다.
그 결과 4개의 요인이 전체 변이의 40.34%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전된 요인행렬은 [Table 3]과 같이 나타났다.
넷째, 평소 민간요법 사용여부를 종속변수로 그리고 성별, 나이, 학력 등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나무를 이용한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한 결과, 38.5세<나이<62.5세 이면서 학력이 대학(재학)이상 일수록 평소 전통의학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볼 때 30세 이하의 젊은 층보다는 40~60대의 중장년층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민간요법에 대한 사용경험이 높으며, 성별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식 요인에 대하여 인구통 계적인 속성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통계적 검정해 본 결과, 성별에 대해서는 4개요인 모두에 대하여 통계적인 차이가 없으나 나머지 속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요인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의 경우는 4개의 요인 모두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20대 이하보다는 30대 이상에서 평소 사용 경험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평소 민간요법 사용여부를 종속변수로 그리고 성별, 나이, 학력 등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나무(regression tree)를 이용한 의사결정나무 분석(Huh, 2013)을 한 결과 [Fig. 2]를 얻었다. 노드 6의 이익요약(gain summary)값이 가장 큰평균을 보이는바, 38.
민간요법 인식 요인 파악을 위한 24개 문항에 대한 신뢰도분석 결과 전체적인 Cronbachα계수는 0.887로 비교적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본 연구 자료의 경우 KMO 측도는 0.896이고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의 유의확률은 <0.001로 나타나, 요인분석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의 경우는 4개의 요인 모두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평소 민간요법을 사용해본 경험에 대해서도 성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대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는 20대 이하보다는 30대 이상에서 평소 사용 경험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평소 민간요법 사용여부를 종속변수로 그리고 성별, 나이, 학력 등을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나무를 이용한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한 결과, 38.
5세 이면서 학력이 대학(재학)이상 일수록 평소 전통의학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을 종합하여 볼때, 30세 이하의 젊은 층 보다는 40~60대의 중장년층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민간요법에 대한 사용경험이 높으나, 성별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연령대의 경우는 4개의 요인 모두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설명력이 가장 큰 제1요인에 대한 Duncan의 사후분석(post hoc analysis) 결과 [Table 5]에서 보듯이 20대 이하와 그 밖의 연령대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30대 이상의 연령에서 민간요법에 대한 효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은 성별, 연령별 할당을 한 후 편의표본(convenience sample)을 이용 하였으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하여 공공장소, 양로원, 헬스클럽, 에어로빅 클럽 등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전체적인 표본의 크기는 350명인데 325명의 응답이 회수되어 92.9%의 회수율을 보였다. 이 중 불성실한 응답으로 파악된 8명의 응답을 제외한 317명의 응답을 통계분석 패키지인 SPSS21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 24개로 구성된 민간요법 관련 측정 변수들은 4개의 요인, 즉, 건강증진요인, 안전요인, 심리요인 그리고 대안 요인 등으로 분류되었다. 여기서 건강증진요인은 제1요인으로 11개의 변수로 구성되며 총분산의 15.
[Table 4]에서 볼 수 있듯이 성별에 대해서는 4개요인 모두에 대하여 통계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속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요인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의 경우는 4개의 요인 모두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설명력이 가장 큰 제1요인에 대한 Duncan의 사후분석(post hoc analysis) 결과 [Table 5]에서 보듯이 20대 이하와 그 밖의 연령대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30대 이상의 연령에서 민간요법에 대한 효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요인의 개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스크리(Scree) 그래프를 작성한바 [Fig. 1]에서 보듯이 4개 정도의 요인을 구성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요인 개수를 4개로, 요인 추출방법은 주축요인추출을 선택하고 요인회전은 베리맥스 직교회전을 이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후속연구
더불어 본 연구의 내용은 통계학, 컴퓨터 사이언스, 생물학 등의 학제적 연구인 바, 융합을 요구하는 최근의 학문적 사조를 반영했다는 점 또한 의의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Kano 모델을 이용한 민간요법 품질특성의 상대적 중요도 결정 등의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본 연구에서는 민간요법의 인식 요인을 탐색함에 있어 긍정적인 측면만을 대상으로 설문을 구성한 바, 이는 분명 본 연구의 한계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4개 요인만으로 민간용법에 대한 인식을 한정하거나 일반화하는 데에는 조심을 기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민간요법이 제도권 의학으로 수용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이에 민간요법은 식물과 동물, 광물 등 각종 자연의 약용물질에 대한 성상과 효능, 가공 및 복용법 등 전래의 경험지식과 기능뿐만 아니라 종교적 치병의례와 금기, 인식체계, 기원행위를 포함하는 자연․우주에 대한 전통지식의 한 분야로, 흔히 전통요법 또는 전통의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2]. 이러한 민간요법이 제도권 의학으로 수용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보편성의 결여와 불확실한 재현성이라는 점 때문에 객관적 평가과정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7].
본 논문에서 제시한 의사결정나무 분석결과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를 얻었다. 노드 6의 이익요약(gain summary)값이 가장 큰평균을 보이는바, 38.5세<나이<62.5세 이면서 학력이 대학(재학)이상 일수록 평소 전통의학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을 종합하여 볼때, 30세 이하의 젊은 층 보다는 40~60대의 중장년층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민간요법에 대한 사용경험이 높으나, 성별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전통지식이란?
전통지식(traditional knowledge)은 전통적으로 계승 되어 온 모든 지식을 총 망라하는 개념으로서, 전통의약, 전통치료기술, 식품, 농업, 환경 등에 관한 지식뿐 아니 라, 문화, 음악, 미술 등을 포함한다[1]. 이 밖에도 전통지식은 전통에 기반을 둔 산업적・과학적・문학적・예술적 분야에서 지식활동의 결과로 생성된 기술 또는 창조물에 내재하는 지식체계로 정의되기도 한다[3].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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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Y. Bak, A folk therapy as a traditional knowledge through the context of life history, Historical Folklife Studies, 38, pp. 223-26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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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H. Seo, Statistical analysis using IBM SPSS21, Freedom Academy, Seou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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