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evalenc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lifestyle in religious women by age and metabolic syndrome status betwee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the normal group. Methods: A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125 religious women in the c...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evalenc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lifestyle in religious women by age and metabolic syndrome status betwee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the normal group. Methods: A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125 religious women in the city of D, H, S, Y,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iagnostic criterion of metabolic syndrome used was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Result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higher as the religious women got older.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in their forties showed higher waist circumference, triglycerides, and lower HDL-cholesterol than the normal group. Among those in their fifties,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waist circumference, fasting glucose, triglyceride and lower HDL-cholesterol than the normal group. In their sixties,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fasting glucose, triglyceride and systolic blood pressure than the normal group. Conclusio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in their forties showed that their practice rate of 'trying to avoid stresses at work', 'taking prescription medicines' was low. For those in their fifties, the practice rate of 'reducing overeating' and 'choice of low fat meats' was low. Finally, in the group of those in their sixties, 'reducing fried foods' was low.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evalenc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lifestyle in religious women by age and metabolic syndrome status betwee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the normal group. Methods: A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125 religious women in the city of D, H, S, Y,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iagnostic criterion of metabolic syndrome used was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Result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higher as the religious women got older.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in their forties showed higher waist circumference, triglycerides, and lower HDL-cholesterol than the normal group. Among those in their fifties,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waist circumference, fasting glucose, triglyceride and lower HDL-cholesterol than the normal group. In their sixties,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fasting glucose, triglyceride and systolic blood pressure than the normal group. Conclusio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in their forties showed that their practice rate of 'trying to avoid stresses at work', 'taking prescription medicines' was low. For those in their fifties, the practice rate of 'reducing overeating' and 'choice of low fat meats' was low. Finally, in the group of those in their sixties, 'reducing fried foods' was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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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40- 60대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요인 차이를 분석하여 연령대별로 어떠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관리가 필요한지 조사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하고,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요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반 여성과는 달리 공동생활을 하는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하고,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요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조사하기가 어려운 여성 수도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인 혈당, 혈압 등을 직접 측정하여 건강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추후 연구를 위해서는 첫째, 40대에서 60대까지 일반여성과 여성수도자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생활습관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 수도자의 40-60대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하고,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요인 차이를 조사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수도자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요인 차이를 분석하였다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생활습관 요인을 5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40-60대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요인의 차이를 분석하여 연령대별 관리를 요하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수축기혈압은 대상자가 10분 이상 안정 상태를 유지한 후 연구자가 자동 혈압계(Citizen, Japan)로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측정하였다. 2회 측정하여 두 혈압의 평균치를 사용하였다.
넷째,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신체활동과 체중조절을 조사한다.
다섯째,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스트레스 관리, 수면· 휴식, 약물복용 ·건강관리 차이를 조사한다.
둘째,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차이를 조사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수도자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요인 차이를 분석하였다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생활습관 요인을 5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즉,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생활습관요인을 연구한 선행 연구들[7,28]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생활습관을 ‘신체활동과 체중조절’,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과 휴식’, ‘약물과 건강검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여성 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식이습관 차이를 조사한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및 공복혈당 측정은 최소 8 시간 동안 금식한 후 상완정맥에서 5mL를 채취하여 Serum separator tube (SST)와 Sodium fluoride의 검체 채취용 용기에 수집하였다. 수집된 혈액의 분석은 C병원 외부검사실을 통해 S의료재단에 의탁하여 Modular D-D-T (Roche, Japan) 장비를 사용하여 실시되었다.
수축기혈압은 대상자가 10분 이상 안정 상태를 유지한 후 연구자가 자동 혈압계(Citizen, Japan)로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을 측정하였다. 2회 측정하여 두 혈압의 평균치를 사용하였다.
대상자 모집은 D시, H시, S시, Y시 소재의 여성수도회의 책임자를 통해 연구의 목적과 의의 및 대상자 선정 기준을 설명한 후 자발적인 신청을 받았다. 연구대상자가 연구 참여에 동의하는 경우 동의서에 자필 서명한 후 설문지에 응답하고 신체 계측 및 혈액 채취를 시행 하였다.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때 줄자가 연부조직에 압력을 주지 않도록 하며, 배꼽을 기준으로 하여 일관성 있는 측정을 하도록 하였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및 공복혈당 측정은 최소 8 시간 동안 금식한 후 상완정맥에서 5mL를 채취하여 Serum separator tube (SST)와 Sodium fluoride의 검체 채취용 용기에 수집하였다. 수집된 혈액의 분석은 C병원 외부검사실을 통해 S의료재단에 의탁하여 Modular D-D-T (Roche, Japan) 장비를 사용하여 실시되었다.
즉,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생활습관요인을 연구한 선행 연구들[7,28]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생활습관을 ‘신체활동과 체중조절’,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과 휴식’, ‘약물과 건강검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여성 수도자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 차이를 조사한다.
허리둘레는 양발을 25-30 cm 간격으로 벌리고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늑골 가장 아래 부위와 골반 장골능(iliac crest)의 중간 부위를 줄자(Hoechst Co.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때 줄자가 연부조직에 압력을 주지 않도록 하며, 배꼽을 기준으로 하여 일관성 있는 측정을 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자료 수집 기간은 2013년 5, 6월, 9월까지 약 3개월 동안이었다. 대상자 모집은 D시, H시, S시, Y시 소재의 여성수도회의 책임자를 통해 연구의 목적과 의의 및 대상자 선정 기준을 설명한 후 자발적인 신청을 받았다. 연구대상자가 연구 참여에 동의하는 경우 동의서에 자필 서명한 후 설문지에 응답하고 신체 계측 및 혈액 채취를 시행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 D시, H시, S시, Y시 소재의 여성 수도회 중 연구에 허락을 한 수도회 소속 회원으로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수도자 125명이었고, 연구 도중 탈락한 대상자는 없었다. 대상자 표본수는 G-power 3.1 표본수 계산 프로그램[15]을 사용하여 t-test 검정 시 유의수준 .05, 검정력 80%, 중간효과크기는 .5로 산출하였을 때 102명이었으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 선정기준은 연령이 40-69세 사이에 있고 공동생활을 하는 가톨릭 여성수도자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 D시, H시, S시, Y시 소재의 여성 수도회 중 연구에 허락을 한 수도회 소속 회원으로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수도자 125명이었고, 연구 도중 탈락한 대상자는 없었다. 대상자 표본수는 G-power 3.
5로 산출하였을 때 102명이었으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 선정기준은 연령이 40-69세 사이에 있고 공동생활을 하는 가톨릭 여성수도자로 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윤리위원회(IRB)의 승인(MC13TAS10048)을 받았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3년 5, 6월, 9월까지 약 3개월 동안이었다. 대상자 모집은 D시, H시, S시, Y시 소재의 여성수도회의 책임자를 통해 연구의 목적과 의의 및 대상자 선정 기준을 설명한 후 자발적인 신청을 받았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병률 차이는 χ test로 분석하였다.
2)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대상자의 연령,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차이는 t -test와 χ test로 분석하였다.
3)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식이습관, 신체활동과 체중조절, 스트레스 관리, 수면· 휴식, 약물복용 ·건강관리 차이는 비정규분포를 하기 때문에 Mann-Whiteny U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2005년 American Heart Association / 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AHA/ NHLBI)에서 제안한 modified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Ⅲ (NCEP-ATPⅢ) 정의에 따라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 고혈당의 5가지 대사이상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였다[16]. 단, 복부비만의 기준은 인종간 허리둘레 차이를 고려하여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의 복부비만 기준을 사용하였다[17]. 5가지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선행연구에서 사용되었던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생활습관 평가 도구[18]를 이용하여 본 연구대상자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항목인‘음주와 흡연’ 3문항을 제외하고 사용하였다.
50대 대사증후 군군은 정상군보다 허리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이 높았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낮았다. 60대 대사증후군군이 정상군보다 공복혈당, 중성지방, 수축기 혈압이 높게 나타났으며, 따라서 60대 여성 수도자들의 혈당, 혈압, 중성지방 관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50, 60대 폐경 여성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비교 연구에서 중성지방은 60대가 140.
모든 연령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지만 ‘유산소 운동’과 ‘생활 속에서 신체 활동량 증가’는 대사증후군군이 정상군보다 낮은 경향이었다(Table 4).
즉,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생활습관요인을 연구한 선행 연구들[7,28]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생활습관을 ‘신체활동과 체중조절’,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과 휴식’, ‘약물과 건강검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여성 수도자들도 일반인 여성과 유사하게 60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증가 폭이 50대의 2배가량 급증하여 공동생활을 하는 60대 여성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연령별 유병률은 40대 12.5%, 50대 24.5%, 60대 47.2% 로 증가하고 있으며 40대에서 50대, 50대에서 60대의 유병률 증가 폭이 약 2배가량 급증하고 있었다. Jo [5]의 연구에서 연령별 유병률은 40대 15.
연령별 생활습관 요인은 40대 대사증후군군은 ‘업무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노력’, ‘처방약 복용’, 50대 대사증후군군은 ‘과식 금함’, ‘기름기가 적은 육류 선택’, 60대 대사증후군군은 ‘튀긴 음식 피함’ 실천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2% 였다. 전체 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7.2%이었다 (Table 1).
후속연구
이는 여성 수도자들이 일반인 보다는 절제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일반인 보다는 낮은 경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측정 대상자의 연령분포, 대상자 수, 연구 목적에 따른 대상자 특성에 따라 유병률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일 집단에 대한 종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추후 연구를 위해서는 첫째, 40대에서 60대까지 일반여성과 여성수도자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생활습관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40대에서 60대까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 교정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우리나라 여성수도자 전체를 조사한 것이 아니기에 우리나라 여성수도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및 생활습관 요인을 일반화할 수 없고, 생활습관 요인 파악을 위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등을 직접 관찰하지 않고 설문지를 통한 주관적 보고였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조사하기가 어려운 여성 수도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인 혈당, 혈압 등을 직접 측정하여 건강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추후 연구를 위해서는 첫째, 40대에서 60대까지 일반여성과 여성수도자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생활습관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40대에서 60대까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 교정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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