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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v.50 no.1, 2015년, pp.53 - 71
박종관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대학원 세계유산학과)
Geographical travel(Geotravel) is new theme tourism based on geographical fieldwork. Geotravel is an emotional journey to explore physical and human landscapes, and is also a comprehensive environmental one beyond the scope of historical tourism. Geotravel provides an optimized regional content and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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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 지표 위에서 살고 있는 인간의 역사와 문화는 지리의 오래된 스토리이다. 스토리텔링이란 억지로 개발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예전부터 회자되어 온 얘깃거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한 것을 의미한다. 스토리텔링은 어떤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탈바꿈되어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 |
숙박관광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가? | 이는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말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단순히 여행일수가 많아졌다는 의미보다도 국민들의 여행이 가족 중심의 여행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행의 질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 |
국어사전식으로 해석할 때 지리여행이란 무엇인가? | 지리여행(地理旅行, geographical travel, geotravel)을 국어사전식으로 해석해 보면 ‘어떤 곳의 지형이나 길 따위의 형편 혹은 지구상의 지형, 생물, 물, 기후, 도시, 교통, 주민, 산업 따위의 상태를 즐기는 여행’으로 풀이할 수 있다. 지리여행은 머리로 하는 여행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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