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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중환자간호 분류도구 개발
Development of Korean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Critical Care Nurses 원문보기

임상간호연구 =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v.21 no.3, 2015년, pp.401 - 411  

유정숙 (서울대학교병원 간호행정팀) ,  심미영 (서울대학교병원 특수간호과) ,  최은하 (서울대학교병원 간호행정파트)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a valid and reliable Korean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Critical Care Nurses (KPCSC). Methods: Tertiary and general hospitals with various levels of ICU nurse staffing were included. To verify interrater reliability, data collectors and staff nurse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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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각 중환자실의 자료수집 담당자를 추천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KPCSC의 구성 및 자료수집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자료수집 담당자들은 중환자실별로 KPCSC 를 이용한 환자분류방법을 간호사들에게 설명한 후, 담당간호사는 조사 당일에 담당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분류를 시행하였다.
  • 본 연구는 중환자실 환자에게 제공되는 간호량을 측정하는 KPCSC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정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국내 중환자실 환자의 간호 요구도에 따른 중증도를 측정하고, 간호 인력 배치의 기준을 제시하며, 간호수가 책정 등 정책적인 자료에 사용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다.
  • 본 연구는 중환자실 환자의 간호요구 정도에 따라서 환자를 분류할 수 있는 요인형 환자분류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정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 본 연구는 중환자실 환자의 간호요구도에 기초한 한국형 중환자간호 분류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정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그 결과 개발된 KPCSC는 조사자간 신뢰도와 구성타당도가 검정되었고, 4개 분류군별 점수는 1군은 1~62점, 2군은 63~99점, 3군은 100~139점, 4군은 140점 이상이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간호 분류도구를 개발하여 간호요구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그러나 분야별간호사회를 중심으로 개발된 중환자실 환자 분류도구(2005년)[6]와 신생아중환자실 환자분류도구 (2012년)[13]들 간에 분류도구의 내용은 유사하나 형식과 용어가 서로 상이하여 표준화된 도구를 개발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중환자실 환자를 위해 KPCS-1과 일관성 있게 형식과 용어를 표준화한 요인형 환자분류도구를 개발하고 광범위한 타당성 검정을 함으로써 중환자 간호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환자분류 체계는 사용하기에 간편하면서도 세분화되고, 특정 대상자에게 필요한 전문 간호활동을 모두 포함하고 측정 가능한 도구이어야 한다. 환자 분류체계를 활용하여 얻을 수있는 효과는 환자의 중증도 및 간호요구도를 측정하여 환자의 요구도에 맞는 간호 인력을 배정함으로써 간호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고, 새로운 간호단위를 계획할 때에도 업무량을 반영하여 간호인력 구성을 예측하는 데에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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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연구에 사용된 환자분류도구는 무엇인가? 환자분류도구는 일정시간 동안에 요구되는 간호의 양과 복잡성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는 방법으로 환자들의 다양한 간호요구에 따라 적정 간호 인력을 투입하여 효율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되는 도구이다[15]. 본 연구에서는 CSCCN[9]을 수정 보완하여 간호영역, 간호활동, 기준항목으로 구성하며, 각 기준항목별로 평가지침과 가산 점수를 포함하고, 각각의 가산 점수를 합한 점수가 총점이 되며, 총점의 정도에 따라 분류군을 나누는 요인형 분류도구인 한국형 중환자간호 분류도구(Korean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Critical Care Nurses; KPCSC)를 말한다.
환자 중증도에 따른 분류체계의 재평가는 얼마마다 이루어져야 하는가? 환자 중증도는 대체로 매년 3%씩 증가하므로 환자분류 체계는 매 3~5년마다 타당성이 재평가되어야 한다[4]. 국내에서는 1992년에 임상간호사회[5]에서 처음으로 요인형 환자분류도구를 개발하였다.
환자분류 체계에 요구되는 사항은? 환자의 간호요구 정도를 사정하여 간호의 양과 복잡성을 계량화하는 방법으로 환자분류체계가 있다. 환자분류 체계는 사용하기에 간편하면서도 세분화되고, 특정 대상자에게 필요한 전문 간호활동을 모두 포함하고 측정 가능한 도구이어야 한다. 환자 분류체계를 활용하여 얻을 수있는 효과는 환자의 중증도 및 간호요구도를 측정하여 환자의 요구도에 맞는 간호 인력을 배정함으로써 간호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고, 새로운 간호단위를 계획할 때에도 업무량을 반영하여 간호인력 구성을 예측하는 데에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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