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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상관성과 영향력을 기업가정신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셀프 리더십 함양을 통한 대학 내 기업가정신 확산 및 창업의지 고취 방안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셀프리더십이 기업가정신의 매개적인 역할을 통하여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선행연구들의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한 연구모형은 다음의 <그림 1> 과 같다.
- 최근 국내 국외의 창업 장려 분위기에 따라 각 대학교에서도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도 고취를 위하여 다양한 행사 및 기업가정신 및 창업 교과목이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및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교과목 선택에 있어서도 창업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과목은 경영학과 학생 혹은 창업에 관심이 높은 일부 학생들의 전유물이 되다시피 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본 연구는 기업가에게 꼭 필요한 역량인 리더십 중에서도 최근 부각되고 있는 셀프리더십을 창업 마인드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알아보고, 셀프리더십이 기업가정신을 매개로 하여 창업기회 인식과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Koh, Song & Jang(2011)은 이러한 자연보상적 전략을 통해 내적인 보상을 스스로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유능감과 자기결정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Lee(2013)에 따르면 자연적 보상 전략을 동기부여와 함께 내적 보상의 수준 증가를 위한 재설계로 설명하였는바, 본 연구에서는 자연보상적 전략의 하위요인으로 첫째 동기부여, 둘째 내적 보상을 설정하였다.
- 그리고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에 관한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매우 그렇다(5점)’의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명목척도로 측정하였다.
- 첫째, 연구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으로 살펴보았다. 둘째, 측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 분석은 카이저 규칙(Kaiser rule)이 있는 직각회전방식인 배리맥스 (Varimax) 회전을 이용한 주성분 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하였고,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에서는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하였다.
- 본 연구의 설문지는 대학생의 셀프 리더십, 기업가정신,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셀프 리더십은 Lee(2013), Lee(2015)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행동중심적 전략, 자연적 보상전략, 건설적 사고전략에 관한 4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를 위한 표본은 서울 거주 대학교 네 곳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 배포와 회수는 2015년 3월 1일부터 시작해서 3월31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 설문지 배포와 회수는 2015년 3월 1일부터 시작해서 3월31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설문조사결과 총 320부의 회수된 설문지를 분석 자료로 사용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Ver.
- 본 연구를 위한 표본은 서울 거주 대학교 네 곳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 배포와 회수는 2015년 3월 1일부터 시작해서 3월31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설문조사결과 총 320부의 회수된 설문지를 분석 자료로 사용 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서울과기대, 한성대, 인덕대, 서일대 등 서울 소재 4개 대학교의 학생들로부터 받은 설문지 320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셀프리더십이 기업가정신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 넷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셀프 리더십, 기업가정신,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의 차이는 t-test와 ANOVA(analysis of variance)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증 방법으로 Scheffé test를 사용하였다.
- 요인 분석은 카이저 규칙(Kaiser rule)이 있는 직각회전방식인 배리맥스 (Varimax) 회전을 이용한 주성분 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하였고,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에서는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하였다. 셋째, 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의 영향관계와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넷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셀프 리더십, 기업가정신,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의 차이는 t-test와 ANOVA(analysis of variance)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증 방법으로 Scheffé test를 사용하였다.
- 요인 분석은 카이저 규칙(Kaiser rule)이 있는 직각회전방식인 배리맥스 (Varimax) 회전을 이용한 주성분 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하였고,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에서는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하였다.
- 첫째, 연구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으로 살펴보았다. 둘째, 측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셀프 리더십은 Lee(2013), Lee(2015)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행동중심적 전략, 자연적 보상전략, 건설적 사고전략에 관한 4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기업가정신은 Oh(2014), Song(2011)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혁신성과 위험감수성, 진취성에 관한 12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지는 Lee(2013), Yoon(2012), Kim(2013)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성별과 연령, 학년, 월평균 용돈 및 가구소득과 함께 창업교육경험에 관한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에 관한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매우 그렇다(5점)’의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명목척도로 측정하였다.
- 본 연구의 설문지는 대학생의 셀프 리더십, 기업가정신,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셀프 리더십은 Lee(2013), Lee(2015)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행동중심적 전략, 자연적 보상전략, 건설적 사고전략에 관한 4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기업가정신은 Oh(2014), Song(2011)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혁신성과 위험감수성, 진취성에 관한 12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지는 Lee(2013), Yoon(2012), Kim(2013)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성별과 연령, 학년, 월평균 용돈 및 가구소득과 함께 창업교육경험에 관한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 기업가정신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한 결과 과 같이 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이들 요인의 총 분산은 64.534%였다.
- 셋째, 셀프리더십이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지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에서 셀프리더십과 창업의지 간에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던 Yoo(2014)의 연구결과를 다시 한 번 뒷받침하였다. 넷째, 본 연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셀프리더십과 창업기회인식 그리고 셀프리더십과 창업의지 간에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가 입증되었다.
- 다음으로 셀프리더십과 창업의지 간의 영향관계에서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Model Ⅱ와 Model Ⅲ에서 셀프리더십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이 β=.273 (Sig=.000)에서β=.139 (Sig=.013)로 변화하였고,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대하여 β=.342 (Sig=.000)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음의 는 셀프리더십이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력의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총효과를 정리한 것이며,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지에 대해서는 셀프리더십의 직접효과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699%였다. 동일요인으로 묶인 문항의 성격을 고려하여 요인 1은 자기징계, 요인 2는 동기부여, 요인 3은 자기관찰, 요인 4는 성과가시화, 요인 5는 내적보상, 요인 6은 신념평가, 요인 7은 연습, 요인 8은 자기보상, 요인 9는 목표설정, 요인 10은 단서 전략, 요인 11은 자기대화라고 명명하였으며, 분석과정에서 요인값 0.5이하인 3개 문항(목표설정 1문항, 자기보상 1문항, 단서전략 1문항)을 제거하였다. 이들 요인에 대한 신뢰성 분석 결과, Cronbach's α계수가 자기징계 0.
-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의 연관성에 대한 기존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거의 전무한 상태이므로, 부분적으로나마 셀프리더십이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 결과는 셀프리더십을 기업가정신과 연관시켜 얻은 새로운 시도로써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둘째, 기업가정신이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가정신이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고 한 Kim(2013)의 선행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 이상에서 분석한 가설 4의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셀프리더십이 창업기회인식에 영향을 미칠 때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셀프리더십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때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가 있었다. 이에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 4는 채택되었고, 가설 4-1과 4-2도 채택되었다.
- 이상에서 분석한 가설 1의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에는 셀프리더십의 동기부여, 성과가시화, 단서전략이 정적인 영향을, 자기관찰과 내적보상이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위험감수성에는 셀프리더십의 동기부여와 신념평가가 정적인 영향을, 성과가시화가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진취성에는 셀프리더십의 자기대화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에서 분석한 가설 3의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창업기회인식에는 셀프리더십의 자기징계와 동기부여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창업의지에는 셀프리더십의 자기징계와 자기대화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 3은 부분적으로 채택되었고, 가설 3-1, 3-2도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 먼저 셀프리더십과 창업 기회인식 간의 영향관계에서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Model Ⅱ와 Model Ⅲ에서 셀프리더십이 창업기회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β=.377 (Sig=.000)에서 β=.247 (Sig.=.000)로 변화하였고, 기업가정신은 창업기회인식에 대하여 β=.333 (Sig.=.000)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본 연구는 서울과기대, 한성대, 인덕대, 서일대 등 서울 소재 4개 대학교의 학생들로부터 받은 설문지 320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셀프리더십이 기업가정신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의 연관성에 대한 기존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거의 전무한 상태이므로, 부분적으로나마 셀프리더십이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 결과는 셀프리더십을 기업가정신과 연관시켜 얻은 새로운 시도로써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둘째, 위험감수성에는 셀프리더십의 동기부여와 신념평가가 정적인 영향을, 성과가시화가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진취성에는 셀프리더십의 자기대화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 1은 부분적으로 채택되었고, 가설 1-1, 1-2, 1-3도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 이상에서 분석한 가설 1의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에는 셀프리더십의 동기부여, 성과가시화, 단서전략이 정적인 영향을, 자기관찰과 내적보상이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위험감수성에는 셀프리더십의 동기부여와 신념평가가 정적인 영향을, 성과가시화가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이상에서 분석한 가설 3의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창업기회인식에는 셀프리더십의 자기징계와 동기부여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창업의지에는 셀프리더십의 자기징계와 자기대화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에서 분석한 가설 4의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셀프리더십이 창업기회인식에 영향을 미칠 때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셀프리더십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때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가 있었다.
- 이는 대학생들이 도적 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며 위험을 감수하려는 성향이 높을수록 창업의지가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진취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 2는 부분적으로 채택되었고, 가설 2-1, 2-2도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 이와 같이 셀프 리더십이 창업기회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이 Model Ⅱ보다 Model Ⅲ에서 감소되었으므로 기업가정신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며, sobel test 결과에 의하면 Z=4.805, p<.001로서 기업가정신이 유의미한 매개변수로 나타났다.
- 즉, 셀프리더십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력이 Model Ⅱ보다 Model Ⅲ에서 감소되었으므로 기업가정신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며, sobel test 결과에 의하면 Z=4.769, p<.001로서 기업가정신이 유의미한 매개변수로 나타났다.
- 진취성에 대해서는 셀프리더십의 자기대화가 t=2.049, p<.05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지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한 결과 와 같이 2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요인의 총 분산은 71.392%였다.
- 창업기회인식에 대해서는 셀프리더십의 자기 징계와 동기부여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자기 징계는 t=3.408, p<.01에서, 동기부여는 t=3.415, p<.01에서 창업기회인식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창업의지에 대해서는 셀프리더십의 자기징계와 자기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자기징계는 t=2.200, p<.05에서, 자기대화는 t=3.436, p<.01에서 창업의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창업의지에 대해서도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혁신성은 t=5.385, p<.
- 혁신성에 대해서는 셀프리더십의 동기부여, 자기관찰, 성과가시화, 내적보상, 단서전략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동기부여는 t=8.
후속연구
-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둘째,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셀프리더십과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도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존 선행연구가 부족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셀프리더십 교육은 대학내에서 일반 리더십 교육내용의 한 부분으로서만 강의되고 있는 바, 향후 셀프리더십만의 독자적인 교육 컨텐츠, 더 나아가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과 연계성을 강화한 교육 컨텐츠가 연구 개발되길 기대해 본다.
- 첫째, 본 연구는 서울의 4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전체 대학생으로 확대 일반화시키기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둘째,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셀프리더십과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도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존 선행연구가 부족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둘째, 셀프리더십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셀프리더십과 창업기회인식 및 창업의도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존 선행연구가 부족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셀프리더십 교육은 대학내에서 일반 리더십 교육내용의 한 부분으로서만 강의되고 있는 바, 향후 셀프리더십만의 독자적인 교육 컨텐츠, 더 나아가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과 연계성을 강화한 교육 컨텐츠가 연구 개발되길 기대해 본다.
- 한편 본 연구의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서울의 4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전체 대학생으로 확대 일반화시키기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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