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창업동아리활동이 창업의지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양영석; 김명숙

doi:10.16972/apjbve.10.5.201510.233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창업동아리활동이 창업의지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An Assessment Study for The Impact of Startup Club Activity by Bizcool Students on Their Entrepreneurship Will and Maturing Their Career Path 원문보기

벤처창업연구=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and venturing, v.10 no.5, 2015년, pp.233 - 240

양영석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 김명숙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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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500개의 비즈쿨 학교가 지정될 예정이다. 비즈쿨 학교로 지정되면 여러 가지 활동중에서 창업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은 창업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창업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창의성, 리더십, 협동심, 문제해결 능력 등을 신장할 수 있어서 졸업 후에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실제 창업동아리 활동의 유무에 따라 창업의지나 진로성숙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가설로 설정하여 검정하였다. 총 274명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증을 실시하였다. 검증 결과 창업의지와 진로성숙도(결정성/확신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대상 창업교육이나 진로교육은 기본 방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취적인 사고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기주도를 기반한 문제해결중심형 창업동아리 활동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Abstract ▼ AI-Helper

About 500 Bizcool High School will be designated by the year of 2017. The policy of designating Bizcool will promote startup club activity among Bizcool high school Student. In particular, the startup club activities will help Bizcool high school student fixing their career path after graduation by enhancing their creativity, leadership, team spirit, and problem solving ability through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entrepreneurship and embodying the startup process taking real startup experience. Hence, this paper set and test hypothesis of assuming the differences with respect to entrepreneurship will and maturing career path whether they have startup club activity as presenting Bizcool high school or not. The empirical test have bee done over 274 Bizcool high school students. The result have shown that significant level of differences(Determinants and Confidence) are found between the group of having startup club activity and those of not having.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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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즈쿨 창업교육프로그램의 대상자인 청소년들에게 창업동아리활동을 통해 보다 창의적으로 진로 개발의 방향성을 도출하고 효과적인 창업준비활동을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 대상 창업교육이나 진로교육은 기본 방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취적인 사고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창출 및 경제발전을 위한 인간의 심리적·행동적 변화를 의도된 방형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방법으로 자기주도를 기반으로 하는 문제해결중심형 창업동아리 활동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업가정심을 함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정의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창업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생을 대상을 창업동아리의 활동의 필요성을 검증하였다. 비즈쿨 학교중에서 특성화고등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경험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창업의지나 진로 성숙도 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설문에 앞서 학생들에게 연구자가 연구목적과 피험자의 권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설문참여를 부탁하였다. 본 연구는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변수를 구성하는 모든 개념에 대해 복수 항목의 설문을 개발하였고, 측정도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선행연구가 미비할 경우 관련 연구를 참조하여 연구자가 설문항목을 개발하였다. 표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관한 자료를 정리해 보면, 다음의 <표 2>와 같다.
창업동아리 유무에 따라 진로성숙도와 창업의지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우선 설문항목들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성을 실시하였다. 타당성과 신뢰성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 : 창업동아리 활동 유무는 진로성숙도(결정확신성) 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 창업동아리 활동 유무는 진로성숙도(준비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 : 창업동아리 활동 유무는 창업의지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창업동아리 활동이 창의성과 리더십을 신장할 수 있고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가설을 창업동아리 활동 유무에 따라 진로성숙도와 창업의지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신뢰도 분석 결과에 따라 14개 문항을 대상으로 최대우도법과 사각회전을 이용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고유치가 1.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진로성숙도를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 등을 측정변수로 사용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한 연구대상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중에서 27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에 앞서 학생들에게 연구자가 연구목적과 피험자의 권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설문참여를 부탁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창업동아리 가입 유무는 2가지 값을 가지므로 T-test를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T-test을 실시하기 위해서 우선적은 두 집단 간 분산의 동질성을 확보되어야 한다.
T-test을 실시하기 위해서 우선적은 두 집단 간 분산의 동질성을 확보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Levene의 등분산 검정을 확인하였다.
창업동아리 유무에 따라 진로성숙도와 창업의지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우선 설문항목들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성을 실시하였다. 타당성과 신뢰성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도 검정 결과, 3개의 항목의 Cronbach's α값이 0.

성능/효과

<표 4>는 Levene 등분산 검증을 실시한 결과이다. 검정결과 진로성숙(결정확신성), 진로성숙(준비성), 창업의지 모두 영가설(두 집단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다)이 채택됨에 따라 등분산이 검정되었다
신뢰도 분석 결과에 따라 14개 문항을 대상으로 최대우도법과 사각회전을 이용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고유치가 1.0이상인 요인 수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3개의 요인구조가 가장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숙도의 결정성와 확신성은 하나로 묶여서 결정성과 확신성은 하나의 잠재변수로 정의하였다.
기업의 경우에서도 피고용자들이 적절한 창조적 역량을 보유한 경우 더욱 조직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집단적 창의성 개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구처럼 창업동아리 활동은 단순히 창업뿐만 아니라 진로를 결정하는 성숙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본 연구에서 알 수 있었다.
첫째, 특성화 고등학교의 진로교육은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진로 탐색을 통해 건강한 직업의식과 태도를 배양한다. 둘째,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진로교육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개인의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취업역량을 기르는 데 주력해야 하며, 학생들은 취업을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진로교육을 통해 취업하고자 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나 자격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요구되는 학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즉, 학습자는 복잡하고 실제적이며 비구조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스스로 정보를 찾아 수집하고 평가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창의적 사고,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된다. 둘째, 흥미유발과 지식 습득을 가능케 한다. 소집단으로 해결책이나 산출물이 제출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문제 상황에서 서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개념을 정교화 할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갖는다.
소집단으로 해결책이나 산출물이 제출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문제 상황에서 서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개념을 정교화 할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갖는다. 셋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할 수 있다. 학습과정에서 자신의 학습 요구와 학습 과제를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주도하고, 자신의 학습을 책임지면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게 한다.
둘째,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진로교육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개인의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취업역량을 기르는 데 주력해야 하며, 학생들은 취업을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진로교육을 통해 취업하고자 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나 자격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요구되는 학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특성화 고등학교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후에도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시 진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선취업 후진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표 5>에 따르면 진로성숙(결정확신성)은 창업동아리활동의 경우는 5점 만점에 3.7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그에 비해 진로성숙(준비성)은 창업동아리 활동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의지는 창업동아리 활동에 따라 95% 신뢰구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숙도의 결정성와 확신성은 하나로 묶여서 결정성과 확신성은 하나의 잠재변수로 정의하였다. 요인분석에 앞서 분석될 표본의 상관행렬 크기가 요인분석에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KMO(Kaiser-Meyer_Olkin) 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결과, KMO값이 0.891로 나타나 변수와 관측치의 수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었다. 타당성과 신뢰도 검정 결과는 <표 3>과 같다.
7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그에 비해 진로성숙(준비성)은 창업동아리 활동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의지는 창업동아리 활동에 따라 95% 신뢰구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진로교육 운영에 관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Ministry of Education, 2015). 첫째, 특성화 고등학교의 진로교육은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진로 탐색을 통해 건강한 직업의식과 태도를 배양한다. 둘째,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진로교육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고 개인의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취업역량을 기르는 데 주력해야 하며, 학생들은 취업을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후속연구

셋째,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진로교육을 통해 취업하고자 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나 자격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요구되는 학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특성화 고등학교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후에도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시 진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선취업 후진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진로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서류 준비와 면접 등 구직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특성화 고등학교들이 비즈쿨 사업 등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창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에서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인 진로개발이나 창업준비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신장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창업과정을 팀 활동을 통해 수행해 봄으로써 개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에서의 소통방식 등도 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올해부터 자유학기제 연계형 비즈쿨을 별도로 운영하여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 교육을 청소년의 진로선택과 연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창업교육을 진로교육과의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사회 전반의 창조적 균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신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인 연구로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창업동아리활동에 대한 효과도 커질 수 있을 것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비즈쿨 학교중에서 특성화고등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일반화하는데 문제를 있다고 볼 수 있어, 다음 연구에서는 일반화를 도출하기 위해서 좀 더 다양한 학생군들을 대상으로 함으로서 한계점을 극복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융합형 사고를 가진 협업형 인재가 필요한 이유는?	이러한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융합형 사고’가 요구되며,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해와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형 인재’가 필요하다. 타인과의 소통, 협력 등의 유의미한 상호작용은 창조과정에서 필수적이기 때문이다(Yang, 2015).
	청소년기란?	청소년기는 스스로 진로에 대한 의미를 찾고 추구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창업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신장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체화될 수 있을 것이다(Byun, et al.
	팀 활동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청소년의 어떠한 역량을 길러주는가?	팀 활동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을 증진시키며, 학생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하며, 학습에 대한 책임감을 기른다. 또 모둠 활동을 통하여 협동심을 신장시키며, 다양한 평가 방법의 활용한 다각도의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참고문헌 (11)

한국실과교육학회지 방기혁 19 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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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연구 변영조 9 4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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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of Management Review Bird, B. 13 3 442 10.5465/amr.1988.430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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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논단 최익선 16 3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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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헌정보학회지 한승희 42 3 81
인적자원관리연구 황미경 19 4 1
進路敎育硏究 진미석 25 1 169
Korean Journal of Medical Education 김민진 26 4 291 http://dx.doi.org/10.3946/kjme.2014.26.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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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hip and Regional Development Krueger, N. F. 5 3 315
The HRD review Park, D. 2013 9 60
벤처창업연구 양영석 10 3 183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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