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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차와 연관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차연관 앱의 기능은 무엇이고 선호하는 앱의 기능에 따라 소비자들의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찾아보았다. 스마트폰 앱의 호감도가 높은 20대를 주 연구대상으로 소비자 특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차연관 앱 개발을 촉진시키고 나아가서는 전통음료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앱과 콘텐츠의 개발로 우리 차의 인지도를 높이며 차 산업발전에 기여하는데 뜻이 있다.
- 본 연구는 차 음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차와 연관된 스마트폰 앱 기능과 소비자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차를 즐겨 마시지 않는 소비자들은 차와 관련된 스마트폰 앱 기능에 관심이 없을 것을 고려하여 차에 흥미가 있어 대학교나 차 문화단체에서 차와 차 문화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는 차 소비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스마트폰 앱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20대를 위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제안 방법
- 차 외에도 전통음료와 다기, 다식 등 우리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는 우리 문화를 홍보하고 관광산업과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며 새로운 한류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차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층을 연구대상으로 대학교나 차문화 단체에서 차 문화 교육을 받고 있는 소비자 층을 위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앱 호감도가 높은 20대를 위주로 하여 사료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 차애호기간은 차와 차 문화에 관심을 갖고 차를 마시게 된 기간이다. 선호하는 차연관 앱은 선행연구에 나타난 9개의 앱 종류와 추가 앱 종류 중 3가지를 선택하는 다중응답문항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9종류의 앱 기능의 설명은 [표 1]에 있다.
- 차를 즐겨 마시지 않는 소비자들은 차와 관련된 스마트폰 앱 기능에 관심이 없을 것을 고려하여 차에 흥미가 있어 대학교나 차 문화단체에서 차와 차 문화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는 차 소비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스마트폰 앱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20대를 위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 2문항, 차섭취실태 3문항, 차연관 앱 선호도 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과 연령, 녹차 섭취실태는 1주일에 마시는 차섭취량, 차를 애호한 기간이다.
대상 데이터
- 설문조사는 2014년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181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가운데 응답이 불충분한 (예, 연령이나 성별이 없음)을 제외한 169부를 본연구의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SPSS20.
- 본 연구는 차 소비자 169명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호하는 차연관 앱 기능과 소비자특성을 찾아보았다. 본연구 결과 선호하는 앱 기능의 순위는 차 마시는 곳 찾기, 다식, 차에 관한 정보, 차재배지역의 관광자료, 티브랜드, 다례, 차와 건강, 티블렌딩 방식, 예절, 엔터테인먼트, 차정보기록, 티타이머와 폰 화면 꾸미기 순이었다.
- 설문조사는 2014년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181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가운데 응답이 불충분한 (예, 연령이나 성별이 없음)을 제외한 169부를 본연구의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차 음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차와 연관된 스마트폰 앱 기능과 소비자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차를 즐겨 마시지 않는 소비자들은 차와 관련된 스마트폰 앱 기능에 관심이 없을 것을 고려하여 차에 흥미가 있어 대학교나 차 문화단체에서 차와 차 문화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는 차 소비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스마트폰 앱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20대를 위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 2문항, 차섭취실태 3문항, 차연관 앱 선호도 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설문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표 2]와 같다. 총조사대상자는 169명으로 남성이 67명(39.6%) 여성은 102명(60.4%)이다. 연령별 분표는 20-23세가 63명 (37.
데이터처리
- 181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가운데 응답이 불충분한 (예, 연령이나 성별이 없음)을 제외한 169부를 본연구의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SPSS20.0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지를 검사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검증과 t 검증을 실행하였다.
- 0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지를 검사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검증과 t 검증을 실행하였다.
성능/효과
- 즉 1주일에 5잔 이하를 마시는 소비자층과 5잔 이상 마시는 소비자 층의 선호하는 앱기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주일에 5잔 이상 차를 마시는 소비자층은 덜 마시는 소비자 층에 비교하여 다례나 예절에 관한 앱 기능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건강에 관한 앱 기능은 1주일에 1-2잔이나 5잔 이하의 차를 마시는 소비자층이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 결과는 여러 선행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한다 [24-27].
- 선호하는 앱 기능과 차 섭취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1주일에 5잔 이하를 마시는 소비자층과 5잔 이상 마시는 소비자 층은 앱 기능의 선호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잔 이상 마시는 소비자층은 다례나 예절에 관한 기능에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소비자의 연령과 선호하는 앱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0대 이상의 소비자 층은 다례, 예절, 차기록, 다기, 다식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20대 소비자층은 엔터테인트먼트, 차 마시는 곳 찾기, 티타이머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앱 기능별로 선호하는 소비자층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 층의 연령 차이를 분석한 결과 차 마시는 곳 찾기, 다례, 다기, 예절, 차기록, 엔터테인트먼트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본 연구는 차 소비자 169명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호하는 차연관 앱 기능과 소비자특성을 찾아보았다. 본연구 결과 선호하는 앱 기능의 순위는 차 마시는 곳 찾기, 다식, 차에 관한 정보, 차재배지역의 관광자료, 티브랜드, 다례, 차와 건강, 티블렌딩 방식, 예절, 엔터테인먼트, 차정보기록, 티타이머와 폰 화면 꾸미기 순이었다. 선호하는 앱 기능은 유의한 성별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 소비자의 연령과 선호하는 앱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0대 이상의 소비자 층은 다례, 예절, 차기록, 다기, 다식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20대 소비자층은 엔터테인트먼트, 차 마시는 곳 찾기, 티타이머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스마트폰을 통한 문화 활동은 매체이용 감상, 정보획 득, 공유 및 교류, 오프라인 문화 활동을 위한 보조역할, 창조 및 재생산, 지식습득의 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 스마트폰을 통한 매체이용 감상은 음악 청취, 콘텐츠(웹툰, 음악연주, 그림 등) 감상, 동영상 감상, TV프로그램 시청, 전자도서 읽기의 순으로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도서 읽기의 활동정도는 낮은 편으로 확인되었다. 스마트폰을 통한 문화관련 정보획득 활동은 공연, 전시 관람과 관련된 정보검 색, 문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의견 검색, 문화관광 관련정보 검색의 순으로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
-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등록되어있는 ‘차’ 연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현황과 기능을 살펴본 결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차연관 앱은 1,000여개 이상으로 파악되었으며 등록된 앱의 기능은 9가지로 분류되었다.
- 30대 이상의 소비자 층은 다례, 예절, 차기록, 다기, 다식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20대 소비자층은 엔터테인트먼트, 차 마시는 곳 찾기, 티타이머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앱 기능별로 선호하는 소비자층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 층의 연령 차이를 분석한 결과 차 마시는 곳 찾기, 다례, 다기, 예절, 차기록, 엔터테인트먼트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차 마시는 곳찾기, 엔터테인트먼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은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 층보다 젊은 층이었으며 다례, 다기, 예절, 차기록을 선호하는 연령층은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층보다 평균연령이 높았다.
- 남자와 여자의 선호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의한 차이는 없지만 여성은 다식, 다례, 다기에 남성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남성은 차에 관한 정보, 티브랜드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9%) 이다. 전체적으로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다소 높았으며 조사대상자가 20대 위주로 차애호기간도 3년 이하가 다수였다.
- 차를 많이 마시지 않는 소비자층과 차를 많이 마시는 소비자층의 선호하는 앱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1주일에 5잔 이하를 마시는 소비자층과 5잔 이상 마시는 소비자 층의 선호하는 앱기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주일에 5잔 이상 차를 마시는 소비자층은 덜 마시는 소비자 층에 비교하여 다례나 예절에 관한 앱 기능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선호하는 차 앱 기능과 차섭취량의 차이를 찾아본 결과는 [표 7]과 같다. 차를 많이 마시지 않는 소비자층과 차를 많이 마시는 소비자층의 선호하는 앱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1주일에 5잔 이하를 마시는 소비자층과 5잔 이상 마시는 소비자 층의 선호하는 앱기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단순히 얼마나 오랜 시간차를 애호한 것은 선호하는 앱 기능과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 차애호기간보다는 소비자의 연령과 차의 섭취량이 선호하는 앱 기능에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20대와 30대 이상의 소비자층이 선호하는 앱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표 5]. 특히 예절, 차기록, 다례, 다기와 다식은 30대 이상의 소비자층이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20대 소비자층은 엔터테인트먼트, 차 마시는 곳 찾기, 티타이머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선호하는 앱 기능은 유의한 성별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여성은 다식, 다례, 다기 앱 기능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은 차에 관한 정보, 티브랜드에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차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층을 연구대상으로 대학교나 차문화 단체에서 차 문화 교육을 받고 있는 소비자 층을 위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앱 호감도가 높은 20대를 위주로 하여 사료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추후 연구로 전 소비자층을 대표할 수 있는 연구대상을 선정하여 차연관 앱 기능의 선호도를 살펴보는 것도 차연관 앱 개발에 필요하고 중요한 마케팅 자료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앱 호감도가 높은 20대를 위주로 하여 사료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추후 연구로 전 소비자층을 대표할 수 있는 연구대상을 선정하여 차연관 앱 기능의 선호도를 살펴보는 것도 차연관 앱 개발에 필요하고 중요한 마케팅 자료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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