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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institute for structural maintenance and inspection, v.19 no.1, 2015년, pp.40 - 44
도종남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구조물연구실) , 남문석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구조물연구실) , 이병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구조물연구실) , 박창호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구조물연구실) , 천병식 ((사)건설산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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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석탄회 중 비회는 어떻게 재활용되는가? | 비회는 정제하여 사용하면 한국 산업규격 KS L 5405에 적합하며, 콘크리트 및 레미콘 혼화재료로 발생 비회의 9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다. 반면, 저회는 90% 이상 회처리장에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 |
| 석탄회란? | 석탄회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미분탄 연소 후 부산물로 발생되는 회(재)를 의미하며, 석탄회의 발생위치에 따라 크게는 비회(fly ash), 신더회(cinder ash), 저회(bottom ash)로 구분 할 수 있다(Fig. 1 참조). | |
| 국내 전력에서 화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 그러나 에너지 관련 부문에서는 현 전력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대체하여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분간 국내 전력의 대부분은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천병식 등, 1990). 특히 국내 전력의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화력발전의 경우 발전소에서 부산되고 있는 석탄회는 약 900만톤이며, 2015년 석탄회 예상발생량은 약 980만톤으로 추정되어 석탄회 매립량은 증가될 것으로 전망이다. 일부 화력발전소에서는 석탄회 매립장 용량이 한계에 부딪혀 최악의 경우 전력생산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상황에 국면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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