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보편적이고 타당한 학술논문 공동연구 기여도 산정 기준의 개발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내대학의 교수연구업적평가 중 학술논문 공동연구 기여도 산정 기준을 분석하였다. 국내 문헌정보학과가 포함된 종합대학 27개교의 규정과 189명의 국내 교수들의 2001년~2014년간의 학술논문 데이터를 수집하여 첫 번째 학교기준들을 비교하였으며, 두번째 공동연구의 기여도 세 가지 산정식(Inflated, Harmonic, Fractional)과 학교기준을 적용하여 도출한 순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계량서지학의 대표적인 공동연구 기여도 기준(i.e Vinkler)과 가장 유사한 기준은 기여도 총합이 1인 학교기준이었으며, 국내의 저자역할은 제1저자, 교신저자, 공동저자로만 구분하하고 있었다. 한편 순위의 통계분석 결과, 학교기준과 가장 유사한 기준은 Harmonic 방식이었으나, 학교기준 중 1보다 큰 기준과 Harmonic방식이 순위 상관이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논문의 수가 중간수준인 저자일 경우, 산정식 형태에 따라 기여도 순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추측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동연구에서 가장 많은 기여도를 받는 학교기준을 적용할지라도 단독연구만큼의 기여도는 받지 못하였으며, 이는 연구자들이 공동연구를 기피하고 지양하는 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이에 타당한 공동연구 기여도 측정 개발을 위하여 정성적 연구방법을 포함한 후속연구가 지속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보편적이고 타당한 학술논문 공동연구 기여도 산정 기준의 개발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내대학의 교수연구업적평가 중 학술논문 공동연구 기여도 산정 기준을 분석하였다. 국내 문헌정보학과가 포함된 종합대학 27개교의 규정과 189명의 국내 교수들의 2001년~2014년간의 학술논문 데이터를 수집하여 첫 번째 학교기준들을 비교하였으며, 두번째 공동연구의 기여도 세 가지 산정식(Inflated, Harmonic, Fractional)과 학교기준을 적용하여 도출한 순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계량서지학의 대표적인 공동연구 기여도 기준(i.e Vinkler)과 가장 유사한 기준은 기여도 총합이 1인 학교기준이었으며, 국내의 저자역할은 제1저자, 교신저자, 공동저자로만 구분하하고 있었다. 한편 순위의 통계분석 결과, 학교기준과 가장 유사한 기준은 Harmonic 방식이었으나, 학교기준 중 1보다 큰 기준과 Harmonic방식이 순위 상관이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논문의 수가 중간수준인 저자일 경우, 산정식 형태에 따라 기여도 순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추측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동연구에서 가장 많은 기여도를 받는 학교기준을 적용할지라도 단독연구만큼의 기여도는 받지 못하였으며, 이는 연구자들이 공동연구를 기피하고 지양하는 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이에 타당한 공동연구 기여도 측정 개발을 위하여 정성적 연구방법을 포함한 후속연구가 지속 되어야 한다.
As the first step in developing the optimal co-authorship allocation metho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authorship allocation standards of Korean Universities on journal publications. The study compared the standards of 27 Korean universities with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LIS) department...
As the first step in developing the optimal co-authorship allocation metho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authorship allocation standards of Korean Universities on journal publications. The study compared the standards of 27 Korean universities with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LIS) departments, and analyzed author rankings generated by applying inflated, fractional, harmonic, and university standard method of co-authorship allocation to 189 Korean LIS faculty publications from 2001 to 2014. The university standards most similar to the standard co-authorship allocation method in bibliometrics(i.e. Vinkler) were those whose co-author credits summed up to 1. However, the university standards differed from Vinkler's in allocating author credits based on primary and secondary author classification instead of allocation based on author ranks. The statistical analysis of author rankings showed that the harmonic method was most similar to the university standards. However, the correlation between the university standards whose co-author credits summed up to greater than 1 and harmonic method was lower. The study results also suggested that middle-level authors are most sensitive to co-authorship allocation methods. However, even the most generous university standards of co-authorship allocation still penalizes collaborative research by reducing each co-authors credit below those of single authors. Follow-up studies will be needed to investigate the optimal method of co-authorship credit allocation.
As the first step in developing the optimal co-authorship allocation metho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authorship allocation standards of Korean Universities on journal publications. The study compared the standards of 27 Korean universities with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LIS) departments, and analyzed author rankings generated by applying inflated, fractional, harmonic, and university standard method of co-authorship allocation to 189 Korean LIS faculty publications from 2001 to 2014. The university standards most similar to the standard co-authorship allocation method in bibliometrics(i.e. Vinkler) were those whose co-author credits summed up to 1. However, the university standards differed from Vinkler's in allocating author credits based on primary and secondary author classification instead of allocation based on author ranks. The statistical analysis of author rankings showed that the harmonic method was most similar to the university standards. However, the correlation between the university standards whose co-author credits summed up to greater than 1 and harmonic method was lower. The study results also suggested that middle-level authors are most sensitive to co-authorship allocation methods. However, even the most generous university standards of co-authorship allocation still penalizes collaborative research by reducing each co-authors credit below those of single authors. Follow-up studies will be needed to investigate the optimal method of co-authorship credit al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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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내 대학의 교수업적평가 중 연구부문 분석을 위하여 학술논문평가기준 내의 공동연구 기여도 분석을 진행하였다. 국내 문헌정보학과가 포함된 종합대학 27개교의 공동 연구 기여도 산정사항 및 다양한 산정식(Inflated, Harmonic, Fractional)과 대학 학술논문 평가기준을 이용하여 국내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2001년에서 2014년까지의 학술논문을 수집, 그에 따른 저자별 순위를 도출하여 spearman rho를 분석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대학의 교원업적평가의 연구부문 중 학술논문평가기준 분석의 일환으로 국내 대학의 공동연구 기여도 측정 방식을 살펴보고, 수집된 저자별 학술데이터에 다양한 기여도 산정식을 적용, 순위 산출을 통해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이에 따른 결과가 차후 국내 교원업적평가를 개선 및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그 목적이며, 궁극적으로 계속적 연구를 통하여 연구자의 연구 환경 개선 뿐 아니라 학문을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모하고자 한다.
이처럼 여러 목적을 위하여 공동연구의 기여도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 연구 역시 결국 보편타당한 공동연구의 기여도 산출을 위한 노력으로 선행연구와 연장선에서의 목적을 지닌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국내 대학의 교수업적평가 중 연구부문 분석을 위하여 학술논문평가기준 내의 공동연구 기여도 분석을 진행하였다. 국내 문헌정보학과가 포함된 종합대학 27개교의 공동 연구 기여도 산정사항 및 다양한 산정식(Inflated, Harmonic, Fractional)과 대학 학술논문 평가기준을 이용하여 국내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2001년에서 2014년까지의 학술논문을 수집, 그에 따른 저자별 순위를 도출하여 spearman rho를 분석 하였다.
그리하여 기여도 간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156명을 산정식별 순위에서 각 10, 20, 30 40 단위로 나눈 다음 각각 spearman rho를 도출하였다.
첫 번째, 대학의 교원업적평가 규정을 수집하고, 그 중 기여도 부여 관련사항을 추출하였다. 두 번째, 설문에 의한 기여도 평균인 Vinkler의 평균(1993, 2000)과 비교하기 위하여, 국내 대학의 기여도 기준을 분류한 다음, 평균치를 도출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저자 기여도는 총 4종류로 Inflated방식, fractional방식, Hagen의 Harmonic방식(2008) 그리고 국내 학술논문평가기준에 적용되고 있는 학교 기여도 산정방식으로 관련 식은 와 같다.
세 번째, 국내 대학의 기여도 기준과 여러 산정식을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국내문헌정보학과 교수 189명의 학술논문에 대한 점수 및 순위를 도출하고 이에 따른 결과를 스피어만 상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학술논문의 점수 산정은 이혜경, 양기덕(2015)에서 도출된 국내 학술논문평가기준의 평균을 참조하였다.
그러나 기여도합이 1인 대학은 9개교이며, 상당수가 기여도합이 1 초과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harmonic방식은 상대적으로 학교기준 중 기여도 1 초과인 학교기준과 차이를 나타냈다. 순위 중 상위권과 하위권은 큰 차이 없이 대부분 유사하였므로, 상대적으로 차이를 드러낸 순위 60-90 단위를 포함한 harmonic 31~90위와 기여도 합이 1 초과인 학교기준을 비교하였다.
첫 번째, 대학의 교원업적평가 규정을 수집하고, 그 중 기여도 부여 관련사항을 추출하였다. 두 번째, 설문에 의한 기여도 평균인 Vinkler의 평균(1993, 2000)과 비교하기 위하여, 국내 대학의 기여도 기준을 분류한 다음, 평균치를 도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기여도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는 이종욱, 양기덕 (2011)의 연구에서 사용된 국내 종합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원(전임강사 이상)의 국제학술회의 발표문을 포함한 학술논문 데이터를 보완하여 총 2001년부터 2014년 사이의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학술논문 데이터에서 이용한 서지사항은 저자명, 저자 소속대학, 논문 편당 저자 수 및 저자순위(제1저자) 등 이다.
또한 본 연구에 적용된 저자는 총 189명이었으며 지난 14년간 단 한편의 공동연구를 진행하지 않은 저자를 단독저자라 칭하며, 그 인원은 33명으로 17%, 한편 이상의 공동연구를 진행한 연구자를 공동저자로 칭하며 156명 83%였다.
33)처럼 저자 순서에 따라 기여도를 차등 부여하게 되는데, 결국 공동연구의 총 인원이 많으면서, 본인의 순서가 후위일수록 낮은 기여도를 받게 되며, 이 방식에서의 공동연구 1편의 기여도의 총합은 1이다. 마지막으로 분석에 사용된 저자 기여도는 국내 대학에서의 저자 기여도이며 27개 대학 중 기여도 산정식 사항이 기재되지 않은 1개교를 제외 총 26개교의 기여도 산정식을 공동논문 편당 기여도의 합 1 기준으로 1 미만인 학교, 1인 학교, 1 초과 학교로 나누어 도출한 평균치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과가 소속된 종합대학 중, 각 대학 공식홈페이지에서 대학 규정을 열람 가능도록 한 국립 7개 대학 사립 21개 대학, 총 27개교의 규정집을 수집하였으며, 표본대학은 과 같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이에 관한 경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순위에 해당되는 저자의 공동연구비율과 2인연구 비율을 적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다. <표 13>은 이에 따른 분석결과로, 이 공동연구가 50%보다 높고 특히 2인연구가 절반보다 높을 때, 상대적으로 순위 변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효과
, , 는 각각 산정식간의 순위를 30단위로 나누어 spearman rho를 도출한 결과로 모든 공동저자에게 기여도 1을 부여하는 Inflated방식과는 타 산정식과 다른 순위 관계를 나타냈으며, 그 중 Inflated방식과 가장 차이가 큰 산정식은 학교기준 중 기여도의 총합이 1미만인 기준으로 이는 기여도의 총합의 차이가 가장 큰, 즉 Inflated방식의 논문 총기여도의 합은 총 공동연구인원수의 곱으로 나타나나 이와는 다르게 기여도 총합의 1미만인 경우는 1보다 낮은 총합을 보유함으로써, 이 둘의 격차는 타 산정식이 비하여 가장 컸으며, 이에 따라 다른 상관관계수치가 도출되었음을 시사한다.
한편 이재윤, 정은경(2014)은 2003년에서 2008년간 <한국건축학회지: 계획계>에 발표된 2,014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저자의 동시인용분석을 위한 공동연구자의 기여도 산정방식을 비교 분석 하였으며, 6가지의 공동연구저자 기여도 방식을 이용하였다. 그 분석 결과, 제 1저자만을 고려하는 방식인 m1과 제 1저자와 공동연구자의 기여도를 동등하게 부여하는 m2 방식이 양 극단의 방식으로 분석되었으며, m1을 제외한 다섯 가지 방식의 통계적 분석 진행 결과 분할방식인 m3, 기여도의 총합이 1인 방식 m4, 기여도 총합이 1~2인 m5의 방식이 상대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한편 학교 기준과 가장 유사한 산정식은 harmonic방식이었으며, 그중에서 기여도 총합이 1인 기준과 매우 유사하였다. 그러나 국내 대학의 과반이 적용하고 있는 기여도 총합이 1 초과인 기준과 상대적으로 낮은 유사성이 나타나, 그 경향을 찾기 위하여 harmonic순위 30~90위를 분석한 결과, 2~3인 연구가 많은 주 저자가 아닌 공동연구자는 학교기준이 Harmonic방식보다 유리하였으며 또한 본인이 공동저자이면서 저자순위가 후순위라면 학교 기준이 harmonic방식보다 유리하였다. 이는 Harmonic방식이 저자수와 순위까지 고려하여 기여도를 도출 하는 것에 비해 학교기준은 저자수와 저자역할 즉, 주 저자(제 1저자, 교신저자)와 공동저자로만 구분하여 기여도를 부여하기 때문인데, 특히 2인 연구일 경우 harmonic의 2인 제 2저자와 학교기준에서 제 2저자의 기여도가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여도의 총합에 따라 학교 기준을 기여도 총합이 1미만 기준 3개교, 1인 기준 9개교, 1보다 큰 기준을 적용하는 곳은 총 14개교 나누었으며 표본의 절반 이상이 공동연구 기여도 총합으로 1 이상을 부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여도 총합이 1인 기준이 Vinkler의 평균과 가장 유사하였으나, 국내 공동연구에서는 저자역할을 주저자(제 1저자 및 교신저자) 와 공동저자로만 분류하므로 Vinkler의 평균에서 저자 순서에 따라 기여도를 차등 부여하는 것과 달리 국내 기준은 제 1저자 이외 즉, 제 2저자 이하의 기여도는 동등 부여 되었다.
는 harmonic순위 기준 31~90위 저자의 데이터를 분석한 표로, 저자의 harmonic 순위가 학교기준(credit > 1)순위 보다 높은 경우, 저자의 단독연구 수가 공동연구 수보다 약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nflated방식을 제외한 타 산정식은 대부분 유사하였으나, 특히 상위 30위와 하위 121위 이하는 유의관계 0.01내에서 0.900이상의 높은 유사도로 어느 산정식으로 기여도를 평가하더라도 순위 변동에는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중위권은 상대적으로 그 유사도가 낮아, 이는 산정식 적용에 따른 기여도의 점수의 변화에 따라 그 순위가 달라질 수있음을 추측 할 수 있다.
순위변동부분에 해당하는 저자는 총 9명이었으며, 저자57번과 126번을 제외하고 harmonic 순위보다 학교기준(credit > 1) 순위가 높았다.
또한 이종욱, 양기덕(2015)은 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 35명의 학술서지데이터를 수집 하여 h-index, g-index에 4가지(Inflated, Fractional, Harmonic, NBA)의 산정식과 기존에 수행하였던 Harmonic과 NBA을 변형한 2가지 산정식을 적용하여 순위를 도출하여 산정식 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우선 기존 4가지 방식의 분석 결과, Inflated 방식이 타 산정식과 가장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NBA방식에 비하여 Harmonic 방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산정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별 순위의 spearman rho 결과, 먼저 공동연구자의 모든 산정식의 평균 순위 관계에서 거의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산정식간 구간별 분석을 통하여 Inflated방식이 타 산정식간 상관도와는 다른 관계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Inflated방식은 학교기준 중 기여도의 총합 1미만인 기준과 가장 다른 관계를 나타냈는데 이는 Inflated방식이 공동연구라 할지라도 공동연구자 모두에서 단독연구과 동등한 기여도 부여하는 것으로 기여도 총합 1미만인 기준과 총합에 있어 가장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공동연구에서 저자순위의 명시 없이 제1저자 및 교신저자와 공동저자만의 구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학 측에서도 기여도 산정의 편의를 위하여 동일하게 구분한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한편 26개 대학의 기여도 산정사항은 각 논문편당 기여도의 총합 1을 기준으로 1미만인 학교와 1초과인 학교 그리고 1인 학교, 총 세 부문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편당 기여도의 총합이 1인 학교는 9개교, 1초과인 학교는 14개교, 1미만인 학교는 3곳으로 과반수이상이 공동연구논문의 편당 기여도의 총합을 1이상 부여함으로 공동연구논문의 기여도의 총합이 단독연구와 동일하거나 더 높게 측정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몇몇의 대학에서는 국제학술 논문일 경우, IF 혹은 인용횟수에 따라 기여도에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하였다.
후속연구
다만, 본 연구는 대학 규정집에 수록된 기여도 사항을 계량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므로, 기여도산정의 정확한 실태 파악 및 모든 연구자들이 타당하게 인정할 수 있도록 기여도 산정 관한 사항을 개선, 개발하기 위해서는 연구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 등의 정성적 연구 방법이 추가되어야 하며, 이는 후행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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