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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5 no.4, 2015년, pp.208 - 219
김정유 (강원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 최유석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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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492 older people in Chuncheon, this study examines whether social support is associated with depression of older people. Findings show that stress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Social support is negatively related to depression of older people. Analysis on the sources of social sup...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노인의 스트레스 요인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 노인의 스트레스 요인은 신체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12]. 신체적 요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전반적인 신체기능의 저하, 체력 감소, 만성질환, 외모의 변화 등이 있다. | |
| 사회적 지지란 무엇인가? |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 관계의 긍정적 측면으로 사람들 간에 관심, 이해, 위로, 실질적인 도움 등을 교환하는 것이다[1][5][16]. 인간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교환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다. | |
| 노인 우울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노인 우울의 관련 요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와 같이 노인 우울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노인 우울을 노화의 결과로 치부하는 단순한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측면에서 노인 우울의 관련요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우울증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가족의 지지나 사회적 지지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5].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한 노인 중에서 사회적 지지가 결핍된 노인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아 우울증 발생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6]. |
이민숙, 김나영,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에 관한 연구", 임상사회사업연구, 제4권, 제1호, pp.161-176, 2007.
한국사회는 생활수준의 향상,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빠르게 증가하였다[1].
노인 인구와 노인가구의 증가는 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1].
그러나 압축적 근대화 과정에서 노인들은 노동시장에서 배제되는 등 사회경제적 지위의 저하를 경험하였다[1].
또한 경제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서구적 가치관의 도입으로 경로사상이 약화되고, 핵가족화로 인한 역할상실로 노인들의 무력감이 가중되었다[1].
노령화에 따른 신체적 질병, 배우자와 지인과의 사별, 경제사정의 악화, 사회로부터의 고립 등은 노인들이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1].
그러나, 주로 대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1][4-6][9-11].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의 증가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건강의 약화를 초래하여 노인의 삶의 질에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1][6].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 관계의 긍정적 측면으로 사람들 간에 관심, 이해, 위로, 실질적인 도움 등을 교환하는 것이다[1][5][16].
일상생활에서 노인이 맺는 사회적 관계는 공식적 관계와 비공식적 관계로 구분할 수 있다[1].
노인의 공식적, 비공식적 관계망의 크기, 근접성, 접촉빈도, 안정성은 노인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7][18].
우울은 개인이 신체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근심, 침울함, 무력감, 무가치감 등을 나타내는 기분상태이다[1][22].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적응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우울을 완화하는 완충효과로 구분할 수 있다[1][5][6][28-30].
먼저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를 살펴보면, 사회적 지지 또는 폭넓은 사회적 관계는 긍정적인 사회적 경험, 자신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인정받는 경험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28].
사회적 지지의 스트레스 완충효과는 사회적 지지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부정적 생활사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1][5][26][28][30].
통계청, 고령자통계, 2013.
2030년에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4%를 넘어 노인인구가 4명 중의 한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
고령화의 결과, 노인이 가구주인 가구, 독거노인 가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2].
2013년 기준 강원도는 전국 광역시도 중 자살률 1위, 노인자살률은 충남, 인천에 이어 3위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행위 통계, 2014.
60세 이상 노인 우울증 환자 수는 2009년 180,390명에서 2013년 242,714명으로 6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
김정엽, 이재모, "저소득 여성노인과 일반여성노인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노인복지연구, 제39권, pp.399-420, 2008.
실제로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노인의 수는 더 많을 것이다[4].
그러나, 주로 대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1][4-6][9-11].
노인들의 경우 신체적 증상과 동반되어 나타나 우울증을 노화에 따른 신체적 증상으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4].
이영자, 김태현, "단독가구 노인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한국노년학, 제19권, 제3호, pp.79-93, 1999.
우울증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가족의 지지나 사회적 지지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5].
사회적 지지가 어떻게 스트레스의 영향을 완화하여 심리적 부적응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는가에 대한 일치된 설명은 없다[5].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회적 지지는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스트레스 발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부적응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5].
그러나, 주로 대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1][4-6][9-11].
따라서 노인 우울 해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회적 지지에 대한 연구는 노인의 우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5].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 관계의 긍정적 측면으로 사람들 간에 관심, 이해, 위로, 실질적인 도움 등을 교환하는 것이다[1][5][16].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적응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우울을 완화하는 완충효과로 구분할 수 있다[1][5][6][28-30].
사회적 지지는 개인의 긍정적인 감정, 정서적인 안정, 환경에 대한 통제력 증진 등을 통해 우울을 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5][28].
사회적 지지의 스트레스 완충효과는 사회적 지지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부정적 생활사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1][5][26][28][30].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지는 심각한 스트레스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며, 전체적인 우울증상의 발생 및 회복, 심리적 압박감 완화 등 정신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5][26].
이는 일부 기존 연구결과[5]와는 상이한 결과이다.
노인에게 심리적 안정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와 사회적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5].
마지막으로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으로서 자아효능감, 자아존중감, 내적 통제성 등 다양한 심리정서적 요인의 효과를 밝힐 필요도 있다[5][30][47].
이평숙, 이영미, 임지영, 황라일, 박은영, "노인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 우울간의 관계", 대한간호학회지, 제34권, 제3호, pp.477-484, 2004.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한 노인 중에서 사회적 지지가 결핍된 노인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아 우울증 발생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6].
노인 우울은 가족 및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6-8].
그러나, 주로 대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1][4-6][9-11].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의 증가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건강의 약화를 초래하여 노인의 삶의 질에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1][6].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적응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우울을 완화하는 완충효과로 구분할 수 있다[1][5][6][28-30].
이로 인한 사회적 지지체계의 약화와 고립이 우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6].
첫째, 노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관계 유지 및 확대 프로그램이 요청된다[6].
박미진, "여성노인의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강점과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제12권, 제2호, pp.197-211, 2007.
그러나, 주로 대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1][4-6][9-11].
김미령, "노인의 스트레스와 성인자녀의 지지가 행복감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제32권, pp.1-27, 2012.
그러나, 주로 대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1][4-6][9-11].
조성자, 김병석, "노년기의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간의 관계: 우울, 자기효능감, 마인풀니스 (mindfulness)의 매개효과", 한국노년학, 제34권, 제1호, pp.49-71, 2014.
그러나, 주로 대도시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1][4-6][9-11].
민성길, 최신 정신의학, 제5판, 일조각, 2012.
스트레스는 정서적 반응과 생리적 변화를 불러 일으킨다[12].
따라서 스트레스는 사건 자체뿐만 아니라, 사건에 대한 주관적 해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2].
노인의 스트레스 요인은 신체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12].
사회적 요인으로는 은퇴 및 퇴직으로 인한 역할 상실, 빈곤, 경제적 위축, 가족 간의 갈등, 사회 부적응 등이 있다[12].
우울증은 의욕저하와 우울감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다양한 인지적, 신체적 증상을 유발하여 일상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다[12].
우울증은 자책과 관련된 자긍심의 저하, 정신운동 기능의 지연, 사람 사이의 접촉으로부터의 격리, 때때로 죽고 싶어 하는 마음 등으로 슬픔, 외로움 같은 기분의 변화로 특징지어지는 병적인 상태이다[12].
노년기 우울증의 특징은 신체적 호소가 많고 자살위험이 높으며 인지기능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점이다[12].
권중돈, 김동기, 김기수, 박수진, "노인의 가족응집력, 스트레스, 우울 및 문제음주의 구조적 관계 에 대한 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3권, 제3호, pp.3-25, 2012.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13-15].
특히 신체적 기능저하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노인에게 친구나 이웃은 중요한 사회적 지지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
김현순, 김병석, "자아존중감이 노인의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 미치는 매개효과", 한국노년학, 제27권, 제1호, pp.23-37, 2007.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13-15].
P. A. Thoits, "Stress, Coping and Social Support Processes: Where Are We? What Next?,"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Vol.36, No.5, pp.53-79, 1995.
노인의 공식적, 비공식적 관계망의 크기, 근접성, 접촉빈도, 안정성은 노인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17][18].
한경혜, "농촌 단독가구 노인의 자녀관계", 한국노년학, 제16권, 제2호, pp.21-38, 1996.
노인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원천으로 자녀를 포함한 혈연집단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연구들이 노인과 자녀 간의 사회적 지지의 구조와 기능에 초점을 두어왔다[19][20].
박경숙, 고령화 사회 이미 진행된 미래, 의암출판, 2003.
노인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원천으로 자녀를 포함한 혈연집단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연구들이 노인과 자녀 간의 사회적 지지의 구조와 기능에 초점을 두어왔다[19][20].
이신영, 김은정, "독거노인의 친구.이웃과의 사회적 지원과 우울성향", 노인복지연구, 제56호, pp.137-164, 2012.
그러나 비혈연관계망도 노인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21].
강희숙, 김근조, "일부지역 노인들의 신체적 건강과 우울과의 관련성", 대한보건연구, 제26권, 제4호, pp.451-459, 2000.
우울은 개인이 신체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근심, 침울함, 무력감, 무가치감 등을 나타내는 기분상태이다[1][22].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우울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22-25].
김병하, 남철현, "유배우 노인의 우울정도와 관련요인 분석연구", 한국노년학, 제19권, 제2호, pp.173-192, 1999.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우울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22-25].
이민아, "결혼상태에 따른 우울도와 성차", 한국사회학, 제44집, 제4호, pp.32-62, 2010.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우울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22-25].
M. Silverstein and V. Bengtson, "Does Intergenerational Social Support Influenc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Older Parents? the Contingencies of Declining Health and Widowhood," Social Science Medicine, Vol.38, No.7, pp.943-957, 1994.
조은희, 전진호, 이상원, "경로분석을 통한 만성질환 노인 환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모델 설정", 노인병, 제4권, 제3호, pp.148-163, 2000.
만성질환을 지닌 경우, 건강한 노인에 비해 우울 수준이 높으며[27], 우울 정도가 높은 노인의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다.
S. Cohen and T. A. Willis, "Stress, Social Support, and the Buffering Hypothesis," Psychological Bulletin, Vol.98, No.2, pp.310-357, 1985.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적응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우울을 완화하는 완충효과로 구분할 수 있다[1][5][6][28-30].
먼저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를 살펴보면, 사회적 지지 또는 폭넓은 사회적 관계는 긍정적인 사회적 경험, 자신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인정받는 경험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28].
사회적 지지는 개인의 긍정적인 감정, 정서적인 안정, 환경에 대한 통제력 증진 등을 통해 우울을 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5][28].
사회적 지지의 스트레스 완충효과는 사회적 지지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부정적 생활사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1][5][26][28][30].
개인이 위협적인 상황에 직면하거나, 적절한 대응기제가 부족한 경우에 스트레스가 발생한다[28].
사회적 지지는 경제적 어려움 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인식하는 정도를 완화할 수 있다[28].
그 결과 당면한 문제의 심각성을 완화시킬 수 있고, 대응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28].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는 스트레스 유형과 대처양식으로서 사회적 지지 간의 적합성(fit)이 높은 경우에 효과를 보일 수 있다[28].
W. M. Ensel and N. Lin, "The Life Stress Paradigm and Psychological Distress,"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Vol.32, No.Dec, pp.321-341, 1991.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적응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우울을 완화하는 완충효과로 구분할 수 있다[1][5][6][28-30].
사회적 지지의 스트레스 완충효과는 사회적 지지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부정적 생활사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1][5][26][28][30].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유형을 고려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30].
따라서 사회적 지지의 효과를 엄밀히 밝히기 위해서는 종단적 자료를 이용하여, 핵심변수를 시차를 두고 측정한 분석이 요청된다[30].
마지막으로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으로서 자아효능감, 자아존중감, 내적 통제성 등 다양한 심리정서적 요인의 효과를 밝힐 필요도 있다[5][30][47].
J. A. Yesavage, T. L. Brink, T. L. Rose, O. Lum, V. Huang, M. Adey, and V. O. Leirer,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geriatric depression screening scale: A preliminary report,"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Vol.17, No.1, pp.37-49, 1983.
신준섭, 이영분, "사회적 지지가 실직자의 심리사회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복지학, 제37권, pp.247-248, 1999.
사회적 지지는 Zimet 외[32]가 개발하고 신준섭과 이영분[33]이 번안한 MSPSS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척도를 사용하였다.
R. M. Baron and D. A. Kenny, "The Moderator-Mediator Variable Distinction in Social Psychological Research: Conceptual, Strategic, and Statistical Consideration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Vol.51, No.6, pp.1173-1182, 1986.
김애정, 김옥수, 백성희, 장종화, 김정희, "노인의 스트레스, 우울 및 건강 행위에 관한 연구", 지역사회간호학회지, 제18권, 제3호, pp.391-399, 2012.
이 결과는 김애정 외[35]가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스트레스(11.1)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이는 문명자[40], 조유향[41]의 연구를 비롯한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35][39][42-44].
서인균, 이연실, "사회적 지지와 지역사회환경이 노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독거노인과 비독거노인 비교연구", 한국자치행정학보, 제28권, 제2호, pp.371-399, 2014.
이는 서인균, 이연실[36]이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다.
정미경, 이규미, "노인의 스트레스, 우울, 낙관주의 및 적응유연성의 경로분석", 한국노년학, 제30권, 제2호, pp.629-642, 2010.
이는 문명자[40], 조유향[41]의 연구를 비롯한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35][39][42-44].
문명자, "재가노인의 우울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대한간호학회지, 제40권, 제4호, pp.542-550, 2010.
이는 문명자[40], 조유향[41]의 연구를 비롯한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35][39][42-44].
노병일, 모선희, "사회적 지지의 수준과 차원이 노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 노년학, 제27권, 제1호, pp.53-69, 2007.
이는 문명자[40], 조유향[41]의 연구를 비롯한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35][39][42-44].
이는 한국사회의 가족주의적 가치와 가족기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42].
하근영, 홍달아기, "노인의 교우관계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한국노년학연구, 제8권, pp.75-90, 1999.
이는 문명자[40], 조유향[41]의 연구를 비롯한 기존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35][3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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