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Fashion & Costume Design Association, v.17 no.2, 2015년, pp.63 - 78
김소희 (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 채금석 (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style of clothing by type of the Goguryeo and Xianbei Tribe based on the examination of the literature centered on the historical relationship between Goguryeo and Xianbei Tribe.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both the appare...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고구려는 어떻게 발전했는가? | D. 668)는 한반도 북부와 중국 동북(東北)지방을 주요 무대로 하여 건국 초기부터 지정학적 위치상 백제(百濟, B.C. 18-A.D. 660)·신라(新羅, B.C. 57-A.D. 935)·전연(前燕, 337-370)·후연(後緣, 384-409)·북위(北魏, 386-534)·돌궐(突厥) 등 주변 여러 북방 민족과 끊임없이 접촉하며 발전하였다. | |
선비족은 『후한서(後漢書)』 선비전(鮮卑傳)에 무엇이라 기록되어 있는가? | 9년 고구려와 가장 먼저 접촉한 북방민족으로 등장하며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시대에 남하하여 중국에 북위 등의 나라를 세운다. 선비족은 『후한서(後漢書)』 선비전(鮮卑傳)에 “鮮卑者, 亦東胡之支也.”라 기록되어 있고, 『사기(史記)』 흉노열전(匈奴列傳)에 “東胡烏丸先, 後爲鮮卑”라 기록되어 그 기원이 ‘동호(東胡)’임을 알 수 있다. | |
고구려 벽화를 참조하면 저고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고 있는데, 그렇다면 고구려의 저고리 여밈 형태에 따른 분류는 어떻게 되는가? | 고구려 벽화에서 저고리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목선을 중심으로 곧은 깃의 직령(直領), 둥근 깃의 반령(盤領), 깃이 젖혀진 번령(飜領) 저고리로 분류된다. 여밈에 따라 앞이 열린 전개형(前開型)과 앞이 막힌 전폐형(前閉型)으로 나뉘며 전개형의 경우 다시 왼쪽으로 여미어 입는 좌임(左袵)과 오른쪽으로 여미어 입는 우임(右袵)으로 나뉜다. 소매 형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으나 고서 기록은 저고리 형태에 대해 대수(大袖), 삼통수(衫筒袖)라 하여 소매통이 크다는 설명만 있을 뿐 구체적 형태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벽화 자료를 통해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있다. |
강선. (2003). 高句麗와 北方民族의 관계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고구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자료검색일 2014. 5. 1, 자료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 docId794345 &cid1590&categoryId1590
김미진, 조우현. (2006). 고구려 복식을 활용한 캐릭터 문화상품 개발.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추계학술대회, 2006(12), 145-148.
김소현. (2003). 호복. 서울: 민속원.
김운회. (2012).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고양: 위즈덤하우스.
김용문. (2009). 북위(北魏)시대의 호복(胡服)연구. 韓服文化, 12(3), 5-22.
문광희. (1987). 한, 중 단령의 비교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박준형. (2000b). '濊貊'의 形成過程과 古朝鮮.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현정. (2000a). 中國 異民族 王朝의 服飾政策 比較 : 北魏와 淸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서승호. (2009). 고구려 벽화를 통해 본 한민족의 삶과 사상. 단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서윤경. (2010). 북위 平城期 沙嶺벽화고분의 연구. 美術史學報, 267, 175-208.
이경희, 서영대, 조우현. (2007). 고구려와 중국의 武冠 비교 연구.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9(1), 51-69.
이송란. (1998). 高句麗 古墳壁畵의 天上表現에 나타난 火焰文의 意味와 展開. 미술사학회, 220, 1-43.
장영수. (2003). 돈황석굴 초기 벽화에 묘사된 고습의 외부적인 요소 -북경, 북위 시대를 중심으로-. 民族과文化, 12, 105-127.
정완진. (2003). 고구려 고분벽화 복식의 지역적 특성과 변천.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조선유적유물도감편찬위원회. (2000a). 북한의 문화재와 문화유적 I.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조선유적유물도감편찬위원회. (2000b). 북한의 문화재와 문화유적 II.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채금석. (2012). 세계화를 위한 전통한복과 한스타일. 파주: 지구문화사.
편찬위원회. (2001). 한국고전용어사전. 서울: 세종대왕기념사업회.
An Editorial Department. (2000). New history of world art, vol. 3. Tokyo: Shogakukan.
Jin, W. (2011). 중국미술사 2 (김미라, 홍기용 역). 서울: 다른생각. (원저 2003 출판)
Sekine, S. (1974). 奈良朝服飾の硏究 [Research on the costume of the Nara period]. Tokyo: Yoshikawahirohumikan.
Wang, W. C. (1976). 龍袍 [Dragon robe]. Beijing: Museum of Chinese History.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