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

장여옥

doi:10.14698/jkcce.2015.11.2.109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on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Attitude 원문보기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Korean Journal of Childcare and Education, v.11 no.2, 2015년, pp.109 - 129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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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S시에 거주하는 미취한 자녀를 둔 어머니 203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도구는 스마트폰 중독척도(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11), 양육효능감척도(최형성 정옥분, 2001), 양육태도척도(배문주, 2005)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피어슨 상관분석, T검정,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어머니의 연령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중독이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의 하위영역이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는 일상생활장애가 전반적인 양육효능감,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 의사소통능력, 학습지도능력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폰 중독의 하위영역이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를 살펴보면 일상생활장애는 거부적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가상세계지향성은 애정적 태도와 자율적 태도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부모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smartphone addiction on the mothers'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attitude. This study consisted of 203 smartphone using mothers of preschoolers in Gyonggi-do. The measurements included smartphone addiction scale(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2011), the parenting efficacy scale(Choi & Chung, 2001), and the parenting attitude scale(Bae, 2005). Theses analyses were included in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T-test, and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younger mothers showed higher levels of smartphone addiction. The results of smartphone addiction subscales on parenting efficacy indicated that the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ing was related with general parenting ability, healthy parenting ability, communication ability, and learning guidance ability. The results of smartphone addiction subscales on parenting attitude showed that the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ing was positively related with rejective parenting attitude and virtual life orientation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affective and autonomous parenting attitude. These findings can emphasize parents' appropriate smartphone use, and be useful resources to develop and utilize the programs of positive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attitud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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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 및 양육태도에 관한 기존 연구들은 양육효능감 및 양육태도의 하위요인별 분석을 실시하지 않은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 및 양육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어머니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양육에 필요한 어머니의 적절한 태도와 긍정적인 확신을 도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미취학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파악하여 어머니의 적절한 스마트폰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에 대한 논의 및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 및 양육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어머니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양육에 필요한 어머니의 적절한 태도와 긍정적인 확신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태도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김지혜(2013)의 연구에서는 어머니가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을 수록 자녀에게 애정적이지 못하고 거부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하였다. 이처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태도에 관한 연구결과가 미흡하므로 스마트폰 사용과 가정의 기능에 관한 선행연구 들을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은 가족의 친밀도, 원활한 가족 간의 의사소통,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김기리, 이선정, 신효식, 2008; 현은자, 김태영, 조메리명희, 박은미, 2011), 디지털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족일수록 가족의 여가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연구되었다(정은희, 2008).

가설 설정

1. 어머니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연령, 학력, 직업)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에는 차이가 있는가?

제안 방법

본 연구를 위해서 각 기관의 원장과 담임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각 기관의 협조를 구하였다. 각 담임교사는 연구자가 작성한 연구의 목적과 내용, 연구동의서, 설문지를 각 반의 유아를 통해서 어머니에게 전달하게 한 후, 어머니가 연구에 참여하고자 동의한 경우에 한 해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어머니가 작성한 설문지는 자녀를 통해서 다시 담임교사에게 제출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기간은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되었으며 경기도 S 시에 위치한 어린이집 2기관과 유치원 3기관을 임의표집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각 기관의 원장과 담임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각 기관의 협조를 구하였다. 각 담임교사는 연구자가 작성한 연구의 목적과 내용, 연구동의서, 설문지를 각 반의 유아를 통해서 어머니에게 전달하게 한 후, 어머니가 연구에 참여하고자 동의한 경우에 한 해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연령, 가족의 월 소득,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통제변수로 사용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스마트폰 중독위험은 감소하지만, 가구의 월 소득이 높아지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스마트폰 중독위험은 증가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미래창조과학부, 2014; 현은자 등, 2013).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독립변인간의 다중공선성(muticollinearity)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공차한계(Tolerance)와 분산팽창요인(VIF)을 확인하였다. 공차한계의 값이 .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S시에 거주하는 미취한 자녀를 둔 어머니 중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어머니가 작성한 설문지는 자녀를 통해서 다시 담임교사에게 제출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3세 이상의 자녀를 둔 어머니 280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에서 미 회수되었거나 불완전한 응답지를 제외한 203명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기간은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되었으며 경기도 S 시에 위치한 어린이집 2기관과 유치원 3기관을 임의표집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각 기관의 원장과 담임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각 기관의 협조를 구하였다.

데이터처리

첫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 및 양육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통제변수만을 투입하여 회귀분석을 실시 한 후(모델 1), 독립변수인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여(모델 2)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333으로 다중공선성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위계적 회귀분석의 해석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 가를 검증하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통제변수만을 투입하여 회귀분석을 실시 한 후(모델 1), 독립변수인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여(모델 2)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통계방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 및 양육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통계방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 및 양육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사용한 스마트폰 척도지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2011)에서 개발한 성인용 스마트폰 중독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검사지는 일상생활장애(5문항), 가상세계지향성(2문항), 금단(4문항), 내성(4문항)의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최형성과 정옥분(2001)이 개발한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본 도구는 총 37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위요인으로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양육을 제공하는 전반적인 능력이나 지식을 측정하는 ‘전반적인 양육 효능감’ 11문항, 자녀의 심신을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이나 지식을 측정하는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 7문항, 자녀의 이해 및 수용, 자녀와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의사소통능력’ 9문항, 자녀의 지적학습을 지도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학습지도능력’ 6문항, 자녀를 통제하고 훈육 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훈육능력’ 4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어머니의 양육태도척도는 Schaefer(1959)의 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MBRI)를 이원영(1983)이 번안하고 추후에 배문주(2005)가 수정·보완한 양육태도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가정의 월 소득(t=-2.460, p<.05)은 부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시간(t=2.131, p<.05)은 정적으로 거부적 태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월 소득(t=2.552, p<.05)은 정적으로 자율적 태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살펴보면 가정의 월 소득 (t=2.905, p<.05)은 정적으로 학습지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연령, 학력, 직업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이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본 결과는 <표 4>와 같다. 결과에 따르면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은 연령에 따라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 때보다는 낮을 때 더 많이 스마트폰 중독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태도의 하위변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내성이 높을수록 애정적 태도(r=-.18, p<.01; r=-.28, p<.01; r=-.14, p<.01)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이 높을수록 거부적 태도(r=.28, p<.01; r=.24, p<.01; r=.18, p<.05; r=.25, p<.01)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1)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상세계에서 타인과 상호작용을 더 많이 형성할수록 어머니의 자율적 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마트폰 중독이 통제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회귀모델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통제변수만 포함된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학습지도능력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3.729, p<.05), 모델의 설명력은 5.3%로 나타났다.
다섯째,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훈육능력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4.482, p<.01), 모델의 설명력은 6.3%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서 가상세계경험지향성(t=-3.687, p<.001)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중독으로 가상세계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시간을 보낼수록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애정적 태도가 낮아지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독립변수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서 가상세계지향성(t=-2.166, p<.01)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상세계에서 타인과 상호작용을 더 많이 형성할수록 어머니의 자율적 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서 일상생활장애(t=-2.432, p<.05)는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정도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양육효능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지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독립변수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서 일상생활장애(t=-2.533, p<.05)는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낄수록 어머니는 양육효능감에 자신이 없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거부적 태도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4.019, p<.001), 모델의 설명력은 5.7%로 나타났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폭넓은 지역과 연령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 양육효능감, 양육태도를 측정하는 방식은 어머니가 보고한 자기보고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스스로의 행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평가하는지를 알 수는 유용한 자료가 되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어머니의 태도 및 행동에 대해 아버지 또는 제3자가 평가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객관성 있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연령, 가정의 월 소득,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통제한 상태에서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양육효능감이 낮아지며, 가정의 월 소득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통제변수만 포함된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8.711, p<.001), 모델의 설명력은 11.6%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연령이 높은 어머니가 낮은 어머니에 비해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하여 부모양육에 관련된 정보를 찾지 못하고, 긍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있다(Radey & Randolph, 2009)는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 또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함께 통제변수가 양육태도 하위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일상생활장애는 거부적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가상세계지향성이 애정적 태도와 자율적 태도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또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함께 통제변수가 양육효능감 하위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일상생활장애가 전반적인 양육효능감,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 의사소통능력, 학습지도능력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1 미만이거나 분산팽창계수가 10 이상이면 다중공선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간주한다(이종구, 2000). 본 연구에서는 공차한계의 값이 .27~.98, 분산팽창요인의 값이 1.012~1.333으로 다중공선성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위계적 회귀분석의 해석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 가를 검증하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어머니의 연령(t=-2.180, p<.05)은 부적으로, 가정의 월 소득(t=3.783, p<.001)은 정적으로 양육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가정의 월 소득 (t=3.325, p<.01)은 정적으로 전반적인 양육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가정의 월 소득(F=3.270, p<.01) 은 정적으로 훈육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어머니의 연령(t=-2.236, p<.05)은 부적으로, 가정의 월 소득(t=2.369, p<.01)은 정적으로 애정적 태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어머니의 연령(t=-2.395, p<.05)은 부적으로, 가정의 월 소득(t=2.708, p<.01)은 정적으로 의사소통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어머니의 연령(t=-2.834, p<.01)은 부적으로, 가정의 월 소득(t=4.540, p<.05)은 정적으로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자율적 태도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3.999, p<.01), 모델의 설명력은 5.7%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 연령, 가정의 월 소득,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통제변수로 한 상태에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태도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연령이 높고 가정의 월 소득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양육태도를 보였다.
셋째, 통제변수만 포함된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4.330, p<.01), 모델의 설명력은 6.1%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함께 통제변수가 양육효능감 하위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일상생활장애가 전반적인 양육효능감,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 의사소통능력, 학습지도능력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스마트폰의과도한 사용은 어머니가 일상적인 일을 하는데 방해요인으로 작용하며,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함께 통제변수가 양육태도 하위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일상생활장애는 거부적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가상세계지향성이 애정적 태도와 자율적 태도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이는 어머니의 빈번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가사나 양육에 어려움을 느낄수록 자녀에게 적대감을 표현하고, 가상에서의 대인관계 교류를 선호하는 어머니일수록 자녀에 대한 애정표시가 적으며, 자녀의 자유로운 행동, 의사표현과 독립성을 덜 인정한다는 선행연구들(김기리 등, 2008; 현은자등, 2011)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중독의 하위변수인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은 양육효능감 (r=-.30, p<.01; r=-.22, p<.01; r=-.16, p<.05; r=-.26, p<.01)과 부적으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10.8%의 설명력이 증가하였고, 어머니의 연령(t=-2.319, p<.01)은 부적으로 애정적 양육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11%의 설명력이 증가하였고, 모델 1과 같이 어머니의 연령(t=-2.773, p<.01)은 부적으로, 가정의 월 소득(t=2.171, p<.05)은 정적으로 의사소통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5.3%의 설명력이 증가하였으며, 가정의 월 소득 (t=2.719, p<.01)은 정적으로 훈육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6.5%의 설명력이 증가하였고, 어머니의 연령(t=-2.156, p<.01)은 부적으로, 가정의 월 소득(t=2.596, p<.05)은 정적으로 학습지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6.9%의 설명력이 증가하였고, 스마트폰 사용시간(t=3.252, p<.01)은 정적으로 자율적 양육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7.4%의 설명력이 증가하였고, 독립변수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서 일상생활장애(t=2.186, p<.05)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중독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수록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거부적 태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8.1%의 설명력이 증가하였고, 모델 1과 같이 가정의 월 소득(t=2.868, p<.01)은 정적으로 전반적인 양육 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9.4%의 설명력이 증가하였고 결과는 모델 1에서와 같이 어머니의 연령(t=-2.586, p<.05)은 부적으로, 가정의 월 소득(t=3.271, p<.01)은 정적으로 양육 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01)은 정적으로 양육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에 자신이 없어지고, 가정의 월 소득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을 추가적으로 투입한 모델 2를 분석한 결과 9.
장영애와 박정희(2007)의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은 가족 간의 상호작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방해한다고 하였다. 이처럼 어머니의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분석해보면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여부는 자녀의 양육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스마트폰 중독과 전체 양육효능감 점수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29, p<.01)를 보였다.
즉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이 높은 어머니일수록 양육효능감에 확신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스마트폰 중독은 전체 양육태도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태도의 하위변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내성이 높을수록 애정적 태도(r=-.
66)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3.79점(SD=.41)이며 하위영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 3.94점(SD=.43), 의사소통능력 3.94점(SD=.45), 훈육능력 3.78점(SD=.46), 학습지도능력 3.72점 (SD=.51), 전반적인 양육효능감 3.60점(SD=.49)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평균 3.
셋째, 어머니 연령, 가정의 월 소득,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통제변수로 한 상태에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태도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연령이 높고 가정의 월 소득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양육태도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연령이 높은 어머니가 낮은 어머니에 비해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하여 부모양육에 관련된 정보를 찾지 못하고, 긍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있다(Radey & Randolph, 2009)는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
둘째,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연령, 가정의 월 소득,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통제한 상태에서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양육효능감이 낮아지며, 가정의 월 소득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연령이 높을수록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자신감이 적어진다(이주옥, 2008)는 연구와 동일한 반면에 어머니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녀양육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다(문혁준, 2005)는 연구결과와는 상이하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인 연령, 학력, 직업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연령만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연령이 낮은 어머니일수록 스마트폰 중독을 더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성인 30대의 스마트폰 중독위험 군이 40대보다 높으며(미래창조과학부, 2014), 연령이 낮은 어머니가 스마트폰을 접촉하고 사용 하는 경우가 높다는 연구결과(Connell, Lauricella, & Wartella, 2015)와 동일하다.
01)과 부적으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이 높은 어머니일수록 양육효능감에 확신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스마트폰 중독은 전체 양육태도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애정적 태도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3.233, p<.05), 모델의 설명력은 4.6%로 나타났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인 연령, 학력, 직업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연령만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연령이 낮은 어머니일수록 스마트폰 중독을 더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통제변수만 포함된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전반적인 양육효능감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5.165, p<.01), 모델의 설명력은 7.2%로 나타났다.
통제변수만 포함된 모델 1의 분석결과 통제변수들의 양육효능감에 대한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6.342, p<.001), 모델의 설명력은 8.7%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결과적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은 어머니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쳐서 자녀의 일상을 관리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훈육방법을 쓰게 된다(Gross, Conrad, Fogg, & Wothke, 1994).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일반사용자군, 중독위험군, 고위험군 등으로 나누어서 양육효능감 하위영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첫째, 본 연구는 경기지역의 어머니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폭넓은 지역과 연령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 양육효능감, 양육태도를 측정하는 방식은 어머니가 보고한 자기보고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스스로의 행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평가하는지를 알 수는 유용한 자료가 되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어머니의 태도 및 행동에 대해 아버지 또는 제3자가 평가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객관성 있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는데 후속연구에서는 자녀양육에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를 포함하여 부모의 스마트폰 중독이 자녀양육, 신념,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자녀의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사용법 및 중독에 관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지지해준다. 스마트폰 및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에 비해서 올바르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또한 연령이 낮은 어머니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집착을 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결과(현은자 등, 2013)와 비슷하다.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연구는 청소년이나 대학생 연구들(서창민 등, 2012; 장여옥, 조남억, 2014)에 비해 부족한 현실이므로 추후 연구를 통해 어머니의 학력 및 직업 등과 같은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자녀를 양육하는 주 양육자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본 연구의 제한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경기지역의 어머니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폭넓은 지역과 연령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 양육효능감, 양육태도를 측정하는 방식은 어머니가 보고한 자기보고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스스로의 행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평가하는지를 알 수는 유용한 자료가 되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후속연구에서는 어머니의 태도 및 행동에 대해 아버지 또는 제3자가 평가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객관성 있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는데 후속연구에서는 자녀양육에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를 포함하여 부모의 스마트폰 중독이 자녀양육, 신념,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마트폰 중독현상은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가?	이와 같은 스마트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나 중독은 가정, 학교,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11). 현대사회의 스마트폰 중독현상은 개인의 문제뿐 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장재홍, 김광현, 2009).
	스마트폰 중독이란 무엇인가?	현대사회의 스마트폰 중독현상은 개인의 문제뿐 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장재홍, 김광현, 2009). 스마트폰 중독이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시간을 많이 보냄 으로써 사용증가를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김병년, 2013; 서지혜, 2012). 게다가 개인의 스마트폰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강박적 사용의 결과로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없는 불편함을 내포하고 있다(우형진, 2006; 이해경, 2009).
	양육효능감이란 무엇인가?	양육효능감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고 훈육하는데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자신이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의미한다(이주옥, 2008). 부모의 양육효능감은 자녀가 성공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사회적, 문화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부모의 능력이며 부모가 가지고 있는 확신을 나타낸다(Pelletier & Bren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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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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