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 1차년부터 5차년도까지 자료를 사용하여 콕스비례위험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은 실업기간에 따른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을 분석하여 장애인의 취업지원에 필요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요인과 장애요인, 사회환경요인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 검증되었으며, 장애인의 주관적 SES가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률이 높아지며, 중증장애인에 비해 경증장애인이 취업에 유리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근로외 소득이 낮을수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제한점과 함의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 1차년부터 5차년도까지 자료를 사용하여 콕스비례위험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은 실업기간에 따른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을 분석하여 장애인의 취업지원에 필요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요인과 장애요인, 사회환경요인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 검증되었으며, 장애인의 주관적 SES가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률이 높아지며, 중증장애인에 비해 경증장애인이 취업에 유리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근로외 소득이 낮을수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제한점과 함의를 제안하였다.
This study applied a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for analysis, using data of the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 from the first to fifth year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make a policy suggestion necessary for the support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by analyzing important factor...
This study applied a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for analysis, using data of the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 from the first to fifth year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make a policy suggestion necessary for the support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by analyzing important factors affecting employment of the unemployed disabled according to the unemployment period.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 model that considered all the sociodemographic, obstructive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was verified; the higher subjective SES of the disabled, the higher employment rate of the unemployed disabled; compared to the severely disabled, the slightly disabled had more advantages for employment; and relatively the lower unearned income, the higher employment rate. This study suggested based on these results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e study.
This study applied a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for analysis, using data of the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 from the first to fifth year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make a policy suggestion necessary for the support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by analyzing important factors affecting employment of the unemployed disabled according to the unemployment period.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 model that considered all the sociodemographic, obstructive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was verified; the higher subjective SES of the disabled, the higher employment rate of the unemployed disabled; compared to the severely disabled, the slightly disabled had more advantages for employment; and relatively the lower unearned income, the higher employment rate. This study suggested based on these results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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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패널 조사의 1차부터 5차년도 까지의 자료를 결합하여 장애인 실업자의 실업기간에 따른 취업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콕스비례위험모델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어떠한 요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 요인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제언을 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패널 조사의 1차부터 5차년도 까지의 자료를 결합하여 장애인 실업자의 실업기간에 따른 취업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콕스비례위험모델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어떠한 요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 요인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제언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장애인의 취업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1차부터 5차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실업기간에 따라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요인, 장애요인, 사회환경요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차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일부 변수의 개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지만, 종단자료를 이용해 장애인의 취업에 대한 영향요인을 역동적으로 제시하고자 사건사분석을 적용하여 연구를 하였다는데 의의를 둔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취업여부로서 취업은 1, 실업은 0으로 코딩하였다. 실업기간은 시간의 변수로 하였고, 중도절단은 2차년도부터 미응답자로 하였다.
선행연구에서 나타나듯이 인구사회학적 요인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인구사회학적 요인중에서 패널에서 적용가능한 성별(남성=1, 여성=0), 연령(생물학적나이)을 선택하였으며, 가구소득은 주관적 SES(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로 구성하였다. 주관적 SES는 하층(1), 중하층(2), 중상층(3)으로 구분하였다.
변수는 선행연구에 의해서 장애정도와 만성질병여부를 선정하였으며, 일상생활 도움정도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구성하였다. 장애정도는 중증(1)과 경증(0)으로 구분하였으며, 만성질병여부는 현재 만성질병을 가졌는지(1)와 그렇지 않은지(0)로 구분하였다. 이동의 어려움의 경우 총 질문문항이 8가지인데 1∼7까지는 어려움을 어디서 어떻게 느끼는가하는 문항으로 이를 “이동의 어려움 있음(1)”으로 8의 경우 특별히 없음으로 되었기에 “없음(0)”으로 코딩하였다.
선행연구에서 고려된 사회환경요인 중에서 고용 관련 변수로 고용서비스 경험여부를 선정하였으며, 공적이전과 사전이전 소득은 근로외 소득을 선정하였으며, 가족관계와 결혼만족도는 일상생활 만족도로 구성하였다. 고용서비스 경험여부는 경험이 없으면 0, 있으면 1로 코딩하였으며, 근로외 소득은 분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연로그변환을 한 값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 만족도는 불만족(1), 보통(2), 만족(3)으로 코딩하였다.
선행연구에서 고려된 사회환경요인 중에서 고용 관련 변수로 고용서비스 경험여부를 선정하였으며, 공적이전과 사전이전 소득은 근로외 소득을 선정하였으며, 가족관계와 결혼만족도는 일상생활 만족도로 구성하였다. 고용서비스 경험여부는 경험이 없으면 0, 있으면 1로 코딩하였으며, 근로외 소득은 분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연로그변환을 한 값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 만족도는 불만족(1), 보통(2), 만족(3)으로 코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업상태에 있는 장애인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데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영향요인을 크게 인구사회학적요인, 장애요인, 사회환경요인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의 각각의 특성을 도출하기 위하여 기술 통계와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실업기간에 따라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하여 콕스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한 사건사분석(event history analysis)을 하였다.
콕스비례위험 모형분석은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요인(모델1), 장애요인(모델2), 사회환경요인(모델3)으로 나누어 위계적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요인만을 고려한 모델1의 경우, 자유도 3에서 X2값이 8.
1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모델1보다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많이 제시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델3의 경우는 모델2보다 ln근로외 소득이 유의수준 0.05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대한 영향정도를 더 잘 설명한다고 할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모델3을 최종모형으로 선택하고자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패널 조사 제1차 년도부터 제5차 년도까지의 자료를 결합하여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먼저, 제1차 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실업상태에 있는 217명을 선정하고, 1차 년도를 기준으로 65세 이상인 사람 5명을 제외한 21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패널 조사 제1차 년도부터 제5차 년도까지의 자료를 결합하여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먼저, 제1차 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실업상태에 있는 217명을 선정하고, 1차 년도를 기준으로 65세 이상인 사람 5명을 제외한 21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실업상태에 있는 장애인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데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영향요인을 크게 인구사회학적요인, 장애요인, 사회환경요인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의 각각의 특성을 도출하기 위하여 기술 통계와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실업기간에 따라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하여 콕스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한 사건사분석(event history analysis)을 하였다.
성능/효과
각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주관적 SES가 유의미하게(P<0.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연령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주관적 SES와 ln 근로외 소득이 유의미하게(P<0.05) 영향을 미치고, 장애정도는 낮은 유의수준(P<0.1)에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주관적 SES가 유의미하게(P<0.05) 영향을 미치고, 장애정도가 낮은 유의수준(P<0.1)에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으로 나타났다. 취업여부는 취업(36.9%)보다 실업(63.1%)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업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이었으며, 평균 실업기간은 3.35년으로 분석되었다.
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연령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인구사회학적요인에서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주관적 SES가 높을수록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하며, 주관적 SES의 위험률비(hazard ratio=Exp(B))는 1.866으로 주관적 SES가 1단위 증가할 때 마다 위험률비가 1.866배로 증가 한다고 할 수 있다.
1)에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모델1,2와 같이 주관적 SES가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하며, ln근로외 소득이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미하며, 중증장애인에 비해 경증장애인이 취업에 유리한 것을 의미한다. 한편 주관적 SES의 위험률비는 3.
그러므로 모델1,2와 같이 주관적 SES가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하며, ln근로외 소득이 높을수록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미하며, 중증장애인에 비해 경증장애인이 취업에 유리한 것을 의미한다. 한편 주관적 SES의 위험률비는 3.092로 주관적 SES가 1단위 증가할 때 마다 위험률비가 3.092배 증가하며, ln근로외 소득이 1단위 증가할 때 마다 위험률비가 0.659배 감소하며, 중증장애인이 경증장애인보다 위험률비가 0.446배 감소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장애인의 취업결정에 공적 및 사적이전소득을 포함한 근로외 소득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은 선행연구([5][8])와 일치되는 것으로, 소득보장을 받아야할 장애인과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을 구분하여 지원하는 정책수행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8%에 이를 정도로 장애인들이 불안정한 취업 상태에 놓여 있다[2]. 즉, 장애인의 고용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실업기간을 반영한 다양한 변인을 고려하여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첫째, 장애인의 주관적SES를 높이기 위한 취업활성화 정책 및 제도와 함께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지역사회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심리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가진다면 취업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다.
둘째, 한국사회의 고용제도가 장애정도가 경미한 경증장애인 위주로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차별금지제도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제도적 접근과 함께 고용에 있어 큰 몫을 차지하는 고용주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활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장애인에게 취업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장애인에게 취업은 빈곤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며, 자립적으로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통합의 수단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취업은 장애인의 개인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자립을 통하여 정부지출을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측면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장애인의 취업은 사회적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도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도입하고, 고용 상 차별금지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1].
장애인의 취업을 위해 시행되는 정책은?
또한, 취업은 장애인의 개인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자립을 통하여 정부지출을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측면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장애인의 취업은 사회적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도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도입하고, 고용 상 차별금지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1].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연구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8%에 이를 정도로 장애인들이 불안정한 취업 상태에 놓여 있다[2]. 즉, 장애인의 고용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실업기간을 반영한 다양한 변인을 고려하여 장애인 실업자의 취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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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n, M,v Tumer, J., and Romano, J., "Changes in beliefs, catastrophizing, and coping are associated with improvement in multidisciplinary pain treatment", Journal of Consulting & Clinical Psychology vol. 69, no. 4, pp.655-66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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