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정신과 입원환자의 심리·생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orest Experience Program on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States in Psychiatric Inpatients원문보기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자연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여러 질환의 발병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하여 정신건강문제 경험자 수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의 수도 증가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정신과 입원환자의 기분상태와 우울 및 스트레스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나주시 N병원의 정신과에 입원 중인 실험군 12명과 대조군 13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되었으며, 기분상태 검사지(K-POMS-B)와 Beck 우울검사지(BDI) 및 타액을 활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의 경우 우울상태가 호전되고 스트레스가 감소되었으며, 스트레스 감소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자연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여러 질환의 발병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하여 정신건강문제 경험자 수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의 수도 증가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정신과 입원환자의 기분상태와 우울 및 스트레스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나주시 N병원의 정신과에 입원 중인 실험군 12명과 대조군 13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되었으며, 기분상태 검사지(K-POMS-B)와 Beck 우울검사지(BDI) 및 타액을 활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의 경우 우울상태가 호전되고 스트레스가 감소되었으며, 스트레스 감소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In modern society, we are disconnected from nature and under a lots of stress. And this is cause of the various diseases. Also than in the past, People experiencing mental health problems and Psychiatric Inpatient rates appear to have increas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d the influence...
In modern society, we are disconnected from nature and under a lots of stress. And this is cause of the various diseases. Also than in the past, People experiencing mental health problems and Psychiatric Inpatient rates appear to have increas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forest experience program on Psychiatric Inpatients's mood and depressive state, stress responses.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25 patients in the N Hospital in Naju, who were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n=12) and a control group (n=13), and experiment was conducted form 20 to March 29, 2013. Its effect was verified by utilizing the K-POMS-B and BDI, saliva. According to results of this study, there were improvements in their depressive state and degree of stress state.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p<0.01). However, Cotrol group, these difference were not found.
In modern society, we are disconnected from nature and under a lots of stress. And this is cause of the various diseases. Also than in the past, People experiencing mental health problems and Psychiatric Inpatient rates appear to have increas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forest experience program on Psychiatric Inpatients's mood and depressive state, stress responses.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25 patients in the N Hospital in Naju, who were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n=12) and a control group (n=13), and experiment was conducted form 20 to March 29, 2013. Its effect was verified by utilizing the K-POMS-B and BDI, saliva. According to results of this study, there were improvements in their depressive state and degree of stress state.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p<0.01). However, Cotrol group, these difference were not foun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러나 산림이 정신건강에 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산림이 정신장애를 가진 이에게 주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정신과 입원환자에 미치는 심리·생리적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정신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심리상태와 생리상태의 변화를 측정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팀에 의해 제안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2013년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을 실험집단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10명을 비교집단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안 방법
연구대상자 가운데 연구기간 동안 개인적인 사정 또는 수집된 데이터의 불확실성으로 판단된 5명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20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는 국립나주병원 임상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2주간에 걸친 총 5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Figure 1, 2), 정신과 입원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구성하였고 매 회 오전10시부터 11시에 걸쳐 동일한 시간대에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의(Table 1)과 같다.
총 5회기의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야생화와 다양한 나무의 향과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자연물을 이용한 손수건, 액자 만들기 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5-10분 전과 프로그램 종료 후 5-10분간 안정을 취한 후에, 각각 생리·심리적 지수를 측정하였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는 대조군도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방법에 의해 병원 내 일상생활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측정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5-10분 전과 프로그램 종료 후 5-10분간 안정을 취한 후에, 각각 생리·심리적 지수를 측정하였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는 대조군도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방법에 의해 병원 내 일상생활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측정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연구과정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동의한 전남 나주시 N병원의 정신과 입원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방법과 실험의 윤리성에 대하여 국립나주병원 임상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피험자의 동의에 대한 충분한 절차를 밟고 실험을 수행하였다.
프로그램 도입 전, 연구대상자인 정신과 입원환자의 식사는 동일하게 제공하였고 병동에서는 일정한 수면과 활동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 가운데 연구기간 동안 개인적인 사정 또는 수집된 데이터의 불확실성으로 판단된 5명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20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는 국립나주병원 임상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2주간에 걸친 총 5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Figure 1, 2), 정신과 입원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구성하였고 매 회 오전10시부터 11시에 걸쳐 동일한 시간대에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측정된 K-POMS-B와 BDI, 코티졸 농도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전과 사후 차이의 유의미한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비모수적 방법인 윌콕슨부호 순위 검증(Wilcoxońssignedrankstest)을 사용하였다. 사례수가 적기 때문에 자료의 정규분포를 가정하지 않는 비모수적 통계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2001)이 보고한 연구에서는 16점이 우울상태에 대한 절단점수로 제안되었다. 프로그램 체험 전과 최종 체험이 끝난 후 총 2회에 대한 우울상태를 BD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기분상태는 각 개인에 의해서 주관적으로 인식된 일반화된 감정 상태를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McNair, Loor and Droppleman(1992)에 의해 개발된 기분상태척도-단축형(POMS-SF) 도구를 Yeun and Shin-Park(2006)이 한국어로 번역한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Brief(K-POMS-B)를 사용하여, 프로그램 1회 차 시작 전과 마지막 회 차에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전혀 아니다’ 0점에서부터 ‘매우 그렇다’ 4점까지 배점이 가능한 Likert 5점 척도이며, 긴장, 우울, 분노, 활기, 피곤, 혼돈 등 6개 하위영역,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분장애 총점은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돈 등 5개 하위영역의 점수를 더한 값에서 활기 하위영역의 점수를 뺀 것을 말한다.
성능/효과
BDI로 우울정도를 측정한 결과,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의 평균값은 16.73에서 14.55로 감소하였고 미참여 그룹은 18.60에서 19.90으로 증가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값이 도출되지는 않았으나, 0-9 정상, 10-15 가벼운 우울상태, 16-23은 중한 우울상태, 24-63은 심한 우울상태로 판단한다는 Beck(1961)에 따르면 참여그룹은 중한 우울상태에서 가벼운 우울상태로 변하였으며 미참여 그룹은 전·후 동일하게 중한 우울상태로 나타났다.
7%정도 감소하였다는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과 입원환자들에게도 삼림욕을 하고 난 후 인체의 스트레스 감소로 생리적인 변화와 안정이 증강된다는 결과를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미참여그룹의 사전 코티졸 농도는 3.09, 사후 코티졸 농도는 3.47로 나타났으며, 사전에 비하여 사후의 코티졸 농도가 증가하였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기분상태검사지(K-POMS-B)와 백 우울척도(BDI)를 이용하여 심리부분을 측정하여 각각 점수를 산출하여 총점을 도출하고 평가토록 하였으며, 타액 채취를 하여 DRG 사의 Salivary Cortisol ELISA(SLV-2930)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그룹의 기분상태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우울정도는 ‘중한 우울상태’에서 ‘가벼운 우울상태’로 변하였다. 미참여 그룹의 기분상태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우울정도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참여 그룹의 기분상태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우울정도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액을 채취하여 코티졸 농도 측정한 결과, 참여그룹의 사전 코티졸 농도 3.65는 프로그램 후 2.75로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 = -2.701, p<0.01). 미참여 그룹의 사전 코티졸 농도는 3.
47로 나타났으며, 사전에 비하여 사후의 코티졸 농도가 증가하였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처럼 정신과 입원환자의 우울증상은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에 의해 완화된 결과를 보였으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던 설문검사지 가운데 기분상태검사지의 경우 정신과 입원환자에게는 다소 긴 문항으로 정확한 심리상태의 측정에 무리가 있었다고 판단되는 바, 정신장애를 가진 이의 심리상태 측정도구의 고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델파이 조사를 통해 산림치유를 적용할 수 있는 대상 및 적합성 결과는 무엇인가?
또한 사무실 주변에 도시림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지역의 직장인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고 스트레스도 덜 받았다(Shin, 2007). 또한 산림치유를 적용할 수 있는 대상 및 질환의 적합성 평가를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실시한 결과, 정신장애에서 가장 적합한 질환군은 신체화 장애,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 장애, 불안장애, 반복적 우울장애, 지속적 기분장애 등이 우선순위로 나타났다(Park, 2012).
자연환경이 주는 감정상태에 대한 이점은?
자연과 도시 환경의 시각적 효과에 대한 감정 상태를 심리척도로 평가한 실험연구에 따르면 자연환경이 더 긍정적 감정을 많이 유발하고 공포, 분노, 슬픔, 우울, 긴장 등의 스트레스를 낮추며(Ulrich et al., 1991; Van den Berg et al., 2003), 자연에서 긍정적 감정과 행복감을 높이고, 분노와 공격성은 낮아졌다(Hartig et al., 1991).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들이 받는 치료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정신의료기관에 입소한 환자들은 다양한 정신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종합병원 정신과 병동이나 정신병원에서는 각 병원의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심리치료, 약물 및 증상관리 교육, 미술치료, 음악치료, 심리극, 사회기술훈련, 레크레이션 등을 시행하고 있다(Min, 2006). 병동 내에서 이루어지는 그와 같은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심리교육, 미술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Aguglia et al.
참고문헌 (29)
Aguglia, E., Pascolo-Fabrici, E., Bertossi, F., and Bassi, M. 2007. 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 and prevention of relapse among schizophrenic disorders in the Italian community psychiatric network. Clinical Practice and Epidemiology in Mental Health 25(3): 3-7.
An, D.S., Jeong, N.R., and Choi, Y.E. 2006. Planning on the Healing Garden of a Psychiatric Hospital.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10(3): 9-19.
Beck A.T., Ward, C.H., Mendelson, M., Mock, J., and Erbaugh, J. 1961. An inventory for measuring depression. Arch Gen Psychiatry 4(6): 561-571.
Brown, G.M. 1995. Melatonin in psychiatric and sleep disorders: therapeutic implication. CNS Drugs 3(3): 209-226.
Cho, M.J. 2011. The 2011 Epidemiological Survey of Mental Disorders in Korea.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pp. 383.
Choi, H.J. 2005.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with schizophrenic inpatientson social skills and symptoms. Korean Journal of Art Therapy 12(1): 281-305.
Cunningham, M.R. 1979. Weather, mood, and helping behavior: Quasi-experiments with the sunshine samarita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37(11): 1947-1956.
Hahn, H.M., Yum, T.H., Shin, Y.W., Kim, K.H., Yoon, D.J., and Chung, K.J. 1986. A Standardization Study of Beck Depression inventory in Korea. Journal of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 25(3): 487-502.
Hartig, T., Mang, M., and Evans, G.W. 1991. Restorative effects of natural environment experience. Environment and Behavior January 23: 3-26.
Ji, K.B., Kim, K.N., and Han, G.S. 2012.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Viewing and Walking in Forest and Urban Area. Journal of the Environmental Sciences 21(5): 605-611.
Kim, C.Y. 2001. The Psychiatric Rating Scale. Hanamedibook. Seoul. pp. 278.
Kim, H.W., Lee, S., and Paik, K.C. 2006.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on Symptoms of mental disorder.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9(1): 67-75.
Kim, I.H., Park, H.J., and Kim, E.H. 2007. The Effect of Weight Control Program on Body Weight, and Knowledge and Attitude about Exercise and Diet of Psychiatric Inpatients. Clinical Nursing Research 13(3): 145-155.
Kim, J.E., Moon, J.J., Kim, M.H., Kim, W.J., Park, M.K., Song, T.H., and Shim, J.C. 2010. Effects of Psychoeducation Program on Insight and Treatment Attitude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Schizophreniform Disorder, and Schizoaffective Disorder. Korean J Psychopharmacol 21(2): 87-94.
Kim, W., Woo, J.M., Lim, S.K., Chung, E.J., and Yoo, R.H. 2009. The Effect of Psychotherapy Using Forest Environment on Depressive Symptoms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 : a Preliminary Study. Journal of Korean Forestry Society 98(1): 26-32.
Lee, B.K. and Lee, H.H. 2012. A Study on the Effects of Human Physiology after Forest Phytoncide Therapy. Journal of Naturopathy 1(1): 14-20.
Lim, H.J., Kim, S.H., Choi, Y.H., Cho, M.J., and Park, B.J. 2011. The Psychological Relaxation Effects of Forest Experience in Natural Recreation Forest. Forest Science Scholarship Announcement Press Release, 1238-1241.
Min, S.G. 2006. The Last Psychiatrist 5th. Ilchokak. Soeul. pp. 927.
Moreira, A., Arsati, F., de Oliveira Lima Arsati, Y.B., da Silva, D.A., and de Araujo, V.C. 2009. Salivary cortisol in toplevel professional soccer players. 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 106(1): 25-30.
Park, S.M., Woo, J.M., Kim, W., and Lee, Y.J. 2012. Subpopulations and disorders that can be applied to forest therapy.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16(1): 35-42.
Partonen, T. 1998. Extrapineal melatonin and exogenous serotonin in seasonal affective disorder. Med Hypotheses 51(5): 441-442.
Shin, W.S. 2007. The influence of forest view through a window on job satisfaction and job stress. Scandinavian Journal of Forest Research 22(3): 248-253.
Sliverthorn, D.U. 2009. Human Physiology 5th. Lifescience. Seoul. pp. 890.
Son, M.J. 2004. The efficacy of medication and symptom management education for persons with mental disorder. Journal of Korea Clinical Pshchology 23(4): 851-871.
Ulrich, R.S., Simons, R.F., Losito, B.D., Fiorito, E., Miles, M.A., and Zelson, M. 1991. Stress recovery during exposure to natural and urban environments. Journal of Environmental Psychology 11: 201-230.
Van den Berg, A.E., Koole, S.L., van der Wulp, N.Y. 2003. Environmental preference and restoration:(how) are they related? Journal of Environmental Psychology 23(2): 135-146.
Wetterberg, L. 1985. Melatonin and affective disorders. Ciba Found Symp 117: 235-265.
Yeun, E. J. and Shin-Park, K. K. 2006. Verification of the Profile of Mood States-Brief: Cross-cultural analysis.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62(9): 1173-118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