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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5 no.6, 2015년, pp.81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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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the last 25 years, independent TV production programing quota policy has been actively evaluated in various aspects except in the field of production personnel. This study focuses on production personnel who has been neglected among the debate of independent TV production programing policy. E...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제작 인력의 특징은 무엇인가? | 이러한 고용의 불안정성은 제작 인력의 동기 부여나 만족도 차원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제작 인력은 고학력 소지자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저임금과 불안정 고용의 창의 산업에 종사하는 특징을 보인다[25]. 이는 내적 만족도가 제작 인력의 직무 수행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 |
| 외주정책의 핵심은 무엇인가? | 이 같은 첨예한 대립의 양상은 외주 정책이 추구했던 목표의 특성 상 자명한 결과일 수도 있다. 외주정책은 지상파의 독과점적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수적, 재정적 약체였던 독립제작사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그 핵심이있었기 때문이다. 질서 재배치에 의해 제작 역량을 인위적으로 축소할 수밖에 없었던 기득권 세력과 정책 수혜를 통해 목소리를 키운 양자간의 대립은 시간이 지날 수록 증폭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
| 외주 제작물의 거래에서 종편채널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또한 한진만, 김연식, 박승현은 방송 현업인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종편 도입 이후 외주 제작물의 거래가 더욱 불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13]. 이들에 따르면, 종편채널은 저조한 시청률, 업계 관행에 대한 무지, 미숙한 일처리로 기존의 지상파 방송이나 케이블 PP의 관행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종편 방송에서 독립제작사들이 납품한 프로그램이 조기종영 및 폐지 되고, 낮은 제작비를 받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은 이를 증명한다[14][15]. 노동렬 역시 외주제작 환경이 종편 도입 이전과 비교해 나아진 게 없다고 주장한다[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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