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을 위한 환경 평가요소 분석 :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용 평가를 중심으로 Analysis of Environmental Evaluation Elements for Universal Design at the Museum: Focused on the Use Evaluation of Visually Handicapped and Non-Handicapped People원문보기
고령인구 및 장애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평등하고 안전한 환경을 형성하기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문화체험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문화공간에 대한 투자와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사회적 약자들은 공공시설에서 문화체험을 하기에는 제한적 요소가 많다. 이러한 요소를 분석하기 위해 공공문화공간인 박물관 구축 환경을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측면에서 현황조사 및 사용 평가 분석을 시행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기존의 평가요소를 분석하여 재분류하였다. 분석된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국내 박물관을 평가한 결과 시각장애인의 박물관 관람을 위한 정보 및 환경, 서비스의 보완할 점을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모두가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평가요소와 개선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고령인구 및 장애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평등하고 안전한 환경을 형성하기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문화체험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문화공간에 대한 투자와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사회적 약자들은 공공시설에서 문화체험을 하기에는 제한적 요소가 많다. 이러한 요소를 분석하기 위해 공공문화공간인 박물관 구축 환경을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측면에서 현황조사 및 사용 평가 분석을 시행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기존의 평가요소를 분석하여 재분류하였다. 분석된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국내 박물관을 평가한 결과 시각장애인의 박물관 관람을 위한 정보 및 환경, 서비스의 보완할 점을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모두가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평가요소와 개선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As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populations increase, the importance of the universal design is more highlighted to form equal and secured environment. Particularly, as the desire for the cultural experience has grown, investment and construction of the cultural space are actively carried forward at...
As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populations increase, the importance of the universal design is more highlighted to form equal and secured environment. Particularly, as the desire for the cultural experience has grown, investment and construction of the cultural space are actively carried forward at the state level, but there are a lot of restrictive elements for the disadvantaged to have the cultural experience in the public facilities. To analyze these elements, investigation into the present conditions and analysis of use evaluation were conducted over the construction environment of museums, the public cultural space, in terms of the visually handicapped and non-handicapped people.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this study understood the concept and principle of the universal design, analyzed and reclassified the existing evaluation elements. As a result of evaluating museums in the country based on the analyzed evaluation elements, the information, environment and supplement points in service were investigated for the visually handicapped to tour museums and remedies were drawn. This study tries to consider these disadvantaged and to suggest evaluation elements and remedies for environment construction, so that everyone can do pleasant activities.
As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populations increase, the importance of the universal design is more highlighted to form equal and secured environment. Particularly, as the desire for the cultural experience has grown, investment and construction of the cultural space are actively carried forward at the state level, but there are a lot of restrictive elements for the disadvantaged to have the cultural experience in the public facilities. To analyze these elements, investigation into the present conditions and analysis of use evaluation were conducted over the construction environment of museums, the public cultural space, in terms of the visually handicapped and non-handicapped people.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this study understood the concept and principle of the universal design, analyzed and reclassified the existing evaluation elements. As a result of evaluating museums in the country based on the analyzed evaluation elements, the information, environment and supplement points in service were investigated for the visually handicapped to tour museums and remedies were drawn. This study tries to consider these disadvantaged and to suggest evaluation elements and remedies for environment construction, so that everyone can do pleasant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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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PPP(Product Performance Program)원리는 제품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여부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 일본 트라이포드 디자인에서 제시된 것이며 7가지의 원리와 3가지 부칙으로 구성되어있다[6][7]. 본 연구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4가지 원리와 7가지 원리를 바탕으로 제품의 유니버설 디자인 성취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 목적으로 제시된 PPP원리를 종합하고 유형화한 후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로는 평등성, 사용편의성, 정보·인지성, 안전성, 쾌적성, 접근성을 선정하였으며 그 내용은 [표 3]과 같다.
국내 공공시설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이 점차 진행 중이며 각 지자체별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기준이 생겨나고 있지만 물리적인 조건의 충족만이 진정한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사용자 측면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를 시행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평등한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평가요소를 제안하고자 한다.
박물관 공간의 유형 분류를 크게 도입 공간, 이동 공간, 전시 공간, 위생 공간, 야외 공간, 부대시설 공간으로 나누었으며 각 공간에 해당되는 사용자 측면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 및 내용을 1차적으로 분류 및 정리하였다. 평가 시행 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추천받은 시각장애인 3명에게 박물관 관람을 위해 필요한 요소와 방해하는 요소에 대해 자문을 받아 내용을 반영하고 보완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가요소로 작성하고자 하였다. 작성된 박물관 환경 평가 요소와 내용은 [표 6]과 같다.
가설 설정
이에 유니버설 디자인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연구와 관심도 지속될 것이다. 또한 공간디자인에 있어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은 필수불가결일 것이다. 국내 공공시설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이 점차 진행 중이며 각 지자체별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기준이 생겨나고 있지만 물리적인 조건의 충족만이 진정한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제안 방법
박물관 공간에 대한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항목에 적용되는 평가범주는 5점 척도법(1:매우 미흡, 2:미흡, 3:보통, 4:적합, 5:매우적합)을 이용하였으며 사용자 만족도와 차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레이더차트로 도식화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의 평가요소별 결과는 [표 7]과 같다.
박물관 공간의 유형 분류를 크게 도입 공간, 이동 공간, 전시 공간, 위생 공간, 야외 공간, 부대시설 공간으로 나누었으며 각 공간에 해당되는 사용자 측면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 및 내용을 1차적으로 분류 및 정리하였다. 평가 시행 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추천받은 시각장애인 3명에게 박물관 관람을 위해 필요한 요소와 방해하는 요소에 대해 자문을 받아 내용을 반영하고 보완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가요소로 작성하고자 하였다.
선정된 평가요소를 기초로 세부내용을 설정하고 시각장애인의 자문을 통하여 최종 박물관 평가요소를 구성하였다. 박물관 평가요소를 기초로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측면에서 설문을 작성하고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 및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사용평가와 현황조사를 토대로 평가요소별 유니버설 디자인 개선방향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범위는 국내 공공문화시설 중 박물관으로 인지도 및 방문객 수, 시설규모 등을 고려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을 선정하였으며 박물관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 평가를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두 집단으로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통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의 변화를 고찰한 후 유니버설 디자인 원리를 유형화하고 재분류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평가요소를 기초로 세부내용을 설정하고 시각장애인의 자문을 통하여 최종 박물관 평가요소를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를 선정하여 박물관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별 세부내용을 설정하였다. 이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구축을 위한 평가요소를 제시하였으며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측면에서 국내박물관 사용평가를 시행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점을 제안하였다.
사용평가는 약 1시간 30분 정도의 박물관 관람 후 약 30분 정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 응답은 설문조사 시행 전에 현장조사원이 설문 내용을 숙지한 후 현장조사원과 사용평가자의 1:1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통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의 변화를 고찰한 후 유니버설 디자인 원리를 유형화하고 재분류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평가요소를 기초로 세부내용을 설정하고 시각장애인의 자문을 통하여 최종 박물관 평가요소를 구성하였다. 박물관 평가요소를 기초로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측면에서 설문을 작성하고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 및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사용평가와 현황조사를 토대로 평가요소별 유니버설 디자인 개선방향을 제안하였다.
설문지 응답은 설문조사 시행 전에 현장조사원이 설문 내용을 숙지한 후 현장조사원과 사용평가자의 1:1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사용평가 구성원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슷한 특성을 지닌 사람들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추천을 받아 연구에 참여하였다.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평가요소로 국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두 집단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국립중앙박물관 5명, 국립민속박물관 7명, 서울역사박물관 6명이며 비장애인의 경우 각각 8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를 선정하여 박물관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별 세부내용을 설정하였다. 이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구축을 위한 평가요소를 제시하였으며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측면에서 국내박물관 사용평가를 시행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점을 제안하였다.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의 평균값을 비교해본 결과 박물관 3곳 모두 비장애인에 비해 시각장애인의 평가 점수가 대체로 낮으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 결과에 근거하여 소결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별 사용 평가를 비교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였다.
쾌적성은 사용자의 다양한 신체적 제약이나 조건, 능력에 상관없이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과 마감 등을 고려하는 것이며 접근성은 사용자의 신체적 조건과 환경, 즉 물리적 조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8]. 이와 같이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를 설정하고 국내박물관을 공간별로 세분화하고 방문하여 사용자 측면에서 사용평가를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박물관 평가요소를 기초로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측면에서 설문을 작성하고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 및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사용평가와 현황조사를 토대로 평가요소별 유니버설 디자인 개선방향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범위는 국내 공공문화시설 중 박물관으로 인지도 및 방문객 수, 시설규모 등을 고려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을 선정하였으며 박물관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 평가를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두 집단으로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사용평가 구성원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슷한 특성을 지닌 사람들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추천을 받아 연구에 참여하였다.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평가요소로 국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두 집단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서울에 위치한 국·공립박물관 중 관람객 인원이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곳으로 사용평가를 시행하기 이전 시각장애인 포커스그룹 인터뷰(FGI) 결과 인지도가 높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3곳을 선정하였으며 방문객수, 시설규모 등 평가대상지 현황은 [표 4]와 같다[9].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평가요소로 국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두 집단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국립중앙박물관 5명, 국립민속박물관 7명, 서울역사박물관 6명이며 비장애인의 경우 각각 8명으로 구성하였다. 박물관 관람 후 평가항목 설문 작성 시에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현장조사원 6명도 연구에 동참하였으며 사용평가 구성원의 인구학적 특성은 [표 5]와 같다.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요소로는 평등성, 사용편의성, 정보·인지성, 안전성, 쾌적성, 접근성을 선정하였으며 그 내용은 [표 3]과 같다.
현장평가는 2013년 11월 ∼12월 초까지 총 3주에 걸쳐 시행하였으며 숭실대학교 건축학부와 사회복지학부가 융합연구로 진행한 것이다.
성능/효과
그 결과 시각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쾌적하고 안전하며 ‘평등’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없었다.
이처럼 사용편의성, 접근성, 정보·인지성, 쾌적성, 안전성의 미흡한 점은 결과적으로 평등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다.
평가 결과 국내 박물관 환경이 ‘파악하기 쉬운 구조나 단순한 동선’으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접근’하기 어려웠다.
후속연구
하지만 시각장애인이 도구(지팡이)를 사용할 경우 모나게 마감한 것이 공간인지가 훨씬 수월하다는 점은 비장애인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인의 박물관 내 이동 동선정보 및 공간 안내를 복수수단(점자 지도, 음성안내기 등)으로 정보 제시를 충분히 하여 시각장애인의 공간인지를 도모하고 모서리를 둥글게 하여 위험성을 최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용 평가를 비교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향후에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노인 외국인 등 사용평가대상을 더욱 폭넓게 확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문화공간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직간접적인 경험 및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삶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설계자는 문화 공간을 계획할 때 고령자, 장애인, 어린이, 외국인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존재한다는 점과 모든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공간을 이용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다변화적인 사회 속에서 하나의 표준화된 제품이나 공간으로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5] 사용자들의 욕구와 배경을 한 번 더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공하여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 사용자 측면에서 불편함이나 부족한 점 등을 조사하고 직접 평가 및 분석하여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용이 필수적일 것이다.
1%였으며 2018년에는 이 비중이 14%에 도달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2]. 이에 유니버설 디자인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연구와 관심도 지속될 것이다. 또한 공간디자인에 있어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은 필수불가결일 것이다.
참고문헌 (12)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개발원, 2013 장애인 통계, 고용노동부, 2013.
남상호, 문석웅, 유진영, 인구구조의 장기전망 및 고령화의 경제적 영향 분석, 한국사회보건연구원, 2013.
요시히코 가와구치, 홍철순, 양성용 역, 유니버설디자인, 선인, 2005.
고영준, 사용자 중심의 유니버설 디자인 방법과 사례, 이담북스, 2011.
김현정, 공공시설에 적용된 사용자 측면의 유니버설 디자인 평가방법에 대한 연구, 경기대학교미술 디자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민병아,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에서의 디자인 서울 거리 평가연구, 연세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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