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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청소년에서 연령별 영양소 섭취 및 식사의 다양성 평가: 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valuation of nutrient intake and food variety by age in Korean adolescents: Based on 2010~2012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원문보기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48 no.3, 2015년, pp.236 - 247  

배윤정 (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식품영양전공)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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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국가단위 대규모 데이터를 사용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군에 따른 식사 섭취의 다양성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습관 조사 결과 12~14세군의 경우 아침결식자의 비율이 13.54%로 15~18세군의 23.16%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으며 (p < 0.0001), 이는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모두 같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영양교육 수혜 여부를 조사한 결과, 12~14세군이 18.07%로 15~18세군의 11.49%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p = 0.0020),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모두 같은 양상을 보였다. 2. 영양 밀도 분석 결과 15~18세군은 12~14세군에 비해 지방의 섭취 밀도가 높은 반면 (p = 0.0069), 탄수화물의 섭취 밀도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 = 0.0063). 또한 영양소별 밀도는 성별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여 여학생의 경우 15~18세군이 12~14세군에 비해 지방의 섭취 밀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p = 0.0494), 남학생의 경우 15~18세군의 비타민 B1 (p = 0.0324), 나이아신 (p = 0.0227) 및 나트륨 (p = 0.0344)의 섭취 밀도가 12~14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식품군별 섭취량 분석 결과 15~18세군이 12~14세군에 비해 채소류 (p = 0.0386), 육류 (p = 0.0099), 유지류 (p = 0.0093), 음료류 (p < 0.0001) 및 양념류 (p = 0.0056)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보인 반면, 우유 및 유제품류 (p = 0.0084)의 섭취에서는 15~18세군이 12~14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음료류의 경우 남학생 (p < 0.0001)과 여학생 (p < 0.0001)에서 모두 15~18세군이 12~14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보였다. 4. 섭취한 식품 가짓수를 분석한 결과 12~14세군과 15~18세군의 1일 섭취한 식품 가짓수는 각각 33.00개와 32.76개로 두군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음료류 (p < 0.0001)의 경우 15~18세군이 12~14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 가짓수를 보인 반면, 우유 및 유제품류 (p = 0.0253)에서는 15~18세군이 12~14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섭취 가짓수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료류의 경우 남학생 (p < 0.0001)과 여학생 (p < 0.0001)에서 모두 15~18세군이 12~14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 가짓수를 보였다. 5. 식품군점수를 분석한 결과, 12~14세군과 15~18세군의 1일 섭취한 식품군점수는 각각 4.44점과 4.33점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2~14세 남학생에서 식품군점수 = 6인 대상자의 비율이 16.97%로 15~18세 남학생의 11.45%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 = 0.0404).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15~18세 청소년의 경우 12~14세 청소년에 비하여 식품군 섭취의 측면에서 식사의 다양성 저하의 우려를 가지고 있음을 제안할 수 있으며, 본 연구는 향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 섭취의 중요성 및 섭취 방법 등에 대한 세분화된 영양교육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nutrient intake and food variety in Korean adolescents. Methods: We analyzed 1,555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using data from the combined 2010~2012 KNHANES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this study, subjects w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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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섭취 열량의 차이가 영양소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섭취 열량 1,000 kcal당 영양소 섭취량 (섭취 밀도)을 분석하였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으로부터 섭취하는 열량 비율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별 영양섭취 기준 대비 섭취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연령층에 부합하는 권장섭취량 (열량의 경우는 열량 필요추정량, 칼륨의 경우는 충분섭취량 사용)을 사용하여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 비율을 분석하였다. 또한 식품 섭취량 분석시, 식품군의 분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이용지침서의 식품군 분류 2의 기준에 따라 17군 (곡류 및 그 제품, 감자 및 전분류, 당류 및 그 제품, 두류 및 그 제품, 종실류 및 그 제품, 채소류, 버섯류, 과실류, 육류 및 그 제품, 난류, 어패류, 해조류, 유류 및 그 제품, 유지류, 음료 및 주류, 조미료류 및 기타)으로 나누어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 활용된 영양소 및 식품 섭취량은 개인별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된 영양조사 결과이며, 본 연구에서는 영양조사 부문 원시데이터를 사용하여 식품 및 영양소의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섭취 열량의 차이가 영양소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섭취 열량 1,000 kcal당 영양소 섭취량 (섭취 밀도)을 분석하였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으로부터 섭취하는 열량 비율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별 영양섭취 기준 대비 섭취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연령층에 부합하는 권장섭취량 (열량의 경우는 열량 필요추정량, 칼륨의 경우는 충분섭취량 사용)을 사용하여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 비율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 중 2010~2012년까지의 원시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남녀 청소년에서 영양소 섭취 및 식사의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각각 12~14세와 15~18세로 연령군을 분류한 후 일반사항, 식습관, 영양소 섭취 및 식사 다양성 관련 변수를 비교하였다.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대상자는 총 31,596명 (2010년 10,938명, 2011년 10,589명, 2012년 10,069명)이었으며, 조사된 건강설문, 검진 및 영양조사 중 1개 이상의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25,533명 (2010년 8,958명, 2011년 8,518명, 2012년 8,057명)이었다.
  • 식품 섭취의 다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식품군별 섭취한 가짓수를 분석하였다. 이 때 동일한 식품이지만 섭취한 식품의 상표명이 다를 경우 다른 식품으로 분류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상용 식품명이 동일하고 수분함량이 유사하여 섭취량 산출시 합산이 가능한 식품을 묶어 1개 식품으로 분류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이용지침서의 식품코드 2).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가 단위 대규모의 데이터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식품 섭취 조사 자료를 분석하고, 성별 연령군 (12~14세, 15~18세)에 따라 일반사항, 영양소 섭취, 식품 섭취의 다양성 (식품군별 섭취량, 식품군별 섭취 식품 가짓수, 식사별 섭취량, 섭취 음식 가짓수, 식품 가짓수, 식품군점수 및 주요 식품군 섭취패턴) 분석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의 식품 섭취 다양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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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들의 적절한 영양상태 및 건강한 식습관이 미치는 영향은?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장과 발달이 급격히 일어나는 동시에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이 시기에는 바람직한 식습관 및 균형잡힌 적절한 식사 섭취를 통하여 신체적 성장 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여야 한다. 청소년들의 적절한 영양상태 및 건강한 식습관은 그 시기의 성장 및 발달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생활양식과 식습관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1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은 아침결식, 패스트푸드 및 가공식품의 과다 섭취,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의 섭취, 야식 및 식사시간의 불규칙 등과 같은 부적절한 식사습관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청소년기는 어떤 시기인가?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장과 발달이 급격히 일어나는 동시에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이 시기에는 바람직한 식습관 및 균형잡힌 적절한 식사 섭취를 통하여 신체적 성장 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여야 한다. 청소년들의 적절한 영양상태 및 건강한 식습관은 그 시기의 성장 및 발달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생활양식과 식습관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생활양식과 식습관의 확립이 중요하지만 부적절한 식사습관은 어떤 것인가? 청소년들의 적절한 영양상태 및 건강한 식습관은 그 시기의 성장 및 발달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생활양식과 식습관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1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은 아침결식, 패스트푸드 및 가공식품의 과다 섭취,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의 섭취, 야식 및 식사시간의 불규칙 등과 같은 부적절한 식사습관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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