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ing disorders is a significant failure on the dietary behavior, can be distinguished by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ervosa. For the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screening for medical conditions and hospitalizations are needed. Also, medications such as antidepressants may be helpful, and it s...
Eating disorders is a significant failure on the dietary behavior, can be distinguished by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ervosa. For the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screening for medical conditions and hospitalizations are needed. Also, medications such as antidepressants may be helpful, and it should be considered a dynamic psychotherapy,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and family therapy together. Recently we experienced a 24-year-old woman who was accompanied with binge eating at night, habitual vomiting, dizziness, anorexia, and general weakness. We applied Banhabaeckchulchunma-tang and acupunture treatment during 2 weeks. Through this program, patient's condition was improved on body mass index and Eating Attitude Test-26.
Eating disorders is a significant failure on the dietary behavior, can be distinguished by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ervosa. For the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screening for medical conditions and hospitalizations are needed. Also, medications such as antidepressants may be helpful, and it should be considered a dynamic psychotherapy,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and family therapy together. Recently we experienced a 24-year-old woman who was accompanied with binge eating at night, habitual vomiting, dizziness, anorexia, and general weakness. We applied Banhabaeckchulchunma-tang and acupunture treatment during 2 weeks. Through this program, patient's condition was improved on body mass index and Eating Attitude Tes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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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설진 결과 전반적으로 엷은 황태가 끼어 있었고, 맥진 결과 맥미약(脈微弱) 상태였다. 깊은 잠을 들지 못하며, 특히 취침 전 구토를 하지 않으면 잠을 잘 못 잔다고 하였고, 상기의 초진 소견 및 환자의 주소증을 근거로 장기간 지속된 폭식으로 발생한 食積 및 胃氣虛가 겸하여 나타나는 痰飮眩暈으로 보고 치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야간에 폭식 및 음주를 한 후 구토를 습관화하고 있는 섭식장애 환자에게 한의학적인 치료를 시행한 후 개선 및 완화가 되었음을 보고하고자 하였다.
의 肝脾不和와 食積으로 변증된 신경성 폭식증 치험 1예 등이 있었으나 증례 및 연구가 많지 않았으며, 최근 한방비만학회 연수강좌를 통해서 섭식장애에 관한 강의들이 종종 이루어지면서 한의계에서도 이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에 저자는 최근 체중증가 등을 이유로 일부러 구토를 유도하였으나, 현재는 습관이 되어서인지 야간에 폭식 및 퇴근 후 구토를 습관처럼 하는 등 섭식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를 반하백출천마탕과 위정격으로 치료하여 어느 정도 유효했다고 판단되는 증례가 있어 후향적으로 관찰된 내용을 토대로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 무릎 통증을 동반하여 膝眼, 梁丘, 血海, 陰谷 등에 자침하였다.
0.25×30 mm의 1회용 호침을 사용, 1일 1회, 15분 유침하였다.
또 이로 인해 納呆 외에도 惡心脹滿, 面黃倦怠, 食不消化 등의 증상과 胸悶腹痛, 善太息, 躁急易怒, 腹脹便溏, 腸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하였다7). 그리고 이에 대한 치료법으로 울결된 간기와 비기를 疏泄시키는 것을 근간으로 하여 疏肝健脾, 和胃, 醒脾燥濕, 理氣化痰시키는 방법 등을 활용하였다8).
본 연구에서는 Inbody 3.0과 EAT-26을 사용하여 초진시의 상태와 약 2주 후의 상태를 측정하였다.
본 환자는 주 3회 총 2주간 6회 내원하였으며, 초진 시와 2주 후 총 2번의 체성분 검사와 EAT-26을 시행하였으며,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약재과에서 정선한 半夏白朮天麻湯 (Table 1)을 사용하였으며, 1회 120 ml씩 1일 3회 식사와 상관없이 공복에 복용하게 하였다.
식사는 원래 하루 2회 하던 대로 하게 하였으며, 야식 후 음주량을 줄이도록 지도하였다.
1%로 마른 비만형에 속하는 환자였고, 주소증은 식욕부진, 무기력증, 음주와 폭식 후 습관적인 구토, 어지러움을 동반한 구토였으며 취침 전 반드시 구토를 해야 수면에 들 수 있는 상태였다. 이는 섭식장애의 형태에 해당된다고 진단되었으며, 비만을 해소하기보다 식습관을 개선해야겠다고 판단되어 胃正格을 이용한 침 치료 및 半夏白朮天麻湯을 처방하여 복용하게 하였다.
본 환자는 장기간 지속된 폭식 및 어지러움과 구토를 호소한 환자로, 食積 및 胃氣虛가 겸하여 나타나는 痰飮眩暈으로 변증하였다. 이에 脾胃虛弱 및 嘔吐眩暈에 사용하는 半夏白朮天麻湯을 투여하였다.
퇴근 후 야식으로 항상 동료들과 음주를 동반한 육식 위주의 회식을 주 4∼5회 정도 한 후 새벽 3∼4시경 귀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5년 3월 12일부터 2015년 3월 26일까지 2주 동안 침 치료와 약물 치료를 하였으며, 주 3회 내원하였다.
24세의 사무직 미혼 여성이 야간의 폭식과 어지러움을 동반한 습관성 구토, 식욕부진, 무기력증 등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오후 1시에 출근하여 밤 12시경 퇴근을 하는 야간직 종사자였으며, 근무한 지는 약 5년 정도 되었다.
”의 주치를 가진다18). 본 환자는 장기간 지속된 폭식 및 어지러움과 구토를 호소한 환자로, 食積 및 胃氣虛가 겸하여 나타나는 痰飮眩暈으로 변증하였다. 이에 脾胃虛弱 및 嘔吐眩暈에 사용하는 半夏白朮天麻湯을 투여하였다.
이론/모형
관찰한 지표는 환자의 일반적인 컨디션 상태와 체성분검사(Inbody 3.0; Biospace, Seoul, Korea) 및 Rhee 등12)이 제시한 한국판 섭식 태도 검사(Eating Attitude Test, EAT26)법 등을 사용하였으며, 후향적 관찰 연구이다 보니 여러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된다.
체성분검사(Inbody 3.0)와 함께 Rhee 등12)이 제시한 한국판 섭식 태도 검사(Eating Attitude Test: EAT-26)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검사 결과 총점이 61점에서 52점으로 낮아졌으며, 특히 이 중에서도 9번 문항인 ‘먹고 난 다음 토한다’의 점수가 5점에서 2점으로, 26번 문항인 ‘식사 후 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의 점수가 5점에서 1점으로 낮아지는 등 구토와 관련된 문항의 호전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3, Appendix).
또한 EAT-26상 총점이 29점에서 21점으로 낮아졌으며, 이는 Rhee 등12)의 기준으로 볼 때 심한 섭식장애에서 경도의 섭식장애로 호전되었다고 판단되며, 특히 이 중에서도 9번 문항인 ‘먹고 난 다음 토한다’, 26번 문항인 ‘식사 후 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등의 문항에서 호전도가 높아 점수가 낮아졌다.
섭식장애로 진단되는 24세 여자 환자에게 2주간 총 6회 胃正格의 침 치료 및 半夏白朮天麻湯 투여로 비만도 향상 및 식습관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
약간의 체중 증가로 인해 BMI는 19.7에서 20.3으로 오히려 증가하였으나, 정상체중을 유지하였으며, 근육량이 32.6 kg에서 34.2 kg로 증가하였으며, 지방량은 변화가 없었으나 지방률이 29.1%에서 27.8%로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
초진 시 BMI가 19.7 kg/m2, 체지방률은 29.1%로 마른 비만형에 속하는 환자였고, 주소증은 식욕부진, 무기력증, 음주와 폭식 후 습관적인 구토, 어지러움을 동반한 구토였으며 취침 전 반드시 구토를 해야 수면에 들 수 있는 상태였다. 이는 섭식장애의 형태에 해당된다고 진단되었으며, 비만을 해소하기보다 식습관을 개선해야겠다고 판단되어 胃正格을 이용한 침 치료 및 半夏白朮天麻湯을 처방하여 복용하게 하였다.
초진 시 체중 46 kg, 근육량 32.6 kg, 체지방량 13.4 kg, 체지방률 29.1%,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19.7로 측정되었으며, 치료 2주 후 측정 결과 체중 47.4 kg, 근육량 34.2 kg, BMI 20.3으로 약간 상승하였고, 체지방량 13.2 kg, 체지방률 27.8%로 약간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2).
후속연구
또한 본 연구는 단일 사례연구로서 대조군이 없어 비뚤림(bias)을 피할 수 없다는 점과 치료방법이 단일하지 않았다는 점이 한계점으로 남는다. 다만 최근 체형에 대한 집착 등 정신과적인 문제로 발생되는 섭식장애에 있어 여러 접근 방법이 있겠지만 한의학적으로 변증 및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호전시키면서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습관적인 구토 등의 행동을 자제할 수 있게 유의성 있는 치료가 되었다고 판단되며, 향 후 한의학적인 더 많은 증례 및 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0과 EAT-26 이외의 다양한 지표나 설문을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하지 못하였다는 점은 향후 보완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는 단일 사례연구로서 대조군이 없어 비뚤림(bias)을 피할 수 없다는 점과 치료방법이 단일하지 않았다는 점이 한계점으로 남는다. 다만 최근 체형에 대한 집착 등 정신과적인 문제로 발생되는 섭식장애에 있어 여러 접근 방법이 있겠지만 한의학적으로 변증 및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호전시키면서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습관적인 구토 등의 행동을 자제할 수 있게 유의성 있는 치료가 되었다고 판단되며, 향 후 한의학적인 더 많은 증례 및 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환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어려워 치료 기간이 2주로 제한되었다는 점, Inbody 3.0과 EAT-26 이외의 다양한 지표나 설문을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하지 못하였다는 점은 향후 보완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는 단일 사례연구로서 대조군이 없어 비뚤림(bias)을 피할 수 없다는 점과 치료방법이 단일하지 않았다는 점이 한계점으로 남는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특징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거식증이라고도 불리며, 체중과 음식에 몰두해서 체중감소를 위한 행동과 독특한 음식 다루기, 체중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 무월경, 환자 스스로 유발하거나 의도적으로 지속시키는 체중감소, 심각한 신체상(body image)의 장애, 과도한 날씬함을 추구하는 것 등을 특징으로 하며, 종종 기아상태에까지 이르는 병이다2).
신경성 대식증은 무엇이라 불리는가?
신경성 대식증은 폭식증이라 불리며, 다량 음식을 단시간에 재빨리 참을 수 없는 듯이 먹어치우는 폭식과 체중조절에 지나치게 골몰하는 것이 특징이며, 복통과 구역질이 날 때까지 먹고 나서는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토하고, 이어서 죄책감, 우울, 자기 혐오감으로 괴로워한다3).
섭식장애의 한의학적 치료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또 이로 인해 納呆 외에도 惡心脹滿, 面黃倦怠, 食不消化 등의 증상과 胸悶腹痛, 善太息, 躁急易怒, 腹脹便溏, 腸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하였다7). 그리고 이에 대한 치료법으로 울결된 간기와 비기를 疏泄시키는 것을 근간으로 하여 疏肝健脾, 和胃, 醒脾燥濕, 理氣化痰시키는 방법 등을 활용하였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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