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 새벽 지저귐 개시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과 종간 차이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Start of the Dawn Chorus of Wild Birds and the Differences between Each Species원문보기
본 연구는 야생조류의 새벽 지저귐 시작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 종간 차이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음성녹음은 봄철(2014년 4월~7월) 번식기 동안 일출 2시간 전에 시작하여 매일 2시간씩 실시하였다. 녹음된 소리는 분석 프로그램(Adobe Audition CC)을 이용하여 소노그램 패턴 확인을 통해 종을 구분하고 종별 지저귐 개시 시간을 분석하였다. 야생조류 지저귐 시작시간과 환경요인 및 종간차이 분석을 위해 한국 기상청으로부터 기상자료(일강수량, 율리안일, 일출시간, 월출시간, 온도, 여명시간)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일강수량과 월출시간을 제외한 모든 환경요인이 야생조류의 지저귐 개시 시간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야생조류 종간 지저귐 개시 시간에 차이가 있었다. 야생조류는 지저귐 개시 시간 차이에 따라 3개 그룹(일찍 일어나는 새, 중간에 일어나는 새, 늦게 일어나는 새)으로 구분되었다. 꿩과 노랑턱멧새는 일찍 일어나는 새 그룹에 속하였고, 딱따구리류는 늦게 일어나는 그룹에 속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야생조류를 대상으로 지저귐 개시 시간에 대한 우선순위를 밝힌 최초의 논문이라는 데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왜 종별로 지저귐 개시 시간에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야생조류의 새벽 지저귐 시작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 종간 차이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음성녹음은 봄철(2014년 4월~7월) 번식기 동안 일출 2시간 전에 시작하여 매일 2시간씩 실시하였다. 녹음된 소리는 분석 프로그램(Adobe Audition CC)을 이용하여 소노그램 패턴 확인을 통해 종을 구분하고 종별 지저귐 개시 시간을 분석하였다. 야생조류 지저귐 시작시간과 환경요인 및 종간차이 분석을 위해 한국 기상청으로부터 기상자료(일강수량, 율리안일, 일출시간, 월출시간, 온도, 여명시간)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일강수량과 월출시간을 제외한 모든 환경요인이 야생조류의 지저귐 개시 시간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야생조류 종간 지저귐 개시 시간에 차이가 있었다. 야생조류는 지저귐 개시 시간 차이에 따라 3개 그룹(일찍 일어나는 새, 중간에 일어나는 새, 늦게 일어나는 새)으로 구분되었다. 꿩과 노랑턱멧새는 일찍 일어나는 새 그룹에 속하였고, 딱따구리류는 늦게 일어나는 그룹에 속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야생조류를 대상으로 지저귐 개시 시간에 대한 우선순위를 밝힌 최초의 논문이라는 데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왜 종별로 지저귐 개시 시간에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 in the starting time of the dawn chorus of different species of birds and related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this study, the bird songs were recorded every 2 hours a day starting from 2 hours before sunrise for a whole spring season (from April to June, ...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 in the starting time of the dawn chorus of different species of birds and related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this study, the bird songs were recorded every 2 hours a day starting from 2 hours before sunrise for a whole spring season (from April to June, 2014) in Korea. The recorded sounds were analyzed to find the starting time of each species' song by sonogram pattern using a sound analyzing program (Adobe Audition CC).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the time of the birdsong of each species, we collected the data of environmental conditions: daily precipitation, Julian date, time of sunrise and moonrise, temperature data and twilight time from the Korea Meteorological Office.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are several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starting time of the birdsong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every environmental condition except daily precipitation and time of moonrise). Also, the difference of the starting time among each species were identified. The species were divided into 3 groups (early, mid and late) by their wake-up time. Ring-necked pheasant and yellow-throated bunting were categorized as 'Early' group and all woodpeckers were categorized as'Late' group. This study is significant as it first presented a classification of wild birds in Korea by the starting time of their dawn chorus. However,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identify why each species to do their dawn singing at different time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 in the starting time of the dawn chorus of different species of birds and related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this study, the bird songs were recorded every 2 hours a day starting from 2 hours before sunrise for a whole spring season (from April to June, 2014) in Korea. The recorded sounds were analyzed to find the starting time of each species' song by sonogram pattern using a sound analyzing program (Adobe Audition CC).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the time of the birdsong of each species, we collected the data of environmental conditions: daily precipitation, Julian date, time of sunrise and moonrise, temperature data and twilight time from the Korea Meteorological Office.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are several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starting time of the birdsong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every environmental condition except daily precipitation and time of moonrise). Also, the difference of the starting time among each species were identified. The species were divided into 3 groups (early, mid and late) by their wake-up time. Ring-necked pheasant and yellow-throated bunting were categorized as 'Early' group and all woodpeckers were categorized as'Late' group. This study is significant as it first presented a classification of wild birds in Korea by the starting time of their dawn chorus. However,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identify why each species to do their dawn singing at differen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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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새들이 새벽 코러스를 하는 가운데에도 먼저 우는 종과 나중에 우는 종들이 있는지, 있다면 왜 그러 행동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국내에서의 연구는 진행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떠한 환경요인이 새들의 새벽 지저귐 시작에 영향을 주는지와 종별로 지저귐 시작시간에 차이가 있는지 밝히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제안 방법
기존의 연구결과를 고찰하였을 때 조류의 새벽 지저귐은 태양빛과 가장 관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온도에 의한 영향이 일부 나타나고 나머지 달의 밝기, 구름, 강수량은 다소의 논란이 있는 것으로 종합할 수 있다. 그리고 종별로 서식위치나 눈의 크기에 따라 지저귐 시작 시간이 다름을 파악하였다.
새들의 새벽 지저귐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율리우스일(Julian day), 일출시간(Sunrise), 월출시간(Moonrise), 시민박명(Civil twilight), 항해박명(Nautical twilight), 천문 박명(Astronomical twilight), 평균온도(Average temperature), 최고온도(Hhigh temperature), 최저온도(Low temperature), 일강수량(Daily precipitation)을 조사하였다. 시민박명은 태양이 지표면 6° 아래에 있을 때 시작되어 해는 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훤한 상태로 대략 일출 30분전을 뜻한다(Miller, 2006).
0)을 이용하였다. 야생 조류 지저귐 시작시간은 녹음된 파일의 sonogram을 확인하여 조류가 울기 시작한 구간을 확인한 후 시간을 기록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Ver.
야생조류 종 구분은 녹음파일의 새소리 청취 및 sonogram 패턴 확인을 통해 식별하였다. 녹음파일 분석을 통해 식별한 종은 꿩(Phasianus colchicus, Pheasant), 노랑턱멧새(Emberiza elegans, Yellow-throated bunting), 박새(Parus major, Great tit), 딱새(Phoenicurus auroreus, Daurian redstart), 까마귀(Corvus corone, Carrion crow), 까치(Pica pica, Magpie), 직박구리(Microscelis amaurotis, Brown-eared Bulbul), 쇠딱따구리(Dendrocopos kizuki, Japanese pygmy woodpecker), 청딱따구리(Picus canus, Grey-headed woodpecker) 9종이었다.
야생조류의 지저귐 소리 녹음은 Idam PRO U11 Digital voice recorder를 이용하였고, 외부전원과 대용량 SD메모리카드를 장착하여 일출 전후 2시간 동안 매일 녹음하였다. 녹음기는 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건물 처마 하부에서 산림을 향하도록 설치하였다.
대상 데이터
kr). 밀양지역 일출시간과 시민박명은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http://astro.kasi.re.kr)을 통해 구하였고, 온도자료는 기상청(http://www.kma.go.kr)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야생조류 지저귐 시작 시간 분석 프로그램은 Adobe Audition CC(version 6.
연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농촌마을의 농가 주택에서 이루어졌다. 이 지역은 산림으로 둘러쌓여 있는 농촌마을로 농촌주택이 드물게 자리 잡고 있고, 밭과 논 중심의 경작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데이터처리
녹음파일 분석을 통해 식별한 종은 꿩(Phasianus colchicus, Pheasant), 노랑턱멧새(Emberiza elegans, Yellow-throated bunting), 박새(Parus major, Great tit), 딱새(Phoenicurus auroreus, Daurian redstart), 까마귀(Corvus corone, Carrion crow), 까치(Pica pica, Magpie), 직박구리(Microscelis amaurotis, Brown-eared Bulbul), 쇠딱따구리(Dendrocopos kizuki, Japanese pygmy woodpecker), 청딱따구리(Picus canus, Grey-headed woodpecker) 9종이었다. 야생조류 종별 지저귐 시작시간 차이분석은 9종을 대상으로 평균 지저귐 시작시간에 차이가 있는지 분산분석하였고, 종별 지저귐 시작시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ukey방법을 이용해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ics(version 21)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녹음파일 분석을 통해 식별한 종은 꿩(Phasianus colchicus, Pheasant), 노랑턱멧새(Emberiza elegans, Yellow-throated bunting), 박새(Parus major, Great tit), 딱새(Phoenicurus auroreus, Daurian redstart), 까마귀(Corvus corone, Carrion crow), 까치(Pica pica, Magpie), 직박구리(Microscelis amaurotis, Brown-eared Bulbul), 쇠딱따구리(Dendrocopos kizuki, Japanese pygmy woodpecker), 청딱따구리(Picus canus, Grey-headed woodpecker) 9종이었다. 야생조류 종별 지저귐 시작시간 차이분석은 9종을 대상으로 평균 지저귐 시작시간에 차이가 있는지 분산분석하였고, 종별 지저귐 시작시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ukey방법을 이용해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ics(version 21)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야생 조류 지저귐 시작시간은 녹음된 파일의 sonogram을 확인하여 조류가 울기 시작한 구간을 확인한 후 시간을 기록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Ver. 21)을 이용하여 피어슨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한국의 산림에 서식하는 야생조류에서 일찍 우는 종과 늦게 우는 종에 대한 순위를 밝혀낸 것은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하지만 왜 조류들이 종별로 지저귐을 시작하는 순서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기존의 연구결과를 고찰하였을 때 조류의 새벽 지저귐은 태양빛과 가장 관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온도에 의한 영향이 일부 나타나고 나머지 달의 밝기, 구름, 강수량은 다소의 논란이 있는 것으로 종합할 수 있다. 그리고 종별로 서식위치나 눈의 크기에 따라 지저귐 시작 시간이 다름을 파악하였다.
야생조류 종 구분은 녹음파일의 새소리 청취 및 sonogram 패턴 확인을 통해 식별하였다. 녹음파일 분석을 통해 식별한 종은 꿩(Phasianus colchicus, Pheasant), 노랑턱멧새(Emberiza elegans, Yellow-throated bunting), 박새(Parus major, Great tit), 딱새(Phoenicurus auroreus, Daurian redstart), 까마귀(Corvus corone, Carrion crow), 까치(Pica pica, Magpie), 직박구리(Microscelis amaurotis, Brown-eared Bulbul), 쇠딱따구리(Dendrocopos kizuki, Japanese pygmy woodpecker), 청딱따구리(Picus canus, Grey-headed woodpecker) 9종이었다. 야생조류 종별 지저귐 시작시간 차이분석은 9종을 대상으로 평균 지저귐 시작시간에 차이가 있는지 분산분석하였고, 종별 지저귐 시작시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ukey방법을 이용해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늦게 우는 그룹에만 속한 종은 쇠딱따구리, 청딱따구리이었다. 따라서 가장 항상 먼저 우는 새는 꿩, 노랑턱멧새이며, 항상 늦게 우는 새는 쇠딱따구리, 청딱따구리로 판단되었다.
야생조류 9종을 대상으로 한 지저귐 시작시간 분산분석 결과 유의확률이 0.05보다 작아 종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3). 종별 지저귐 시작시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ukey방법을 이용해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야생조류 지저귐 시작시간과 환경요인과 상관관계 분석 결과, 야생조류 지저귐 시작시간은 일강수량, 월출시간을 제외한 율리우스일, 일출시간, 일몰시간, 시민박명, 항해박명, 천문박명, 평균온도, 최고온도, 최저온도와 상관관계가 인정(p < 0.01)되었다(Table 1, Figure 3).
온도와 새벽 지저귐 시작시간과의 상관관계는 평균, 최고, 최저온도에서 모두 고도의 유의차가 나타났다(Table 1, Figure 4). 이는 주변 온도가 조류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며, 이를 통해 새벽 지저귐 시작시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기존의 연구결과(Thomas, 1999)와 일치하였다.
야생조류의 종별 지저귐 시작 시간에 대한 기술통계량은 Table 2에 제시한 바와 같다. 종별 녹음일수는 총 연구기간 85일 중 꿩이 70회로 가장 많았고, 쇠딱따구리가 9일로 가장 적게 녹음되었다. 평균 지저귐 시작시간은 꿩, 노랑턱멧새, 박새, 딱새, 까마귀, 까치, 직박구리, 쇠딱따구리, 청딱따구리 순이었다.
후속연구
또한 85일의 연구기간 동안 비가 기록된 횟수는 31일이며, 이 중에서도 매우 적은양의 비가 내린 날이 많아 통계분석을 하기에는 연구기간이 짧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강우량 및 운량과 새벽 지저귐과의 상관관계 분석은 장기간에 걸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2014). 따라서 향후 월출시간 이외에 달주기 및 달빛이 야생조류의 새벽 지저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노랑턱멧새나 박새의 경우 비교적 일관된 시간대에 지저귐을 시작하기 때문에 산포된 점들이 모여 있는 양상을 띄는 반면, 꿩, 딱새, 까마귀 같은 경우는 일찍 울기도 하고 늦게 울기도 하는 등 편차가 크게 때문에 산포된 점들이 흩어지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야생조류의 번식기 새벽 지저귐 특성에 관한 연구는 기존에 다양하게 연구된 바 있으나, 이와 같이 개별 종들의 지저귐 시작시간이 일정하게 나타나는 종과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종에 대한 특성을 밝힌 논문을 없었고 본 연구결과만 가지고 특성을 밝히기에는 한계가 있어 향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한국의 산림에 서식하는 야생조류에서 일찍 우는 종과 늦게 우는 종에 대한 순위를 밝혀낸 것은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하지만 왜 조류들이 종별로 지저귐을 시작하는 순서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새들에게 있어 소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새들은 소리를 이용해 세력권을 알리고, 배우자를 유인하며, 새끼 또는 무리와 의사소통을 한다(Catchpole and Slater, 2008; Ki and Cho, 2014). 새들은 일반적으로 새벽에 울기 시작한다.
본 연구의 대상지인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농촌마을의 농가 주택의 특징은 무엇인가?
연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농촌마을의 농가 주택에서 이루어졌다. 이 지역은 산림으로 둘러쌓여 있는 농촌마을로 농촌주택이 드물게 자리 잡고 있고, 밭과 논 중심의 경작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위치적으로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로부터의 소음은 차단되고 있으며, 마을 내부는 관통도로나 공업단지나 상업단지가 분포하지 않아 주변 소음에 의한 영향도 낮은 지역이다.
새들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새들은 일반적으로 새벽에 울기 시작한다. 새들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소리의 전달력이 좋고, 먹이를 찾기에 충분히 밝지 않으며, 야간동안 세력권의 공백 발생에 대비해 새로운 세력권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Kacelnik and Krebs, 1983). 이중 새벽에 소리의 전달력이 낮보다 좋은 것은 Brown and Handford(2003)에 의해 입증되었다.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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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trong, E.A.(1973) A Study of Bird Song. New York; Dover.
Berg, K.S., R.T. Brumfield and V. Apanius(2006) Phylogenetic and ecological determinants of the neotropical dawn choru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3(1589): 999-1005
Garson, P.J. and M.L. Hunter(1979). Effects of temperature and time of year on the singing behaviour of wrens Troglodytes troglodytes and great tits Parus major. Ibis, 121(4): 481-487
Ki, K.S. and W. Cho(2014) Effects of Light Pollution and Environmental Factors on Dawn Song Initiation Time of Great tit, Parus major. Korean J. Environ. Ecol., 28(4): 411-418
Staicer, C.A., D.A. Spector and A.G. Horn (1996) The dawn chorus and other diel patterns in acoustic signaling. Ecology and evolution of acoustic communication in birds, 426-453
Thomas, R.J.(1999) Two tests of the stochastic dynamic programming model of daily singing behaviour in birds. Anim Behav, 57:277-284,
Thomas, R.J., T. Szeskely, I.C. Cuthill, D.G. Harper, S.E. Newson, T.D. Frayling and P. Wallis(2002) Eye size in birds and the timing of song at dawn. P. Roy. Soc. B-Biol. Sci, 269:8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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