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According to preceding studies, many people with mental disability have unbalanced dietary habits or excessive intake of calories. Most of them are overweight or obese due to lack of self-control for food consumption, swallowing with inadequate chewing and physical inactivity. Therefore,...
Objectives: According to preceding studies, many people with mental disability have unbalanced dietary habits or excessive intake of calories. Most of them are overweight or obese due to lack of self-control for food consumption, swallowing with inadequate chewing and physical inactivity.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nutritional intake, including carotenoid, in mentally disabled people and find out a possible solution for nutritional improvement. Methods: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N=28), emotional disability (N=44)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isorder grades were from I to III and ages were between 20 and 65 years. Assessments included anthropometry, daily intake of nutrients, including carotenoid, ROMA III questionnaire for assessing bowel movement. Results: The average BMI of intellectually disabled people and emotionally disabled people was in the range of overweight and obesity respectively ($23.7{\pm}6.3kg/m^2$, $25.8{\pm}4.1kg/m^2$). Overall, the frequencies of vegetable and dairy product intakes were lower in this population. When compared with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 from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2010, the intakes of vitamin $B_1$, vitamin $B_2$ and calcium were insufficient in both groups. Also, lycopene intakes of carotenoid were low, compared with traditional Korean diet of the non-disabled people from the second year 2008 of the 4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In addition, emotionally disabled people also had lower intake of cryptoxanthin. Conclusions: The mentally disabled people in this study showed lower intakes of vitamin $B_1$, vitamin $B_2$, calcium and carotenoids. Based on these findings, we recommend that it is important to encourage mentally disabled people to consume sufficient amounts of such nutrients in order to promote nutritional status.
Objectives: According to preceding studies, many people with mental disability have unbalanced dietary habits or excessive intake of calories. Most of them are overweight or obese due to lack of self-control for food consumption, swallowing with inadequate chewing and physical inactivity.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nutritional intake, including carotenoid, in mentally disabled people and find out a possible solution for nutritional improvement. Methods: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N=28), emotional disability (N=44)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isorder grades were from I to III and ages were between 20 and 65 years. Assessments included anthropometry, daily intake of nutrients, including carotenoid, ROMA III questionnaire for assessing bowel movement. Results: The average BMI of intellectually disabled people and emotionally disabled people was in the range of overweight and obesity respectively ($23.7{\pm}6.3kg/m^2$, $25.8{\pm}4.1kg/m^2$). Overall, the frequencies of vegetable and dairy product intakes were lower in this population. When compared with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 from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2010, the intakes of vitamin $B_1$, vitamin $B_2$ and calcium were insufficient in both groups. Also, lycopene intakes of carotenoid were low, compared with traditional Korean diet of the non-disabled people from the second year 2008 of the 4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In addition, emotionally disabled people also had lower intake of cryptoxanthin. Conclusions: The mentally disabled people in this study showed lower intakes of vitamin $B_1$, vitamin $B_2$, calcium and carotenoids. Based on these findings, we recommend that it is important to encourage mentally disabled people to consume sufficient amounts of such nutrients in order to promote nutritional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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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장애인생활시설에 있는 정신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영양소와 카로티노이드의 섭취상태와 배변 습관을 조사하여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진단해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신적 장애인은 신체활동 및 식이 조절의 제한으로 비만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발병률이 높아 더욱 식습관 관리가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양소 및 카로티노이드 섭취 상태 조사를 통해 정신적 장애인의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은 성인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사 섭취 상태를 분석하였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인 정신장애인의 식사섭취상태를 알아 본 연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반인이 아닌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정신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 항목 및 조사 문항 수 등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정신적 장애인은 음식 섭취에 어려움이 있고 복용약물과 영양소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영양 요구량 증가 및 대사 장애 등으로 영양취약집단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정신적 장애인의 영양 섭취 상태, 카로티노이드 섭취 상태 및 배변 상태를 조사하여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알아보려는 목적으로 경기도 내 일부 장애인시설을 이용하는 20세~65세의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을 측정하여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카로티노이드 식품을 어느 정도 섭취하고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을 잠정권장수준과 비교하였을 때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모두 Lycopene의 섭취량이 낮았다.
제안 방법
과일항목으로는 귤, 딸기, 바나나, 배, 수박, 오렌지, 참외, 키위, 파인애플, 포도 10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두류항목으로는 강낭콩, 대두, 완두콩 3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식품에 해당하는 1인 분량의 이미지를 삽입하여 대상자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하여 실제로 섭취한 양이 비교적 정확하게 조사되도록 하였다. 이러한 카로티노이드 식품섭취빈도조사를 통해 각 식품의 β-carotene, α-carotene, cryptoxanthin, Lutein_Zeaxanthin, lycopene의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설문지에 대한 설명은 각 시설 담당자에게 대표로 하여 관리자가 대상자 또는 보호자에게 대신 교육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설문지 작성이 불가능 한 경우, 보호자 및 관리자가 대신 작성해주도록 하였다. 작성된 설문지는 수거하여 데이터 분석 후, 식습관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 제시되어있는 데이터 분석 결과지를 대상자들에게 배부하여 대상자들의 식습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식생활정보센터 Diet Net의 식사 섭취 상태 조사를 통해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을 2010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15]의 권장섭취량(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과 비교하여 그 비율(%RNI)을 산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장애인생활시설에 있는 정신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영양소와 카로티노이드의 섭취상태와 배변 습관을 조사하여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진단해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정신적 장애인 중 정신장애의 경우 정서적 장애로 식습관 및 영양에 더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지적장애군과 정신장애인군을 따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두 군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집된 대상자들에게 영양섭취상태, 변비여부, 카로티노드 식품 섭취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각 설문지는 정신적 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서 준비하였다. 설문지에 대한 설명은 각 시설 담당자에게 대표로 하여 관리자가 대상자 또는 보호자에게 대신 교육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설문 조사를 통해 나이, 성별, 신장, 체중, 장애유형 및 등급, 거주형태, 질환 여부, 복용 중인 약제, 영양 보충제 복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근거로 Body MassIndex [체질량지수(BMI)=체중(kg)/신장(m2)]를 계산하였으며 나이, 성별, 신장, 체중을 토대로 권장 열량 및 영양소를 파악하였다.
식품군(곡류, 고기·생선, 채소, 지방, 우유, 과일)별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으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식생활정보센터 Diet Net의 식사 섭취 상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열량, 단백질, 무기질(Ca, Fe) 및 비타민(비타민A, 비타민B1,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C) 등의 평소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설문 조사를 통해 나이, 성별, 신장, 체중, 장애유형 및 등급, 거주형태, 질환 여부, 복용 중인 약제, 영양 보충제 복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근거로 Body MassIndex [체질량지수(BMI)=체중(kg)/신장(m2)]를 계산하였으며 나이, 성별, 신장, 체중을 토대로 권장 열량 및 영양소를 파악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식품섭취상태 조사를 토대로 영양소 섭취 상태를 분석해보았다. 2010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 [15]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에너지적정비율은 55~70:7~20:15~25로 지적 및 정신장애인(68.
이러한 카로티노이드 식품섭취빈도조사를 통해 각 식품의 β-carotene, α-carotene, cryptoxanthin, Lutein_Zeaxanthin, lycopene의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대상자가 설문지 작성이 불가능 한 경우, 보호자 및 관리자가 대신 작성해주도록 하였다. 작성된 설문지는 수거하여 데이터 분석 후, 식습관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 제시되어있는 데이터 분석 결과지를 대상자들에게 배부하여 대상자들의 식습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3-G11). 설문 조사에 앞서 경기도 내 복지시설 중 연구에 동의한 기관의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자발적인 참여기관에 한하여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이를 통해 경기도 일부 장애인생활시설을 이용하는 20~65세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3년 8월에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1~2달 후 설문지를 수거하였다.
2%)으로 연령층이 높은 대상자가 많았다. 신체계측 수치에서 지적장애인 대상자 28명 중 1명의 수치 미기재로 지적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분석하였다. 평균 신장 및 체중은 지적장애인의 경우 153.
카로티노이드 식품섭취빈도조사는 35문항으로 최소 1달 평균적으로 섭취한 식품의 빈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조사는 식품에 함유되어있는 일부 카로티노이드 함유량을 측정하기 위해 2001년에 국민건강영양 조사에서 전국 1인 1일 평균 섭취량을 참고하여 섭취빈가 높은 채소류 22종, 과일류 10종 및 두류 3종을 선정하였다. 채소항목으로는 녹색 채소, 적황색 채소, 담색 채소가 있으며, 녹색 채소에는 깻잎, 두릅, 마늘쫑, 미나리, 부추, 브로콜리, 쑥갓, 아욱, 취나물, 호박잎, 열무 11항목으로 구성되었고 적황색 채소에는 늙은 호박, 당근, 방울토마토 3항목 그리고 담색채소에는 가지, 도라지, 무, 숙주나물, 애호박, 양배추, 양파, 연근 8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설문 조사에 앞서 경기도 내 복지시설 중 연구에 동의한 기관의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자발적인 참여기관에 한하여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이를 통해 경기도 일부 장애인생활시설을 이용하는 20~65세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3년 8월에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1~2달 후 설문지를 수거하였다. 지적장애인 28명, 정신장애인 44명으로 총 장애인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경기도 일부 장애인생활시설을 이용하는 20~65세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3년 8월에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1~2달 후 설문지를 수거하였다. 지적장애인 28명, 정신장애인 44명으로 총 장애인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장애인의 장애 등급은 1~3급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실시하였으며 복합장애가 있는 사람과 암을 진단받은 사람은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자료의 처리는 SPSS 21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조사항목에 따라 평균값 및 표준편차, 빈도 및 백분율 등의 통계치를 산출하였다. 독립 t-test 및 Chi-Square test를 통해 지적장애인과 정신장애인 두 군의 차이를 분석 하였다.
모든 자료의 처리는 SPSS 21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조사항목에 따라 평균값 및 표준편차, 빈도 및 백분율 등의 통계치를 산출하였다. 독립 t-test 및 Chi-Square test를 통해 지적장애인과 정신장애인 두 군의 차이를 분석 하였다.
변비여부와 식습관 또는 식이섭취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보기 위해 변비여부에 따른 열량 및 영양소의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 비율(%)과 변비여부에 따른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에 대한 유의성을 독립 T-test를 통해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모두 유의한 수치를 나타내지 않았다.
2%)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장애 유형별 곡류군 섭취를 Chi-Square test를 통해 분석해 본 결과 두 군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장애 유형별 유지 및 유제품군 섭취를 Chi-Square test를 통해 분석해 본 결과 두 군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론/모형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식생활정보센터 Diet Net [14]의 식사 섭취 상태 조사(15문항)를 참고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식품군(곡류, 고기·생선, 채소, 지방, 우유, 과일)별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으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식생활정보센터 Diet Net의 식사 섭취 상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열량, 단백질, 무기질(Ca, Fe) 및 비타민(비타민A, 비타민B1,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C) 등의 평소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한 기준치는 타 연구 [11]의 ‘잠정권장수준’을 바탕으로 하여 카로티노이드 섭취 상태를 평가하였다.
배변 습관 조사는 로마진단기준(Rome III)를 바탕으로 평가 및 해석하였다. 로마진단기준(Rome)이란 일반적인 항목을 바탕으로 변비 증상에 대한 임상진단 할 수 있도록 작성된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선행된 카로티노이드 식품 섭취 조사 관련 연구 [16]의 카로티노이드 식품 섭취 빈도 조사지를 토대로 평가 및 해석하였다. 카로티노이드 식품섭취빈도조사는 35문항으로 최소 1달 평균적으로 섭취한 식품의 빈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1. 정신적 장애인 대상자 중 72%가 과체중 및 비만의 범위에 속하였다.
2. 식사 외의 빵이나 떡, 과자와 같은 간식의 섭취가 3~5회/1주로 빈번히 섭취되고 있었다. 이러한 정신적 장애인의 빈번한 간식 섭취는 대사성 질환을 비롯한 불안, 우울 등의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며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3. 성인 하루 채소 섭취 권장 단위 7에 비해 대상자의 채소 섭취는 김치를 제외한 채소의 섭취량의 경우 지적장애인의 73.8%, 정신장애인의 54.5%가 하루 3단위 이하로 섭취하 였으며 김치의 경우 지적장애인의 64.3%, 정신장애인의 41.7%가 하루 3단위 이하로 섭취하여 충분한 채소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4.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거의 하지 않았으며 영양소 섭취 상태 분석 결과에서 또한 칼슘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유 및 유제품을 비롯한 칼슘 섭취의 부족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되며 칼슘 급원 식품의 섭취 증량이 권장된다.
5. 열량을 비롯한 영양소 섭취에서 대상자의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의 섭취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카로티노이드 섭취에서는 두군 모두 Lycopene의 섭취량이 낮았다.
각 장애 유형별 BMI의 분포를 살펴보면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모두 비만(25 ≤ BMI)범위에 속하는 대상자가 각각 12명(42.9%), 22명(50.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고기, 생선, 계란, 콩류 섭취 조사 결과를 Table 3에 제시하였다. 고기, 생선, 콩류 섭취에 있어서 섭취량은 아침의 경우 1회 분량 미만으로 섭취한다는 응답이 지적장애인 14명(50.0%), 정신장애인 20명(45.5%)으로 가장 많았고 점심의 경우 1회 분량 이상 섭취한다는 응답이 각각 13명(46.4%), 26명(59.1%)으로 가장 많았다. 저녁의 경우 1회 분량만큼 섭취한다는 응답이 각각 15명 (53.
비장애인의 카로티노이드 잠정권장수준(Traditional Korean Intake)과 조사대상자의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을 Table 8에 제시하였다. 두 수치를 비교해보면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모두 Lycopene의 섭취량이 잠정권장수준 대비 현저히 낮았으며 정신장애인은 이외에도 Cryptoxanthin의 섭취량 또한 잠정권장수준 대비 현저히 낮았다. 장애유형별 카로티노이드 섭취량 비교 시, 정신장애인의 섭취량이 지적 장애인에 비해 더 낮았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칼슘 섭취가 전반적으로 낮았다. 비장애인 및 장애유형별로 살펴보면 비장애인,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각각 열량 98.9%, 80.4%, 83.3%, 단백질 159.3%, 115.1%, 125.0%, 비타민A 125.1%, 119.9%, 141.3%, 비타민B1 123.9%, 9.7%, 20.0%, 비타민B2 100.2%, 44.9%, 61.0%, 나이아신 118.3%, 94.8%, 96.4%, 비타민C 111.0%, 92.6%, 103.2%, 칼슘 72.3%, 58.5%, 62.5%, 철분 142.8%, 105.3%, 142.8%이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의 비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정신장애인의 비타민A 섭취비율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열량 및 영양소의 섭취비율에서 비장애인의 섭취 비율이 더 높았다.
8%이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의 비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정신장애인의 비타민A 섭취비율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열량 및 영양소의 섭취비율에서 비장애인의 섭취 비율이 더 높았다. 장애 유형별 권장섭취량 대비 열량 및 영양소 섭취비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정신장애인의 섭취비율이 높았으며 이중 비타민A(P < 0.
성인 정신적 장애인의 영양소 및 카로티노이드 섭취 상태 조사를 통하여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 보충을 비롯한 양질의 식사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정신적 장애인의 영양적인 문제점들을 입증함으로써 추후 정신적 장애인의 식습관 연구와 영양교육자료 개발의 근거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군 섭취 상태를 조사해본 결과 곡류군의 섭취에서는 대부분 밥을 주식으로 아침, 점심, 저녁 1회 분량씩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식사 외의 빵이나 떡, 과자와 같은 간식 섭취가 3~5회/1주로 빈번히 섭취되고 있었다. 이러한 빈번한 간식 섭취는 대사성 질환을 비롯한 정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26].
최근 들어 장애인복지시책의 다양화,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등으로 인한 장애인 등록 수의 증가로 장애인 수와 출현율이 증가하고 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도 전국 장애인 수과 출현율은 2,683,477명, 5.61%으로 2005년도 2,148,686명, 4.59%에 비해 장애인 수는 약 53만 4천명 증가하였으며 장애인 출현율은 1.02%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고령화 및 만성질환증가와 각종 사고 증가 등의 후천적인 요인으로 장애발생률이 증가될 것으로 유추하고 있다 [1].
연구대상자의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살펴보면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의 섭취가 부족하고, 단백질, 비타민A, 철분을 과잉 섭취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0일 이상의 장기간 비타민B1 섭취 부족은 흥분, 두통, 피로, 우울, 허약증 등 의 정신적인 장애가 나타나 정신적 장애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열량 및 영양소의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의 비율에서 대상자의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 섭취가 전반적으로 낮았다. 비장애인 및 장애유형별로 살펴보면 비장애인,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각각 열량 98.
열량 및 영양소의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의 비율에서 지적장애인과 정신장애인 두군 모두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의 섭취비율이 낮았다. 이는 지적장애인의 일일 영양소 섭취량에서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의 섭취가 낮게 나온 선행 연구 결과[6]와 유사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 및 영양소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의 비율(%)을 Table 7에 제시하였다. 열량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 비율 은 비장애인의 비율인 66.4:14.6:19.1과 비교해 보았을 때 지적장애인 및 정신장애인과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 권장식사패턴(섭취횟수)의 성인 하루 채소 섭취 권장 단위 수는 7이다[27]. 이에 반해 대상자의 채소 섭취에서 김치를 제외한 채소의 섭취량의 경우 지적장애인의 73.8%, 정신장애인의 54.5%가 하루 3단위 이하로 섭취하여 매우 낮은 섭취량을 보였으며, 김치 섭취 또한 지적장애인의 64.3%, 정신장애인의 41.7%가 하루 3단위 이하로 섭취하여 충분한 채소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타 연구 [28]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의 비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정신장애인의 비타민A 섭취비율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열량 및 영양소의 섭취비율에서 비장애인의 섭취 비율이 더 높았다. 장애 유형별 권장섭취량 대비 열량 및 영양소 섭취비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정신장애인의 섭취비율이 높았으며 이중 비타민A(P < 0.001)와 철분(P < 0.05)의 섭취비율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으로 가장 높았다. 장애 유형별 어육류군 섭취를 Chi-Square test를 통해 분석해 본 결과 두 군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9%)로 가장 높게 나왔다. 장애 유형별 유지 및 당류의 섭취를 Chi-Square test를 통해 분석해 본 결과 두 군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9%)로 가장 많았다. 장애 유형별 채소 및 과일군 섭취를 Chi-Square test를 통해 분석해 본 결과 두 군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정신적 장애아동의 식품 섭취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스턴트식품 및 그 가공품, 탄산음료의 섭취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일, 해조류, 어패류의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섭취 영양소 분석 결과에서는 전반적으로 고열량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과잉의 단백질을 섭취한 반면 칼슘, 아연 섭취는 권장량에 비해 부족하였으며 인의 섭취량이 높아 칼슘, 인 섭취 비율이 불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7, 13].
정신장애인은 이외에도 Cryptoxanthin의 섭취량이 낮았다.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두 군의 영양소 섭취를 전반적으로 비교해보았을 때, 지적장애인군이 정신장애인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낮은 섭취 비율을 보였지만 카로티노이드 섭취에 있어서는 정신장애인군의 섭취가 지적장애인군에 비해 더 적게 섭취하였다. 이를 통해 정신장애인이 지적장애인에 비해 섭취량이 많은 것에 비해 양질의 영양소의 섭취는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조사는 식품에 함유되어있는 일부 카로티노이드 함유량을 측정하기 위해 2001년에 국민건강영양 조사에서 전국 1인 1일 평균 섭취량을 참고하여 섭취빈가 높은 채소류 22종, 과일류 10종 및 두류 3종을 선정하였다. 채소항목으로는 녹색 채소, 적황색 채소, 담색 채소가 있으며, 녹색 채소에는 깻잎, 두릅, 마늘쫑, 미나리, 부추, 브로콜리, 쑥갓, 아욱, 취나물, 호박잎, 열무 11항목으로 구성되었고 적황색 채소에는 늙은 호박, 당근, 방울토마토 3항목 그리고 담색채소에는 가지, 도라지, 무, 숙주나물, 애호박, 양배추, 양파, 연근 8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과일항목으로는 귤, 딸기, 바나나, 배, 수박, 오렌지, 참외, 키위, 파인애플, 포도 10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두류항목으로는 강낭콩, 대두, 완두콩 3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을 측정하여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카로티노이드 식품을 어느 정도 섭취하고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을 잠정권장수준과 비교하였을 때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모두 Lycopene의 섭취량이 낮았다. 정신장애인은 이외에도 Cryptoxanthin의 섭취량이 낮았다.
후속연구
, 칼슘 보충을 비롯한 양질의 식사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정신적 장애인의 영양적인 문제점들을 입증함으로써 추후 정신적 장애인의 식습관 연구와 영양교육자료 개발의 근거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정신적 장애아동의 섭취 영양소 분석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
정신적 장애아동의 식품 섭취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스턴트식품 및 그 가공품, 탄산음료의 섭취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일, 해조류, 어패류의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섭취 영양소 분석 결과에서는 전반적으로 고열량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과잉의 단백질을 섭취한 반면 칼슘, 아연 섭취는 권장량에 비해 부족하였으며 인의 섭취량이 높아 칼슘, 인 섭취 비율이 불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7, 13]. 위 선행 연구들을 통해 정신적 장애아동은 균형잡히지 않은 영양섭취로 식습관 교정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으나 성인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식습관 및 영양섭취상태 관련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성인 정신적 장애인의 식습관 문제점조차 잘알려져 있지 않았다.
지적장애를 장애등급으로 구분하면 어떻게 구분되는가?
이러한 장애의 유형 중 정신적 장애란 발달장애 또는 정신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를 말하며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장애를 포함한다. 이 중 지적장애는 지능지수가 70 이하인 경우를 말하며, 장애등급은 지능 수준(IQ)을 토대로 구분하여 1급은 지능 지수가 35 미만인 사람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하게 곤란하여 일생 동안 타인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고, 2급은 지능지수가 35 이상 50 미만인 사람으로 일상생활의 단순한 행동을 훈련시킬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감독과 도움을 받으면 복잡하지 않고 특수 기술을 요하지 않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며 3급은 지능지수가 50 이상 70 이하인 사람으로 교육을 통한 사회적, 직업적 재활이 가능한 사람을 말한다. 정신장애는 정신분열병, 분열형 정동 장애, 양극성 정동 장애, 반복성 우울 장애로 정신질환의 상태와 능력 장애의 상태에 대한 판정을 종합하여 1~3급으로 최종 장애 등급이 판정된다 [1,3].
정신적 장애는 무엇인가?
장애는 지체 장애, 뇌병변 장애, 시각 장애, 청각 장애, 언어 장애, 안면 장애, 신장 장애, 심장 장애, 간 장애, 호흡기 장애, 장루·요루 장애, 간질 장애,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장애와 같이 15개로 분류된다. 이러한 장애의 유형 중 정신적 장애란 발달장애 또는 정신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를 말하며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장애를 포함한다. 이 중 지적장애는 지능지수가 70 이하인 경우를 말하며, 장애등급은 지능 수준(IQ)을 토대로 구분하여 1급은 지능 지수가 35 미만인 사람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하게 곤란하여 일생 동안 타인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고, 2급은 지능지수가 35 이상 50 미만인 사람으로 일상생활의 단순한 행동을 훈련시킬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감독과 도움을 받으면 복잡하지 않고 특수 기술을 요하지 않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며 3급은 지능지수가 50 이상 70 이하인 사람으로 교육을 통한 사회적, 직업적 재활이 가능한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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