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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체형진단 결과를 실제 진료에 응용하여 해석할 수 있는 근거로서, 주된 통증부위와 체형진단을 통한 신체지표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체형진단을 받은 근골격계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주된 통증부위와 신체지표와의 관계를 알아보았으며, 향후 체형진단 기기의 임상적 활용과 적극적인 연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 본 연구는 임상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는 체형진단 기기의 신체지표와 근골격계 관련 임상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았으며, 향후 한의진료에서 환자의 자세이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치료에 응용 하는데 있어함에 있어서 기초적인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다만 체형진단 기기의 특성상 현재 평면적인 좌우차이 및 전후차이를 기울기 각도 등을 통하여 알아보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 3차원적인 인체의 불균형을 해석해내는데 있어서는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으로 래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체형진단을 시행한 결과를 분석하여 체형진단을 통한 신체지표와 통증부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제안 방법
- 피험자에게 각 관절 및 신체지표가 잘 보이는 얇은 소재로 만들어진 타이트한 검사복을 입히고 그 외 착용물을 제거하도록 한 뒤 표식자(marker)를 부착하였다. 눈금판 전면부에 중심선이 맞도록 지면에 발판을 설치하고 기립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피험자의 시선은 전방 2m 앞을 바라보도록 하였으며, 피험자가 느끼기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이루었을 때, 전면부 및 측면부 순서로 촬영하였다. 전면부에서는 좌우 귓불, 견봉 돌기, 전상장골극, 슬개골 중앙, 경골 조면, 발목(발목중앙관절) 전면 중앙 중점에 부착하였고, 측면부에서는 측두하악골의 바로 뒤, 장골능 결절, 대전자, 비골두 바로앞(슬개골 약간 뒤), 복사뼈 외측 바로 앞쪽 경계(Just in front of Malleolus) 에 부착하였다(Fig.
- 본 연구는 후향적 차트리뷰로서 환자의 개인정보는 익명화 되어 있는 형태로 받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구체적인 병력과 신상 노출의 위험이 없는 경우로 기관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심사 면제를 받았다. 또한 체형분석 결과와 관련된 환자의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연구자 내부의 기준을 수립하여 이를 준수하였다.
- 양측 귓볼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머리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고, 양측 어깨뼈봉우리를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어깨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으며, 양측 전상장골극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골반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다. 양측 슬개골 중앙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무릎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으며, 양측 발목 전면 중앙 중점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발목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다.
- 양측 귓볼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머리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고, 양측 어깨뼈봉우리를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어깨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으며, 양측 전상장골극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골반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다. 양측 슬개골 중앙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무릎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으며, 양측 발목 전면 중앙 중점을 이은 선과 수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발목 좌우 기울기로 측정하였다. 우측 방향 기울임(우상)은 양(+)의 값으로, 좌측 방향 기울임(좌상)은 음(-)의 값으로 표기하였다.
- 전면부에서는 머리 좌우 기울기 각도, 어깨 좌우 기울기 각도, 골반 좌우 기울기 각도, 무릎 좌우 기울기 각도, 발목 좌우 기울기 각도, Q-angle(좌,우)를 측정하였고, 측면부는 우측면을 기준으로 전신 기울기 각도, 거북목 각도, PCMT(posterior cervical muscle tension, kg ), 무릎굴곡 각도을 측정하였다.
- 우측 방향 기울임(우상)은 양(+)의 값으로, 좌측 방향 기울임(좌상)은 음(-)의 값으로 표기하였다. 전상장골극, 슬개골 중앙을 이은 선과 슬개골 중앙과 경골 조면을 이은 선이 이루는 예각을 Q-angle로 측정하였다.
- 전체 16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작위 추출 기법(random sampling method)을 하여 표본을 구성하였다.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통해 표본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 후향적 연구이므로 환자의 의무기록은 익명화된 자료로 받아 기록된 대로 확인하였으며, 주로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부위를 목과 어깨통증, 팔의 통증, 등통증, 허리통증, 골반 및 고관절의 통증, 무릎관절 통증, 발목관절 통증, 손가락 및 발가락 통증 등으로 구분하였다. 체형진단 기기를 통한 신체지표 결과는 출력된 결과물의 형태를 받아 확인하였으며, 머리 좌우 기울기 각도, 어깨 좌우 기울기 각도, 골반 좌우 기울기 각도, 무릎 좌우 기울기 각도, 발목 좌우 기울기 각도, Q-angle, 전신 기울기 각도, 거북 목검사 각도, PCMT, 무릎굴곡 각도 등을 연구에 이용하였다. 주된 통증부위는 여러부위에 대한 호소 증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였고, 복수처리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 측면 사진 기준으로 전방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양(+)의 값, 반대면 음(-)의 값으로 표시하였다. 측두하악골의 바로 뒤와 상완골두 중앙을 이은 선과 수직선이 이루는 각도를 거북목검사 각도로 측정하였고 측면 사진 기준으로 전방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양(+)의 값, 반대면 음(-)의 값으로 표시하였다. PCMT(Posterior Cervical Muscle Tension, kg)는 경추의 전방 기울기에 의하여 경추에 부과되어지는 하중이다.
- 피험자에게 각 관절 및 신체지표가 잘 보이는 얇은 소재로 만들어진 타이트한 검사복을 입히고 그 외 착용물을 제거하도록 한 뒤 표식자(marker)를 부착하였다. 눈금판 전면부에 중심선이 맞도록 지면에 발판을 설치하고 기립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피험자의 시선은 전방 2m 앞을 바라보도록 하였으며, 피험자가 느끼기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이루었을 때, 전면부 및 측면부 순서로 촬영하였다.
- 후향적 연구이므로 환자의 의무기록은 익명화된 자료로 받아 기록된 대로 확인하였으며, 주로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부위를 목과 어깨통증, 팔의 통증, 등통증, 허리통증, 골반 및 고관절의 통증, 무릎관절 통증, 발목관절 통증, 손가락 및 발가락 통증 등으로 구분하였다. 체형진단 기기를 통한 신체지표 결과는 출력된 결과물의 형태를 받아 확인하였으며, 머리 좌우 기울기 각도, 어깨 좌우 기울기 각도, 골반 좌우 기울기 각도, 무릎 좌우 기울기 각도, 발목 좌우 기울기 각도, Q-angle, 전신 기울기 각도, 거북 목검사 각도, PCMT, 무릎굴곡 각도 등을 연구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령에 따른 주소 증상은 10대의 경우 허리통증, 등통증, 목통증을 주로 호소하였어며, 20대의 경우는 허리, 목, 다리 통증의 순이었고, 30~40대는 허리, 목, 어깨 통증 등 순이었다. 50~60대의 경우는 허리, 목, 다리, 어깨 통증의 주소증상으로 병원을 래원하였다. 성별에 따른 신체지표는, Q-angle는 권16)의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남녀 간 해부학적 골반넓이의 다름으로 인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분석 결과 나타났으며, 그 외에 PCMT에서 성별에 의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 본 연구는 2013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가천대학교 길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에 근골격계 통증을 주소로 래원하여 체형진단을 받은 과거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래원환자 중 척추 및 사지의 골절이 있는 경우, 선천적 골성 변형이 있는 경우, 급성 추간판 탈출증 등 급성통증으로 인한 자세 및 보행이상이 있는 경우, 감염성 및 염증성 관절질환 등으로 진료받은 경우는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통해 시행하였다. 먼저 연구의 변수들에 대한 기술통계량(descriptive statistics)을 통해 변수들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였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진행하였다. 성별과 증상에 따른 측정치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 이표본 t-검정 (independent two-samples t-test)을 시행하였으며 연령에 따른 측정치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활용하였다.
- 전체 16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작위 추출 기법(random sampling method)을 하여 표본을 구성하였다.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통해 표본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 먼저 연구의 변수들에 대한 기술통계량(descriptive statistics)을 통해 변수들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였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진행하였다. 성별과 증상에 따른 측정치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 이표본 t-검정 (independent two-samples t-test)을 시행하였으며 연령에 따른 측정치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활용하였다.
- 체형진단 기기를 통한 신체지표 결과는 출력된 결과물의 형태를 받아 확인하였으며, 머리 좌우 기울기 각도, 어깨 좌우 기울기 각도, 골반 좌우 기울기 각도, 무릎 좌우 기울기 각도, 발목 좌우 기울기 각도, Q-angle, 전신 기울기 각도, 거북 목검사 각도, PCMT, 무릎굴곡 각도 등을 연구에 이용하였다. 주된 통증부위는 여러부위에 대한 호소 증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였고, 복수처리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 의료용측각도계인 Exbody 체형분석시스템(PA-2010SM, exbody INC., Korea)을 활용하여 전면부 및 측면부 신체 지표를 측정하였다(Fig. 1.).
성능/효과
- 02%로 가장 많았다. 164명 중 과반수 이상이 허리통증을 주로 호소하였으며, 목통증은 전체의 34.8%가 호소하였다. 연령에 따른 주소 증상은 10대의 경우 허리통증, 등통증, 목통증을 주로 호소하였어며, 20대의 경우는 허리, 목, 다리 통증의 순이었고, 30~40대는 허리, 목, 어깨 통증 등 순이었다.
- 발목 기울기 각도 또한 어깨통증을 가진 환자에서 기울기 각도가 더 크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 다른 부위의 통증을 복합적으로 가진 경우도 어깨통증을 가진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목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경우, 분석결과(Table Ⅶ), 신체지표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다른 부위의 통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57건으로, 목통증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다른 부위의 통증을 동반한 경우가 많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
- 무릎관절통증이 주증상일 때 분석결과(Table XI.), 무릎관절통증을 가진 환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Q-angle(우)의 평균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고관절통증이 주증상인 경우에는 일반적 요인, 신체지표 요인들의 통계분석(Table XI.
- 어깨통증을 주로 호소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신체지표 특성 분석결과(Table Ⅷ), 골반 기울기 각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통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골반 기울기 각도의 평균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발목 기울기 각도 또한 어깨통증을 가진 환자에서 기울기 각도가 더 크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 다른 부위의 통증을 복합적으로 가진 경우도 어깨통증을 가진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50~60대의 경우는 허리, 목, 다리, 어깨 통증의 주소증상으로 병원을 래원하였다. 성별에 따른 신체지표는, Q-angle는 권16)의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남녀 간 해부학적 골반넓이의 다름으로 인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분석 결과 나타났으며, 그 외에 PCMT에서 성별에 의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연령에 따른 신체지 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2. 성별과 연령에 따른 신체지표 특성
성별에 따른 신체지표의 차이는 Q-angle(좌), Q-angle(우), PCMT(kg)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 성별에 따른 주소 증상 분석결과, 남성의 경우 허리통증>목통증>등통증>어깨 통증의 순서인 반면, 여성의 경우는 허리통증>목통증>다리통증> 어깨통증 순으로 나타났다.
- 손가락, 발가락 관절통증이 주증상인 경우 분석결과(Table XII.), PCMT 항목에서 통증을 호소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 발목관절통증이 주증상인 경우에는 일반적 요인, 신체지표 요인들의 통계분석(Table XII.
- 어깨통증을 주로 호소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신체지표 특성 분석결과(Table Ⅷ), 골반 기울기 각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통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골반 기울기 각도의 평균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발목 기울기 각도 또한 어깨통증을 가진 환자에서 기울기 각도가 더 크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였다.
- 연령에 따른 신체지표의 차이는 Q-angle(좌), Q-angle(우), 전신기울기 각도, 거북목 각도, PCMT, 무릎굴곡 각도, 머리 기울기 각도, 어깨 기울기 각도, 골반 기울기 각도, 무릎 기울기 각도, 발목 기울기 각도 모든 측정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연령에 따른 주소 증상 분석결과, 10대의 경우 허리통증>등통증>목통증 순인 반면, 20대의 경우는 허리통증>목통증>다리통증 순으로 나타났으며, 30~40대는 허리통증>목통증>어깨통증>등 통증 순이었다.
- 50~60대의 경우는 허리통증>목통증>다리통증>어깨통증 순으로 다른 연령대와는 아주 다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연령에 상관없이 허리통증은 1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에서 과반수이상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통증은 10대에서 전체의 3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소 증상별 다른 부위의 증상을 동반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비교하여 살펴본 결과 목통증, 팔/팔꿈치 통증, 어깨통증, 등통증, 허리통증, 다리통증을 주소로 하는 경우에 다른 증상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특히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총 90건에서 다른 부위 통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순으로 나타났다. 총 164명 중에서 과반수 이상이 허리통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목통증의 경우는 전체의 34.8%가 통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등통증이 17.
- 통증부위에 따른 신체지표 분석결과, 어깨통증이 주증인 경우 골반과 발목의 좌우 기울기 각도 차이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골반통증이 주 증상일 때 발목의 좌우 기울기 각도차이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환자들이 내원하여 호소한 주소 증상은 허리통증 (54.9%)> 목통증(34.8%)> 등통증(17.7%)> 어깨통증(15.9%) = 다리통증(15.9%)> 무릎관절 통증(7.9%) = 발목관절통증(7.9%)> 팔/팔꿈치 통증(6.7%)> 골반통증(3.7%)> 고관절통증 (1.8%)> 손발가락관절통증(1.2%)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이와 같은 한계점을 개선하여 좀 더 정확한 지표 측정과 진단이 가능한 체형진단 기기가 개발되어 근골격계 임상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시행되면 좀 더 유의성 높은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연구를 통해 앞으로 자세이상의 진단과 치료 영역에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는 임상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는 체형진단 기기의 신체지표와 근골격계 관련 임상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았으며, 향후 한의진료에서 환자의 자세이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치료에 응용 하는데 있어함에 있어서 기초적인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다만 체형진단 기기의 특성상 현재 평면적인 좌우차이 및 전후차이를 기울기 각도 등을 통하여 알아보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 3차원적인 인체의 불균형을 해석해내는데 있어서는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도 몇몇 지표상에서 유의성이 관찰되었으나 근골격계에서 생체역학 적인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부위를 해석해내는데 있어서는 전체적인 진찰과정을 통한 다른 결과와의 통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 다만 체형진단 기기의 특성상 현재 평면적인 좌우차이 및 전후차이를 기울기 각도 등을 통하여 알아보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 3차원적인 인체의 불균형을 해석해내는데 있어서는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도 몇몇 지표상에서 유의성이 관찰되었으나 근골격계에서 생체역학 적인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부위를 해석해내는데 있어서는 전체적인 진찰과정을 통한 다른 결과와의 통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연구 방법과 측정 자세 등에 의해 데이터 변동 가능성이 많고 검사시 지표 표시에 대한 검사간의 오류로 인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 또한 연구 방법과 측정 자세 등에 의해 데이터 변동 가능성이 많고 검사시 지표 표시에 대한 검사간의 오류로 인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한계점을 개선하여 좀 더 정확한 지표 측정과 진단이 가능한 체형진단 기기가 개발되어 근골격계 임상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시행되면 좀 더 유의성 높은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연구를 통해 앞으로 자세이상의 진단과 치료 영역에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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