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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3 외국에서는 뇌졸중 환자들의 영양 상태와 식사의 질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무기질이 뇌졸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특히 DQI-I를 이용한 식사의 질 평가에 대한 연구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 INQ, MAR, DQI-I를 이용하여 식사의 질을 평가하고 비교하며, 허혈성 뇌졸중 발병의 가장 흔한 원인인 대뇌 죽상경화증과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의 상관성에 대해 분석하여 뇌졸중의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인당 평균 20~30분 정도 소요되었고, 타당도가 검증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지 (semi-quanti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SQFFQ)를 이용하였다.27 식품목록은 총 111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1년간의 식품 섭취 빈도를 기준으로 '거의 안 먹음', '월 1회', '월 2~3 회’, '주 1~2회', '주 3~4회', '주 5~6회', '매일 1회', '매일 2 회‘, 매일 3회‘의 9개 범주로 구성하였다. 1회 섭취량은 각 식품 별로 설정된 기준량의 '더 적음 (0.
- INQ는 조사대상자가 하루에 섭취한 총 열량의 1, 000 kcal 중에 포함된 단백질, 인,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의 9개 영양소 함량을 1,000 kcal 당 각 영양소 권장섭취량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여 평가하였다. INQ가 1.
- 단백질, 인,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의 9개의 NARe 특정 영양소의 섭취량을 KDRIs28 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였다. MAR 은 9개 영양소의 NAR 총합을 9로 나눈 값으로 1.0 이상이면, 1.0으로 설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31
- 이용하였다. 단백질, 인,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의 9개의 NARe 특정 영양소의 섭취량을 KDRIs28 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였다. MAR 은 9개 영양소의 NAR 총합을 9로 나눈 값으로 1.
- 대부분의 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가 증가하였으며, 열량 1,000 kcal를 보정을 한 후에도 대부분의 영양소의 섭취량과 세 가지 무기질의 섭취가 양의 관계를 가지므로, 칼륨, 마그네슘, 칼슘 섭취에 따른 영양섭취 질과의 관계를 영양의 질적 지수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와 평균 적정 섭취 비 (mean adequacy ratio, MAR) 및 DQI-I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Table 6, 7). 칼륨, 마그네슘, 칼슘 섭취에 따른 영양의 질적 지수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와 평균 적정 섭취 비 (mean adequacy ratio, MAR)
- 1에 제시하였다. 대상자들의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을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28의 권장섭취량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과 칼륨은 충분섭취 량 (adequate intake, AI)과 비교하였다 (Fig. 1). 칼륨의 경우 19세 이상 남, 녀 모두 3, 500 mg/일로 Q1 그룹과 Q4 그룹이 각각 권장량의 49.
- 대상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28을 비교하여 Fig. 1에 제시하였다. 대상자들의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을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28의 권장섭취량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과 칼륨은 충분섭취 량 (adequate intake, AI)과 비교하였다 (Fig.
- 또한 뇌졸중 환자들에 있어 영양 상태는 증상의 정도와 합병증 및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국내 뇌졸중 환자들의 DQI-I를 이용한 식사의 질 평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85명의 뇌졸중 환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 4분위로 나누어 섭취량이 가장 적은 Q1 그룹과 섭취량이 가장 많은 Q4 그룹의 식사의 질을 평가 비교하였고,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 죽상경화증과의 상관성에 대해 분석하여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에서는 각 영양소 섭취의 적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영양소 적정 섭취 비 (nutrient adequacy ratio, NAR) 와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 비 (mean adequacy ratio, MAR) 를 이용하였다. 단백질, 인,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의 9개의 NARe 특정 영양소의 섭취량을 KDRIs28 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였다.
- 0, 한국영양학회, 2011)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각 영양소 별로 조사대상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28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관상동맥 심징질환 (coronary heart disease) 은 불안정 협심증, 심근경색증, 또는 뇌혈관 조형술로 확인된 관상동맥 질환을 가진 경우라 정의하였다.
- 영양소 섭취량의 영양밀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대상자가 섭취한 총 열량의 1,000 kcal 당 영양소별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칼륨과 칼슘의 경우, 탄수화물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평균 섭취량이 칼륨과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마그네슘의 경우, 모든 영양소의 평균섭취량이 많을수록 마그네슘의 섭취량이 증가하였다.
- 일반사항 조사 및 식이 섭취 조사는 훈련된 연구자에 의해 1:1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사대상자가 답변하기 힘든 경우에는 조사대상자의 보호자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1인당 평균 20~30분 정도 소요되었고, 타당도가 검증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지 (semi-quanti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SQFFQ)를 이용하였다.
- 개발되었다. 중국인과 미국인을 비교하는 DQI-I를 한국인에게 그대로적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한국 영양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을 위한 식사지침28과 한국지질학회에서 권장하는 식사지침32을 토대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DQI-I는 다양성 (variety), 적정성 (adequacy), 절제성 (moderation), 균형성 (overall balance)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을 나이, 성별, 교육수준, 흡연여부, 심방세동의 유무, 총열량 섭취량을 보정하여 식사의 질을 DQI-I과 비교하였다 (Table 7). 세 가지 무기질 섭취가 많을수록 총 DQI-I의 점수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
- 컴퓨터 단층 촬영 방법 (computerized tomography, CT) 또는 자■기공명혈관조영술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을 통해 대뇌 죽상경화증을 진단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extensive cerebral atherosclerosis는 North American Symptomatic Carotid Endarterectomy Trial24 또는 Warfarin versus Aspirin for Symptomatic Intracranial Disease study25에 따라 intra, extra 모두에서 50% 이상인 경우라고 정의하였다.
- 혈압 측정은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진료 지침에 따라 5분간 휴식 후 앉은 자세로 측정하였으며 EKG (electrocardiography) & blood pressure monitoring (PRO4000, GE Medical system)를 이용하였다. 혈액 성분 검사 중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사lolesterol oxidase-N-(3-sulfopropyl)-3-methoxy-5-methylaniline (CHOD-HMMPS) 방법에 의해 분석했으며 Wako-chem.
대상 데이터
- 진행하였다. 416명의 환자 중 TIA (transient ischemic attack) 1명, 다른 원인에 의한 뇌졸중 7명, 임상적 자료가 없는 17명, 식품 섭취빈도 조사에 결측치를 가진 95명, 하루에 섭취한 열량이 500 kcal 미만과 5,000 kcal 초과한 11명을 제외하여 본 연구는 총 285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다만, 무기질 섭취와 대뇌 죽상경화증과의 상관성 분석에서는 최종 285명의 최종 대상자에서 뇌혈관 사진 자료가 없는 5명의 환자가 제외되어 28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416명의 환자 중 TIA (transient ischemic attack) 1명, 다른 원인에 의한 뇌졸중 7명, 임상적 자료가 없는 17명, 식품 섭취빈도 조사에 결측치를 가진 95명, 하루에 섭취한 열량이 500 kcal 미만과 5,000 kcal 초과한 11명을 제외하여 본 연구는 총 285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다만, 무기질 섭취와 대뇌 죽상경화증과의 상관성 분석에서는 최종 285명의 최종 대상자에서 뇌혈관 사진 자료가 없는 5명의 환자가 제외되어 28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IRB) 의 승인을 받아 수행되었다 (ECT 11-59-21).
- 본 연구는 2011년 2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서울 소재 E 대학 부속병원에 입원한 지 7일 이내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였을 때 목적과 내용이 이해 가능한 416명을 확보하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416명의 환자 중 TIA (transient ischemic attack) 1명, 다른 원인에 의한 뇌졸중 7명, 임상적 자료가 없는 17명, 식품 섭취빈도 조사에 결측치를 가진 95명, 하루에 섭취한 열량이 500 kcal 미만과 5,000 kcal 초과한 11명을 제외하여 본 연구는 총 285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는 SAS 프로그램 (ver. 9.3 SAS Institute INc, Cary, NC)을 이용하여 통계적 자료처리를 실시하였다. 연속형 자료는 평균 (mean) 士 표준편차 (standard deviation, SD)로 표시하고, 범주형 자료는 백분율 %로 표시하였다.
- 3 SAS Institute INc, Cary, NC)을 이용하여 통계적 자료처리를 실시하였다. 연속형 자료는 평균 (mean) 士 표준편차 (standard deviation, SD)로 표시하고, 범주형 자료는 백분율 %로 표시하였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서 4분위로 나누어서 군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연속형 변수는 일반 선형모형을 이용하였고, 범주형 변수는 chi-squared test를 이용하였다.
-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서 4분위로 나누어서 군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연속형 변수는 일반 선형모형을 이용하였고, 범주형 변수는 chi-squared test를 이용하였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식사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 죽상경화증과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교차비 (odds ratio, OR) 와 95% 신뢰도 (confidence interval, CI)를 분석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의 유의성 결정은 p < 0.
- 연속형 자료는 평균 (mean) 士 표준편차 (standard deviation, SD)로 표시하고, 범주형 자료는 백분율 %로 표시하였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서 4분위로 나누어서 군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연속형 변수는 일반 선형모형을 이용하였고, 범주형 변수는 chi-squared test를 이용하였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식사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 죽상경화증과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교차비 (odds ratio, OR) 와 95% 신뢰도 (confidence interval, CI)를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과거에는 질병과 식생활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에서 질병과 단일 영양소 및 몇 가지의 식품에 초점이 맞추어 분석되었으나, 이는 영양소 간의 상호작용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의 연구에서는 독립된 단일 영양소보다 음식 형태로 섭취하는 전체적인 식사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개발되고 있다.18, 19본 연구에서는 단일영양소의 섭취량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영양 질적 지수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와 영양소 적정 섭취비 (nutrient adequacy ratio, NAR),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 (mean adequacy ratio, MAR), 특정한 하나의 인종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인종의 식사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국제적인 도구인 DQI-I (diet quality international-index)20를 사용하였다. DQI-I는 다양성, 적정성, 절제 성, 균형성의 구체적인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영양소의 결핍과 과잉, 전반적인 식습관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 1인당 평균 20~30분 정도 소요되었고, 타당도가 검증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지 (semi-quanti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SQFFQ)를 이용하였다.27 식품목록은 총 111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1년간의 식품 섭취 빈도를 기준으로 '거의 안 먹음', '월 1회', '월 2~3 회’, '주 1~2회', '주 3~4회', '주 5~6회', '매일 1회', '매일 2 회‘, 매일 3회‘의 9개 범주로 구성하였다.
- 특정 영양소의 섭취량 적합성을 분석하기 위해 INQ와 MAR을 이용하여 영양적 적합성을 측정하였지만, INQ의 경우 1,000 kcal 당 영양소 권장량에 대한대상자가 섭취한 열량의 1,000 kcal 당 섭취량의 비율이기 때문에 부족한 열량을 섭취한 대상자의 경우 식사의 질이 과대평가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MAR의 경우 각 영양소의 권장섭취량에 대한 대상자의 섭취 비가 1을 초과할 경우 모두 1로 간주하여 처리되었기 때문에 과잉 섭취의 문제를 분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이 보고되어 있다.40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MAR의 한계점인 과잉 섭취의 문제와 전반적인 식사의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DQI-I도 함께 이용하였다.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INQ와 MAR, 총 DQI-I 점수가 모두 유의적인 증가를 보여 식사의 질이 높음을 시사하였다.
- 공복혈당 (fasting blood glucose)은 Wako-Chem. Co. (Japan)의 키트를 사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비색법으로 분석하였다. 동맥경화지수 (atherogenic index, AI)와 심혈관 위험지수 (cardiac risk factor, CRF)는 Lauer26공식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 (Japan) 에서 구입한 키트를 사용하였다.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Sekizui Co. (Japan)의 키트를 사용하여 효소법에 의해 분석하였다. 공복혈당 (fasting blood glucose)은 Wako-Chem.
- DQI-I는 다양성 (variety), 적정성 (adequacy), 절제성 (moderation), 균형성 (overall balance)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성 항목에서는 식품군별 (육류/가금류/ 생선류/난류, 우유류/두류, 곡류, 과일류, 채소류)과 단 백 질급 원별 (육류, 가금류, 생선류, 난류, 우유류, 두류)의 섭취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섭취할수록 높은 점수로 계산하였으며, 적정성 항목에서는 채소류, 과일류, 곡류, 식이섬유소, 단백질, 철, 칼슘, 비타민 E 일정 serving size 대비 섭취 비율 또는 권장 섭취량 28 대비 섭취 비율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에 따라 점수를 계산하였다. 절제 성 항목에서는 총 지방,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나트륨 및 empty calorie foods의 총열량 대비 섭취 비율 또는 일정량 이상 섭취한 정도에 따라 점수를 계산하였다.
- (Japan)의 키트를 사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비색법으로 분석하였다. 동맥경화지수 (atherogenic index, AI)와 심혈관 위험지수 (cardiac risk factor, CRF)는 Lauer26공식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 뇌졸중 환자들의 식사의 질과 영양소 섭취의 균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INQ와 MAR, DQI-I를 이용하였다. 특정 영양소의 섭취량 적합성을 분석하기 위해 INQ와 MAR을 이용하여 영양적 적합성을 측정하였지만, INQ의 경우 1,000 kcal 당 영양소 권장량에 대한대상자가 섭취한 열량의 1,000 kcal 당 섭취량의 비율이기 때문에 부족한 열량을 섭취한 대상자의 경우 식사의 질이 과대평가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MAR의 경우 각 영양소의 권장섭취량에 대한 대상자의 섭취 비가 1을 초과할 경우 모두 1로 간주하여 처리되었기 때문에 과잉 섭취의 문제를 분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이 보고되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각 영양소의 충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영양 질적 지수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를 이용하였다. INQ는 조사대상자가 하루에 섭취한 총 열량의 1, 000 kcal 중에 포함된 단백질, 인,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의 9개 영양소 함량을 1,000 kcal 당 각 영양소 권장섭취량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여 평가하였다.
- 5 배), 의 3개 범주로 구성하였다. 전반적인 식품과 영양소 섭취량 등은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CAN-Pro ver. 4.0, 한국영양학회, 2011)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각 영양소 별로 조사대상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28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 혈압 측정은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진료 지침에 따라 5분간 휴식 후 앉은 자세로 측정하였으며 EKG (electrocardiography) & blood pressure monitoring (PRO4000, GE Medical system)를 이용하였다. 혈액 성분 검사 중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사lolesterol oxidase-N-(3-sulfopropyl)-3-methoxy-5-methylaniline (CHOD-HMMPS) 방법에 의해 분석했으며 Wako-chem. Co.
성능/효과
- 1) 대상자들의 신체 계측 및 생화학적 검사결과는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연령이 낮을수록 마그네슘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칼륨의 섭취가 많았다. 그리고 칼륨의 섭취가 많을수록 심방세동의 분포가 적었으며, 마그네슘의 섭취가 많을수록 대뇌 죽상경화증의 분포가 적음을 확인하였다.
- 2) 대상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28을 비교한 결과, Q1에서의 섭취 비율이 Q4 에서의 섭취 비율보다 유의적으로 낮았고, 특히 마그네슘의 경우, Q1 그룹과 Q4 그룹 모두 권장섭취량에 비해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식품군별 섭취량과 영양소별 섭취량 비교 결과, Q1 그룹의 평균 섭취량보다 Q4 그룹의 평균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 3) 대상자들의 식사의 질을 비교한 결과,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INQ와 MAR, 총 DQI-I의 점수가 높아 식사의 질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 4) 대상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죽상경화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마그네슘의 경우 보정을 하지 않았을 경우와 나이, 성별, 교육수준, 흡연량, 심방세동의 유무, 총열량 섭취량을 보정한 경우,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뇌 죽상경화증의 발생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 결론적으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전반적인 식사의 질이 좋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그네슘의 경우 섭취량이 높을수록 대뇌죽상경화증의 발생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 전반적인 식사의 질이 좋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그네슘의 경우 섭취량이 높을수록 대뇌죽상경화증의 발생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DQI-I의 절제성 항목과 균형성 항목에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점수가 낮아진 점과 대뇌죽상경화증 발생과의 유의적인 관계가 충분하지 않았던 결과를 보아 제한점들을 보완하고 대상자 수를 충분히 확보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한다면 환자 개인적 차원뿐만 아니라 국가적 보건 차원으로 뇌졸중의 합병증 감소 및 예방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 섭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식품군별 섭취량과 영양소별 섭취량 비교 결과, Q1 그룹의 평균 섭취량보다 Q4 그룹의 평균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 그리고 칼륨의 섭취가 많을수록 심방세동의 분포가 적었으며, 마그네슘의 섭취가 많을수록 대뇌 죽상경화증의 분포가 적음을 확인하였다.
- 나이와 성별, 교육수준, 흡연 여부, 심방세동의 유무, 총 열량 섭취량을 보정한 후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과 식품군별 섭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칼륨의 경우, 곡류 및 그 제품 (p = 0.0002), 감자류 및 전분류 (p < 0.0001), 두류 및 그 제품 (p = 0.0029), 종실 류 및 그 제품 (p = 0.0004), 채소류 (p < 0.0001), 버섯류 (p = 0.0002), 과실류 (p = 0.0002), 어패류 및 그 제품 (p = 0.0020), 해조류 및 그 제품 (p = 0.0001), 유지류 (p < 0.0001), 조미료 및 향신료류 (p < 0.0001) 에서 칼륨의 섭취가 많을수록 이 식품군들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많았다. 마그네슘의 경우, 곡류 및 그 제품 (p < 0.
- 이는 DQI-I가 특정 영양소를 기준으로 식사의 질을 평가한 INQ와 MAR의 한계점을 보완해 준 결과이며 콜레스테롤, 나트륨등의 섭취는 뇌졸중 발병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 구결과 6, 41 를 바탕으로 DQI-I의 절제 성 항목과 균형성 항목을 때고려하였을 때,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섭취량 감소에 중점적인 영양 관리 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뇌졸중의 위험인자 중 하나인 죽상동맥경화증이 뇌혈관에 발생한 대뇌 죽상경화증과 칼륨, 마그네슘, 칼슘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칼륨과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 죽상경화증 발생과는 유의적인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마그네슘의 경우 섭취량이 많은 Q4 그룹에서 발생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동물 실험에서, 마그네슘의 결핍은 죽상 동맥경화증을 가속화시킨다는 연 구결과 42와 하루에 마그네슘의 섭취를 100 mg 증가시키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8% 감소된다는 연구결과43와 일치하였다.
-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INQ와 MAR, 총 DQI-I 점수가 모두 유의적인 증가를 보여 식사의 질이 높음을 시사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총 DQI-I 점수는 67.0점으로 이는 선행연구 23에서 뇌경색 환자 의총 DQI-I 점수인 65.3점보다 높은 점수이며, 세 가지 무기질 모두 다양성 항목과 적정성 항목에서도 섭취량이 증가힐수록 점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점 만점인 다양성 항목의 대상자들의 총 평균 점수는 14.2점으로 선행연구 23의 14.5 점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40점 만점인 적정성 항목의 대상자들의 평균점수는 31.1 점으로 선행연구 23의 28.1 점보다 높은 점수이다. 하지만 절제성 항목에서는 섭취량이 높을수록 점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대상자들의 평균 점수는 30점 만점 기준에 18.
-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모두 뇌졸중 환자이기 때문에 대상자들 사이의 이러한 지표들의 차이가 많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른 대상자들의 식품군별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칼륨의 섭취는 칼륨의 급원 식품인 채소와 과일, 감자류 등에서 Q1 그룹보다 Q4 그룹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으며 마그네슘의 급원 식품인 녹색 채소와 과일인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에도 Q1 그룹보다 Q4 그룹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칼슘의 급원 식품인 우유 및 유제품 등에서 Q1 그룹보다 Q4 그룹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 본 연구에서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여러 신체 계측 마커나 생화학 마커들에 긍정적인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모두 뇌졸중 환자이기 때문에 대상자들 사이의 이러한 지표들의 차이가 많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 질을 DQI-I과 비교하였다 (Table 7). 세 가지 무기질 섭취가 많을수록 총 DQI-I의 점수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01). Q1과 Q4의 총 평균 DQI-I는 칼륨의 경우 Q1 그룹이 60.
- 후 Table 3에 제시하였다. 수축기혈압 (systolic blood pressure, SBP), 이완기 혈압 (diastolic blood pressure, DBP), 공복혈당 (fasting blood glucose), 혈중 중성지방, 혈중 총 콜레스테롤, 혈중 LDL 콜레스테롤의 평균을 비교해 본 결과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Q1 그룹보다 Q4 그룹에서 낮아지는 경향과 혈중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마그네슘과 칼슘의 Q1 그룹보다 Q4 그룹에서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0001), 단 백 질급 원별의 섭취 수준에서는 4그룹 모두 5점 만점이었다. 적정성 (adequacy) 항목에서는 단백질 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서 칼슘섭취가 증가할수록, 적정성 점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절제 성 (moderation) 항목에서는 총지방을 제외한 콜레스테롤(p = 0.0002)과 나트륨 (p < 0.0001)에서 칼슘섭취와 음의 관계를 보였으며, empty calorie food (p = 0.0006)에서는 Q1 그룹의 점수 (3.1 ±2.7) 보다 Q4 그룹의 점수 (4.2 ±2.4)가 유의적으로 높고 칼슘 섭취가 증가할수록 점수가 증가하는 양의 관계를 보였다.
- 0001), 단백질 급원별 섭취 수준에서는 칼륨과 마찬가지로 4그룹 모두 5점 만점이었다. 적정성 (adequacy) 항목에서는 단백질을 제외한 모든 식품군에서 마그네슘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점수가 증가하는 양의 관계를 보였으며, 절제 성 (moderation) 항목에서는 총 지방 (p = 0.0232), 포화지방 (p = 0.0474), 콜레스테롤 (p < 0.0001), 나트륨 (p < 0.0001) 에서 마그네슘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점수가 낮은음의 관계를 보였다. 균형성 (overall balance) 항목의 경우, 칼륨과 달리 마그네슘의 섭취가 높을수록 fatty acid ratio 점수가 낮았다 (p = 0.
- 0001)에서 칼륨 섭취와 양의 관계를 보였다. 절제성 (moderation) 항목에서는 칼륨 섭취가 높을수록 콜레스테롤 (p = 0.0043)과 나트륨 (p < 0.0001) Q1 그룹의 점수가 낮았지만, empty calorie food (p = 0.0006) 점수는 칼륨 섭취가 높을수록 높았다. 균형성 (overall balance) 항목의 경우, 칼륨섭취가 높을수록 fatty acid ratio 점수가 높아짐을 보였다.
- 0221). 죽상 동맥경화증의 유무에서 칼륨의 섭취가 많을수록 심방세동 비율이 적은 음의 관계를 보여주었으며 (p = 0.0250), 대뇌 죽상경화증의 유무에서는 마그네슘의 섭취가 많을수록 대뇌 죽상경화증 % 가 적음을 보여주었다 (p = 0.0355). 심방세동은 부정맥 종류 중 하나로 심방에 혈전이 잘 생성되게 하므로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 된다.
- 40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MAR의 한계점인 과잉 섭취의 문제와 전반적인 식사의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DQI-I도 함께 이용하였다.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INQ와 MAR, 총 DQI-I 점수가 모두 유의적인 증가를 보여 식사의 질이 높음을 시사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총 DQI-I 점수는 67.
-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와 식사의 질의 상관관계 식사의 질과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은 보정 전과 나이와 성별, 교육 수준, 흡연 여부, 심방세동의 유무, 총 열량 섭취량을 보정한 후에도 MAR와 DQI-I score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Table 8).
- 영양소 섭취량의 영양밀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대상자가 섭취한 총 열량의 1,000 kcal 당 영양소별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칼륨과 칼슘의 경우, 탄수화물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평균 섭취량이 칼륨과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마그네슘의 경우, 모든 영양소의 평균섭취량이 많을수록 마그네슘의 섭취량이 증가하였다.
- 칼륨과 칼슘의 섭취와 대뇌 죽상경화증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지만, 마그네슘의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보정을 하지 않은 Model 1 (P for trend = 0.0181)과 나이, 성별, 교육 수준, 흡연 여부, 심방세동의 유무, 총 열량 섭취량을 보정한 Model 3 (P for trend = 0.0204) 에서 대뇌 죽상경화증의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칼륨의 경우, 식품군별 (육류/가금류 생선류/난류, 우유류/ 두류, 곡류, 과일류, 채소류) 섭취 수준에서 다양성 (variety) 항목의 점수가 칼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양의 관계를 보였으며 (p < 0.0001), 단백질 급원별 (육류, 가금류, 생선류, 난류, 우유류, 두류)의 섭취 수준에서는 4그룹 모두 5점 만점으로 충분한 칼륨 섭취가 이루어졌음을 (보였다. 적정성 (adequacy) 항목에서는 곡류군, 단백질군을 제외한 채소군 (p < 0.
- 본 연구에서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른 대상자들의 식품군별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칼륨의 섭취는 칼륨의 급원 식품인 채소와 과일, 감자류 등에서 Q1 그룹보다 Q4 그룹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으며 마그네슘의 급원 식품인 녹색 채소와 과일인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에도 Q1 그룹보다 Q4 그룹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칼슘의 급원 식품인 우유 및 유제품 등에서 Q1 그룹보다 Q4 그룹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이는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각 급원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급원 식품을 통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 역시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하지만 절제 성 항목의 empty calorie foods의 경우 칼륨과 칼슘의 섭취량이 높을수록 점수가 유의적으로 더 높은 점은 칼륨과 칼슘의 섭취량이 많은 그룹이 아이스크림과 과자, 초콜릿, 사탕, 탄산음료 및 주류와 같은 고열량 음식을 더 많이 섭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과 지방산의 섭취 비율의 적절성을 보여주는 균형성 항목에서도 무기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점수가 낮아진 점은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이 불균형적이었으며, 포화지방의 섭취 비율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이는 DQI-I가 특정 영양소를 기준으로 식사의 질을 평가한 INQ와 MAR의 한계점을 보완해 준 결과이며 콜레스테롤, 나트륨등의 섭취는 뇌졸중 발병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 구결과 6, 41 를 바탕으로 DQI-I의 절제 성 항목과 균형성 항목을 때고려하였을 때,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섭취량 감소에 중점적인 영양 관리 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특성 분석 결과를 Table 2에 제시하였다. 평균 연령의 비교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유의적으로 마그네슘의 섭취가 높았고 (p = 0.0185), 교육수준에서는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칼륨의 섭취가 많았다 (p = 0.0221). 죽상 동맥경화증의 유무에서 칼륨의 섭취가 많을수록 심방세동 비율이 적은 음의 관계를 보여주었으며 (p = 0.
- 흡연 여부, 심방세동의 유무, 총열량 섭취량을 보정하여 식사의 질을 INQ와 MAR과 비교해 보았을 때, 모든 영양소의 INQ와 MARe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양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p < 0.0001; Table 6).
후속연구
- 마지막 한계점은 본 연구는 대상자 모두가 뇌졸중 환자였고 대조군이 포함되지 않아 정상인과의 비교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추후 뇌졸중 환자들의 생화학적, 임상적 차이를 판별하기 위해 대조군과의 비교 연구 및 예민한 지표들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셋째, 혈중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수치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혈중농도와 섭취량과의 관계를 파악할 수 없었다. 마지막 한계점은 본 연구는 대상자 모두가 뇌졸중 환자였고 대조군이 포함되지 않아 정상인과의 비교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추후 뇌졸중 환자들의 생화학적, 임상적 차이를 판별하기 위해 대조군과의 비교 연구 및 예민한 지표들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대상자의 수가 충분하지 않아서 뇌졸중 환자들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였다. 둘째,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보충제 섭취의 여부를 고려하지 않았다.
- 둘째,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보충제 섭취의 여부를 고려하지 않았다. 셋째, 혈중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수치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혈중농도와 섭취량과의 관계를 파악할 수 없었다. 마지막 한계점은 본 연구는 대상자 모두가 뇌졸중 환자였고 대조군이 포함되지 않아 정상인과의 비교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과 지방산의 섭취 비율의 적절성을 보여주는 균형성 항목에서도 무기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점수가 낮아진 점은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이 불균형적이었으며, 포화지방의 섭취 비율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이는 DQI-I가 특정 영양소를 기준으로 식사의 질을 평가한 INQ와 MAR의 한계점을 보완해 준 결과이며 콜레스테롤, 나트륨등의 섭취는 뇌졸중 발병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 구결과 6, 41 를 바탕으로 DQI-I의 절제 성 항목과 균형성 항목을 때고려하였을 때,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섭취량 감소에 중점적인 영양 관리 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뇌졸중의 위험인자 중 하나인 죽상동맥경화증이 뇌혈관에 발생한 대뇌 죽상경화증과 칼륨, 마그네슘, 칼슘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칼륨과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 죽상경화증 발생과는 유의적인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마그네슘의 경우 섭취량이 많은 Q4 그룹에서 발생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 그리고 마그네슘의 경우 섭취량이 높을수록 대뇌죽상경화증의 발생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DQI-I의 절제성 항목과 균형성 항목에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점수가 낮아진 점과 대뇌죽상경화증 발생과의 유의적인 관계가 충분하지 않았던 결과를 보아 제한점들을 보완하고 대상자 수를 충분히 확보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한다면 환자 개인적 차원뿐만 아니라 국가적 보건 차원으로 뇌졸중의 합병증 감소 및 예방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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