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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들의 식습관과 생활태도를 분석하고 이들이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를 알아봄으로서 향후 뇌졸중 환자의 영양교육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백분율로 Table 7에 제시하였다. 대상자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여 단맛을 좋아한다는 사람의 열량과 당질 섭 취 량을분석 하여 영양권장량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열량과 당질 섭취량이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보다 적게 나타나(p<0.
- 하루에 2번, 3번 및 4번을 비교할 때 3번의 식사회수가 섬유질과 비타민C를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 본인 스스로 식사량이 많다는 사람과 적 다는 사람의 영 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식사량이 많다는 사람이 적다는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Bi 및 비타민 B2 등의 영양소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 식품 섭취 조사로부터 계산한 영양소 섭취량으로부터 영양권장량, 영양소 적정섭취비, 영양의 질적지수를 구하여 영양소 섭취상태를 평가하였다.
- 조사하였다. 언어나 정신장애 등이 있는 환자는 환자의 직계가족이나 보호자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 연구대상자의 식품섭취 실태는 설문지와 면접을 통한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전날 섭취한 식품의 종류와 양을 정확히 기록하도록 하였고, 섭취한 식품 양의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상용식기류를 사용하여 개인 면접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조사된 자료는 CAN Pro- gram을 이용하여 영양소를 분석하였다.
-
연구방법
연구자가 작성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환자와 직접 면접하여 조사하였다. 언어나 정신장애 등이 있는 환자는 환자의 직계가족이나 보호자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 대상자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여 단맛을 좋아한다는 사람의 열량과 당질 섭 취 량을분석 하여 영양권장량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열량과 당질 섭취량이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보다 적게 나타나(p<0.01), 지방 섭 취 량을 분석하였다. 지방 섭 취 량은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이 섭 취하는 것으로 분석되 었다.
- 영 양소 적정 섭취 비 : 영 양소 적정 섭취 비 (nutrient adequacy ratio: NAR)는 각 영양소 섭취량을 권장량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였다(21). 1을 최고상한치로 설정하여, 1이 넘는 경우에는 1로 간주하였다.
- 영양권장량 백분율 : 영양권장량 백분율은 계산된 개 인별 1일 영양소 섭취량을 영양소별로 개인의 연령, 성별에 맞추어 한국인 영양권장량(20)과 비교하여 이에 대한 백분율로 계산하였다.
- 영양의 질적 지수 : 개인의 음식과 식이의 적절함을 평가하기 위하여 식사 1000 kcal당 영양소 함량을 비교하는 영 양의 질적지수(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값을 계산하였다.
- 실시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조사된 자료는 CAN Pro- gram을 이용하여 영양소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대구광역시 소재 H한방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남자 27명, 여자 16명)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2) Not significant at α =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3) Values with different alphabets with in each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α= 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따라서 영양권장량이상을 섭취한 개인으로 인하여 그 집단의 영양권장량에 대한 비가 높아져 영양 상태 지표의 증가를 방지하고 연구집단에서 특정 영양소의 전체적인 적정도를 평가하였다(22). 또한 대상자의 전체적 인 식품 섭 취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 영양소의 적정 섭취 비를 평균하여 평균적정섭취비(mean adequacy ratio, MAR)를 계산하였다. 평균적정섭취비계산에 포함시킨 영양소는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이 설정되어 있는 영양소 9가지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Bi,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이다.
- 0 production facility-f- 이용하였다. 분석 항목별 대상자의 분포나 비율은 빈도와 백분율로 표현하였고, 식습관 및 생활태도별 영양소 섭취량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평균으로 표현된 결과의 두 집단 간의 유의성 검정을 위해 student-t test를 실시하였고, 세 집단 이상의 평균값은 분산분석(ANOVA)으로 처리하여 유의성이 있을 때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집단 간의 차이를 추후 검정하였다.
- 식사회 수, 본인이 스스로 평가한 식사량과 식 사속도 등이 체중과 영 양소 섭 취 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9). 이들 독립변수들은 체중의 약 23.
- 평균으로 표현된 결과의 두 집단 간의 유의성 검정을 위해 student-t test를 실시하였고, 세 집단 이상의 평균값은 분산분석(ANOVA)으로 처리하여 유의성이 있을 때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집단 간의 차이를 추후 검정하였다. 식사횟수, 식사량, 식사속도 등을 독립변수로 설정한 후 종속변수인 체중과 영양소 섭취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 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 분석 항목별 대상자의 분포나 비율은 빈도와 백분율로 표현하였고, 식습관 및 생활태도별 영양소 섭취량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평균으로 표현된 결과의 두 집단 간의 유의성 검정을 위해 student-t test를 실시하였고, 세 집단 이상의 평균값은 분산분석(ANOVA)으로 처리하여 유의성이 있을 때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집단 간의 차이를 추후 검정하였다. 식사횟수, 식사량, 식사속도 등을 독립변수로 설정한 후 종속변수인 체중과 영양소 섭취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 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8을 나타내어 여자의 식습관 점수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각 항목별로 볼 때 해조류의 섭취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많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p<0.05),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남자가 아침식사를 더 규칙적으로, 여자보다 우유와 라면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리 에 서툰 남성이 즉석식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내었다.
- 6%를 설명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식사속도가 빠르고, 식사회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식사량이 많을수록 단백질의 섭취량은 높다고 할 수 있다(p<0.01). 이들 독립 변수들이 칼슘에 미치는 영향은 칼슘 섭 취 량의 24.
- 따라서 본 대상자들은 한국인 영양권 장량이상을 섭취하고 있음에 미루어, 식사를 천천히, 과식되지 않도록 하며, 그리고 규칙적인 3회의 식사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다. 뇌졸중인 본 대상자들은 섬유소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섭취가 권장량을 초과하여 섭취하고 있으며, 영양소 적정 섭 취비가 또한 높아, 대상자 대부분이 권장량 이상의 높은 섭취를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뇌졸중 환자가 가진 음식 섭취의 특징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7점) 주어 Table 3에 제시하였다. 대상자 전체 평균점수 4.5, 남녀 각각 4.3, 4.8을 나타내어 여자의 식습관 점수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각 항목별로 볼 때 해조류의 섭취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많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p<0.
- 본 결과에서 식사회수가 적을 때 체중과 모든 영양소의 섭취량이 높았으며, 식사량이 스스로 많다고 생각할 때 역시 체중이 높았고,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및 비타민 Bi 등의 섭 취 량이 많았다. 또한 식사속도는 독립변수들 중에서 체중과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및 비타민 Bi 등의 섭취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대상자들은 한국인 영양권 장량이상을 섭취하고 있음에 미루어, 식사를 천천히, 과식되지 않도록 하며, 그리고 규칙적인 3회의 식사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다.
- 식사속도가 빠르다고 스스로 평가한 사람이 속도가 느리 다는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Bi 및 비타민 B2 등의섭 취 량이 유의적으로 많아,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이 영 양소섭 취 량이 많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운동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영 양소 섭 취 량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 모든 영 양소의 섭 취 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칼슘을 제외 하고 (P<0.05)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 위의 독립변수들이 열량 섭취량에 미치는 순위 는 식 사속도, 식사량 및 식사회 수의 순으로 나타났다(p< 0。1). 또한 이들 독립 변수들이 단백질 섭 취 량에 영향을 미 치는 순위 는 식 사속도, 식사회수 및 식사량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섭취량의 28.6%를 설명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식사속도가 빠르고, 식사회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식사량이 많을수록 단백질의 섭취량은 높다고 할 수 있다(p<0.
- 대상자의 영양의 질적지수(INQ)는 여자의 칼슘 섭취량을 제외하고 나머지 8가지 영양소에서 1을 넘어섰다. 맛 선호도에 따른 영양소 섭 취 량을 분석한 바,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보다 열량과 당질 섭 취 량은 유의 적으로 적게, 지방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트륨 섭취량이 7890 mg으로 짠맛을 싫어하는 사람 5579 mg보다 유의적 (p < 0.
- 05). 본 결과에서 식사회수가 적을 때 체중과 모든 영양소의 섭취량이 높았으며, 식사량이 스스로 많다고 생각할 때 역시 체중이 높았고,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및 비타민 Bi 등의 섭 취 량이 많았다. 또한 식사속도는 독립변수들 중에서 체중과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및 비타민 Bi 등의 섭취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05). 본 결과에서 식사회수가 적을 때 체중과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및 비타민 Bi의 섭취량이 높았으며, 식사량이 스스로 많다고 할 때 역시 체중과 위의 영 양소들의 섭 취 량이 많았다. 또한 식 사속도는 위의 독립 변수 가운데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본 뇌졸중 대상자의 비타민 A 섭취량은 남녀 전체 220.8%, 남녀 각각 244.4%, 181.1%로 나타나 권장량을 훨씬 초과하였다. Lee 등(32)의 남녀 전체 86.
- 9% 등의 보고와는 비슷한 경향의 섭취를 나타내었다. 본 대상자의 비타민 C 섭취량은 권장량 백분율로 전체 217.1%, 남녀 각각 243.5%, 172.4% 로 권장량을 초과하였다. Park 등(27)의 경남 지역 노인들의 비타민 C 섭취량이 권장량의 남녀전체 213.
- 7%로 보고하고 있어 본 대상자의 섭취량이 높았다. 본 대상자의 철분 섭취량은 권장량 백분율로 전 체 156.8%, 남녀 각각 173.2%, 129.0%로 나타나, 권장량을 초과하여 섭취하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매우 유의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 Park 등(27)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영 양조사에서 철분의 섭 취 량은 남녀 각각 121.
- 본 연구 대상자의 열량과 영양소 섭취량을 선행된 연구의 정상인과 비교하면 열량,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A의 섭취량은 정상인보다 높았으며, 비타민 Bi과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선행된 정상인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그러나 섬유질은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섭취량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 영양소 적정 섭취비는 영양권 장량이상을 섭취한 개인으로 인하여 그 집단의 영양권장량에 대한 비가 높아져 영양 상태 지표가 증가되는 것을 방지하고, 연구집단에서 특정 영양소의 전체적인 적정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대상자의 단백질, 인 및 나이아신 등의 영양소 적정 섭취비가 L00 을 나타내었고, 표준편차도 0.00으로 대상자 전원이 권장량이 상을 섭 취 하였고, 그 외 나머지 영양소도 0.93이상의 높은 값을 보였다. 이는 대상자 대부분이 권장량 이상의 높은 섭취를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어, 뇌졸중 환자가 가진 음식 섭취의 특징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흡연은 뇌졸중 발생율을 유의적으로 높인다고 보고되고(7) 있으므로 뇌졸중 환자가 정상인보다 더 높은 흡연율을 보이는 것은 영양교육 및 생활교육이 크게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2瓯 (65.1 知으로 운동하는 사람(34.9%)보다 훨씬 많은 분포를 보여 운동이 잘 수행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Kim 등(28)의 연구에서 운동을 하는 노인이 52.
- 즉 중풍 환자는 섭취하는 음식량이 많다는 일반적 검증되지 않은 속신(俗 信)으로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제까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연구를 아직 접하지 못하여 비교할 수 없었음이 아쉬우며, 앞으로 보다 계획된 연구를 통하여 이는 규명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연구에서 남녀별로 볼 때, 남자는 9가지 영양소 모두가 0.95 이상이 었고 여자는 칼슘이 0.89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Oh 등(44)의 연구에서도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낸 것은 칼슘으로 동일하였으나, NAR값은 0.
- 하루에 2번, 3번 및 4번 식사를 비교할 때 3번의 식사 회수일 때 섬유질과 비타민 C를 제외하고 가장 섭 취 량이 낮았다. 본인 스스로 식 사 량이 많다는 사람과 적다는 사람의 영양소 섭 취 량을 분석 할 때, 식사량이 많다는 사람이 적다는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지 방, 당질, 칼슘, 철분, 비 타민 B1, 비타민 B2 등의 영양소 섭 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식 사속도가 빠르다고 스스로 평가한 사람이 속도가 느리다고 평가한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Bi, 및 비타민 B2 등의 영양소 섭 취 량이 유의적으로 많아,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이 영양소 섭취량이 많음을 나타내었다.
- 본인 스스로 식 사 량이 많다는 사람과 적다는 사람의 영양소 섭 취 량을 분석 할 때, 식사량이 많다는 사람이 적다는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지 방, 당질, 칼슘, 철분, 비 타민 B1, 비타민 B2 등의 영양소 섭 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식 사속도가 빠르다고 스스로 평가한 사람이 속도가 느리다고 평가한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Bi, 및 비타민 B2 등의 영양소 섭 취 량이 유의적으로 많아,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이 영양소 섭취량이 많음을 나타내었다. 식사회수, 본인이 평가한 식사량과 식사속도 등이 체중과 영양소 섭 취 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 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들 독립 변수들이 체중의 약 23.
- 식사량이 많다는 사람이 적다는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Bi 및 비타민 B2 등의 영양소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식사속도가 빠르다고 스스로 평가한 사람이 속도가 느리 다는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Bi 및 비타민 B2 등의섭 취 량이 유의적으로 많아,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이 영 양소섭 취 량이 많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운동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영 양소 섭 취 량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 모든 영 양소의 섭 취 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칼슘을 제외 하고 (P<0.
- 05)으로 많은 양을 섭 취 하였다. 식사패턴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에서 2회 식사하는 대상자가 열량, 단백질,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C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하루에 2번, 3번 및 4번 식사를 비교할 때 3번의 식사 회수일 때 섬유질과 비타민 C를 제외하고 가장 섭 취 량이 낮았다.
- 식 사속도가 빠르다고 스스로 평가한 사람이 속도가 느리다고 평가한 사람보다 열량, 단백질,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Bi, 및 비타민 B2 등의 영양소 섭 취 량이 유의적으로 많아,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이 영양소 섭취량이 많음을 나타내었다. 식사회수, 본인이 평가한 식사량과 식사속도 등이 체중과 영양소 섭 취 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 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들 독립 변수들이 체중의 약 23.1%를 설명할 수 있었다.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순위는 식사속도, 식사회수 및 식사량의 순으로 나타났다.
- 0%로 나타났다. 식습관 점수는 대상자 전체 4.5, 남녀 각각 4.3, 4.8을 나타내어 여 자의식습관 점수가 높았으며, 해조류의 섭취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한 것을 제외하고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열량 섭취량은 대상자 전체 2228 kcal, 남자 2441 kcal, 여자 1870 kcal로 남녀 각각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107%, 104%를 섭취하였다.
- 여자의 칼슘 섭취량이 1에 미치지는 못하였으나 0.99로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단백질을 제외하고 8가지 영양소의 INQ값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18세에서 69세의 근로자(평균연령 38.
- 5% 를 설명할 수 있었다. 영향을 미치는 순위 는 식 사량, 식 사속도, 식사회수 순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식사량이 많다고 생각하며, 식사속도가 빠르고 식사회수가 적을 때 칼슘의 섭취량은 높게 나타났다(p<0.05). 본 결과에서 식사회수가 적을 때 체중과 모든 영양소의 섭취량이 높았으며, 식사량이 스스로 많다고 생각할 때 역시 체중이 높았고,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및 비타민 Bi 등의 섭 취 량이 많았다.
- 5%를 설명할 수 있었다. 영향을 미치는 순위는 식사량, 식사속도, 식사 회 수 순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식사량이 많다고 생각하며 , 식 사속도가 빠르고 식 사회 수가 적을수록 칼슘의 섭취 량은 높게 나타났다(p<0.05). 철분의 섭 취 량에 대한 독립변수들의 영향은 21.
- 즉 식 사속도가 빠를수록, 식사량이 스스로 많다고 생각할 때 그리고 식사회수가 적을수록 많은 열량을 섭취하였다. 위의 독립변수들이 단백질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순위는 식사속도, 식사회수 및 식사량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섭취량의 28.6%를 설명할 수 있었다(p<0.01). 이들 독립변수들이 칼슘에 미치는 영향은 칼슘 섭취량의 24.
- 그러나 울산 시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건강한 여자 노인을 대상으로 한 Kim과 Yoon(29) 의 연구에서 하루 식사 횟수가 3회인 경우가 58%로 보고되어, 본 연구에서 하루 3회 식사하는 사람이 (86%) 더 많았다. 음식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이 1网 (34.9的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외 영양과 건강 13명(30.2%), 맛 13명(30.2%)으로 분포되어 영양, 건강 그리고 맛보다 조리과정의 간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인이 생각하는 한번 식사량은 '가볍게 먹는다'는 사람이 6명(13.
- 9%이었다. 음식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이 34.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번 식사량은 '가볍게 먹 는다' 는 사람이 13.
- 05). 이들 독립변수들이 비타민 Bi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순위는 식사속도, 식사량 및 식사회수였으며 비타민 Bi 섭취량의 21.4%를 설명할 수 있었다(p<0.05). 본 결과에서 식사회수가 적을 때 체중과 열량, 단백질, 칼슘, 철분 및 비타민 Bi의 섭취량이 높았으며, 식사량이 스스로 많다고 할 때 역시 체중과 위의 영 양소들의 섭 취 량이 많았다.
- 7 이하로 급격히 감소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보고들에 비해 본 뇌졸중 환자의 평균 적정 섭취 비는 매우 높게 나타나 본 대상자의 전체적인 식사의 질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1).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44.2%, 싫어하는 사람은 11.6%로 뇌졸중 환자는 짠맛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2). 이는 Chung 등 (31)의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는 48.
- 1%를 설명할 수 있었다. 체중에 영 향을 미치는 순위는 식사속도, 식사회수 및 식사량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 결과적으로 식사 속도가 빠르고, 식사회 수가 적으며, 식사량이 스스로 많다고 생각할 때 체중은 높다고 볼 수 있다(p<0.05). 위의 독립변수들이 열량 섭취량에 미치는 순위 는 식 사속도, 식사량 및 식 사회 수의 순으로 나타났다(p <0.
- 9를 나타내어, 한국영양학회가 1일 채소 및 과일의 섭취를 6~7회 권장하는 것에 비해 낮은 섭취빈도에서도 섬유질의 섭취량이 적음이 설명될 수 있겠다. 칼슘,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Bi 등의 섭취는 권장량 이상을 나타내었고, 비타민C를 제외하고 남자의 섭취가 여자의 섭취보다 높게 나타났다. 단백질, 인, 나이아신등은 영양소 적정 섭취비가 1.
- 이는 앞의 NAR과 MAR 의 값들이 1에 가까운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음에서 설명된다고 하겠다. 하루에 2회 식사하는 사람의 열량, 단백질, 당질, 칼슘,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C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하루에 2번, 3번 및 4번을 비교할 때 3번의 식사회수가 섬유질과 비타민C를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
- 5%가 빨리 먹 는다고 답하고 있었다. 흡연상태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55.8%로 높은 비율을 보였고, 남녀 각각 74.1%, 25.0%로 나타났다. 식습관 점수는 대상자 전체 4.
후속연구
- 즉 중풍 환자는 섭취하는 음식량이 많다는 일반적 검증되지 않은 속신(俗 信)으로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앞으로 보다 계획된 연구를 통하여 규명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일반적, 획일적인 영양교육이 아닌 환자들의 식습관, 식생활태도및 식이 패턴 등의 분석을 통하여 환자 개인에게 적합한 개별적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 그러나 섬유질은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섭취량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대상자는 앞으로 열량과 단백질, 특히 동물성 단백질 섭 취 량은 정상인의 수준으로 내리고, 섬유질의 섭취는 증가시키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Hu 등(12)도 대체로 붉은색 살코기 육류의 섭취는 관상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켰고, 반면 흰색 살코기 육류의 섭취는 위험을 낮추어 주었으며, 붉은색 살코기 육류를 흰색 살코기의 육류로 대체했을 때 관상심장질환의 위험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보고 등에 미루어본 연구 대상자의 단백질 섭취 상태는 보다 면밀한 식이 패턴연구에 의하여 분석되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 이는 뇌졸중 환자가 가진 음식 섭취의 특징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즉 중풍 환자는 섭취하는 음식량이 많다는 일반적 검증되지 않은 속신(俗 信)으로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앞으로 보다 계획된 연구를 통하여 규명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일반적, 획일적인 영양교육이 아닌 환자들의 식습관, 식생활태도및 식이 패턴 등의 분석을 통하여 환자 개인에게 적합한 개별적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 이는 대상자 대부분이 권장량 이상의 높은 섭취를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어, 뇌졸중 환자가 가진 음식 섭취의 특징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즉 중풍 환자는 섭취하는 음식량이 많다는 일반적 검증되지 않은 속신(俗 信)으로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제까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연구를 아직 접하지 못하여 비교할 수 없었음이 아쉬우며, 앞으로 보다 계획된 연구를 통하여 이는 규명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연구에서 남녀별로 볼 때, 남자는 9가지 영양소 모두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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