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enzyme Extraction-Microplate Assay를 이용한 한국 차례 및 제사 음식의 엽산 분석 및 검증 Validation of Trienzyme Extraction-Microplate Assay for Folate in Korean Ancestral Rite Food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한국 차례 및 제사에 이용되는 식단의 엽산 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trienzyme 추출과 Lactobacillus casei를 이용한 microplate assay법을 검증하고, 이를 적용하여 분석하는 동안 분석 품질관리를 수행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인증표준물질을 이용한 정확성 검증으로 분석값이 인증값의 상대표준 오차 범위 안에 포함되는 값을 얻었으며 식품군을 대표하는 시료를 선정하여 엽산 표준용액을 첨가한 시료와 첨가하지 않은 시료를 함께 분석하여 엽산 회수율을 측정 시 96.0~106.2%를 얻어 정확성이 높은 분석법임을 확인하였다. Repeatability와 reproducibility로 측정한 미생물학적 분석법의 정밀성 모두 5% 미만의 값을 얻어 정밀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제사 음식 중의 엽산 함량은 국 및 탕류($4.62{\sim}18.84{\mu}g/100g$)에서는 토란국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나물류($6.13{\sim}48.40{\mu}g/100g$)에서는 미나리나물, 적 및 전류($5.49{\sim}49.50{\mu}g/100g$)는 홍합산적, 찜류($10.34{\sim}38.88{\mu}g/100g$)에서는 도미찜, 후식류($3.33{\sim}49.55{\mu}g/100g$)에서는 송화다식이 엽산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한국 의례 음식의 섭취는 1회 100g 섭취 시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의 0.8~12.4%의 수준까지 엽산을 섭취할 수 있으며, 한상차림으로 섭취 시 평균 약 28.1%의 엽산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가 진행된 약 10개월 동안 분석 품질관리를 수행하였으며 품질관리도표(quality controlchart)의 관리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진행된 모든 분석이 관리 하에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본 논문에서 보고하는 총 59종의 한국 차례 및 제사 음식의 엽산 함량이 신뢰도 높게 분석되어 국가 엽산 함량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차례 및 제사에 이용되는 식단의 엽산 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trienzyme 추출과 Lactobacillus casei를 이용한 microplate assay법을 검증하고, 이를 적용하여 분석하는 동안 분석 품질관리를 수행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인증표준물질을 이용한 정확성 검증으로 분석값이 인증값의 상대표준 오차 범위 안에 포함되는 값을 얻었으며 식품군을 대표하는 시료를 선정하여 엽산 표준용액을 첨가한 시료와 첨가하지 않은 시료를 함께 분석하여 엽산 회수율을 측정 시 96.0~106.2%를 얻어 정확성이 높은 분석법임을 확인하였다. Repeatability와 reproducibility로 측정한 미생물학적 분석법의 정밀성 모두 5% 미만의 값을 얻어 정밀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제사 음식 중의 엽산 함량은 국 및 탕류($4.62{\sim}18.84{\mu}g/100g$)에서는 토란국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나물류($6.13{\sim}48.40{\mu}g/100g$)에서는 미나리나물, 적 및 전류($5.49{\sim}49.50{\mu}g/100g$)는 홍합산적, 찜류($10.34{\sim}38.88{\mu}g/100g$)에서는 도미찜, 후식류($3.33{\sim}49.55{\mu}g/100g$)에서는 송화다식이 엽산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한국 의례 음식의 섭취는 1회 100g 섭취 시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의 0.8~12.4%의 수준까지 엽산을 섭취할 수 있으며, 한상차림으로 섭취 시 평균 약 28.1%의 엽산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가 진행된 약 10개월 동안 분석 품질관리를 수행하였으며 품질관리도표(quality control chart)의 관리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진행된 모든 분석이 관리 하에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본 논문에서 보고하는 총 59종의 한국 차례 및 제사 음식의 엽산 함량이 신뢰도 높게 분석되어 국가 엽산 함량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rienzyme extraction coupled with microplate assay (Lactobacillus casei subsp. rhamnosus) was validated and applied for the determination of folate (vitamin B9) in Korean ancestral rite foods. Foods included five Guk (Tang), eleven Sookchaes, eight Jeoks, nine Jeons, six Jjims, and twenty desserts. ...
Trienzyme extraction coupled with microplate assay (Lactobacillus casei subsp. rhamnosus) was validated and applied for the determination of folate (vitamin B9) in Korean ancestral rite foods. Foods included five Guk (Tang), eleven Sookchaes, eight Jeoks, nine Jeons, six Jjims, and twenty desserts. Folate was detected in all samples: Guk (Tang) 4.62~18.84, Sookchae 6.13~48.40, Jeok 5.49~49.50, Jeon 6.96~30.77, Jjim 10.34~38.88, and desserts $3.33{\sim}49.55{\mu}g/100g$. The lowest folate content was observed in Sikhye ($3.33{\mu}g/100g$), whereas the highest was observed in Songhwa-dasik ($49.55{\mu}g/100g$). Folate analyses of certified reference materials, BCR-121 (whole meal flour) and BCR-487 (pig liver), showed good recoveries of 90.0% (0.45 mg/kg) and 92.4% (12.3 mg/kg), respectively. The recoveries (96.0 to 106.2%) obtained by analyzing eight spiked samples with different matrices also showed good accuracy. Both 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were less than 5%, indicating good precision. The quality control chart (n>30) obtained by running commercial folate fortified-wheat flour once a week for about 10 months showed that all assays were under control. All validation method and analytical quality control results showed that folate contents in Korean ancestral rite foods produced by microplate assay were reliable enough to be used for the construction of a national folate database.
Trienzyme extraction coupled with microplate assay (Lactobacillus casei subsp. rhamnosus) was validated and applied for the determination of folate (vitamin B9) in Korean ancestral rite foods. Foods included five Guk (Tang), eleven Sookchaes, eight Jeoks, nine Jeons, six Jjims, and twenty desserts. Folate was detected in all samples: Guk (Tang) 4.62~18.84, Sookchae 6.13~48.40, Jeok 5.49~49.50, Jeon 6.96~30.77, Jjim 10.34~38.88, and desserts $3.33{\sim}49.55{\mu}g/100g$. The lowest folate content was observed in Sikhye ($3.33{\mu}g/100g$), whereas the highest was observed in Songhwa-dasik ($49.55{\mu}g/100g$). Folate analyses of certified reference materials, BCR-121 (whole meal flour) and BCR-487 (pig liver), showed good recoveries of 90.0% (0.45 mg/kg) and 92.4% (12.3 mg/kg), respectively. The recoveries (96.0 to 106.2%) obtained by analyzing eight spiked samples with different matrices also showed good accuracy. Both 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were less than 5%, indicating good precision. The quality control chart (n>30) obtained by running commercial folate fortified-wheat flour once a week for about 10 months showed that all assays were under control. All validation method and analytical quality control results showed that folate contents in Korean ancestral rite foods produced by microplate assay were reliable enough to be used for the construction of a national folate databas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한국 차례 및 제사에 이용되는 식단의 엽산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trienzyme 추출과 Lactobacillus casei를 이용한 microplate assay법을 검증하고, 이를 적용하여 분석하는 동안 분석 품질관리를 수행하여 분석 결과의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인증표준물질을 이용한 정확성 검증으로 분석값이 인증값의 상대표준 오차 범위 안에 포함되는값을 얻었으며 식품군을 대표하는 시료를 선정하여 엽산 표준용액을 첨가한 시료와 첨가하지 않은 시료를 함께 분석하여 엽산 회수율을 측정 시 96.
rhamnosus (ATCC 7469)를 이용한 microplate 분석법을 검증하고 이를 이용한 국내 차례 .제사 음식의 엽산 함량 분석 및 분석품질관리를 수행함으로 신뢰도 높은 국내 식품의 엽산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Jeok indicates steamed or pan-fried meat coated with soy sauce and sugar. 2)%RNI=recommended nutrient intake of folate for Korean adult.
1)Sukchae indicates blanched and seasoned vegetables.
1과 같다. QC 시료를 반복 분석하여 CV가 5% 이하인 분석값 13개의 평균값은 169.12± 8.59 ug/100 g이었으며 이를 품질관리를 위한 기준값으로설정하였다. 이것을 기준으로 관리 범위(LCL~UCL)를 152.
제안 방법
Trienzyme 주줄 및 L. casei를 이용한 microplate 분석법 검증을 위하여 먼저 정확성(accuracy)과 정밀성(preci- sion) 지표를 분석하였다. CRM을 이용하여 분석한 뒤 인증값과 분석값을 비교하기 위해 BCR-121과 BCR-487이 사용되었다.
rhamnosus (ATCC 7469)를 이용한 microplate 분석법을 검증하고 이를 이용한 국내 차례 .제사 음식의 엽산 함량 분석 및 분석품질관리를 수행함으로 신뢰도 높은 국내 식품의 엽산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Tokyo, Japan)로 여과한 뒤 사용하였다. 모든 microplate에는 엽산표준용액, 시료 추출액, QC 시료 추출액, blank 시료를 포함하도록 디자인하고 각 시료액은 멸균증류수를 이용하여 150 μL가 되도록 6단계로 희석하였다. Folic acid casei 배지는 배지 5 mL당 L.
casei는 지방 성분이 존재 시 성장촉진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엽산 함량에 따른 성장도를 측정하는 미생물학적 분석법으로 지방 함량이 높은 시료를 분석하는 경우 본래함량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기 때문에 추출단계 이전에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20-22). 본 실험에서 분석한 적류와 전류의 경우는 모두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식단으로 조리 중 흡수된 지방이 분석에 영향을 미칠 수있기 때문에 모든 시료를 hexane을 이용하여 지방을 미리제거한 다음 trienzyme으로 엽산을 추출하여 지방에 의한 분석값의 상승요인을 제거하였다. Kim(15)의 연구에서 보고한 조리하기 전의 소고기 살코기 4.
참고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가 진행되는 약 10개월 동안 시료를 분석할 때마다 QC 시료를 함께 반복적으로 분석하여 분석 결과값을 품질관리도(QC chart)로 작성하였다. 관리 한계선의 설정은 QC 시료를 초기에 10번이상 분석하여 상대표준편차 5% 안에 들어가는 10개의 값을 선택하여 이들의 평균값을 기준값으로 하고, 평균±평균 X0.
정확성의 검증은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s, CRM)을 분석하여 참값의 근접성을 확인하는 방법과 시료에 표준용액을 첨가한 후회수율(recovery)을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인증표준물질은 European Commission(EC)에서 개발한 BCR(community bureau of references)-121 whole meal flour와 BCR-487 pig’s liver를 Resource Technology사(Laramie, WY, USA)에서 구입하여 시료 분석 후 EC에서 제시한 참값과 분석으로 얻어진 측정값을 이용하여 정확성을 계산하였다. 회수율 시험법은 시료의 엽산함량 수준의 80~120%가 되도록 엽산 표준용액을 가한 spike 시료를 일반 시료와 함께 분석한 후 다음 식을 이용하여 최종 회수율을 계산하였다.
정밀성 검증은 QC 시료를 추출부터 분석까지 하루에 독립적으로 5회 3반복으로 분석하여 repeatability(inter-day precision, RSDr)를 계산하였고, 5일간 하루에 한 번씩 3반복으로 실험한 reproducibility(intra-day precision, RSDr)를 계산하여 정밀성을 평가하였다(13).
검증방법은 다음과 같다. 정확성의 검증은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s, CRM)을 분석하여 참값의 근접성을 확인하는 방법과 시료에 표준용액을 첨가한 후회수율(recovery)을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인증표준물질은 European Commission(EC)에서 개발한 BCR(community bureau of references)-121 whole meal flour와 BCR-487 pig’s liver를 Resource Technology사(Laramie, WY, USA)에서 구입하여 시료 분석 후 EC에서 제시한 참값과 분석으로 얻어진 측정값을 이용하여 정확성을 계산하였다.
2를 조치 상.하한선(upper and lower action line, UAL and LAL)으로 설정하여 관리하였다.
인증표준물질은 European Commission(EC)에서 개발한 BCR(community bureau of references)-121 whole meal flour와 BCR-487 pig’s liver를 Resource Technology사(Laramie, WY, USA)에서 구입하여 시료 분석 후 EC에서 제시한 참값과 분석으로 얻어진 측정값을 이용하여 정확성을 계산하였다. 회수율 시험법은 시료의 엽산함량 수준의 80~120%가 되도록 엽산 표준용액을 가한 spike 시료를 일반 시료와 함께 분석한 후 다음 식을 이용하여 최종 회수율을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a-amylase는 Sigma-Aldrich Co.(St. Louis, MO, USA)의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folate conjugase(chicken pancreas)는 Pel-Freeze Biologicals(Rogers, AR, USA) 에서 구입하였다. Folic acid casei medium, Lactobacilli agar AO AC, Lactobacilli broth AOAC는 Difco(Beck-ton-Dickinson, Sparks, MD, USA)에서, Lactobacillus casei subsp.
casei를 이용한 microplate 분석법 검증을 위하여 먼저 정확성(accuracy)과 정밀성(preci- sion) 지표를 분석하였다. CRM을 이용하여 분석한 뒤 인증값과 분석값을 비교하기 위해 BCR-121과 BCR-487이 사용되었다. Trienzyme 방법으로 추출하고 microplate assay법으로 엽산 함량을 측정한 결과(Table 1) 각각 0.
casei\ 엽산의 농도에 따라 생육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미생물학적 방법(12)을 이용하였으며, 시료 추출액의 희석과 균주배양속도 측정은 microplate reader(Eon, BioTek Instruments, Winooski, VT, USA) 를 이용하였다. L. casei는 microplate assay 당일 depletion media(lactobacilli broth : folic acid casei medium= 1:1)에 접종한 후 600 nm에서 측정한 흡광도 값이 1.0 이상이 되도록 37℃에서 배양 및 활성화한 다음(약 6시간) microplate assay를 위한 균주로 사용하였다. 시료 추출액, ascorbic acid(1 mg/mL) 그리고 엽산 표준용액(2 ng/mL) 은 microplate assay 이전에 0.
Folic acid casei medium, Lactobacilli agar AO AC, Lactobacilli broth AOAC는 Difco(Beck-ton-Dickinson, Sparks, MD, USA)에서, Lactobacillus casei subsp. rhamnosus(ATCC 7469)는 ATCC(Manassas, VA, USA)에서 구입하였다. 기타 사용된 시약은 GR 등급 이상을 사용하였으며, 증류수는 water purification system(Aqua Max™-Ultra, Young Lin Instrument Co.
식혜)을 포함한다. 시료는 수도권에 위치한 제사 음식업체 12곳을 선정하여 조리 후 당일 얼음팩과 함께 포장된상태로 NLS(National Lab System) center로 배송되어 국물을 포함한 한 끼의 식사로 제공된 모든 시료를 균질화한다음 소포장하여 -70℃ 보관하며 시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시료의 엽산 분석은 독립적으로 3회 분석한 후 평균값으로나타내었고, 결과값은 상대표준편차(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 50% 이하와 다음 식을 이용한 Q-value 0.
품질관리를 위해 구입한 상업용 밀가루(Q-One fortified flour, Samyang Co., Seoul, Korea)는 소분하여 밀봉하고분석 전까지 -70℃ 냉동고에 보관하며 품질관리(quality control, QC) 시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시료는 수도권에 위치한 제사 음식업체 12곳을 선정하여 조리 후 당일 얼음팩과 함께 포장된상태로 NLS(National Lab System) center로 배송되어 국물을 포함한 한 끼의 식사로 제공된 모든 시료를 균질화한다음 소포장하여 -70℃ 보관하며 시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시료의 엽산 분석은 독립적으로 3회 분석한 후 평균값으로나타내었고, 결과값은 상대표준편차(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 50% 이하와 다음 식을 이용한 Q-value 0.94 미만의 값을 사용하였다(11).
이론/모형
단일 실험실 분석 품질관리는 Chun 등(12)과 AOAC 가이드라인(13)을 참고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가 진행되는 약 10개월 동안 시료를 분석할 때마다 QC 시료를 함께 반복적으로 분석하여 분석 결과값을 품질관리도(QC chart)로 작성하였다.
분석법 검증은 AOAC 가이드라인(13)과 ICH의 실험실분석법 검증 가이드라인(14)에 준한 방법에 따라 검증하였으며 검증방법은 다음과 같다. 정확성의 검증은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s, CRM)을 분석하여 참값의 근접성을 확인하는 방법과 시료에 표준용액을 첨가한 후회수율(recovery)을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엽산 추출은 Chun 등(12)의 방법에 따라 protease, aamylase, folate conjugase(chicken pancreas)를 모두 처리한 trienzyme 추출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모든 시험은 검체와 효소 자체 내인성 엽산의 값을 빼주기 위해 공시험을동시에 실시하였다. 지방 함량이 5% 이상인 시료의 경우삼각플라스크에 시료 0.
엽산 함량 분석은 L. casei\ 엽산의 농도에 따라 생육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미생물학적 방법(12)을 이용하였으며, 시료 추출액의 희석과 균주배양속도 측정은 microplate reader(Eon, BioTek Instruments, Winooski, VT, USA) 를 이용하였다. L.
성능/효과
2%를 얻어 정확성이높은 분석법임을 확인하였다. Repeatability와 reproducibility로 측정한 미생물학적 분석법의 정밀성 모두 5% 미만의 값을 얻어 정밀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제사 음식 중의 엽산 함량은 국 및 탕류(4.
CRM을 이용하여 분석한 뒤 인증값과 분석값을 비교하기 위해 BCR-121과 BCR-487이 사용되었다. Trienzyme 방법으로 추출하고 microplate assay법으로 엽산 함량을 측정한 결과(Table 1) 각각 0.45± 0.01 ㎎/㎏과 12.3±0.4 ㎎/㎏으로 측정되었다. 이 분석값은 EC에서 제시하는 인증값인 0.
55 Ug/100 g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Table 9). 가장 높은 엽산함량은 49.55 ug/100 g으로 송화가루를 꿀과 혼합한 후 다식 틀에 넣어 단단하게 뭉쳐서 만드는 송화다식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녹두시루떡 43.39 ug/100 g, 수수팥떡 27.29 Ug/100 g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가장 낮은 엽산 함량을 보인 것은 식혜였으며(3.
80 ug/100 g으로 식혜에 비하여 약두 배 이상 높은 엽산 함량을 보여주었다. 경단 및 송편과같은 떡류의 경우 속에 들어가거나 겉에 입히는 부재료인참깨, 콩, 팥, 녹두 등의 종류에 따라 엽산 함량에 차이를나타내어 깨경단과 깨송편이 콩경단과 콩송편에 비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엽산 함량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후식류 섭취를 통한 엽산 섭취 수준은 한국 일일 권장섭취량을 기준으로 할 때 떡 3.
7%의 회수율은 AOAC 가이드라인 (13) 기준을 충족시키는 수준으로 높은 정확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매트릭스를 가진 시료의회수율을 측정한 실험에서 측정한 모든 평균값의 RSD값이 AOAC 가이드라인(13)이 요구하는 5% 이하의 값을 보여수용 가능한 재현성을 보이는 분석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밀성 검증은 RSDr과 RSDr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모두 5% 미만의 값을 보였다(Table 3).
숙채 중 엽산 잔존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나물을 만들 때 데치는 시간을 짧게하거나 볶는 조리법을 이용하여 용출되는 수분이 나물에 재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조리법이 엽산의 손실을 최소화할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숙채류의 섭취는 엽산일일 권장 섭취량의 1.5~12.1%의 수준으로 생채류에 비해매우 낮은 수준으로 엽산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85 ug/100 g으로전어찜에 비하여 약 4배 높은 수준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찜류의 엽산 함량은 식품성분표(14)에서 보고하는 꼬막 23.7 ug/100 g, 병어 7 ug/100 g, 민어 6 ug/100 g, 문어 4 ug/100 g, 전어 8 ug/100 g의엽산 함량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최고 5배 이상까지 함량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의례 음식의 찜류조리 시 증기로 쪄서 익히는 방법의 경우 식재료 중의 엽산잔존율을 높일 수 있는 조리법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찜류의 섭취는 한국인 엽산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2.
본 연구에서 분석한 총 59종의 차례 및 제사 음식은 식약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민속박물관 등의 웹 자료와 명절 관련 문헌 등을 기초로 하여 선정한 대표음식으로 국 및탕류 5종(토란국, 어탕, 탕국, 소탕, 육탕), 숙채류 11종(미나리나물, 콩나물, 무나물, 시금치나물, 시래기나물, 탕평채, 숙주나물, 도라지나물, 가지나물, 취나물, 고사리나물), 적및 전류 17종(홍합산적, 고구마전, 호박전, 가자미전, 두부전, 버섯전, 계적, 배추전, 미나리전, 부추전, 홍어적, 낙지적, 돔배기적, 소라산적, 쥐포전, 오징어산적, 소고기산적), 찜류 7종(도미찜, 참꼬막찜, 병어찜, 조기찜, 민어찜, 문어숙회, 전어찜), 그리고 후식류 19종(송화다식, 녹두시루떡, 수수팥떡, 깨송편, 부꾸미, 북어포, 메밀전병, 콩송편, 깨경단, 기피편, 매작과, 수수떡, 콩경단, 유과, 수정과, 약과, 대구포, 산자, 식혜)을 포함한다. 시료는 수도권에 위치한 제사 음식업체 12곳을 선정하여 조리 후 당일 얼음팩과 함께 포장된상태로 NLS(National Lab System) center로 배송되어 국물을 포함한 한 끼의 식사로 제공된 모든 시료를 균질화한다음 소포장하여 -70℃ 보관하며 시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식품의 재료 특성에 따라서도 엽산의 함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적류와 전류와 같이 고온의 기름에서 조리되는 식품의 경우 물에서 삶는 조리법에 비하여 조리수로손실되는 엽산 함량이 낮고 비교적 고온에서 안정한 엽산의특성으로 인하여 조리된 식품 중의 엽산 잔존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한국 의례에 이용되는 적류및 전류의 섭취는 한국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의 각각 1.4-12.4%와 1.7~7.7% 수준으로 엽산을 공급하는 급원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7 y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어 엽산의 경우 동물성과 식물성 재료로부터 고루 섭취할 수있는 영양소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한국 의례음식에 이용되는 적류 9종 중에서 홍합산적이 49.50 yg/ 100 g으로 가장 높은 엽산 함량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계, 돔배기, 홍어, 소라, 낙지, 소고기, 쥐포, 오징어 적의 순으로높게 나타났다. 전류 8종 중에서는 두부전이 30.
AOAC(13)는 정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회수율에 대한 수용 가능한 범위를 시료의 농도 수준이 100 ug/100 g, 1 ug/ 100 g인 경우에 각각 75~120%, 70~125%를 충족시켜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시료들의 엽산함량이 100 ug/100 g 이하 범위의 농도 수준이라는 것을감안했을 때, 96.0~104.7%의 회수율은 AOAC 가이드라인 (13) 기준을 충족시키는 수준으로 높은 정확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매트릭스를 가진 시료의회수율을 측정한 실험에서 측정한 모든 평균값의 RSD값이 AOAC 가이드라인(13)이 요구하는 5% 이하의 값을 보여수용 가능한 재현성을 보이는 분석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7% 정도를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국이나 탕류의 제조 시 국물로 유출될 수 있어 국물의섭취가 엽산 섭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본 연구에서 분석된 국 및 탕류의 엽산 함량은 건물이 아닌 식품으로 제공되는 음식 자체를 모두 균질화하여 분석한 결과로사람의 식성에 따라 국물을 모두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들과는 엽산 섭취량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보인다.
4 ㎎/㎏으로 측정되었다. 이 분석값은 EC에서 제시하는 인증값인 0.50±0.07 ㎎/㎏과 13.3± 1.3 ㎎/㎏의 값과 비교할 때 90.0~92.4%의 정확성을 나타내었다.
59 ug/100 g이었으며 이를 품질관리를 위한 기준값으로설정하였다. 이것을 기준으로 관리 범위(LCL~UCL)를 152.21~186.03 ug/100 g으로, 그리고 조치범위(LAL~UAL) 로 135.30~202.95 ug/100 g을 설정한 후 시료분석과 같이진행된 QC 시료의 분석값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관리 범위 안에 포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분석이 진행된 약 10개월의 기간 동안 시료를 분석하는 과정이 신뢰도높게 수행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동일 기간에 분석된 시료의 엽산 함량 분석이 재현성 있고 정확하게 진행되었음을보여준다 할 수 있다.
95 ug/100 g을 설정한 후 시료분석과 같이진행된 QC 시료의 분석값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관리 범위 안에 포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분석이 진행된 약 10개월의 기간 동안 시료를 분석하는 과정이 신뢰도높게 수행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동일 기간에 분석된 시료의 엽산 함량 분석이 재현성 있고 정확하게 진행되었음을보여준다 할 수 있다. 이는 본 연구에서 분석된 국내 식품중의 엽산 함량이 국가 데이터베이스로 활용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자료임을 뒷받침한다.
정밀성 검증은 RSDr과 RSDr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모두 5% 미만의 값을 보였다(Table 3). 이는 엽산 농도가 1 ug/g 수준인 시료로부터 엽산을 분석하는 경우 신뢰도확보를 위한 RSDr과 RSDr의 수용 범위가 각각 8%와 16% 이하로 제시한 AOAC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는 수준으로상당히 좋은 정밀성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확보하였다. 인증표준물질을 이용한 정확성 검증으로 분석값이 인증값의 상대표준 오차 범위 안에 포함되는값을 얻었으며 식품군을 대표하는 시료를 선정하여 엽산 표준용액을 첨가한 시료와 첨가하지 않은 시료를 함께 분석하여 엽산 회수율을 측정 시 96.0~106.2%를 얻어 정확성이높은 분석법임을 확인하였다. Repeatability와 reproducibility로 측정한 미생물학적 분석법의 정밀성 모두 5% 미만의 값을 얻어 정밀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50 yg/ 100 g으로 가장 높은 엽산 함량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계, 돔배기, 홍어, 소라, 낙지, 소고기, 쥐포, 오징어 적의 순으로높게 나타났다. 전류 8종 중에서는 두부전이 30.77 yg/100 g으로 엽산 함량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고구마, 호박, 배추, 부추, 버섯, 가자미, 미나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다양한 매트릭스를 가진 시료의회수율을 측정한 실험에서 측정한 모든 평균값의 RSD값이 AOAC 가이드라인(13)이 요구하는 5% 이하의 값을 보여수용 가능한 재현성을 보이는 분석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밀성 검증은 RSDr과 RSDr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모두 5% 미만의 값을 보였다(Table 3). 이는 엽산 농도가 1 ug/g 수준인 시료로부터 엽산을 분석하는 경우 신뢰도확보를 위한 RSDr과 RSDr의 수용 범위가 각각 8%와 16% 이하로 제시한 AOAC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는 수준으로상당히 좋은 정밀성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Repeatability와 reproducibility로 측정한 미생물학적 분석법의 정밀성 모두 5% 미만의 값을 얻어 정밀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제사 음식 중의 엽산 함량은 국 및 탕류(4.62~18.84 ug/100 g)에서는토란국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나물류(6.13~ 48.40 ug/100 g)에서는 미나리나물, 적 및 전류(5.49~ 49.50 ug/100 g)는 홍합산적, 찜류(10.34~38.88 ug/100 g)에서는 도미찜, 후식류(3.33~49.55 ug/100 g)에서는 송화다식이 엽산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한국 의례 음식의 섭취는 1회 100 g 섭취 시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의 0.
84 u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총 5종의 국과 탕 중에서 엽산 함량이 가장높은 것은 18.84 ug/100 g을 나타낸 토란국이었으며 가장낮은 값은 4.62 ug/100 g으로 무와 두부가 주재료인 소탕으로 나타났다. 토란국에 사용되는 주재료인 토란은 엽산 함량이 9.
총 7가지 찜류(도미, 참꼬막, 병어, 조기, 민어, 문어, 전어) 중의 엽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10.34~38.88 ug/100 g의범위를 나타내었다(Table 8). 이 중에서 전어찜이 10.
총 떡 10종(부꾸미, 경단(깨), 송편(깨), 기피편, 경단(콩), 송편(콩), 메밀전병, 녹두시루떡, 수수떡, 수수팥떡), 포 2종 (북어, 대구), 음료 2종(식혜, 수정과), 한과 5종(매작과, 산자, 송화다식, 약과, 유과)의 한국 의례 음식의 후식 식단의엽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식재료의 종류에 따라 3.33~49.55 Ug/100 g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Table 9). 가장 높은 엽산함량은 49.
2 yg/100 g 수준의 엽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16). 특히 시금치는 엽산 함량이 높은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분석한 시금치나물의 경우 엽산 함량이 25.82 yg/100 g, 기타 엽산 함량이 풍부한 채소를 이용한숙채류의 경우 6.13~48.40 yg/100 g의 범위로 원재료의엽산 함량에 비하여 매우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는 나물을 만들기 위해 채소류를 데치는 과정에서 삶은 물로 수용성 엽산이 유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각 군을 대표하는 시료로 북어포, 참꼬막찜, 호박전, 홍합산적, 미나리나물, 녹두시루떡, 송화다식, 토란국을 선정하고 여기에 각 시료 엽산 함량의 80~120% 농도 수준이되도록 엽산 표준용액을 가한 spike 시료를 함께 분석하여회수율을 구한 결과 96.0~104.7%를 얻었다(Table 2). AOAC(13)는 정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회수율에 대한 수용 가능한 범위를 시료의 농도 수준이 100 ug/100 g, 1 ug/ 100 g인 경우에 각각 75~120%, 70~125%를 충족시켜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후속연구
1%의 엽산을 섭취할 수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가 진행된 약 10개월 동안 분석품질 관리 를 수행 하였으며 품질 관리 도표(quality control chart)의 관리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진행된 모든 분석이관리 하에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본 논문에서 보고하는 총 59종의 한국 차례 및 제사 음식의 엽산 함량이 신뢰도 높게 분석되어 국가 엽산 함량 데이터로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22)
Ji HJ, Kim S, Yon M, Hyun T. 2009. Folate content of fast foods and processed foods. Korean J Nutr 42: 397-405.
Ruggeri S, Vahteristo LT, Aguzzi A, Finglas P, Carnovale E. 1999. Determination of folate vitamers in food and in Italian reference diet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J Chromatogr A 855: 237-245.
Min HS, Kim CK. 1996. A study of blood folate levels in adolescent girls. Korean J Nutr 29: 104-111.
Ball GFM. 2012. Vitamins in foods: analysis, bioavailability, and stability. CRC Press, London, UK. p 231.
Chang N, Kang M, Paik HY, Kim IH, Cho YW, Park SC, Shin YW. 1993. Serum folate and iron levels of pregnant, lactating, and non-pregnant, non-lactating women. Korean J Nutr 26: 67-75.
Kang M, Chang N. 1993. Effect of dietary folate intakes on serum folate levels of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Korean J Nutr 26: 433-442.
Choe JS. 2003. Study on frequently consumed dishes and menu patterns of middle-aged housewives for 1 year. J Korean Soc Food Sci Nutr 32: 764-778.
Tamura T. 1990. Microbiological assay of folates. In Folic Acid Metabolism in Health and Disease. Picciano MF, Stokstad ELR, Gregory JF, eds. John Wiley & Sons Press, New York, NY, USA. p 121-137.
Kariluoto S, Vahteristo L, Finglas PM, van den Berg H, Carnovale E, Jagerstad M. 2001. Intercomparison of current methods for folate determination in food. Proceeding of Fourth International Food Data Conference, Bratislava, Slovakia. p 40-41.
Smith JS. 1998. Evaluation of analytical data. In Food Analysis. 2nd ed. Nielsen S, ed. Aspen Publication, Gaithersburg, MD, USA. p 67.
Chun J, Martin JA, Chen L, Lee J, Ye L, Eitenmiller RR. 2006. A differential assay of folic acid and total folate in foods containing enriched cereal-grain products to calculate ${\mu}g$ dietary folate equivalents ( ${\mu}g$ DFE). J Food Compos Anal 19: 182-187.
AOAC. 2002. AOAC guidelines for single laboratory valiation of chemical methods for dietary supplements and botanicals. AOAC International, Gaithersburg, MD, USA. p 12-13.
FDA. 1994. ICH Q2 (R1) Validation of Analytical Procedures: Text and Methodology. Current step 4 version, parent guideline dated 27 October. (Complementary guideline on methodology dated 6 November, 1996 incorporated in November 2005).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Silver Spring, MD, USA. p 11-12.
Kim YM. 1979. The measurement of folacin content in Korean foods -Part 3. Folate distribution in various foods-. Korean J Nutr 12: 53-63.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2006. Food component table. 7th revision.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Suwon, Korea. p 27-79.
Kim YM. 1977. The measurement of folacin content in Korean foods - Part 1. Folate distribution in vegetables. Korean J Nutr 10: 84-91.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2010. Seoul, Korea. p 149-165.
Min HS. 1998. Changes of folate content in spinach by cooking and storage -The comparisons of thermal destruction and loss of folate into cooking water by blanching time of spinach-. J Korean Soc Food Sci Nutr 27: 286-290.
Williams VR, Fieger EA. 1946. Oleic acid as a growth stimulant for Lactobacillus casei. J Biol Chem 166: 335-343.
Williams WL, Broquist HP, Snell EE. 1947. Oleic acid and related compounds as growth factors for lactic acid bacteria. J Biol Chem 170: 619-630.
Chen L, Eitenmiller RR. 2007. Single laboratory method performance evaluation for the analysis of total food folate by trienzyme extraction and microplate assay. J Food Sci 72: C243-C24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