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과 부양가족,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의 유형과 이에 따른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discrete variable를 이용하여 상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부양가족 및 간호제공자가 경험한 치매노인 문제행동으로 초조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세부영역별로는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같은 요구를 반복한다.' 와,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소음을 낸다.' 그리고 '.간호제공자의 말을 안 듣고 고집을 부린다.'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따른 대처행동으로는 '언어적토론', '발생요인제거', '행동제한'이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자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관련 기관 및 재가에서는 간호제공자에게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중 빈번하게 나타나는 문제행동별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되고,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개별화된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치매노인과 부양가족,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의 유형과 이에 따른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discrete variable를 이용하여 상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부양가족 및 간호제공자가 경험한 치매노인 문제행동으로 초조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세부영역별로는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같은 요구를 반복한다.' 와,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소음을 낸다.' 그리고 '.간호제공자의 말을 안 듣고 고집을 부린다.'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따른 대처행동으로는 '언어적토론', '발생요인제거', '행동제한'이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자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관련 기관 및 재가에서는 간호제공자에게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중 빈번하게 나타나는 문제행동별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되고,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개별화된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Dementia is targeted at the elderly and dependent family members, care providers, and the types of problem behavior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by care providers learn how to cope with the relationship was tried for. Dementia in the elderly problem behaviour is the program's descriptive statistics...
Dementia is targeted at the elderly and dependent family members, care providers, and the types of problem behavior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by care providers learn how to cope with the relationship was tried for. Dementia in the elderly problem behaviour is the program'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dementia in the elderly problem behaviors for coping with behavior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rete variable using correlation analysis. The findings support the family and nursing experience of senile elderly issues, acting as a provider edge actions appeared the most high, and repeat the same question or request. ', ' Making loud noises or shouting. ' and '. 'Being stubborn, not listening to the words of the caregiver.' etc. In addition, this study, which appeared in dementia in the elderly cope with behavior based on behavioral problems and discuss the ' Verbal discussion ', ' Removal of the cause for incidents ' and ' Restriction of actions ' action causes this correlation. Therefore, caring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a nursing institution and sanction providers related to dementia in the elderly appear to be frequently problem behaviors of the problematic behavior is not much need to be able to cope with the regular education, this study to the development of behavioral problems in dementia patients by an individualize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caregivers caring for dementia patients, as basic materials will be provided.
Dementia is targeted at the elderly and dependent family members, care providers, and the types of problem behavior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by care providers learn how to cope with the relationship was tried for. Dementia in the elderly problem behaviour is the program'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dementia in the elderly problem behaviors for coping with behavior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rete variable using correlation analysis. The findings support the family and nursing experience of senile elderly issues, acting as a provider edge actions appeared the most high, and repeat the same question or request. ', ' Making loud noises or shouting. ' and '. 'Being stubborn, not listening to the words of the caregiver.' etc. In addition, this study, which appeared in dementia in the elderly cope with behavior based on behavioral problems and discuss the ' Verbal discussion ', ' Removal of the cause for incidents ' and ' Restriction of actions ' action causes this correlation. Therefore, caring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a nursing institution and sanction providers related to dementia in the elderly appear to be frequently problem behaviors of the problematic behavior is not much need to be able to cope with the regular education, this study to the development of behavioral problems in dementia patients by an individualize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caregivers caring for dementia patients, as basic materials will b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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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따른 간호제공자들의 대처방안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과 부양가족,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의 유형과 이에 따른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간호제공자의 대처방안과의 관계를 선행 연구를 토대로 하여 고찰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치매노인의 부양가족과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제공자들을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지역 치매지원센터와 시설에서 치매노인을 돌보는 부양가족 및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과 이에 대한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부양가족 및 간호제공자의 대처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와 G도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5개소에 종사하고 있는 간호제공자와 4개구의 치매 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정기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치매노인의 부양가족대상으로 연구의 목적 및 설문 작성에 대한 부연 설명과 자기기입 방식에 대하여 설명 하였으며, 연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연구보조원이 연구의 목적과 방법, 연구의 위험과 보상, 연구의 익명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연구대상자가 자율적인 의사 결정에 따라 연구 참여와 중단할 수 있음을 충분히 설명하였다. 또한 수집된 자료는 무기명으로 처리되며 연구 목적 이외에는 다른 용도로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연구동의서를 받고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 20일까지였다.
문제행동의 대처행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Park[11]과 Nam[18]이 재인용한 치매노인의 공격적 행동에 대한 관리실태 사정도구를 수정보완 후 사용하였고, 문제행동의 각 증상 별로 ‘언어적설득’, ‘화학적억제’, ‘신체적억제’, ‘휴식’, ‘접촉’, ‘기분전환’, ‘발생요인 제거’, ‘행동제한’, ‘무반응’, ‘상황회피’, ‘비난’, ‘신체적 공격’의 12문항으로 대처행동을 파악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S시에 소재한 4개구의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정기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치매노인의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추출하여 만 18세 이상으로 치매노인의 가족 구성원으로 환자의 부양을 주로 담당하는 자,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설문 참여에 동의한 자 총 41명의 부양가족과 S시와 G도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5개소에 종사하고 있는 간호제공자 요양보호사(107명), 간호사(6명), 사회복지사(19명), 간호조무사(12명), 생활보조인(2명)등 설문에 참여에 동의한 자로, 최종 151명의 간호제공자의 자료가 자료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수는 G*Power 3.
본 연구의 대상자수는 G*Power 3.1.7 에 따라 유의수준(⍺)=.05 이고 효과크기((ES)=.20, 검정력(1-β)=.80으로 하면 표본수가 156명이며, 탈락률을 고려하며 211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또한 수집된 자료는 무기명으로 처리되며 연구 목적 이외에는 다른 용도로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연구동의서를 받고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 20일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대상자가 설문지에 직접 답하도록 하였으며, 총 211명의 설문지를 표집 하였으나 19부는 불완전한 응답으로 탈락되었고 총 192명의 부양가족과 간호제공자의 자료가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80으로 하면 표본수가 156명이며, 탈락률을 고려하며 211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부양가족 41명과 시설간호제공자 151명으로 총 19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 20일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대상자가 설문지에 직접 답하도록 하였으며, 총 211명의 설문지를 표집 하였으나 19부는 불완전한 응답으로 탈락되었고 총 192명의 부양가족과 간호제공자의 자료가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15.0K을 이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빈도 분석을 사용하였다.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은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t-test, ANOVA,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행동과의 관계는 discrete variable를 이용하여 상관 분석하였다.
0K을 이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빈도 분석을 사용하였다.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은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t-test, ANOVA,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행동과의 관계는 discrete variable를 이용하여 상관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Kim[17]의 행동심리적 증상(BPSD)사정과 그 부담을 함께 알아보기 위한 도구로 ‘치매노인의 행동심리증상(BPSD)사정 도구’를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공격행동과 언어적 설득(r=.447, p<.01), 초조행동과 언어적 설득(r=.417, p<.01)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문제행동 유형별 대처행동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초조행동과 언어적 설득(r=.480, p<.01), 정신증상과 언어적 설득 (r=.452 , p<.01)이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부양가족 및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한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점수는 평균 1.95점으로 장기요양 시설에서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호제공자들을 조사한 Oh, Hur 와 Eom[20])에서의 점수인 3.09보다 낮아 비교적 치매노인으로부터 공격행동을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들어 치매노인 문제행동에 대한 지식의 향상으로 인해 간호제공자들이 치매노인들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여 공격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을 사전에 줄여 공격행동의 발생 자체가 감소하여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따른 대처행동으로는 ‘언어적토론’과 ‘발생요인제거’가 각각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타 연구결과에서는 치매노인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행동으로 대부분 기분전환, 발생요인 제거 등의 긍정적 대처를 가장 많이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
시설 치매노인의 간호제공자가 경험한 치매노인 문제 행동은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같은 요구를 반복한다,’(2.43±1.0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소음을 낸다’(2.34±1.03), ‘한자리에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 한다’(2.33±1.08), ‘큰소리를 내거나 고함을 지른다’(2.30±.9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초조행동과 발생요인제거(r=.410, p<.01)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증상과 행동제한(r=.404, p<.01)이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1%로 가장 높았다. 치매노인의 MMSE점수는 11-15점이 48.8%이고, 시설이용기간이 6개월 이상에서 1년 미만이 5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Table 1].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서 파악된 행동심리증상 관련한 문제행동을 토대로 하여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호제공자의 부담 및 대처 방법을 파악하기 위한 확대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통한 행동심리증상에 따른 부담정도와 관련된 예측모형을 개발하여 실제사례에 적용함으로써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케어가 이루어지고, 간호제공자에게는 치매노인 돌봄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Kim 과 Park[25]의 치매 환자의 ‘때리기’ 혹은 ‘발로 차기’와 같은 강도 깊은 신체적 공격행동에 대해서는 간호제공자가 ‘언어적 토론’ 보다도 ‘신체적 억제’를 더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매노인의 공격행동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치매노인의 공격행동에 따른 간호제공자의 대처행동 형태를 파악하는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 연구를 수행함으로서 치매노인인의 공격행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치매노인은 판단력의 문제와 성격에 변화가 와서 간호제공자가 큰 목소리를 내면 자신을 경멸하는 것으로 느끼거나 독촉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공격행동을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치매노인의 요구하는 간호를 미리 파악하여 개별적 간호를 제공하는 대상자 중심 간호가 필요하겠다. 또한 치매노인 간호에 대한 사례와 발생요인에 대한 지식을 공유 할 수 있는 집담회를 가져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수용은 돌봄에 있어 요양보호사를 금방 지치게 만들고 더욱 소진감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치매노인의 행동에 내재된 이유를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근무 할 수 있도록 행동심리증상에 관한 심리적 이해와 관련된 실질적인 관리 방법에 관한 교육이 요구된다[28].
본 연구는 일개지역에서 이루어져 대상자에 제한되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시키는데 제한점이 있으며 추후 대상자의 표본수를 늘리고 장소를 달리해서 반복, 추가, 확대연구가 필요하다.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유형과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유형에 따른 부양가족과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이 필요하고, 치매노인의 문제행동별로 개별화된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이는 문제행동 유형별 연구에서 일치하는 연구 결과로 나타났으나[24],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Kang[21]과 Kim과 Park[25]의 연구에서는 치매노인이 ‘때리기’, ‘밀기’, ‘할퀴기’의 행동을 낮게 보였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의 차이로 미루어 보아 치매노인이 문제행동을 보이는 상황이나 원인이 무엇인지 관찰을 포함한 다양한 측정방법을 사용하고, 시설 치매노인과 재가치매노인의 문제 행동과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적, 문제행동의 발생원인 등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치매노인에게 나타나는 문제행동의 유형과 간호제공자들의 케어 현실을 이해하고, 간호제공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적절한 대처방법을 개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서 파악된 행동심리증상 관련한 문제행동을 토대로 하여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호제공자의 부담 및 대처 방법을 파악하기 위한 확대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통한 행동심리증상에 따른 부담정도와 관련된 예측모형을 개발하여 실제사례에 적용함으로써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케어가 이루어지고, 간호제공자에게는 치매노인 돌봄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의 차이로 미루어 보아 치매노인이 문제행동을 보이는 상황이나 원인이 무엇인지 관찰을 포함한 다양한 측정방법을 사용하고, 시설 치매노인과 재가치매노인의 문제 행동과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적, 문제행동의 발생원인 등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치매노인에게 나타나는 문제행동의 유형과 간호제공자들의 케어 현실을 이해하고, 간호제공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적절한 대처방법을 개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관련 기관 및 재가에서는 간호제공자에게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중 빈번하게 나타나는 문제행동별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되고,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프로그램 또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본 연구는 일개지역에서 이루어져 대상자에 제한되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시키는데 제한점이 있으며 추후 대상자의 표본수를 늘리고 장소를 달리해서 반복, 추가, 확대연구가 필요하다.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유형과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유형에 따른 부양가족과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이 필요하고, 치매노인의 문제행동별로 개별화된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즉, 행동심리 증상(BPSD)은 치매노인 뿐만 아니라 간호제공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간호의 질을 저하시키므로,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간호사 및 치매노인을 돌보는 관련 기관에서는 간호제공자에게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따른 간호제공자들의 대처방안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매노인과 부양가족,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의 유형과 이에 따른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분석 결과는 무엇인가?
치매노인과 부양가족,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의 유형과 이에 따른 간호제공자의 대처방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discrete variable를 이용하여 상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부양가족 및 간호제공자가 경험한 치매노인 문제행동으로 초조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세부영역별로는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같은 요구를 반복한다.' 와,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소음을 낸다.' 그리고 '.간호제공자의 말을 안 듣고 고집을 부린다.'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따른 대처행동으로는 '언어적토론', '발생요인제거', '행동제한'이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자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관련 기관 및 재가에서는 간호제공자에게 치매노인의 문제행동 중 빈번하게 나타나는 문제행동별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되고,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개별화된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노인인구의 증가는 무엇을 초래하는가?
노인인구의 증가는 노인성 질환자의 증가를 초래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치매이다. 통계청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무엇에 대한 관심이 증가 했는가?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와 같이 심신기능의 장애를 가지고 생활하는 노인들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다. 치매는 인지기능의 저하, 일상생활능력의 장애 및 행동심리 증상(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BPSD )을 보이며, 점차적으로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기억력장애와 언어장애를 가져오고 중기이후에는 우울을 비롯한 정신적 증상과 폭력, 비명, 의심, 욕설 등의 물리적, 언어적 공격행위와 배회 등 의 부적절한 행동문제들을 수반하게 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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