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현재 국내에서도 영양평가를 위한 영양검색도구의 개발과 타당도 검증에 대한 선행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표준화된 영양검색도구라기보다 각 병원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병원의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실정이다 (Han 등 2009; Kim 등 2006; Lee 등 2010). 따라서 본 연구는 비교적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한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개발되었으며, 타당도가 검증된 영양부족위험 진단 조사표인 영양상태 간이조사표(Lee 등 2000)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선택하였다.
- 현재 국내에서 노인의 영양섭취상태(Chung &Shim 2007; Lee 등 2007; Yang KM 2005; Yim KS 2008) 혹은 무료급식 이용노인들의 급식만족도(Lee HB 2009; Seo 등 2013)에 관한 연구들은 많지만, 회합급식을 하는 노인의 우울 정도, 신체계측 및 식품 섭취량을 비교한 연구와 회합급식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포천시 일부 농촌 지역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여자노인의 우울 정도, 신체 계측 및 영양소 섭취 상태와 하루 중 점심 식사에서 각 영양소 섭취 비중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포천시 농촌지역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여자 노인의 영양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농촌지역 마을회관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 18명이었으며, 식품 섭취량, 팔둘레 및 장딴지둘레를 측정 하였고, 주관적인 건강상태, 우울 정도 및 영양부족 위험 정도를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제안 방법
- 조사대상자는 농촌지역 마을회관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 18명이었으며, 식품 섭취량, 팔둘레 및 장딴지둘레를 측정 하였고, 주관적인 건강상태, 우울 정도 및 영양부족 위험 정도를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75세를 기준으로 젊은 노인과 고령노인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 비타민 C, 니아신 및 엽산)을 대상으로 NAR을 산출하였다. NAR이 1 이상인 경우 1로 평가하며, 12개의 영양소의 평균인 평균 영양소 적정도(Mean Adequacy Ratio, MAR)를 구하였다.
-
3) 식사섭취량 조사
사전에 훈련된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 4명이 4일 동안 점심 이외의 식품섭취는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조사하였다. 점심 식사의 경우, 제공량을 실측하고, 잔반을 목측하여 그 차이를 섭취량으로 하였다.
-
1) 설문조사
설문지는 일반사항, 주관적인 건강상태, 영양부족 위험 및 우울 정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신체계측을 위해 연구원 2명이 각자 양쪽 중간 팔둘레(mid-arm circumference)와 장딴지둘레(calf circumference)를 줄자로 2회 측정하여 연령군별 평균둘레 및 2010 제 6차 한국인 인체치수 직접측정조사의 65세 이상 여자 노인 기준으로 평균 둘레비율을 비교하였다(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 2010).
- 영양소 적정도비 (NAR) - 3일간 평균 영양소 섭취량을 구한 뒤 권장섭취량이 설정되지 않은 영양소들(에너지, 탄수화물, 지질, 식이섬유, 소디움, 포타슘)을 제외하고, 권장섭취량이 설정되어 있는 12개 영양소들(단백질, 칼슘, 인, 철분,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니아신 및 엽산)을 대상으로 NAR을 산출하였다. NAR이 1 이상인 경우 1로 평가하며, 12개의 영양소의 평균인 평균 영양소 적정도(Mean Adequacy Ratio, MAR)를 구하였다.
- 영양지수 (INQ) - 영양소의 질적 지수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포천시 농촌지역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여자 노인의 영양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농촌지역 마을회관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 18명이었으며, 식품 섭취량, 팔둘레 및 장딴지둘레를 측정 하였고, 주관적인 건강상태, 우울 정도 및 영양부족 위험 정도를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75세를 기준으로 젊은 노인과 고령노인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 2014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포천시 도평리에 위치한 마을회관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 23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이 중 식사섭취조사 3일을 채우지 못한 노인(5명)을 제외한 18명을 최종 조사대상자로 하였다.
- 2014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포천시 도평리에 위치한 마을회관에서 회합급식을 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 23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이 중 식사섭취조사 3일을 채우지 못한 노인(5명)을 제외한 18명을 최종 조사대상자로 하였다. 평균 연령인 75세를 기준으로 젊은 노인(8명)과 고령노인(10명)으로 구분하여 식품섭취량, 주관적인 건강상태, 영양부족 위험 및 우울 정도를 분석하였다(Lee SJ 2014).
데이터처리
- 본 연구 자료는 SPSS Statistics 22.0(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혹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빈도의 차이는 교차분석으로, 평균의 차이는 비모수 검정으로 연령군 간의 차이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p<0.
- 빈도의 차이는 교차분석으로, 평균의 차이는 비모수 검정으로 연령군 간의 차이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p<0.05).
- 식사섭취량을 토대로 영양분석프로그램 CAN-Pro 4.0(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s 4.0)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1)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전체 노인의 섭취량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65세 이상 여자노인의 섭취량과 비교하였으며, 조사되지 않은 아연은 제외하였다.
이론/모형
- Kim 등(2000)이 개발하여 타당성이 검증(Lee 등 2000)된 영양상태 간이조사표(Simple Nutrition Screening Test for the Elderly)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17문항으로 연령, 가족 형태, 용돈, 교육수준, 식사횟수, 식사의 규칙성, 식사를 함께 하는 사람, 식욕, 식사 시의 기분, 음주, 약복용, 만성질환 유무, 임상증세 유무, 과일 및 우유 섭취빈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Sheikh &Yesavage(1986)의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GDS Short Form)를 우리나라에 맞게 수정한 한국판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n version, GDSSF-K)를 이용하였다(Kee BS 1996).
- 전체 노인의 섭취량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65세 이상 여자노인의 섭취량과 비교하였으며, 조사되지 않은 아연은 제외하였다. 또한, 전체 노인의 영양상태 평가를 위하여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판(Korean Nutrition Society 2010)을 토대로 각 영양소별 nutrient adequacy ratio(NAR)와 index of nutrition quality(INQ)를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1. 연령군별 유의적인 차이 없이 50%가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건강하지 않다’고 답하였으며, 44.5%가 만성 질환의 개수가 ‘3개 혹은 4개 이상’이라고 답하였다.
- 2. 영양부족 위험 정도의 경우, ‘영양부족 위험이 높음’이 고령 노인에서 75%로 25%인 젊은 노인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 3. 평균 팔둘레는 고령 노인이 28.3 cm로 31.3 cm인 젊은 노인보다 유의적으로 가늘었으며(p<0.05), 평균 장딴지둘레는 고령 노인이 30.7 cm로 33.0 cm인 젊은 노인보다 가는 경향이 있었다(p=0.062).
- 4. NAR 평균은 연령에 관계없이 칼슘 0.613, 니아신 0.670및 비타민 B6 0.523으로 낮았으며, 고령노인이 젊은 노인에 비해 비타민 B1(0.726 vs. 0.906), 비타민 B2(0.613 vs. 0.820), 비타민 B6(0.459 vs. 0.603) 및 니아신(0.594 vs. 0.0.765)과 MAR(0.781 vs. 0.876)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 5. 점심 식사에서 모든 영양소 섭취 비율이 40% 이상 차지했고, 그 중 소디움이 50.7%로 제일 높았다.
- 6. 전국 읍, 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에 비해, 본 연구 대상자의 탄수화물 및 니아신의 섭취량이 적었고, 식이섬유, 소디움, 포타슘,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2 및 비타민 C의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따라서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량 중 DRI에 비해 가장 부족하게 섭취된 영양소는 칼슘, 비타민 B6 및 니아신이었으나, 전국 노인에 비해서는 대체로 양호했으며, 1일 전체 영양소 섭취량에서 점심 식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노인의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영양부족 예방을 위하여 회합급식 실시가 중요한 것을 확인하였다.
- 이는 전라남도 사회복지관의 저소득층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Lee MS 2012)에서 한 전기 노인에 비해 후기 노인의 영양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과 일치한다. 또한 본 연구는 팔 둘레가 젊은 노인에 비해 고령 노인이 유의적으로 더 가늘었고, 장딴지 둘레도 고령 노인이 더 가는 경향을 보였으므로 신체지수에 의한 영양 상태도 고령노인에서 더 열악한 객관적 근거를 추가한다.
- 본 연구는 점심을 회합급식으로 섭취함으로써 각 영양소에서 1일 영양소 섭취량의 40%를 섭취하는 장점을 제고하였으나, 동시에 소디움의 섭취는 그보다 훨씬 높은 50%를 섭취 하는 것으로 나타나, 회합급식에서 소디움의 과다섭취 우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대상자의 소디움 섭취량은 2,110~5,620 mg으로 전국 노인의 3,540 mg보다 높다.
- 본 연구는 점심을 회합급식으로 섭취함으로써 각 영양소에서 1일 영양소 섭취량의 40%를 섭취하는 장점을 제고하였으나, 동시에 소디움의 섭취는 그보다 훨씬 높은 50%를 섭취 하는 것으로 나타나, 회합급식에서 소디움의 과다섭취 우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대상자의 소디움 섭취량은 2,110~5,620 mg으로 전국 노인의 3,540 mg보다 높다. 이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KDRIs 2010)의 충분섭취량(1,500 mg)의 약 2.
- 8%가 비우울군에 속하였다. 본 연구에서 75세를 기준으로 젊은 노인과 고령 노인의 우울 점수는 20점 만점에서 각각 3.13과 4.70으로 유의적으로 다르지 않았고, 우울군에 속하는 비율도 유의적인 차이 없이 전체적으로 77.8%가 비우울군에 속하였다. Oh JH(2003)에서는 서울지역 거주 노인 273명을 대상으로 급식군과 비급식군으로 나누어 우울 정도를 비교한 결과, 12점 만점에서 군 간의 유의한 차이 없이 급식군 5.
- 본 연구에서 영양상태 간이조사표(Kim 등 2000)에 따른 비교는 고령노인에서 젊은 노인에 비해 영양부족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는 전라남도 사회복지관의 저소득층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Lee MS 2012)에서 한 전기 노인에 비해 후기 노인의 영양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과 일치한다.
- 본 연구의 대상자의 영양소섭취실태를 식품섭취량으로 평가할 때, 한국인 영양섭취기준(KDRIs)보다는 부족하지만 다른 지역 농촌 여자노인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즉, 칼슘 0.
- 본 연구의 연령군별 우울 정도 조사 결과, 유의적인 차이없이 전체적으로 77.8%가 비우울군에 속하였다. 본 연구에서 75세를 기준으로 젊은 노인과 고령 노인의 우울 점수는 20점 만점에서 각각 3.
-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나타난 우리나라 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과 본 연구 대상자의 영양섭취량 비교는 Table 4와 같다. 우리나라 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에 비해 본 연구 대상자의 탄수화물(85.8%) 및 니아신(81.3%) 섭취량이 낮았고, 식이섬유(409.3%), 소디움(122.3%), 포타슘(129.0%), 칼슘(124.7%), 철(117.9%), 비타민 A(193.8%), 비타민 B2(116.7%) 및 비타민 C(127.2%)는 높았다
- 05). 전체적으로 대부분 영양소의 INQ가 1.0을 초과한데 비해, 칼슘(0.738), 비타민 B2(0.837) 및 니아신(0.796) 은 1.0 미만이었다.
- 즉, 칼슘 0.613, 비타민 B1 0.806, 비타민 B2 0.705, 비타민 B6 0.523, 니아신 0.670 및 비타민 C 0.794로 12개 영양소 중 6개의 NAR 이 0.8 이하였으나, 전국 읍·면 거주 여자 노인보다 90% 미만으로 섭취한 것은 니아신 뿐이며, 110% 이상 섭취한 영양소는 철, 비타민 A, 비타민 B2 및 비타민 C로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본 연구 대상자의 영양섭취량이 전국에 비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영양소는 섭취부족의 위험이 있다. 즉, 평균필요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한 영양소는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 및 비타민 C이었으며, 특히 칼슘은 연구 대상자 중 55.6%(10명)가 부족하게 섭취하였다. 이는 강원도 인제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에서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B1 및 비타민 B2가 평균필요량의 80% 미만으로 섭취된 것이나(Yim KS 2008), 부산의 사설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한 65세 이상 노인에서 평균필요량의 75% 미만을 섭취한 영양소가 칼슘, 아연, 비타민 B1 및 비타민 B2인 것(Lee 등 2007)과도 일부 일치한다.
후속연구
- 또한 본 연구는 회합급식을 하는 여자노인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회합급식을 하지 않는 노인과의 우울 정도를 비교할 수 없었다. 노인의 경로식당 급식 서비스는 단순한 끼니 해결 차원을 넘어 사회생활의 장을 형성하는 공간으로 중요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Seo 등 2013)는 보고가 있으므로, 회합급식과 비회합 급식군 간의 우울 정도 비교를 통하여 회합급식이 우울 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개인의 일상섭취량이 평균필요량 이하일 경우, 섭취량이 부족할 확률이 50% 이상이며, 낮아질수록 부족할 확률이 높아진다(Seo 등 2008). 따라서 평균필요량의 75%미만으로 섭취된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 및 비타민 C의 섭취를 개선하기 위해 회합급식에서 다양한 식품군사용 및 조리방법 활용의 촉진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 유소년 인구(0~14세 인구) 100명 당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의 비를 나타내는 노령화 지수는 포천시의 경우 106%로 전국(84%)이나 경기도(60%)보다 높아(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14), 노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포천시 노인의 우울증세, 영양섭취 부족으로 인한 영양불량 방지를 위해 회합급식의 효과에 대한 연구 및 시행이 필요할 것이다.
- 4점으로 보고된 것보다 낮은 편으로 볼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우울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직접 비교는 어렵다. 또한 본 연구는 회합급식을 하는 여자노인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회합급식을 하지 않는 노인과의 우울 정도를 비교할 수 없었다. 노인의 경로식당 급식 서비스는 단순한 끼니 해결 차원을 넘어 사회생활의 장을 형성하는 공간으로 중요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Seo 등 2013)는 보고가 있으므로, 회합급식과 비회합 급식군 간의 우울 정도 비교를 통하여 회합급식이 우울 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본 연구는 소수의 여자 노인만을 대상으로 단 3일간의 식품섭취량조사에 의한 것으로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다. 또한 점심 식사의 경우, 실측과 목측을 통해 직접 측정하였으나,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는 24시간 회상법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하루 중 점심 식사의 영양소 섭취 비율을 산출하기에 최적의 방법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