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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생활습관, 식품선호도와 체성분을 조사하고,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따른 식품선호도, 체성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식습관의 확립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인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생활습관, 식품선호도와 체성분을 조사하고,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따른 식품선호도, 체성분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식습관의 확립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 연구(Jang & Hong 2013)를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보완하였다.
- 식품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좋아하는 식품을 복수응답 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는 Inbody 3.0(Bio-electr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을 이용하여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BMI), 근육량, 체지방량, 골격근량, 복부지방률을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 연구(Jang & Hong 2013)를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보완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 구성은 일반적인 특성으로 성별, 연령, 선호하는 식품과 건강관련 생활습관인 흡연 여부, 음주 여부, 운동 여부, 아침식사 빈도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인천지역 주민 98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록식 설문지(self-administering questionnaire)를 사용한 설문조사와 신체계측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기간은 2014년 4월에서 9월이었으며, 응답내용이 불충분한 자료 19부를 제외하고, 총 961부의 자료를 통계분석에 이용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인천지역 주민 98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록식 설문지(self-administering questionnaire)를 사용한 설문조사와 신체계측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기간은 2014년 4월에서 9월이었으며, 응답내용이 불충분한 자료 19부를 제외하고, 총 961부의 자료를 통계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version 21)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과 체질량지수에 건강관련 생활습관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따른 식품 선호도와 체성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유의성 검증은 p<0.
-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version 21)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과 체질량지수에 건강관련 생활습관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따른 식품 선호도와 체성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분석결과, 성별로는 남자 262명(27.3%), 여자 699명(72.7%)으로, 연령별 10대 43명(4.5%), 20대 469명(48.8%), 30대 171명(17.8%), 40대 83명(8.6%), 50대 109명(11.3%), 60대 54명(5.6%), 70대 이상 32명(3.3%)으로, 아침식사 빈도는 매일 먹는다 417명(43.4%), 주 3~4회 148명(15.4%), 주 1~2회 114명(11.9%), 전혀 안 먹는다 282명(29.3%) 으로 나타났다. BMI는 저체중, 정상군, 과체중, 비만이 각각 6.
- 2. 성별에 따른 건강관련 생활습관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생활습관인 흡연, 음주, 운동 여부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반면(p<0.05), 아침식사 빈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 3.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따른 식품선호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생활습관인 음주, 흡연, 운동, 아침식사 빈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p<0.05), 생활습관이 식품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 3%) 으로 나타났다. BMI는 저체중, 정상군, 과체중, 비만이 각각 6.9%, 64.6%, 23.3%, 5.2%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알아본 결과, 운동 여부는 하고 있다 636명(66.
- 3%)으로 일반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은 반면, 안 먹는 경우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BMI는 저체중, 정상군, 과체중, 비만이 각각 6.9%, 64.6%, 23.3%, 5.2%로 정상체중이 가장 많은 반면, 과체중 이상도 28.5%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알아본 결과, 운동 여부는 하고 있다 636명(66.
- 05). BMI에 따른 건강 관련 생활습관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생활습관인 운동 여부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반면(p<0.05), 음주, 흡연, 아침식사 빈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 건강관련 생활습관 실천에서 음주 여부를 보면 육류 및 어류와 과일을 선호하는 비율이 비음주자는 각각 0.65회, 0.62회로 매일 음주자의 각각 0.59회, 0.59회에 비해 높게 나타나, 음주 여부에 따른 식품선호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p<0.05) 흡연 여부에서는 과일을 선호하는 비율이 흡연자(0.46회)에 비해 비흡연자는 0.61회로 높게 나타나, 흡연 여부에 따른 과일선호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p<0.05).
- 건강관련 생활습관 실천에서 음주 여부를 보면 키, 몸무게, 근육량, BMI, 복부비만인 경우 음주자는 각각 165.68 cm, 64.94 kg, 46.48 kg, 23.64 kg/m2, 9.29로 비음주자의 161.56 cm, 59.00 kg, 39.71 kg, 22.54 kg/m2, 7.09에 비해 높게 나타나, 음주 여부에 따른 신체계측과 체성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p<0.05).
- 건강관련 생활습관 실천에서 흡연 여부를 보면 저체중은 4명, 정상은 54명, 과체중은 30명, 비만은 4명으로 나타났고, 비흡연인 경우 저체중은 62명, 정상은 567명, 과체중은 194명, 비만은 46명으로 나타났으며, 음주 여부를 살펴보면 음주인 경우 저체중은 28명, 정상은 259명, 과체중은 102명, 비만은 22명으로 나타났고, 비음주인 경우 저체중은 38명, 정상은 362명, 과체중은 122명, 비만은 28명으로 나타나, BMI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따른 신체계측과 체성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생활습관인 음주, 흡연, 운동, 아침식사 빈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p<0.05), 생활습관이 키, 몸무게, 체지방량, 근육량, BMI, 복부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 그리고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은 키, 몸무게, 근육량, BMI, 복부비만에서 각각 163.39 cm, 60.98 kg, 42.21 kg, 22.76 kg/m2, 7.49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각각 162.34 cm, 57.82 kg, 39.49 kg, 21.86 kg/m2, 6.26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운동 여부에 따른 신체계측과 체성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 5%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알아본 결과, 운동 여부는 하고 있다 636명(66.2%), 하고 있지 않다 325명(33.8%)으로 나타났으며, 흡연 여부는 하고 있다 92명(9.6%), 하고 있지 않다 869명 (90.4%)으로 나타났고, 음주 여부는 하고 있다 550명(57.2%) 하고 있지 않다 411명(42.8%)으로 나타나, 본 연구대상자들에서 꾸준한 운동과 비흡연자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음주자 비율은 비음주자 비율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났다. Sohn 등(2010)은 서울시 지역주민의 건강습관 및 체질량지수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전체 흡연율은 22.
-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로 식생활 패턴이 변화하고 있으며, 동물성 지방과 에너지, 식염의 과잉 섭취뿐 아니라, 비타민이나 무기질의 섭취 부족 등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이 문제시되고 있다(Kim MK 2004). 식사속도, 식사량, 먹고 싶은 충동, 기름기 많은 음식, 먹는 즐거움, 식사의 불규칙성 등의 항목이 비만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결식, 간식, 야식,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등의 식습관이 비만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 아침 식사인 경우 야채, 두류, 과일을 선호하는 비율이 아침을 매일 먹는 사람은 각각 0.58회, 0.46회, 0.59회로 나타난 반면,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각각 0.41회, 0.30회, 0.51회로 아침 섭취자가 비섭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육류 및 어류를 선호하는 비율은 아침을 먹는 사람이 0.64회로,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 0.80회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아침 식사여부에 따른 식품선호도는 식품별로 상이하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 Table 1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건강생활 실천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조사된 인천지역주민 961명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로는 남자 262명(27.3%), 여자 699명(72.7%)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 43명(4.5%), 20대 469명(48.8%), 30대 171명(17.8%), 40대 83명(8.6%), 50대 109명(11.3%), 60대 54명(5.6%), 70대 이상 32명(3.3%)으로 20대와 30대가 전체의 67%로 20대와 30대의 비율이 높았다. 아침식사 빈도는 매일 먹는다 417명(43.
- 흡연자는 키, 몸무게, 근육량, BMI, 복부비만에서 각각 167.31 cm, 64.93 kg, 45.40 kg, 23.10 kg/m2, 8.13으로 비흡연자의 162.68 cm, 59.42 kg, 40.49 kg, 22.37 kg/m2, 6.6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흡연 여부에 따른 신체계측과 체성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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