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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셋째. 골다공증 예방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여 건강증진행위를 생활화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도록 한다.
- 그러나 본 연구는 지역사회 주민의 골감소증 유병율을 조사하고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을 비교하였고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하여 지역주민의 골다공증 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하겠다. 또한 간호학 연구에서는 미비하였던 대상자의 영양적인 측면에 대한 검토로 대상자의 골다공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 본 연구는 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골밀도, 골다공증 지식 및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를 파악하고, 골감소증군과 정상군의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정도의 차이 및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골감소증 군은 전체 대상자 중 59.
- 본 연구는 지역주민의 골밀도를 조사하여 골밀도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의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 및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정도의 차이를 파악하고,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주민의 골밀도,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 및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정도를 파악하여 골감소증 대상자의 효과적인 골건강증진 및 관리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데 있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조사하고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 및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골감소증 대상자를 위한 골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골밀도 측정은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Sonost-3000, Osteosys, USA)를 이용하여 오른쪽 종골의 골밀도 (Bone Mineral Density, BMD)를 측정하였다. 종골의 초음파 측정은 골절의 발생위험도를 잘 반영하며 정상인과 치료가 필요한 골다공증 환자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된다(KSBM, 2013).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7일부터 2013년 10월 12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골밀도 측정행사를 I시 연구지 근처의 구청 및 동사무소 게시판에 미리 공지하였고, I 시에 위치한 S 종합병원에서 기관장의 허락을 받고 병원 로비에서 골밀도 측정행사를 실시해 골밀도를 측정한 후 설문조사에 동의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가자 속한 기관의 생명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 (IRB 0010-2013-05-HR-01)을 받은 후, 연구자와 연구 보조자 3명이 연구대상자에게 직접 연구의 목적과 과정을 설명하였고 연구 참여에 동의를 받은 후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참여시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어떤 목적으로도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과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 참여시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어떤 목적으로도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과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설문조사 전에 성인 10명에게 예비조사를 하였고 이해하고 작성하기에 어려움이 없음을 확인한 후 최종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 칼슘 및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량은 24시간 회상법으로 측정하였고, 연구자 및 연구 보조자들은 S 병원 영양사로부터 조사방법을 훈련받고 조사하였다. 설문지 작성 전일을 기준으로 3일간의 식이섭취를 조사하였고, 칼슘, 단백질, 인, 비타민C, 나트륨 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The Korean Nutrition Society)가 개인이나 집단의 영양평가 및 분석을 목적으로 개발한 CanPro3.0 (Computer Aided Nutrition Analysis Program Version 3.0)을 이용하여 일 평균값으로 산출하여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였다(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비타민D 섭취량도 측정하였으나 음식으로 섭취한 양이 미비하여 값이 0으로 나와 배제하였다.
- 신장과 체중은 가벼운 옷차림 상태에서 직립자세를 취하게 하고 신장 자동측정기(GL-150P, G-Tech international Co. Ltd., Incheon, Korea)를 사용 하여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계산하였다. 비만도는 Korean Society for the Healthy of Obesity and Health (2008)에서 제시한 기준을 근거로 BMI<18.
- 칼슘 및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량은 24시간 회상법으로 측정하였고, 연구자 및 연구 보조자들은 S 병원 영양사로부터 조사방법을 훈련받고 조사하였다. 설문지 작성 전일을 기준으로 3일간의 식이섭취를 조사하였고, 칼슘, 단백질, 인, 비타민C, 나트륨 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The Korean Nutrition Society)가 개인이나 집단의 영양평가 및 분석을 목적으로 개발한 CanPro3.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대상자는 미리 공지된 골밀도 측정 검사를 보고 온 I 시 지역주민 중 골밀도 측정행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 제외기준은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만성 간질환자, 만성 신부전 등 골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진단받은 자, 스테로이드, 항경련제 등의 약물 복용자(KSBM, 2013) 이었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7일부터 2013년 10월 12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골밀도 측정행사를 I시 연구지 근처의 구청 및 동사무소 게시판에 미리 공지하였고, I 시에 위치한 S 종합병원에서 기관장의 허락을 받고 병원 로비에서 골밀도 측정행사를 실시해 골밀도를 측정한 후 설문조사에 동의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가자 속한 기관의 생명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 (IRB 0010-2013-05-HR-01)을 받은 후, 연구자와 연구 보조자 3명이 연구대상자에게 직접 연구의 목적과 과정을 설명하였고 연구 참여에 동의를 받은 후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 연구대상자 제외기준은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만성 간질환자, 만성 신부전 등 골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진단받은 자, 스테로이드, 항경련제 등의 약물 복용자(KSBM, 2013) 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20세 이상의 성인 173명 중 설문에 불완전하게 응답한 18명을 제외하고,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거나 골밀도에서 골다공증 수치를 보인 10명을 배제하여 최종 145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표본 크기는 중간효과크기 0.
데이터처리
- ∙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다.
- ∙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의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 정도의 차이는 χ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 ∙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의 일반적 특성과 골다공증 관련 특성의 차이는 빈도, 백분율 및 평균, 표준편차, χ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단변량분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성별, 흡연 유무와 기존문헌에서 골다공증 관련요인으로 알려진 연령, 가족력, 골절경험, 낙상경험, 음주여부, 운동여부, 골밀도 관련 영양소, BMI,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를 독립변수로 골감소증군을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모형은 유의하였고(χ2=33.
이론/모형
- Waller 등(2002)이 개발한 골다공증 관련 지식측정도구를 Sun (2003)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도구사용 허가를 받았다. 이 도구는 골다공증 관련 기전, 병태생리적 특성 등의 일반적 문항 7문항, 운동, 흡연, 알코올 습관이 골밀도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8문항, 칼슘,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에 관한 12문항의 총 27문항으로 정답을 1점, 오답이나 ‘모른다’는 0점으로 하여, 최저 0점에서 최고 27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골다공증 지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 본 연구에서는 Yoon (2001)이 개발한 골다공증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로 측정하였고 도구사용허가를 받았다. 식이 8문항, 운동 5문항,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와 같은 기호식품에 관한 4문항으로 총 1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비만도는 Korean Society for the Healthy of Obesity and Health (2008)에서 제시한 기준을 근거로 BMI<18.5는 저체중, BMI 18.5-22.9 사이는 정상, BMI≥23는 비만으로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 성별, 흡연 등이 두군 간에 차이가 있었고 두군 모두 골밀도 관련 영양소 중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었고 칼슘은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골감소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남), BMI 이었다.
-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정상군에서는 평균 2.59±0.42이었고, 골감소증군에서는 평균 2.52±0.33로 중간 정도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 연구대상자 연령이나 연구 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골감소증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는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골감소증이 59.3%로 나타나 골감소증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대상자 수를 좀 더 확보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한 연구가 요구되며, 골감소증이 다 골다공증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골다공증으로 진행 되기 쉽기 때문에(Doctorsnews, 2013; KSBM, 2013)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67%정도로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단백질, 인, 나트륨은 권장량보다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었으며 특히, 나트륨은 두군 모두 권장량의 약 3배 정도를 섭취하고 있었다.
-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성별이었으며 정상군은 여자가 88.1%, 남자가 11.9%였으며, 골감소증군은 여자가 69.8%였고 남자가 30.2%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χ2=6.72, p=.010).
- 또한 본 연구에서 인지율이 6.9%로 낮았는데, 골감소증에 대한 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에서 50세 이상의 골다공증 인지율이 24.7%로 낮아 골다공증 유병자 4명 중 3명은 본인이 골다공증임을 모르고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Cho, 2013) 것으로 볼 때 골감소증 인지율은 더 낮을 것이라 보며 골다공증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서는 골감소증 상태에서부터 골다공증 예방교육과 홍보 등을 통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로지스틱 회귀분석모형은 유의하였고(χ2=33.48, p=<.041),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력은 27.6%(Cox & Snell's R²=.276), 분류정확도는 69.7%였다.
- 본 연구결과 대상자 전체 145명 중 골감소증군은 86명으로 전체 59.3%를 차지하였고, 골감소증군의 인지율은 6.9%였다. 종합건강검진 골밀도 수검자 남성 50세 이상, 여성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Park (2011)의 연구에서는 골감소증군이 46%를 차지하였다.
- 본 연구에서 BMI가 높을수록 골감소증 위험이 0.86배 이었다. 40-50대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Chang 등(2006)의 연구에서는 골감소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BMI가 높을수록 0.
- 본 연구에서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남성), BMI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 참여에 동의한 20세 이상의 성인 173명 중 설문에 불완전하게 응답한 18명을 제외하고,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거나 골밀도에서 골다공증 수치를 보인 10명을 배제하여 최종 145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표본 크기는 중간효과크기 0.15, 유의수준 5%, 검정력 80%로 GPower 3.1의 회귀분석으로 계산한 결과 N=135명으로 나와 표본의 크기를 충족하였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두군 간의 차이에서 성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골감소증군은 정상군보다 남자가 비교적 많았다. 골다공증 유병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Cho, 2013; Kim, 2014) 골감소증의 유병률에서는 성별 차가 없는 것으로 타나 났는데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를 분석한 결과에서 여자 48.
- 정상군과 골감소증군 간의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두군 모두 단백질, 인, 나트륨은 비교적 과다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고, 칼슘, 비타민C는 권장량에 비해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나트륨은 거의 3배 이상 과다 섭취하는 수준이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성인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보다 적고 나트륨 섭취량은 충분섭취량의 3배 이상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다(Lee, Kim, & Kwon, 2010; MHW & KCDC, 2013)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골밀도 관련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의 골다공증 관련 특성 중 흡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Kim과 Kwon(2005)은 흡연 경험이 있는 군에서 골감소증(62.
-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의 골다공증 지식정도와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예방적 건강행위의 하위 영역 중 기호식품에서 두군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골감소증군이 기호식품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골다공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카페인섭취, 흡연, 음주의 항목으로 구성된 영역이어서 이러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 하위영역 중 식이와 운동에서는 두군 간에 차이가 없었고, 기호식품은 정상군은 평균 3.29±0.47, 골감소증군은 평균 3.00±0.60로 나타나 정상군이 기호식품과 관련된 예방적 건강증진행위를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3.26, p=.002).
후속연구
- 32배 이었다. Cho, Yim과 Baik (2011)과 Oh 등(2003)의 연구에서도 40대 이후 중년 남성의 골밀도가 BMI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하였는데 이를 볼 때 BMI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에 대해 교육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성인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보다 적고 나트륨 섭취량은 충분섭취량의 3배 이상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다(Lee, Kim, & Kwon, 2010; MHW & KCDC, 2013)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골밀도 관련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둘째, 더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골감소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 따라서 성인의 골 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정상군과 골감소증 군에서 차이가 있었던 성별, 흡연, 및 BMI를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전반적으로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가 부족 또는 과다하므로 이에 대한 교육을 포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2000), 과량의 음주는 소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으로의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골세포에 직접적인 독성으로 작용하여 골밀도를 감소시키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였고,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비타민 활성 체가 부족하여 골다공증 유발원인이 될 수 있다(Vasilaki, Hosier, & Cox, 2006). 따라서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섭취가 골다공증에 영향을 미치는 바, 이러한 기호식품이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하겠다.
- 따라서, 성별, BMI 등을 고려하여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 실천을 증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간호 중재가 필요하며, 또한 최대 골밀도에 이르기 전인 청소년기부터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를 증대하고, 성인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의 개선, 금주 및 금연교육이 절실하다 하겠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를 일 지역주민 중에서 편의 표출을 하였으므로 결과를 모든 지역과 성인에 일반화하여 해석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또한 미리 공지된 제한된 기간 내에 자료수집을 하다 보니 남녀의 성별을 고려한 대상자 선정이 되지 않아 추후에는 연구 설계 시 표본수에 대해 남녀 성별의 대상자 비율이 균형 있게 선정되도록 고려한 연구가 요구된다.
- 따라서 성인의 골 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정상군과 골감소증 군에서 차이가 있었던 성별, 흡연, 및 BMI를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전반적으로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가 부족 또는 과다하므로 이에 대한 교육을 포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성인의 골다공증 지식을 향상시키고,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의 적극적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 8%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Cho, 2013)고 하여 골소공증에 대한 성별의 차이는 더 연구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위 연구가 50대 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므로 다양한 연령대에서의 골감소증 유병율을 조사해 보아야할 것이라 생각된다.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은 연령별 차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골감소증군중 30대가 가장 많이 차지하였는데, 최대 골밀도를 유지해야 할 연령대에 골감소증군에 속하는 대상자가 많았다는 것은 사춘기 및 청년기에 적절한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를 일 지역주민 중에서 편의 표출을 하였으므로 결과를 모든 지역과 성인에 일반화하여 해석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또한 미리 공지된 제한된 기간 내에 자료수집을 하다 보니 남녀의 성별을 고려한 대상자 선정이 되지 않아 추후에는 연구 설계 시 표본수에 대해 남녀 성별의 대상자 비율이 균형 있게 선정되도록 고려한 연구가 요구된다.
- 65배 높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로 분석하여 연구한 것이 아니어서 비교하기 곤란하나 Cho (2031)의 연구결과에서 골감소증의 경우에 성별차가 없다는 보고와 Park (2011)의 연구에서 성별에 따라 골감소증 위험요인이 다른 것을 볼 때 성별에 따른 차이는 좀 더 연구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남성이 2.
- 또한 전반적으로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가 부족 또는 과다하므로 이에 대한 교육을 포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성인의 골다공증 지식을 향상시키고,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의 적극적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 첫째, 골감소증 대상자를 위한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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