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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청소년기인 고등학생들이 급격한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변화 등으로 인해 겪게 되는 우울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흡연 음주 등의 건강위험행위에 빠져드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학업수행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사회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되어 고등학생들의 우울 및 스트레스와 건강위험 행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했다.
- 이에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건강위험행위의 실태를 파악하고, 우울 및 스트레스와 건강위험행위와의 관련성을 구명하여 우울 및 스트레스의 관리를 통한 건강위험행위를 감소시킴으로써 고등학생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가정의 분위기는 ‘화목하지 않음’, ‘화목함’, ‘매우 화목함’으로 재분류하였고, 아버지 학력과 어머니의 학력은 ‘중졸’, ‘고졸’, ‘대졸’, ‘대학원이상’으로 재분류하였다.
- 부모 흡연여부는 ‘부모 모두 피움’, ‘부만 피움’, ‘모만 피움’, ‘둘 다 안피움’으로 구분하였고, 부모 음주여부는 ‘부모 모두 음주’, ‘부만 음주’, ‘모만 음주’, ‘부모 모두 안마심’으로 구분하였다.
- 부모의 직업은 ‘부모모두 있음’, ‘부만 있음’, ‘모만 있음’, ‘둘 다 없음’으로 구분하였고, 가정경제상태는 ‘상’, ‘중상’, ‘중하’, ‘하’로 구분하였으며 부모관계 만족도는 ‘불만족’, ‘약간만족’, ‘매우만족’으로 구분하였다.
- 사고여부(최근 1년간)는 ‘없음’, ‘1회’, ‘2회’, ‘3회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신체적 싸움(최근 1년간)은 ‘없음’, ‘1회’, ‘2회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자살시도여부(최근 1년간)는 ‘없음’, ‘1회’, ‘2회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 성별, 학년을 구분하고 건강상태는 ‘건강’, ‘불건강’, ‘매우 불건강’으로 재분류하였고 학교성적은 ‘상’, ‘중상’, ‘중하’, ‘하’로 구분하였다.
- 용돈(일주일)은 ‘1만 원 미만’, ‘1만 원～3만 원미만’, ‘3만 원 이상’으로 재분류하였고 스트레스 정도 ‘많이 느낌’, ‘조금 느낌’, ‘느끼지 않음’으로 재분류하였다.
- 체중정도는 ‘아주 저체중’, ‘약간 저체중’, ‘정상 체중’, ‘약간 과체중’, ‘아주 과체중’으로 구분하였고 규칙적인 운동여부는 ‘안함’, ‘5일 미만/주’, ‘5일 이상/주’로 구별하였다.
- 하루 흡연은 ‘없음’, ‘1～4개피’, ‘5～10개피’, ‘10개피 초과’로 구분하였고, 음주정도(1개월)는 ‘없음’, ‘1～7일’, ‘8일 이상’으로 구별하였으며 약물사용 유무는 ‘사용’, ‘미사용’으로 구분하였다.
- 학교생활 만족도는 ‘즐겁지 않음’, ‘즐거움’, ‘매우 즐거움’으로 재분류하였고, 친구관계 만족도는 ‘불만족’, ‘약간만족’, ‘매우만족’으로 재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 가정의 경제 상태는 남학생은 ‘상’ 32명(5.3%) ‘중상’ 337명(56.2%) ‘중하’ 207명(34.5%)으로 조사되었으며 여학생은 ‘상’ 11명(2.1%) ‘중상’ 286명(54.1%) ‘중하’ 219명(41.4%) ‘하’ 13명(2.5%)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3).
- 본 연구는 2014년 6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에 소재한 전체 5개 고등학교의 1,2 학년 학생 전원 1,1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자가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장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학생들에게 학급별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고 이 가운데 불충분하게 응답한 35부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1,134명(1학년 588명, 2학년 546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2014년 6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에 소재한 전체 5개 고등학교의 1,2 학년 학생 전원 1,1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자가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장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학생들에게 학급별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고 이 가운데 불충분하게 응답한 35부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1,134명(1학년 588명, 2학년 546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남녀학생별로 개인적 특성에 따라 건강위험행위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알아보기 위해 t-test, ANOV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건강위험 행위와 우울·스트레스와의 상관분석을 하였으며 건강위험행위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 성별에 따라 개인적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χ2-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성별에 따라 건강위험행위 실태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χ2-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건강위험행위 수준, 우울, 스트레스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표 8>에 따르면 우울 및 스트레스와 건강위험 행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위험행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남학생의 분석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폭력행위, 자살시도행위, 흡연행위, 불법약물사용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행위, 건강위험행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론/모형
- 건강위험행위를 측정하기 위해 미국의 CDC에 의해 개발된 Youth Risk Behavior Survey (YRBS)를 손은성(2004)이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 스트레스 측정은 Homes ＆ Rache(1967)의 생활사건 척도를 기초로 하여 박순영(1998)이 요인 분석하여 구성한 것을 장영숙(2001)이 사용하고 김성진(2005)이 재구성한 검사지를 사용 하였다.
-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Radloff(1977)가 개발한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를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역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고완된 것으로 우울 정서(Depressive Affect) 8문항, 신체적 증상(Somatic Symptom) 4문항, 긍정적 정서(Positive Affect) 6문항, 대인관계(Interpersonal Relations) 2문항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 1. 대상자의 성별 특성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학교생활만족도가 높고, 불건강하다고 느꼈으며, 자신이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높았으며, 부모님과의 관계 만족도가 높고,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으며, 가정이 화목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고, 성별 건강위험행위 실태는 남학생이 사고 발생, 싸움 횟수, 하루 흡연율, 음주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2. 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우울과 스트레스의 요인별 점수 분포는 우울영역에서 여학생이 정서적으로 우울한 점수가 높았으며 남학생은 우울에 따른 신체적 점수와 긍정적 정서에서 점수가 높았다. 스트레스영역 에서는 여학생이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요인과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 점수가 더 높았고, 대상자의 성별 건강위험행위 요인별 점수에서는 안전위험행위와 폭력 행위, 흡연 행위, 음주 행위, 남학생의 점수가 높았으며,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비신체 행위에서는 여학생의 점수가 더 높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3. 남학생의 특성에 따른 건강위험행위는 학교생활 만족도, 인지된 본인의 체형, 인지된 학업성적, 일주일 본인의 용돈, 친구관계 만족도, 부모님과의 관계 만족도,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에서 차이가 있었고 여학생의 특성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수준은 학교생활 만족도, 인지된 본인의 건강상태, 인지된 학업성적, 부모님과의 관계 만족도,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 어머니의 학력, 부모님 직업여부, 가정 분위기, 가정 경제 상태에서 차이가 있었다.
- 4. 남학생의 건강위험행위 수준과 와 우울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은 흡연 행위, 불법약물 사용 행위를 제외한 안전위험 행위, 폭력 행위, 자살시도 행위, 음주 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비신체 행위, 건강위험 행위 전체에서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안전위험 행위, 폭력 행위, 자살시도 행위, 흡연 행위, 음주 행위, 불법약물 사용 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비신체 행위, 건강위험 행위 전체에서 우울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5. 남학생의 우울 및 스트레스와 건강위험 행위와의 관계를 분석결과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안전위험 행위가 높았으며 우울이 높을수록 안전위험 행위, 폭력 행위, 자살시도 행위, 흡연 행위, 불법약물사용 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비신체 행위, 건강위험 행위가 높았으며 여학생의 우울 및 스트레스와 건강위험 행위와의 관계를 분석결과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안전위험 행위,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비신체 행위, 건강위험행위가 높았으며 우울이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 행위, 건강위험행위가 높았다.
- 가정의 경제 상태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점수는 ‘하’수준의 경제 상태인 경우가 93.0±25.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중상’인 경우가 84.1±14.2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경제상태가 낮을수록 건강위험행위점수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0).
- 규칙적인 운동여부는 남학생은 ‘운동안함’ 369명(61.3%), ‘5일미만/주’ 233명(38.7%), ‘5일 이상/주’ 0명(0.0%)이었고 여학생은 ‘운동 안함’ 260명(49.0%), ‘5일 미만/주’ 269명 (50.7%), ‘5일 이상/주’ 2명(0.4%)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 또한 일개 농촌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기 때문에 특성이 다른 도시 지역의 청소년에서 이 결과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남녀 청소년을 구분하여 건강위험행위의 실태를 파악하고, 우울 및 스트레스와 다양한 건강위험행위와의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구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 남학생의 건강위험행위와 특성과의 관련성 중에서 학년별, 인지된 본인의 건강상태별, 부모학력, 직업, 흡연여부, 음주여부, 가정 분위기, 가정경제상태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학년별로는 ‘2학년’이 86.
- <표 8>에 따르면 우울 및 스트레스와 건강위험 행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위험행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남학생의 분석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폭력행위, 자살시도행위, 흡연행위, 불법약물사용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행위, 건강위험행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여학생의 분석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행위, 건강위험행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폭력행위, 자살시도행위, 음주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행위, 건강위험행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 따라서 청소년에 있어 우울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자살충동을 예측하는 위험요인(정혜경, 2003)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효과적인 예방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우울과 불규칙한 식습관과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이 높을수록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가 높았으며 섭식장애 위험군이 많았다고 보고한 최현미(2008)와 우울과 섭식행동에 유의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한 천숙희(2007)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 또한 식습관이 좋으면 우울수준이 낮았고(최진희, 2008) 여학생의 우울이 높을수록 식행동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박지은(2009)의 보고와도 일치하였다. 다섯째, 우울이 폭력행위 점수와도 유의한 관련을 보여, 우울과 청소년기 폭력의 높은 상관성을 보고한 Kaltiala 등(2010), 우울 수준이 높은 남자 청소년들이 선제공격을 더 많이 한다고 보고한 신현숙(2012)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는 우울이 공격성에 영향을 주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김동기와 최윤정, 2012; 김태순과 강차연, 2008)으로 판단된다.
- 이러한 결과는 우울성향이 높은 학생의 흡연행위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따라서 청소년기의 흡연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흡연 시작의 위험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청소년 우울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혜순, 2014)으로 생각한다. 둘째, 우울과 음주행위와는 유의한 관련을 보여 기존의 연구(김원경, 2014; 박남희, 2005)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청소년은 음주를 통해 자신의 부정적 정서를 회피 또는 조절하고자 하는 음주동기를 경험하게 되므로(유찬우와 김근향, 2014), 감정 변동이 심한 청소년에 있어서는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와 음주와의 관련성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건강위험 행위 수준에 대한 62개 문항은‘매우 그렇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의 4점 Likert Scale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을 주어 점수화 하였다. 따라서 안전 위험 행위는 최고 40점에서 최저 10점, 폭력행위는 최고 24점에서 최저 6점, 자살시도 행위는 최고 20점에서 최저 5점, 흡연행위는 최고 32점에서 최저 8점, 음주행위는 최고 24점에서 최저 6점, 약물사용 행위는 최고 32점에서 최저 8점,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는 최고 20점에서 최저 5점,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는 최고 36점에서 최저 9점, 부적절한 신체활동 행위는 최고 20점에서 최저 5점으로 모든 건강위험 행위수준은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위험행위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신뢰도 지수 Chronbach α=0.
-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음주가 오히려 음주를 더 많이 하는 악순환을 초래하므로(이정찬 등, 2011)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가 불규칙한 식습관과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영 등(2013)은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스트레스가 부정적인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으며, 특히 청소년에서는 학업, 성적, 진로 등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간식과 탄산 음료 등의 섭취가 불규칙한 식습관을 야기한다고 하였다.
- 이는 우울이 높을수록 불법약물 사용 행위 점수가 높아 청소년 우울증은 약물남용을 동반하며(Pamella & William, 1998), 약물을 사용하는 청소년은 우울이 높다(김소야자 등, 2000)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이 높을수록 건강위험 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 건강위험행위 비율이 높았다고 보고한 윤희원(2011)의 연구와 동일하였다.
- 부모 직업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점수는‘부모 모두 직업이 없는 경우’가 108.6±31.3점으로 가장 높았고 ‘부모 모두 직업이 있는 경우’가 85.5±14.6점으로 부모가 모두 직업이 없는 경우 건강위험행위 점수가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3).
- 부모님과의 관계 만족도는 남학생은 ‘불만족’ 70명(11.7%), ‘약간 만족’ 172명(28.9%), ‘매우 만족’ 354명(59.4%)이었고 여학생은 ‘불만족’ 34명(6.4%), ‘약간 만족’ 172명(32.4%), ‘매우 만족’ 325명(61.2%)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7).
- 부모님과의 관계 만족도에 따른 건강위험 행위 점수는 ‘불만족’이 91.2±20.6점으로 가장 높고‘약간 만족’ 87.2±17.7점 ‘매우 만족’이 82.0±16.7점으로 부모님과의 관계가 불만족한 경우에 건강위험행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 부모의 음주여부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점수는 ‘모두 음주’하는 경우가 86.2±18.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부모가 흡연이나 음주를 ‘하지 않은 경우’가 건강위험행위점수가 가장 낮았다.
- 094로 전체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와의 상관관계는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265, 비신체행위 행위 r=0.118, 건강위험 행위 r=0.497, 우울 r=0.195, 스트레스 r=0.111이었고,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와의 상관관계는 비신체행위 r=0.537, 건강위험 행위 r=0.785, 우울은 r=0.296, 스트레스 r=0.211으로 전체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비신체행위와의 상관관계는 건강위험 행위 r=0.
- 108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불법약물 사용 행위와 상관관계는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516,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는 r=0.256, 비신체행위 r=0.228, 건강위험 행위 r=0.597, 우울 r=0.131, 스트레스 r=0.046으로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와 상관관계는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
- 243으로 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비신체행위와의 상관관계는 건강위험 행위 r=0.567, 우울 r=0.271, 스트레스 r=0.217이었고, 건강위험 행위와 우울은 r=0.357, 건강위험 행위 전체와 스트레스는 r=0.242, 우울과 스트레스는 r=0.437로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 211으로 전체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비신체행위와의 상관관계는 건강위험 행위 r=0.608, 우울 r=0.201, 스트레스 r=0.216이었고, 건강위험 행위 전체와 우울의 상관관계는 r=0.381, 건강위험 행위 전체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는 r=0.228, 우울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는 r=0.349로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 성별 스트레스 영역에서는 교사와의 관계에서 남학생이 7.5±3.8점과 여학생이 8.2±3.5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교사와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04), 학교생활에서는 남학생이 10.2±4.4점 여학생이 11.1±4.1으로 여학생이 학교생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3).
- 이는 청소년은 음주를 통해 자신의 부정적 정서를 회피 또는 조절하고자 하는 음주동기를 경험하게 되므로(유찬우와 김근향, 2014), 감정 변동이 심한 청소년에 있어서는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와 음주와의 관련성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우울이 높을수록 자살시도 행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과 자살생각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한 김성희(2009),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 요인은 우울이라고 보고한 이은숙(2007), 우울은 직접적으로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준다는 김인규(2007)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 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우울과 스트레스의 요인별 점수 분포는 우울영역에서 여학생이 정서적으로 우울한 점수가 높았으며 남학생은 우울에 따른 신체적 점수와 긍정적 정서에서 점수가 높았다. 스트레스영역 에서는 여학생이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요인과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 점수가 더 높았고, 대상자의 성별 건강위험행위 요인별 점수에서는 안전위험행위와 폭력 행위, 흡연 행위, 음주 행위, 남학생의 점수가 높았으며,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비신체 행위에서는 여학생의 점수가 더 높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스트레스와 건강위험행위와의 관련성은 남학생은 안전위험행위, 폭력행위, 자살시도행위, 음주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 불규칙한 식습관, 비신체활동행위와 유의한 관련을 보였고 여학생에서는 안전위험행위, 폭력행위, 자살시도행위, 불법약물사용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 불규칙한 식습관, 비신체 활동행위와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질수록 음주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여 전통적으로 음주가 스트레스 해소의 가장 용이한 수단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러한 사회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 부족과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잘못된 견해가 지나친 음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한금선 등, 2003).
- <표 7>에 따르면 건강위험행위 수준과 우울,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안전위험행위와의 상관관계는 폭력행위 r=0.490, 자살시도 행위 r=0.300, 흡연행위 r=0.265, 음주행위 r=0.341, 불법 약물사용행위 r=0.285, 부적절한 체중 감소행위 r=0.234,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r=0.483, 비신체행위 r=0.283, 건강위험행위 전체 r=0.698, 우울 r=0.215, 스트레스 r=0.152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폭력행위와의 상관관계는 자살시도 행위 r=0.
- <표 6>에 따르면 건강위험행위 수준과 우울,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안전위험행위와의 상관관계는 폭력행위 r=0.584, 자살시도 행위 r=0.426, 흡연행위 r=0.447, 음주행위 r=0.458, 불법 약물사용행위 r=0.340,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r=0.414,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r=0.569, 비신체행위 r=0.319, 건강위험행위 r=0.790, 우울 r=0.254, 스트레스 r=0.207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폭력행위와의 상관관계는 자살시도 행위 r=0.
- 에 따르면 연구 대상자의 성별 건강위험 행위 요인별 점수에서는 안전위험행위와 폭력행위,흡연행위, 음주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비신체행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안전위험행위는 남학생 15.5±4.2점, 여학생이 14.8±3.4점이었고, 폭력행위는 남학생 7.6±2.0점, 여학생 6.9±1.6점, 흡연행위는 남학생 9.6±3.9점, 여학생 8.5±2.1점, 음주행위는 남학생 7.4±2.5점, 여학생 6.7±1.9점으로 남학생의 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 , 2005), 우울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여섯째, 남학생에서 우울과 불법약물사용과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이는 우울이 높을수록 불법약물 사용 행위 점수가 높아 청소년 우울증은 약물남용을 동반하며(Pamella & William, 1998), 약물을 사용하는 청소년은 우울이 높다(김소야자 등, 2000)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 여학생의 건강위험 행위와 우울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은 흡연 행위, 음주 행위를 제외한 안전위험 행위, 폭력 행위, 자살시도 행위, 음주 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비신체 행위, 건강위험 행위 전체에서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안전위험 행위, 폭력 행위, 자살시도 행위, 흡연 행위, 음주 행위, 불법약물 사용 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비신체 행위, 건강위험 행위 전체에서 우울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남학생의 분석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폭력행위, 자살시도행위, 흡연행위, 불법약물사용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행위, 건강위험행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여학생의 분석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행위, 건강위험행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위험행위, 폭력행위, 자살시도행위, 음주행위, 부적절한 체중감소행위, 불규칙한 식습관행위, 비신체행위, 건강위험행위 전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 여학생의 특성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수준은 학교 생활만족도, 인지된 본인의 건강상태, 인지된 학업성적, 부모님과의 관계 만족도,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 어머니의 학력, 부모님 직업여부, 가정 분위기, 가정 경제 상태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교생활만족도에 따른 건강위험행위점수는 ‘즐겁지 않음’ 91.
- 우울과 각 건강위험행위와의 연관성을 보면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연관관계를 보였다. 첫째, 우울과 흡연행위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 025이었고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음주행위와의 상관관계는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321,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243,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254, 비신체행위 행위 r=0.206, 건강위험 행위 r=0.612, 우울 r=0.214, 스트레스 r=0.042이었고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 074로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음주행위와의 상관관계는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435,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377,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312, 비신체행위 행위 r=0.134, 건강위험 행위 r=0.660, 우울 r=0.130, 스트레스 r=0.108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불법약물 사용 행위와 상관관계는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
- 인지된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점수는 ‘매우 불건강하다’가 89.5±15.8점으로 가장 높았고 ‘불건강하다’85.9±15.1점, ‘건강하다’가 81.4±13.2점이었으며 자신의 건강상태가 ‘불건강하다’고 느낄수록 건강위험행위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6).
- 인지된 본인의 체형에 따른 건강위험행위점수는 ‘매우 뚱뚱하다’가 90.6±19.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약간 뚱뚱’ 86.5±19.0점, ‘매우 마름’85.5±18.1점이었고, ‘약간 마름’이 82.0±16.0점으로 ‘매우 뚱뚱’한 경우에 건강위험행위가 더 많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7).
- 인지된 본인의 체형은 남학생은 ‘매우 마름’ 54명(9.0%), ‘약간 마름’ 254명(42.4%), ‘약간 뚱뚱’ 250명(41.7%), ‘매우 뚱뚱’ 41명(6.8%)이었고 여학생은 ‘매우 마름’ 14명(2.6%), ‘약간 마름’ 140명(26.4%), ‘약간 뚱뚱’ 319명(60.2%), ‘매우 뚱뚱’ 57명(10.8%)로 여학생이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점수는 스트레스를‘많이 느끼는 경우’가 88.9±15.9점, ‘조금 느끼는 경우’가 83.3±13.8점, ‘느끼지 않는 경우’가 81.9±13.9점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건강위험행위 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건강위험행위는 ‘많이 느낌’ 90.0±18.9점, ‘조금느낌’ 83.7±16.2점, ‘느끼지 않음’ 79.3±17.6점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건강위험행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 인지된 학업성적에 따른 건강위험행위점수는 ‘중하’가 88.3±17.9점으로 가장 높았고 ‘하’가 87.8±22.7점, ‘중상’이 81.4±15.2점, ‘상’이 80.7±15.0점으로 ‘중하’나 ‘하’에 해당하는 경우의 건강위험행위가 ‘중상’이나 ‘상’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 일주일 본인의 용돈별 건강위험행위 점수는 ‘3만원 이상’ 90.4±20.5점이고 ‘1만원 미만’ 83.4±19.5점, ‘1만원～3만원미만’ 83.0±15.8점으로 용돈이 많을수록 건강위험행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0).
- 일주일 본인의 용돈은 남학생은 ‘1만원미만’ 111명(18.5%), ‘1만원～3만원미만’ 124명(20.7%), ‘3만원 이상’ 364명(60.8%)이었고 여학생은 ‘1만원 미만’ 126명(23.7%), ‘1만 원～3만원 미만’ 319명(60.1%), ‘3만원 이상’ 86명(16.2%)으로 남학생의 용돈이 여학생에 비해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5).
- 우울과 각 건강위험행위와의 연관성을 보면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연관관계를 보였다. 첫째, 우울과 흡연행위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이는 우울이 흡연동기에 직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유찬우와 김근향, 2014), 우울이 흡연시작의 예측 인자이며(Breslau et al.
- 친구관계 만족도에 따른 건강위험행위 점수는 ‘불만족’이 91.7±21.3점으로 가장 높았고, ‘약간 만족’ 86.7±18.4점, ‘매우만족’ 82.0±16.4점 순이며 친구관계가 불만족 할수록 건강위험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 152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폭력행위와의 상관관계는 자살시도 행위 r=0.464, 흡연 행위 r=0.474, 음주 행위 r=0.494,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454,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362,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286, 비신체행위 행위 r=0.130, 건강위험 행위 r=0.644, 우울 r=0.248, 스트레스 r=0.128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자살시도행위와의 상관관계는 흡연 행위 r=0.
- 207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폭력행위와의 상관관계는 자살시도 행위 r=0.603, 흡연 행위 r=0.469, 음주 행위 r=0.448,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551,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482,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465, 비신체행위 행위 r=0.342, 건강위험 행위 r=0.768, 우울 r=0.300, 스트레스 r=0.154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자살시도행위와의 상관관계는 흡연 행위 r=0.
- 학교생활만족도에 따른 건강위험행위점수는 ‘즐겁지 않음’ 90.5±20.9점이 가장 높았고, ‘즐거움’ 83.7±16.3점, ‘매우 즐거움’ 81.5±17.9점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에서 즐겁지 않은 경우의 건강위험행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 학교생활만족도에 따른 건강위험행위점수는 ‘즐겁지 않음’ 91.2±18.7점으로 가장 높았고 ‘즐거움’ 84.4±13.4점, ‘매우 즐거움’ 83.6±16.3점으로 즐겁지 않은 경우의 건강위험행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 262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흡연행위와의 상관관계는 음주 행위 r=0.582,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392,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367,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290, 비신체 행위 행위 r=0.155, 건강위험 행위 r=0.693, 우울은 r=0.127, 스트레스 r=0.074로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음주행위와의 상관관계는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
- 271이었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흡연행위와의 상관관계는 음주 행위 r=0.605,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397, 부적절한 체중감소 행위 r=0.288, 불규칙한 식습관 행위 r=0.240, 비신체 행위 행위 r=0.143, 건강위험 행위 r=0.592, 우울 r=0.170, 스트레스 r=0.025이었고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관계였다. 음주행위와의 상관관계는 불법약물 사용 행위 r=0.
후속연구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본 연구는 단면 연구로서 우울 및 스트레스와 연관성을 보인 다양한 건강위험행위와의 원인결과 관계를 가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일개 농촌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기 때문에 특성이 다른 도시 지역의 청소년에서 이 결과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일 것이다.
- 이상의 연구 결과로 고등학생의 우울 및 스트레스와 건강위험행위는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대상과 지역을 확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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