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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社會福祉學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v.67 no.3, 2015년, pp.181 - 201
김진현 (부산대학교)
This study conducted a longitudinal analysis to identify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depression trajectories in later life. For data analysis, the Korean welfare panel data(2006-2012) was utilized and 4001 older adults aged 65 and older were included in the final sample. The results showed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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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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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나 무연사와 같이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들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무엇인가? | 최근 들어 독거노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고독사나 무연사와 같이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김희연 외, 2013). 이러한 노인들의 고독사의 경우 빈곤, 우울, 소외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이 직면하게 될 위험성이 높다. | |
노년기때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가? | 노년기는 은퇴와 더불어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맡아왔던 역할의 상실과 그 안에서의 다양한 인간관계의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역할상실과 관계의 단절은 노년기의 슬픔, 좌절, 그리고 우울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야기한다(엄인숙, 2012). | |
노년기에 경험하는 우울은 어떤 요소들과 관련이 되는가? | 최근 들어 노년기 우울궤적에 미치는 종단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전해숙과 강상경(2009)의 연구에서는 높은 자아존중감과 긍정적 가족관계가 우울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주(2013) 연구에서는 연령집단에 따른 우울의 종단적 변화를 살폈는데, 성별, 연령, 교육수준, 건강상태, 경제수준 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로는 축적된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우울궤적을 살펴 본 연구들이 있는데, 전혜정과 김명용(2013)에서는 아동기때 경험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클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우울에 미치는 축적효과를 보여주었다. 이와는 달리 김진현과 한지나(2014)의 연구에서는 아동기 경제적 어려움은 노년기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지지만 사회경제적 지위의 차이에 따른 우울감의 차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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