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장애여성의 융복합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Effects of the Convergence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Women with Disabilities on Quality of life in Jeon-nam Area원문보기
융복합 시대에 접어들면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용화된 융복합 콘텐츠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근골격계질환 장애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 방안을 위하여 융복합 연구가 전남지역에서 실시되고, 이 활동들이 장애여성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추후 지속적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기초 자료와 실천 방안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하였다. 이들 중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융복합 콘텐츠 사용중인 20-80대 장애여성을 선별하여 총 125명에게 16주동안 융복합 사업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융복합 사업 시행 후, 대부분의 근골격계 통증이 감소되었으며 우울 수치가 줄어들고 삶의 질의 향상을 보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장기적 안목과 지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후속 연구도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융복합 시대에 접어들면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용화된 융복합 콘텐츠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근골격계질환 장애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 방안을 위하여 융복합 연구가 전남지역에서 실시되고, 이 활동들이 장애여성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추후 지속적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기초 자료와 실천 방안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하였다. 이들 중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융복합 콘텐츠 사용중인 20-80대 장애여성을 선별하여 총 125명에게 16주동안 융복합 사업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융복합 사업 시행 후, 대부분의 근골격계 통증이 감소되었으며 우울 수치가 줄어들고 삶의 질의 향상을 보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장기적 안목과 지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후속 연구도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As we enter the era Convergence, commercialized convergence contents aimed at the disabled are giving a lot of help to them. This fusion research is aimed at providing necessary basic data and practical measures for these by analyzing the effect of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for women with disa...
As we enter the era Convergence, commercialized convergence contents aimed at the disabled are giving a lot of help to them. This fusion research is aimed at providing necessary basic data and practical measures for these by analyzing the effect of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for women with disabilitie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with 250 disabled women living in Jeon-nam region from Jan,1 through April, 25 in 2015. After screening women aged 20-80 who had symptoms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were using convergence contents, convergence projects were implemented with total 125 patients over 16 weeks. The result of the convergence projects showed that most of these experieced the decrease of musculoskeletal pain, the decrease of depressed levels, and the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Future studies should be done in terms of a long-term perspective and continuing support, and follow-up studies should also be done to evaluate its effectiveness.
As we enter the era Convergence, commercialized convergence contents aimed at the disabled are giving a lot of help to them. This fusion research is aimed at providing necessary basic data and practical measures for these by analyzing the effect of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for women with disabilitie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with 250 disabled women living in Jeon-nam region from Jan,1 through April, 25 in 2015. After screening women aged 20-80 who had symptoms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were using convergence contents, convergence projects were implemented with total 125 patients over 16 weeks. The result of the convergence projects showed that most of these experieced the decrease of musculoskeletal pain, the decrease of depressed levels, and the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Future studies should be done in terms of a long-term perspective and continuing support, and follow-up studies should also be done to evaluate its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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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들은 장애남성들에 비해 자신의 신체 이미지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고 통증으로 인해 제한된 활동으로 사회적지지 자원이 부족하게 되어 사회통합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8]. 본 연구는 근골격계 질환 장애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융복합 건강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이 활동들이 근골격계 질환 장애여성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추후 지속적으로 이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원 활동 모델을 구축하고, 근골격계 질환 장애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초 자료와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융복합은 기존의 산업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하는 개념으로, 최근 들어 특히 사회적 약자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융복합 콘텐츠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효성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콘텐츠가 본 연구는 장애여성들의 신체기능과 삶의 질 등에 미친 효과를 분석하여, 장애여성 스스로 참여하는 융복합 네트워크 사업을 구축하여 장애여성의 건강을 완화시키고자 하기 위함이다. Smith에 의하면 장애여성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의 어려움과 사회적 장벽을 경험하고 있는 대표적인 집단이다[13].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애여성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융복합의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 융복합 연구가 장애여성인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장애여성인들의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삶의 영역에 포함되는 인지기능과 사회참여수준을 평가하여 결과에 반영하였다.
제안 방법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 우울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했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나타냈다.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우울의 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건강 관련 삶의 질(전, 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관절염 및 근골격계 통증 저하를 위해 미국의 사회 지원 재단에서 시행하는 관절염재단모델[8]를 참고로 하여 융복합 건강지원사업을 구축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자문해 줄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1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2시 1회씩 C 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도록 하였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운영하여, 장애여성의 관심사를 알게되고 건강 및 삶의 질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실시했다[Table 1].
건강 관련 삶의 질은 Medical Outcome Study Short Form-36(SF-36)으로 평가하였다. 설문지는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체적 기능(physical functioning, PF) 10문항, 사회적 기능(social function, SF) 2문항, 신체적 역할제한(role physical, RP) 4문항, 감정적 역할제한(role emotional, RE) 3문항, 정신건강(mental health, MH) 5문항, 활력(vitality, VT) 4문항, 통증(body pain, BP) 2문항, 일반건강(general health, GH) 5문항으로 8개의 건강 개념과 건강의 변화 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9개 범주는 2개 상위 개념인 신체적 건강(Physical component score; PCS)과 정신적 건강(Mental component score; MCS)을 제공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애여성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융복합의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 융복합 연구가 장애여성인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장애여성인들의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삶의 영역에 포함되는 인지기능과 사회참여수준을 평가하여 결과에 반영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융복합 연구가 장애여성에게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4월 25일 까지 K시에 거주하는 근골격계 질환 장애여성 125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장애여성 분포도가 높은 전라남도 장애여성을 한정적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4월 25일까지 광주시 거주하는 20-80대 장애여성 중 250명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후 C장애인복지관에서 근골격계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고 융복합 콘텐츠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애여성이며,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25명을 선별하여 16주동안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장애여성 분포도가 높은 전라남도 장애여성을 한정적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4월 25일까지 광주시 거주하는 20-80대 장애여성 중 250명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후 C장애인복지관에서 근골격계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고 융복합 콘텐츠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애여성이며,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25명을 선별하여 16주동안 연구를 진행하였다. 관절염 및 근골격계 통증 저하를 위해 미국의 사회 지원 재단에서 시행하는 관절염재단모델[8]를 참고로 하여 융복합 건강지원사업을 구축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했고, 융복합연구 시행 전후 근・골격계 장애자각증상, 우울, 삶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paired t-test를 분석하였고,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 우울, 건강 관련 삶의 질 등 3개 변수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건강 관련 삶의 질은 Medical Outcome Study Short Form-36(SF-36)으로 평가하였다. 설문지는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체적 기능(physical functioning, PF) 10문항, 사회적 기능(social function, SF) 2문항, 신체적 역할제한(role physical, RP) 4문항, 감정적 역할제한(role emotional, RE) 3문항, 정신건강(mental health, MH) 5문항, 활력(vitality, VT) 4문항, 통증(body pain, BP) 2문항, 일반건강(general health, GH) 5문항으로 8개의 건강 개념과 건강의 변화 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후 C장애인복지관에서 근골격계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고 융복합 콘텐츠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애여성이며,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25명을 선별하여 16주동안 연구를 진행하였다. 관절염 및 근골격계 통증 저하를 위해 미국의 사회 지원 재단에서 시행하는 관절염재단모델[8]를 참고로 하여 융복합 건강지원사업을 구축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자문해 줄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1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2시 1회씩 C 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도록 하였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에서 사용하는 표준화된 설문지(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를 기초로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재구성한 KOSHA CODE(H-30-2003)의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요인조사 지침’을 사용하였다.
우울증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이민수와 이민규에 의해 개발된 한국형 우울증 검사(Korean Depression Scale: KDS)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미래에 대한 부정적 생각, 자기에 대한 부정적 생각, 걱정 및 초조, 우울 기분, 신체화증상, 의욕상실의 6개의 하부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원당 5문항씩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형 일상생활활동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이 도구는 한국 장애인의 생활환경과 문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Won et al.[17]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성능/효과
사업 시행 후,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이 전반적으로 감소됨을 알 수 있었는데, 요통을 제외하고 대부분 모든 부위의 통증이 감소되었다. 그리고 우울 수치가 낮아지고, 정신적 삶의 질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의료전문가 상담과 더불어 장애여성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으로 인하여 상승효과를 가져온 것이라 사료된다.
연구 결과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 우울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근골격계 장애 자각 증상이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았고, 삶의 질은 낮았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및 치료를 위한 직접, 간접비용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12].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 우울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했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나타냈다.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우울의 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건강 관련 삶의 질(전, 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증가했으며, 삶의 질은 감소했다.
넷째,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융복합 연구 시행 후, 대부분의 근골격계 통증과 우울 수치가 줄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및 치료를 위한 직접, 간접비용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12]. 본 연구 결과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심한 통증이 유발되었을 경우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장애여성들의 통증에 크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Ozcan 등은 통증의 정도에 따라 SF-36으로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 통증이 심할수록 삶의 질을 떨어진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14].
사회적으로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 각종 취업활동에 관해서는 관심이 급성장했으나 여성장애인이 처한 어려움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실정이다. 사업 시행 후,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이 전반적으로 감소됨을 알 수 있었는데, 요통을 제외하고 대부분 모든 부위의 통증이 감소되었다. 그리고 우울 수치가 낮아지고, 정신적 삶의 질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삶의 질에서는 인지기능의 향상과 사회참여의 증가와 특히 정신적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여러 연구를 통하여 우울과 통증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혀져 왔으며[10], 장애여성을 이해하고 긍정적 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11]. 연구 결과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 우울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근골격계 장애 자각 증상이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았고, 삶의 질은 낮았다.
융복합 진행 후,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은 전반적으로 낮아지며, 요통을 제외하고 모든 부위에서의 통증이 감소됨을 알수있었다(p<0.05, p<0.01).
융복합 콘텐츠의 사용은 인지기능의 향상(β=0.534), ADL 의 독립성 향상(β=-0.412), 사회참여의 증가(β=0.504)로 인해 정신적 삶의 질이 증가 함을 볼 수 있었다[Table 6].
정신적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며, 우울수치도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었다(p<0.01)[Table 3].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우울의 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과 건강 관련 삶의 질(전, 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증가했으며, 삶의 질은 감소했다. 그리고 우울과 삶의 질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Table 4].
증상의 빈도는 ‘6개월에 한번’ 1점에서 ‘2-3달에 한번’ 2점, ‘1달에 한번’ 3점, ‘1주일에 한번’ 4점, ‘매일’ 5점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지속기간은 ‘1일 미만’ 1점에서 ‘1일-1주일 미만’ 2점, ‘1주일-1달 미만’ 3점, ‘1달-6개월 미만’ 4점, ‘6개월 이상’ 5점까지의 범위를 가진다.
첫째, 결혼을 한 사람일수록 수입이 적을수록 우울정도가 높고, 정신적 삶의 질이 낮을수록 근골격계 장애 자각증상이 높았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을 살펴보면, 광주지역의 장애여성으로 한정하여 모든 지역의 장애여성들의 문제를 반영하지 못했고, 설문지와 면담 위주로 실시했기 때문에 객관적 타당성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장애여성들에게 융복합사업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향후 장애여성들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을 살펴보면, 광주지역의 장애여성으로 한정하여 모든 지역의 장애여성들의 문제를 반영하지 못했고, 설문지와 면담 위주로 실시했기 때문에 객관적 타당성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장애여성들에게 융복합사업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향후 장애여성들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고, 장기적 안목으로 최첨단 융복합 콘텐츠와 장애여성 생활개선프로그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과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연구도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장애여성들에게 융복합사업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향후 장애여성들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고, 장기적 안목으로 최첨단 융복합 콘텐츠와 장애여성 생활개선프로그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과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연구도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울증을 치료할 때 고려할 것은?
장애를 가진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우울지수가 2배 높아 위험도가 크고, 우울의 위험성은 젊은 연령에서 더 높으며, 우울정도는 장애를 성인기에 갖게 되었을 때, 만성통증이 있을 때, 기능적인 제한이 클 때, 지지체계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때, 일상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15]. 우울증을 치료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약물의 부작용과 약물상호작용이며, 특히 발작이나 경련 치료를 위한 처방된 약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며, 적절한 우울증 상담을 위해 도움을 줄수 있는 전문가와 사례관리자 등을 활용해야하고, 우울증을 갖고 있는 장애여성이 운동등의 재활활동을 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16]. 특히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장애여성 들은 지속적으로 동반되는 통증 및 신체부위의 변화로 인하여 정신적부위의 변화로 인하여 정신적 건강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삶의 질 수준을 저하시킨다[17].
융복합 기술은?
최근에는 각광받고 있는 융복합 기술은 기존의 산업에 정보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형태의 신기술이다[2]. 이와 같은 개념을 융복합이라고 한다.
여성 장애인의 문제는 사회경제적, 보건의료적 관점에서 본다면?
특히 여성 장애인의 문제는 사회경제적, 보건의료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다. 여성 장애인들은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규칙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며, 사회경제적의 의미는 수입, 교육, 건강보험, 고용 상태를 포함하고 있고, 또한 여성 장애인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적당한 의료장비가 부족하고, 보건의료기관의 접근성 부족과 같은 물리적 장벽은 여성 장애인들이 정기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이며, 연령이 증가할 수록 장애를 갖는 여성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14]. 장애를 가진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우울지수가 2배 높아 위험도가 크고, 우울의 위험성은 젊은 연령에서 더 높으며, 우울정도는 장애를 성인기에 갖게 되었을 때, 만성통증이 있을 때, 기능적인 제한이 클 때, 지지체계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때, 일상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15]. 우울증을 치료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약물의 부작용과 약물상호작용이며, 특히 발작이나 경련 치료를 위한 처방된 약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며, 적절한 우울증 상담을 위해 도움을 줄수 있는 전문가와 사례관리자 등을 활용해야하고, 우울증을 갖고 있는 장애여성이 운동등의 재활활동을 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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