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품질 벼 품종의 쌀 품질 특성에 미치는 등숙기 단계별 기온과 일조시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Sunshine Hours During Grain Filling Stage on the Quality-Related Traits of High Quality Rice Varieties in Korea원문보기
벼 등숙기간 및 등숙기 기간별 기온과 일조시간이 쌀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 8개도 24개 지역에서 고품질 벼 11품종을 이용하여 2013-2014년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종, 지역 및 연차별 시험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 출수기,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범위는 각각 7월 23일~9월 4일, $18.8{\sim}26.4^{\circ}C$, 3.9~8.0시간/일이었다. 2. 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 특성별 범위는 등숙비율 74.2~97.9%, 현미 천립중 19.6~26.1 g, 완전미 비율 61.4~98.5%, 완전미 수량 276~701 kg/10a, 쌀 단백질 4.8~8.3%, Toyo Mido Meter 값 66.1~91.5였다. 3.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쌀 단백질 및 Toyo Mido Meter 값은 출수 후 40일간의 등숙 최적온도인 $22.6^{\circ}C$보다 낮은 온도에서 높아졌으며, 쌀 외관품위와 밥맛을 고려한 출수 후 40일간의 최적 일조시간은 6.0~6.1시간/일로 평가되었다. 4. 쌀 단백질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이 전체 11품종 중 각각 8개와 9개로, 다른 특성에 비해 많았다. 5. 쌀 단백질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등숙 초 중기의 일조시간에, 완전미 비율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벼 등숙기간 및 등숙기 기간별 기온과 일조시간이 쌀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 8개도 24개 지역에서 고품질 벼 11품종을 이용하여 2013-2014년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종, 지역 및 연차별 시험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 출수기,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범위는 각각 7월 23일~9월 4일, $18.8{\sim}26.4^{\circ}C$, 3.9~8.0시간/일이었다. 2. 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 특성별 범위는 등숙비율 74.2~97.9%, 현미 천립중 19.6~26.1 g, 완전미 비율 61.4~98.5%, 완전미 수량 276~701 kg/10a, 쌀 단백질 4.8~8.3%, Toyo Mido Meter 값 66.1~91.5였다. 3.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쌀 단백질 및 Toyo Mido Meter 값은 출수 후 40일간의 등숙 최적온도인 $22.6^{\circ}C$보다 낮은 온도에서 높아졌으며, 쌀 외관품위와 밥맛을 고려한 출수 후 40일간의 최적 일조시간은 6.0~6.1시간/일로 평가되었다. 4. 쌀 단백질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이 전체 11품종 중 각각 8개와 9개로, 다른 특성에 비해 많았다. 5. 쌀 단백질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등숙 초 중기의 일조시간에, 완전미 비율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았다.
Relationship between grain quality-related traits and daily mean temperature/sunshine hours during grain filling stage was analyzed using eleven high quality rice varieties at 24 experimental sites through eight provinces of Korea in 2013~2014. In the data set pooled across varieties, experimental s...
Relationship between grain quality-related traits and daily mean temperature/sunshine hours during grain filling stage was analyzed using eleven high quality rice varieties at 24 experimental sites through eight provinces of Korea in 2013~2014. In the data set pooled across varieties, experimental sites and years, grain quality-related traits such as percentage of head rice (PHR), head rice yield (HRY), protein in milled rice (PRO) and Toyo Mido Meter glossiness value (TGV) were higher at the temperature lower than $22.6^{\circ}C$ for 40 days after flowering (DAF), which was optimum for percentage of grain filling in this study. Optimum sunshine hours for 40 DAF were $6.0{\sim}6.1\;hr\;d^{-1}$when considered PHR, HRY and TGV. PRO was associated with daily mean temperature and sunshine hours for 40 DAF in more varieties than the other traits. PRO was closely correlated with daily mean temperature during early filling stage and sunshine hours during early to mid filling stage, compared to other stages during grain filling. It is concluded that general trend in the variation of grain quality-related traits could be explained by the changes in daily mean temperature and sunshine hours during grain filling. In addition, climate conditions during early grain filling stage played important roles to enhance grain quality.
Relationship between grain quality-related traits and daily mean temperature/sunshine hours during grain filling stage was analyzed using eleven high quality rice varieties at 24 experimental sites through eight provinces of Korea in 2013~2014. In the data set pooled across varieties, experimental sites and years, grain quality-related traits such as percentage of head rice (PHR), head rice yield (HRY), protein in milled rice (PRO) and Toyo Mido Meter glossiness value (TGV) were higher at the temperature lower than $22.6^{\circ}C$ for 40 days after flowering (DAF), which was optimum for percentage of grain filling in this study. Optimum sunshine hours for 40 DAF were $6.0{\sim}6.1\;hr\;d^{-1}$when considered PHR, HRY and TGV. PRO was associated with daily mean temperature and sunshine hours for 40 DAF in more varieties than the other traits. PRO was closely correlated with daily mean temperature during early filling stage and sunshine hours during early to mid filling stage, compared to other stages during grain filling. It is concluded that general trend in the variation of grain quality-related traits could be explained by the changes in daily mean temperature and sunshine hours during grain filling. In addition, climate conditions during early grain filling stage played important roles to enhance grain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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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1) 쌀 품질 특성과 벼 등숙기간 중 기온 및 일조시간간 관계의 일반적인 경향을 분석하고, 2) 쌀 품질 관련 특성과 벼 등숙기 단계별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관계를 상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그러나 등숙 초기의 영향은 등숙 중·후기 쌀 품질 특성을 결정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므로,본 연구에서 등숙 초기의 기상조건이 쌀 단백질과 완전미 비율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결과는 유의미하다 하겠다.
제안 방법
각 시험지역의 품종별 출수기에 따라 출수 후 40일간 전체 및 10일 간격의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을 산출하고, 기상과 쌀 품질 관련 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등숙기 기상 조건과 쌀 품질 관련 특성간 관계의 일반적인 경향 분석을 위하여 지역, 품종, 연도의 품질 특성을 모두 합한 성적과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관계를 회귀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벼 등숙기간 중 기상은 기상청 자료를 수집하여 사용하였다. 각 지역별 수확적기에 반복당 5포기를 채취하여 등숙비율을 조사하였으며, 약 5 m2를 수확한 후 탈곡과 제현작업을 거쳐 14% 수분 상태의 현미수량을 조사하고 이에 0.92를 곱하여 쌀수량으로 환산하였다. 수량조사 시료 중 일부를 채취하여 현미 천립중을 측정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를 쌀로 조제한 후 Gain Inspector (Cervitec TM1625, FOSS,Sweden)를 이용하여 완전미 비율을 조사하였다.
쌀 단백질 함량은 쌀 시료의 일부를 분쇄한 후 Grain Analyzer (1241, FOSS, Swede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기계적 식미치는 모든 지역의 현미시료를 취합하여 수원에서 분석하였다. 현미 시료를 쌀로 조제한 후 수분을 15%로 조절하고 진공포장하여 냉장보관하면서 Toyo Mido Meter (MA90A, Toyo, Japan)를 이용하여 쌀 시료 33g을 10분간 취반하고 Toyo glossiness value를 측정하였다.
이들 관계를 각 품종별로 알아보기 위하여 품종별 기상요인과 품질 특성의 관계를 결정계수의 유의성에 따라 평가하였다. 또한 품종별로 출수 후 4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세분한 기상자료와 쌀 품질 특성간 관계식의 결정계수에 유의성을 보이는 품종수를 기준으로 벼 등숙기 단계에 따른 평균 기온과 일조시간의 영향 정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하였다.
92를 곱하여 쌀수량으로 환산하였다. 수량조사 시료 중 일부를 채취하여 현미 천립중을 측정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를 쌀로 조제한 후 Gain Inspector (Cervitec TM1625, FOSS,Sweden)를 이용하여 완전미 비율을 조사하였다. 위에 조사한 쌀수량에 완전미 비율을 적용하여 완전미 수량으로 환산하였다.
위에 조사한 쌀수량에 완전미 비율을 적용하여 완전미 수량으로 환산하였다. 쌀 단백질 함량은 쌀 시료의 일부를 분쇄한 후 Grain Analyzer (1241, FOSS, Swede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기계적 식미치는 모든 지역의 현미시료를 취합하여 수원에서 분석하였다.
수량조사 시료 중 일부를 채취하여 현미 천립중을 측정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를 쌀로 조제한 후 Gain Inspector (Cervitec TM1625, FOSS,Sweden)를 이용하여 완전미 비율을 조사하였다. 위에 조사한 쌀수량에 완전미 비율을 적용하여 완전미 수량으로 환산하였다. 쌀 단백질 함량은 쌀 시료의 일부를 분쇄한 후 Grain Analyzer (1241, FOSS, Swede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등숙기 기상 조건과 쌀 품질 관련 특성간 관계의 일반적인 경향 분석을 위하여 지역, 품종, 연도의 품질 특성을 모두 합한 성적과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관계를 회귀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관계를 각 품종별로 알아보기 위하여 품종별 기상요인과 품질 특성의 관계를 결정계수의 유의성에 따라 평가하였다. 또한 품종별로 출수 후 4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세분한 기상자료와 쌀 품질 특성간 관계식의 결정계수에 유의성을 보이는 품종수를 기준으로 벼 등숙기 단계에 따른 평균 기온과 일조시간의 영향 정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하였다.
품종별 시험성적을 모두 합한 값의 변이는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차이로 볼 수 있으나, 기상요인에 의한 전반적인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출수 후 40일간의 등숙기간 중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쌀 품질 관련 특성의 관계를 모든 품종의 시험성적을 합하여 분석하였다. 등숙 비율,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쌀 단백질 함량, TGV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으나, 현미 천립중과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Fig.
기계적 식미치는 모든 지역의 현미시료를 취합하여 수원에서 분석하였다. 현미 시료를 쌀로 조제한 후 수분을 15%로 조절하고 진공포장하여 냉장보관하면서 Toyo Mido Meter (MA90A, Toyo, Japan)를 이용하여 쌀 시료 33g을 10분간 취반하고 Toyo glossiness value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1). 도별 시험지역은 경기도 3지역(화성,연천, 여주), 강원도 3지역(춘천, 강릉, 철원), 충청북도 3지역(청주, 보은, 제천), 충청남도 3지역(논산, 보령, 예산), 전라북도 3지역(익산, 부안, 진안), 전라남도 2지역의 3시험구(나주-적기 및 만기재배, 고흥), 경상북도 3지역(대구, 구미,안동), 경상남도 3지역(진주, 함양, 고성)이었다.
벼 등숙기간 및 등숙기 기간별 기온과 일조시간이 쌀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 8개도 24개 지역에서 고품질 벼 11품종을 이용하여 2013-2014년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 등숙기간 중 기상은 기상청 자료를 수집하여 사용하였다. 각 지역별 수확적기에 반복당 5포기를 채취하여 등숙비율을 조사하였으며, 약 5 m2를 수확한 후 탈곡과 제현작업을 거쳐 14% 수분 상태의 현미수량을 조사하고 이에 0.
본 연구는 2013~2014년에 전국 8개도의 24개 지역에서 수행하였다(Fig. 1). 도별 시험지역은 경기도 3지역(화성,연천, 여주), 강원도 3지역(춘천, 강릉, 철원), 충청북도 3지역(청주, 보은, 제천), 충청남도 3지역(논산, 보령, 예산), 전라북도 3지역(익산, 부안, 진안), 전라남도 2지역의 3시험구(나주-적기 및 만기재배, 고흥), 경상북도 3지역(대구, 구미,안동), 경상남도 3지역(진주, 함양, 고성)이었다.
시험재료는 고품질 벼 11품종 중 적응 지역을 선택하여 칠보 20지역, 대보 23, 고품 23, 하이아미 20, 호품 20, 진수미 20, 미품 20, 삼광 17, 수광 20, 운광 5, 영호진미 13지역에 Table 1과 같이 공시하였다. 이앙시기와 시비 방법 등 재배관리는 지역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표준재배법에 따랐다.
데이터처리
각 시험지역의 품종별 출수기에 따라 출수 후 40일간 전체 및 10일 간격의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을 산출하고, 기상과 쌀 품질 관련 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등숙기 기상 조건과 쌀 품질 관련 특성간 관계의 일반적인 경향 분석을 위하여 지역, 품종, 연도의 품질 특성을 모두 합한 성적과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관계를 회귀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관계를 각 품종별로 알아보기 위하여 품종별 기상요인과 품질 특성의 관계를 결정계수의 유의성에 따라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시험재료는 고품질 벼 11품종 중 적응 지역을 선택하여 칠보 20지역, 대보 23, 고품 23, 하이아미 20, 호품 20, 진수미 20, 미품 20, 삼광 17, 수광 20, 운광 5, 영호진미 13지역에 Table 1과 같이 공시하였다. 이앙시기와 시비 방법 등 재배관리는 지역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표준재배법에 따랐다.
성능/효과
1. 품종, 지역 및 연차별 시험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출수기,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범위는 각각 7월 23일~9월 4일, 18.8~26.4℃, 3.9~8.0시간/일이었다.
2. 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 특성별 범위는 등숙 비율 74.2~97.9%, 현미 천립중 19.6~26.1 g, 완전미 비율 61.4~98.5%, 완전미 수량 276~701 kg/10a, 쌀 단백질 4.8~8.3%, Toyo Mido Meter 값 66.1~91.5였다.
3.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쌀 단백질 및 Toyo Mido Meter 값은 출수 후 40일간의 등숙 최적온도인 22.6℃보다 낮은 온도에서 높아졌으며, 쌀 외관품위와 밥맛을 고려한 출수 후 40일간의 최적 일조시간은 6.0~6.1시간/일로 평가되었다.
4. 쌀 단백질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이 전체 11품종 중 각각 8개와 9개로, 다른 특성에 비해 많았다.
5. 쌀 단백질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등숙 초․중기의 일조시간에, 완전미 비율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쌀 단백질 함량은 온도와 일조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평균기온보다 일조시간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TGV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고, 일조시간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이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쌀 품질 특성간 관계의 유의성이 품종간 차이를 보이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는 없으나, 출수기까지 기상의 변이에 따라 벼 생육량과 면적당 영화수가 달라진 결과에 따른 산물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Table 4와 5에서 기상요인과 품질 특성의 관계를 각 특성별로 비교해보면, 쌀 단백질이 전체 11품종 중 평균기온과는 8개, 일조시간과는 9개 품종에서 유의성을 보여, 다른 특성에 비하여 유의성이 있는 품종 수가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특성에 비하여 쌀 단백질이 기상환경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영향의 정도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겠다.
지역간 토양 특성의 차이도 쌀 품질 특성의 변화에 일정부분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모든 시험지역에서 고품질 쌀 생산에 적합한 비배관리를 적용하였으므로, 쌀 품질 특성의 지역간 변이는 토양 특성의 지역간 차이보다 주로 기상환경의 차이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품종별 시험성적을 모두 합한 값의 변이는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차이로 볼 수 있으나, 기상요인에 의한 전반적인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출수 후 40일간의 등숙기간 중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쌀 품질 관련 특성의 관계를 모든 품종의 시험성적을 합하여 분석하였다. 등숙 비율,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쌀 단백질 함량, TGV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으나, 현미 천립중과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Fig. 2).
출수 후 40일간 일 평균기온과 쌀 품질 관련 특성간 관계의 유의성을 품종별로 구분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등숙 비율은 칠보 등 5품종이 유의한 관계가 인정되었고, 나머지 6품종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현미 천립중은 3품종, 완전미 비율은 5품종, 완전미 수량은 3품종, 쌀 단백질은 8품종, TGV는 1품종이 유의성을 보였다.
(2002)이 보고한 바와 같이 특정한 몇 가지 특성에 따라 결정하기 어렵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외관 품위와 밥맛 모두가 쌀 품질의 판단 척도가 되므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최적 일조시간은 이들 특성의 균형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회귀식에 대입하면, 완전미 비율이 가장 높은 일조시간 6.1시간/일에서 쌀 단백질은 6.5%,TGV는 77.7로 계산된다. 쌀 단백질 6.
0시간까지는 증가하다 그 이상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쌀 단백질 함량은 온도와 일조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평균기온보다 일조시간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TGV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고, 일조시간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 수의 변화를 기준으로 보면, 쌀 단백질은 등숙 후기보다 초기평균기온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쌀 단백질은 다른 특성에 비하여 일조시간과도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이 많았는데, 전체 11품종 중 출수 후 30일까지 9~10품종으로 고르게 많았으며, 출수 후 31-40일에는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쌀 단백질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과 등숙초·중기의 일조시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품종, 시험지역 및 연도를 모두 합하여 쌀 단백질과 등숙 시기별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유의성을 보인 품종수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쌀 단백질은 출수 후 1-10일의 일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의 관계에서 결정계수가 가장 높아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Fig. 4). 평균기온과 일조시간 증가에 따른 쌀 단백질의 증감 추세는 출수 후 등숙 단계에 따라 달라졌는데, 평균기온의 영향이 가장 컸던 출수 후 1-10에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의 분석에서는 현미 천립중이 서로 다른 많은 품종의 성적을 합하여 분석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완전미 비율은 온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조시간 6.1시간까지 증가하다 그보다 많아지면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였다. 완전미 수량은 완전미 비율과 비슷하게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일조시간 6.
5 g이었다. 완전미 비율의 최고값과 최저값의 차이는 품종에 따라 영호진미 15.6~고품 35.5%의 범위였으며, 전체 성적의 최고와 최저값의 차이는 37.1%였다. 완전미 수량의 차이는 운광 178~칠보 358 kg/10a를 보였으며, 전체 성적에서는 425 kg/10a를 나타내었다.
1시간까지 증가하다 그보다 많아지면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였다. 완전미 수량은 완전미 비율과 비슷하게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일조시간 6.0시간까지는 증가하다 그 이상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쌀 단백질 함량은 온도와 일조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평균기온보다 일조시간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품종과 환경 변이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쌀 품질 관련 특성은 등숙기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변화로 설명이 가능한데, 품질에 직접 관련된 특성은 출수 후 40일간 등숙에 적합한 기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향상되며, 쌀 단백질과 TGV는 상대적으로 등숙 초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미 천립중은 3품종, 완전미 비율은 5품종, 완전미 수량은 3품종, 쌀 단백질은 8품종, TGV는 1품종이 유의성을 보였다. 일조시간과의 관계를 품종별로 구분해 보면, 전체 11품종 가운데 등숙비율은 6개, 현미 천립중은 2개, 완전미 비율은 4개, 완전미 수량은 2개, 쌀 단백질은 9개, TGV는 1개 품종이 출수 후 40일간의 일평균 일조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Table 5).
3과 같다. 조사한 특성 중 특히 쌀 단백질은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 수가 많았는데, 전체 11품종 중 출수 후 1-10일, 11-20일, 21-30일, 31-40일의 평균기온과 각각 11, 8, 5,5개가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 수의 변화를 기준으로 보면, 쌀 단백질은 등숙 후기보다 초기평균기온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의 영향을 특성별로 비교해보면, 등숙 비율은 22.6℃에서 가장 높았던 반면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TGV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품질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변하였다. 이결과는 쌀 품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외관 특성과 식미는 등숙 최적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향상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등숙기간 중 최적온도는 그간 적용되어 오던 등숙 최적온도와는 다르게 설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시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수기, 출수 후 40일간의 일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범위는 품종간에 정도의 차이를 보였으나, 출수기의 차이와 지역간 기상의 차이로 인하여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처리 효과를 나타낼 정도로 충분한 변이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평균기온과 일조시간 증가에 따른 쌀 단백질의 증감 추세는 출수 후 등숙 단계에 따라 달라졌는데, 평균기온의 영향이 가장 컸던 출수 후 1-10에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등숙단계에 따라 쌀 단백질에 미치는 기온과 일조시간의 영향이 일정한 방향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6℃의 차이를 보였다. 품종별 출수 후 40일간 일평균 일조시간의 범위는 영호진미에서 2.4시간으로 가장 적고, 운광에서 3.5시간으로 가장 컸으며,처리를 모두 합한 경우 3.9~8.0시간으로 4.1시간의 차이를 보였다. 출수기, 출수 후 40일간의 일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범위는 품종간에 정도의 차이를 보였으나, 출수기의 차이와 지역간 기상의 차이로 인하여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처리 효과를 나타낼 정도로 충분한 변이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되었다.
등숙 비율은 칠보 등 5품종이 유의한 관계가 인정되었고, 나머지 6품종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현미 천립중은 3품종, 완전미 비율은 5품종, 완전미 수량은 3품종, 쌀 단백질은 8품종, TGV는 1품종이 유의성을 보였다. 일조시간과의 관계를 품종별로 구분해 보면, 전체 11품종 가운데 등숙비율은 6개, 현미 천립중은 2개, 완전미 비율은 4개, 완전미 수량은 2개, 쌀 단백질은 9개, TGV는 1개 품종이 출수 후 40일간의 일평균 일조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Table 5).
후속연구
이외에는 등숙비율과 출수 후 1-10일의 일조시간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품종이 7개였고 나머지 특성에서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 수는 전체의 50% 미만으로,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쌀 단백질과 완전미 비율은 최종 산물인 반면, 등숙 단계별 기상은 과정 요인이므로 보다 정확한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등숙 초기의 영향은 등숙 중·후기 쌀 품질 특성을 결정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므로,본 연구에서 등숙 초기의 기상조건이 쌀 단백질과 완전미 비율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결과는 유의미하다 하겠다.
6℃에서 가장 높았던 반면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TGV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품질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변하였다. 이결과는 쌀 품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외관 특성과 식미는 등숙 최적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향상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등숙기간 중 최적온도는 그간 적용되어 오던 등숙 최적온도와는 다르게 설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벼 등숙기간 중 일조시간의 영향을 품질 관련 특성별로 비교해 보면, 쌀 외관특성을 나타내는 완전미 비율과 완전미 수량은 6.
이와 같이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쌀 품질 특성간 관계의 유의성이 품종간 차이를 보이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는 없으나, 출수기까지 기상의 변이에 따라 벼 생육량과 면적당 영화수가 달라진 결과에 따른 산물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Table 4와 5에서 기상요인과 품질 특성의 관계를 각 특성별로 비교해보면, 쌀 단백질이 전체 11품종 중 평균기온과는 8개, 일조시간과는 9개 품종에서 유의성을 보여, 다른 특성에 비하여 유의성이 있는 품종 수가 많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0년 이후 쌀 품질 평가 방법은?
(2011)은 품종과 재배기술이 전국적으로 같은 경우 쌀 품질에 관여하는 요인을 기후와 토양에 국한하여 분석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으며, 등숙기 온도에 따른 품질 관련 요인의 변화를 보고하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쌀 품질에 대한 평가는 전문 평가단에 의한 밥맛 검정, 기계를 사용한 기계적 식미 값, 쌀 단백질 등의 화학성분, 천립중과 완전미 비율 및 완전미 수량 등의 수량적 관점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들 중 Toyo Mido Meter는 단시간 내 백미의 취반이 가능한 원판상의 반중자판을 이용하여 밥의 보수막에 특수한 전자파를 조사하여 식미를 측정하는 장치로서(Son et al.
초기 쌀 품질 연구에 따르면 밥맛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그러나 Son et al. (2002)은 밥맛은 품종,기상, 토양, 재배, 수확시기, 건조, 도정, 저장 및 취반 조건 등 수많은 요인에 의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특정한 몇 가지 요소로 판단하기 매우 어렵다고 보고하였다. 최근 Choi etal.
쌀 품질과 저장온도의 관계는?
(2006a)과 Jeon et al. (1991)은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쌀 품질과 식미가 저하된다고 보고하였다. 질소 비료는 쌀 단백질 함량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므로 생산성과 쌀 단백질 함량의 균형을 고려한 질소 시비량과 시비방법에 대한 연구결과도 많이 보고되었다(Kim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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