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에서의 색채이미지와 감성평가 연구 - H대학교 도서관의 현황조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olor Images and Emotional Evaluation of Them in University Library - Focusing on the Survey of the Situation of the H University Library -원문보기
In the 21st century, university library is changing into a new paradigm. Among others, color image emerges as an important aspect of the library. Up to now, studies on colors of indoor space have been limited on partial and specific spaces. But, this study, using the tool of emotional evaluation, ai...
In the 21st century, university library is changing into a new paradigm. Among others, color image emerges as an important aspect of the library. Up to now, studies on colors of indoor space have been limited on partial and specific spaces. But, this study, using the tool of emotional evaluation, aims to do a comprehensive research on color image of the whole space. This research uses the H University library completed in March 2015. This research is performed in the following procedure. First, previous related researches for the past ten years from 2005 to 2015 is examined, which will help understand the trends in this kind of research, and set up the concrete goal of research. By literature review, color image is established in the environmental psychological aspect. Second, to analyze colors, all the spaces of the library from the entrance lobby are filmed. Filmed images are changed into mosaic, and color palettes are composed, and color values are calculated using the Munsell color system. Third, emotional words are extracted, and emotional evaluation is made. Using the Semantic Differential scale method, emotional differences among subjects are compared, and the validity of the survey data is tested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8.0. As the outcome of the research shows, the color image and emotion in space are closely related. And, through emotion, it is possible to get color image, and this aspect can be scholastically systemized and developed.
In the 21st century, university library is changing into a new paradigm. Among others, color image emerges as an important aspect of the library. Up to now, studies on colors of indoor space have been limited on partial and specific spaces. But, this study, using the tool of emotional evaluation, aims to do a comprehensive research on color image of the whole space. This research uses the H University library completed in March 2015. This research is performed in the following procedure. First, previous related researches for the past ten years from 2005 to 2015 is examined, which will help understand the trends in this kind of research, and set up the concrete goal of research. By literature review, color image is established in the environmental psychological aspect. Second, to analyze colors, all the spaces of the library from the entrance lobby are filmed. Filmed images are changed into mosaic, and color palettes are composed, and color values are calculated using the Munsell color system. Third, emotional words are extracted, and emotional evaluation is made. Using the Semantic Differential scale method, emotional differences among subjects are compared, and the validity of the survey data is tested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8.0. As the outcome of the research shows, the color image and emotion in space are closely related. And, through emotion, it is possible to get color image, and this aspect can be scholastically systemized and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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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공간에 나타나는 색채이미지와 감성을 평가하기 위해 14곳의 공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분석을 위해 SD법을 이용하였으며 실험의 진행과정은 <표 6>과 같다.
예비실험을 통하여 공간의 색채이미지가 어떠한 감성 어휘로 평가가 되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예비실험을 시행함에 있어 먼저, 대상지의 도면과 현장 조사를 통하여 분석한 후, 색채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20개의 지점을 선정하였다.
지금까지 실내공간의 색채연구가 대학도서관의 부분적·특정적 공간에 한정되었다면,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공간을 도입부, 전개부, 결말부로 나누어 연속성(sequence)1)에 따른 각 공간의 색채이미지를 감성평가를 통해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제안 방법
‘화려하다’, ‘유쾌하다’, ‘시원하다’의 항목은 신뢰도 평균값을 낮춤으로 항목에서 제외한 7개의 항목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예비실험을 시행함에 있어 먼저, 대상지의 도면과 현장 조사를 통하여 분석한 후, 색채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20개의 지점을 선정하였다. 20개의 지점 중 각 층에 중복되는 테라스 공간, 서고 7곳을 제외하고 13곳을 최종 선정한 후 3개의 그룹 도입부(로비, 통합서비스센터), 전개부(서고, 열람실, 정보검색코너, 스터디룸), 결말부(책숲길, 북카페, 실내테라스, 야외테라스, 무대, 전시실, 메모리얼 홀)로 나누어 각 그룹에서 나타나는 색채의 이미지를 감성어휘로 측정한 후 감성평가의 평균값을 추출한다. 감성평가를 위해 2015년 6월 13일(pm6:00∼7:00) 실내디자인전공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각 공간의 사진 원본과 색채모자이크 두 이미지를 통하여 감성평가를 시행하였다.
감성평가를 위해 2015년 6월 13일(pm6:00∼7:00) 실내디자인전공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각 공간의 사진 원본과 색채모자이크 두 이미지를 통하여 감성평가를 시행하였다.
실험 진행은 실내디자인전공 학생 20명에게 공간의 이미지와 공간의 이미지를 색채 모자이크로 만든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공간(환경)에서 색채, 형태 등에서 보여지는 인지적 이미지와 그 공간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감정적 이미지를 형용사(어휘)를 통해 실험하였다. 피실험자가 한 결과를 총합하여 평균적으로 많은 수의 사람이 느끼는 인지적 이미지와 감정적 이미지를 색의 언어로 정리하였다.
공간의 색채이미지를 인지적 이미지와 감정적 이미지 두 가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인지적 이미지는 공간(환경)에 따라 인간이 느끼는 것으로 색채에서 느껴지는 형용사나 객관적인 사물(벽, 바닥 등)에 대한 이미지이며, 감정적 이미지는 인간의 주관적인 감정에 대하여 영향을 끼치는 이미지이다.
6) 스토콜스(Stokols)은 환경심리학을 타 분야의 심리학과 차별화하는데 첫째, 환경을 생태계로 다루면서 개별적인 반응보다 인간과 사회적, 물리적 주변 상황과의 관계를 중시한다. 둘째, 과학적 수법을 이용하며 사회와 환경 사이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중시한다. 셋째, 복잡한 사회적, 물리적 환경에서 다양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폭넓은 영역을 형성한다고 주장하였다.
둘째, 색채분석은 대학도서관의 로비부터 전체 공간을 촬영한다. 실내 촬영은 인공조명을 사용하고, 야외 촬영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자연광을 이용하여 촬영한다.
이를 통해 연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연구의 방향을 설정한다. 문헌고찰을 통하여 환경심리학적 측면에서의 색채이미지를 세운다.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 공간의 통합적 색채이미지연구를 감성평가를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전조사를 위해 대상도서관의 대표적인 공간을 선별하여 사진 촬영 후, Adobe Photoshop CS5 프로그램으로 보정 후 이미지를 모자이크화 하여 주조색채, 보조색채, 강조색채로 구분하여 색채팔레트를 추출하였으며, 색채의 값은 먼셀표색계를 기준으로 하였다.
예비실험에서 유사한 기능의 공간들을 그룹화하여 감성평가를 시행하였는데 그룹에서의 감성평가는 되었지만, 공간 각각에서 보여지는 감성평가는 미흡하였던 점을 보완하여 각각의 공간들로 감성평가를 다시 시행하였다. 실험은 2015년 6월 16일(pm3:00∼4:00), 6월 18일(pm6:00∼7:00) 이틀로 나누어 실내디자인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예비실험을 통하여 공간의 색채이미지가 어떠한 감성 어휘로 평가가 되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예비실험을 시행함에 있어 먼저, 대상지의 도면과 현장 조사를 통하여 분석한 후, 색채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20개의 지점을 선정하였다. 20개의 지점 중 각 층에 중복되는 테라스 공간, 서고 7곳을 제외하고 13곳을 최종 선정한 후 3개의 그룹 도입부(로비, 통합서비스센터), 전개부(서고, 열람실, 정보검색코너, 스터디룸), 결말부(책숲길, 북카페, 실내테라스, 야외테라스, 무대, 전시실, 메모리얼 홀)로 나누어 각 그룹에서 나타나는 색채의 이미지를 감성어휘로 측정한 후 감성평가의 평균값을 추출한다.
에서 524개의 어휘를 수집하였으며, 실내디자인전공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험 대상 공간의 색채 모자이크 사진을 보여주고 자유연상을 통해 388개의 어휘를 수집하였다. 이중 중복된 의미의 어휘와 관련이 낮은 어휘 삭제를 통하여 31개의 어휘를 추출한 후 유의도 평가를 통하여 최종 10개의 감성어휘를 추출하였다. 최종 선정된 감성어휘는 ‘화려하다/소박하다, 편안하다/불편하다, 따뜻하다/차갑다, 유쾌하다/지루하다, 조용하다/시끄럽다, 차분하다/요란하다, 시원하다/답답하다, 가볍다/무겁다, 산뜻하다/우중충하다, 단순하다/복잡하다’와 같다.
실내 촬영은 인공조명을 사용하고, 야외 촬영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자연광을 이용하여 촬영한다. 촬영한 이미지를 모자이크화하여 색채팔레트를 작성한 후 먼셀표색계를 기준으로 색채 값을 추출하고,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어휘들을 조사한다.
대상 데이터
감성평가에 사용할 어휘를 선정하기 위하여 감성 관련 서적16) 및 논문17)에서 524개의 어휘를 수집하였으며, 실내디자인전공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험 대상 공간의 색채 모자이크 사진을 보여주고 자유연상을 통해 388개의 어휘를 수집하였다. 이중 중복된 의미의 어휘와 관련이 낮은 어휘 삭제를 통하여 31개의 어휘를 추출한 후 유의도 평가를 통하여 최종 10개의 감성어휘를 추출하였다.
본 연구의 범위는 2015년 3월에 준공된 H대학교의 도서관2)을 대상공간으로 하며 공간은 도입부(로비, 통합서비스센터), 전개부(서고, 열람실, 정보검색코너, 스터디룸), 결말부(책숲길, 북카페, 실내테라스, 야외테라스, 무대, 전시실, 메모리얼 홀)로 구분한다.
분석 대상 공간은 금속활자를 디자인 모티브로, 작은 단위들이 모여 지식이 되고, 이 지식이 거대한 흐름을 이루어 세상을 이끌어감을 상징하는 것이며, 지식과 정보를 담는 그릇인 도서관을 상징하고 있어 주진입축에는 캠퍼스의 북동쪽에 자리한다. 도서관의 외형은 금속활자의 모듈을 공간모듈로 설정하고, 그의 다양한 만남에 의해 생산되는 지식과 정보를 불규칙한 조합으로 상징화하고 있다.
실험 진행은 실내디자인전공 학생 20명에게 공간의 이미지와 공간의 이미지를 색채 모자이크로 만든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공간(환경)에서 색채, 형태 등에서 보여지는 인지적 이미지와 그 공간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감정적 이미지를 형용사(어휘)를 통해 실험하였다.
실험은 2015년 6월 16일(pm3:00∼4:00), 6월 18일(pm6:00∼7:00) 이틀로 나누어 실내디자인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첫째, 2005∼2015년으로 10년 동안의 선행연구를 분석한다.
데이터처리
변수의 구성요인을 추출하기 위하여 주성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요인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하여 베리멕스 회전방식을 사용하였다. 각 변수의 공통성 도출결과로 각 변수들의 유의수준 0.
셋째, 추출된 감성어휘로 감성평가를 시행하며 SD법(Semantic Differential scale method)을 이용하여 피실험자의 감성 차이를 비교하고, 설문데이터를 통계프로그램(SPSS 18.0)을 이용하여 타당성 검증을 실시한다. 신뢰도 검증(Reliability Analysis),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통하여 감성실험에 대한 통계학적 검증과 실증적 분석이 이루어진다.
실험 대상지에서의 감성을 추출하기 위해 SD법을 사용하였으며, 본 평가가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맞는 결과를 얻기 위해 신뢰도 검증(Reliability Analysis), 요인분석(Factor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실험 결과 분석을 위해 SD법을 이용하였으며 실험의 진행과정은 과 같다.
성능/효과
인간의 행동은 객관적인 실물 자체보다는 이미지에 의하여 좌우된다는 점에서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9) 이미지는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얻어진 정보들을 처리함으로써 형성된 어떤 대상에 대한 총체적 지각이라는 점에서 인지적 이미지라는 의미가 강조된다. 하지만 인지적이고 감정적인 내용을 포함한 개별 속성들에 대한 평가 결과로 형성되는 총체적 인상이라는 의미에서 보면 이미지는 인지적 이미지와 감정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대상의 평가로부터 얻어지는 전체 이미지도 고려하여야 한다.
‘화려하다’, ‘유쾌하다’, ‘시원하다’의 항목은 신뢰도 평균값을 낮춤으로 항목에서 제외한 7개의 항목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감성 평가 측정항목의 전체 평균 신뢰도 중에서 로비의 평균값 (0.721), 서고의 평균값(0.816), 열람실의 평균값(0.751), 스터디룸의 평균값(0.781), 야외테라스의 평균값(7.42)으로써, 비교적 높은 신뢰도 계수로 결과를 도출하는데 적절한 측정 항목임을 나타낸다. 통합서비스센터의 평균값(0.
감성어휘 전체에서 야외테라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메모리얼 홀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대상지에서의 색채이미지 감성어휘 평가를 실시해본 결과, 로비에서는 ‘따뜻하다’가 높게 나타났으며, ‘가볍다’는 낮게 나타났다.
첫째, 환경심리학 관점인 인지적 이미지가 공간(환경)의 색이나 질감, 형태로 접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감정 반응이 인간의 행동(반응, 감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공간의 색채이미지가 인간의 감성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공간에서의 색채이미지와 감성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지적 이미지, 감정적 이미지와 감성어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감성을 통해 공간의 색채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학문적으로 체계화,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27%)으로 구분되어 있다. 메모리얼 홀의 1요인은 편안하다,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4개, 2요인 2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1.993%)으로 구분되어 설명할 수 있다.
무대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따뜻하다, 3요인은 편안하다,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1개, 3요인 3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1.785%)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시실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3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1.
북카페의 1요인은 편안하다,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4개, 2요인 2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3.476%)으로 구분되어 있다. 야외테라스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2개, 3요인 2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7.
셋째, 도입부의 로비는 주조색채로 화이트계열, 보조색채로 그린계열, 강조색채로 브라운계열이 나타나며, 감성적으로 ‘따뜻함’이 평가된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과학적 수법을 이용하며 사회와 환경 사이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중시한다. 셋째, 복잡한 사회적, 물리적 환경에서 다양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폭넓은 영역을 형성한다고 주장하였다. 프로샨스키(Proshansky)는 환경심리학이 인간의 행동과 경험, 인간이 만든 환경 간의 경험적, 이론적 관계를 정립하려는 노력이라고 하였으며, 칸터(Canter)와 크레이크(Craik)는 인간의 경험 및 행위와 그와 관련된 사회·물리적 환경 간의 상호관계와 교류를 연결시키고 분석하는 심리학의 한 영역이라고 하였다.
정보검색코너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3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3411%)으로 구분되어 있다. 스터디룸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가볍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따뜻하다, 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4개, 2요인 3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2가지 요인(전체의 62.972%)으로 구분되어 있다.
476%)으로 구분되어 있다. 야외테라스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2개, 3요인 2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7.593%)으로 구분되어 있다.
490%)으로 구분되어 있다. 열람실의 1요인은 편안하다, 따뜻하다,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가볍다,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5개, 2요인 2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2가지 요인(전체의 66.764%)으로 구분되어 있다. 정보검색코너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3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3411%)으로 구분되어 있다.
<표 10>은 주성분 분석의 결과로 대상지에 따라 지점별로 분석하면 로비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가볍다, 산뜻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2요인에서는 편안하다,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나 1요인 5개, 2요인 2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2가지 요인(전체의 65.101)으로 구분되어 있다. 통합서비스센터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2요인은 가볍다, 산뜻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3요인은 편안하다,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2개, 2요인 3개, 3요인 2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5.
785%)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시실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3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1.727%)으로 구분되어 있다. 메모리얼 홀의 1요인은 편안하다,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4개, 2요인 2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1.
764%)으로 구분되어 있다. 정보검색코너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가볍다, 산뜻하다 순으로, 3요인은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3개, 2요인 3개, 3요인 1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3411%)으로 구분되어 있다. 스터디룸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가볍다, 단순하다 순으로, 2요인은 편안하다, 따뜻하다, 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4개, 2요인 3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2가지 요인(전체의 62.
첫째, 환경심리학 관점인 인지적 이미지가 공간(환경)의 색이나 질감, 형태로 접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감정 반응이 인간의 행동(반응, 감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공간의 색채이미지가 인간의 감성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01)으로 구분되어 있다. 통합서비스센터의 1요인은 조용하다, 차분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2요인은 가볍다, 산뜻하다, 단순하다 순으로, 3요인은 편안하다, 따뜻하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1요인 2개, 2요인 3개, 3요인 2개의 형용사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가지 요인(전체의 75.322%)으로 구분되어 있다.
42)으로써, 비교적 높은 신뢰도 계수로 결과를 도출하는데 적절한 측정 항목임을 나타낸다. 통합서비스센터의 평균값(0.539), 정보검색코너의 평균값(0.576), 북카페의 평균값(0.551), 무대의 평균값(0.559), 전시실의 평균값(0.577), 메모리얼 홀의 평균값(0.582)로 유의수준 0.5이상이기 때문에 결과를 도출하는데 적절한 측정 항목임을 알 수 있으나, 책숲길의 평균값(0.304), 실내테라스의 평균값(0.433)으로 유의수준 0.5 이하 이기 때문에 신뢰도 계수로 부적절한 항목임을 나타낸다.
통합적으로 본 연구대상공간은 도입부에서는 화이트계열의 색채이미지가 감성적으로 ‘단순함’, 전개부에서는 화이트, 블루그레이계열로 색채이미지가 감성적으로 ‘차분함’, 결말부에서는 브라운, 레드계열로 색채이미지가 감성적으로 ‘화려함’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공간에서의 색채이미지와 감성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지적 이미지, 감정적 이미지와 감성어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감성을 통해 공간의 색채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학문적으로 체계화,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1세기에 들어 대학도서관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21세기에 들어 대학도서관의 신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기기와 IT시설의 증가와 멀티미디어공간, 캐럴, 스터디룸의 공간의 확대와 열람공간, 전시공간, 영화감상공간 등 복합문화 기능 수행 공간, 커뮤니케이션이나 휴게공간(북카페, 라운지 등)이 확대되고 있어 대학도서관 공간 활용의 변화가 생겨나는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 색채이미지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실내공간의 색채연구가 무엇에 한정되었는가?
지금까지 실내공간의 색채연구가 대학도서관의 부분적·특정적 공간에 한정되었다면,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공간을 도입부, 전개부, 결말부로 나누어 연속성(sequence)1)에 따른 각 공간의 색채이미지를 감성평가를 통해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대학도서관의 신축에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디지털 기기와 IT시설의 증가와 멀티미디어공간, 캐럴, 스터디룸의 공간의 확대와 열람공간, 전시공간, 영화감상공간 등 복합문화 기능 수행 공간, 커뮤니케이션이나 휴게공간(북카페, 라운지 등)이 확대되고 있어 대학도서관 공간 활용의 변화가 생겨나는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 색채이미지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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