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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청년의 근무환경과 건강영향의 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actors Working Environment and Health Effects of Contingent Workers Youth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6 no.12, 2016년, pp.170 - 180  

최길용 (서울의료원 환경건강연구실) ,  김호현 (평택대학교 환경융합시스템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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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비정규직 청소년의 노동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불안한 요소가 지속적인 환경의 변화로 건강상의 문제로 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비정규직의 청년 근로자의 근무환경이 건강문제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4차 근로환경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 근로자(15세~29세) 4,322명 대상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통계 분석은 SAS 버전 9.4(SAS Institute Inc., Cary, NC, USA)로 이루어 졌으며, t 검정, NOVA 및 다중 회귀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개인, 일반 특성 (환경 노동자), 근무 시간, 건강 문제 중심으로 보았으며, 요통의 주요한 인자로 보고 있으며 risk가 2.7배 증가하며 (p=0.0202), 근육통(어깨, 팔, 목 등)에서는 risk가 1.4배 증가하는 등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결론은 우리나라의 청소년 근로환경이 계층의 차별성과 다양한 불만이 이루어 질 수가 있는 근로환경의 조건의 삶이 질의 변화가 필요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While the proportion of the non-regular workers youth increases in labor market, the differential conditions of temporary employee are increased. Methods: Research objects were 4,322 youth (from 15 to 29) among members of workers who responded to 2014 PSWCI panel report. Statistical anal...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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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후)2.비정규직">2. 비정규직 청년의 상대적 취약성을 직업분류와 종사상의 지위에 따른 상대적으로 취약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질병의 관련성을 보고자 한다. 후)3.연구결과를">3.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정규직 청년의 고용환경과 근로기간의 안정화에 따른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후)건강영향요인을">건강 영향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노동시장의 불안전과 열악성도 함께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주요한 인자를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따라서 차원별 통계품질 상태를 6개 부문(관련성, 정확성, 시의성 및 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성)의 차원에서 진단해 보았을 때 매우 우수한 것으로 양호한 자료이며, 이러한 자료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의 전체 청년의 일자리의 기초자료에 관한 요인을 확인 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표 1].
  • 본 연구는 “2014년도 근로환경조사”를 이용하여 국내 근로환경의 변화와 고령화 사회로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의 나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며, 비정규직인 임시근로자 및 일용근로자 청년의 고용 및 생활환경의 만족과 건강 영향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비정규직 및 일용직의 근무환경조건이 건강의 문제로 점차 확대되어지며, 청년 실업의 침해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여 근로환경의 개선과 노동 보호를 통한 실업률의 감소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노동규제의 유연성의 청년의 참여를 증대시키고자 한다.
  • 이는 결과적으로 청소년의 임시직 및 일용직의 근무가 불안전한 요소가 많이 작용이 되었고 이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이런 청소년의 근로조건에서 만성질환 및 지속적인 관찰을 통한 장기근로환경의 유무를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건강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확인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 건강과 정신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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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정규직으로 채용의 비중 증가를 고용형태별로 본다면 어떻습니까? 기업들이 기존의 인력을 비정규직화하거나 신규인력의 전환함으로서 비정규직으로 채용의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3]. 기업의 윤리 및 대기업의 일자리 변화가 사내하청이 정규직으로 잘못 분류되고 있는 것과 특수고용이 자영업자로 잘못 분류되고 있어, 비정규직 비율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고 이는 일자리의 변화의 단면이지만 이외에도 많은 현상 중에 고용형태별로 기간제 275만 명(14.6%)에서 286만 명(14.8%)으로 11만 명(0.2%) 증가했고, 시간제는 203만 명(10.8%)에서 224만 명(11.6%)으로 21만 명(0.8%) 증가했으며, 파견용역근로는 80만 명(4.3%)에서 87만 명(4.5%)으로 7만 명(0.2%)으로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1][2][4][5]. 이는 심각한 근로환경의 조건(비정규직) 및 실업의 변화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국제적인 사회의 문제점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실업의 불안요소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범죄 및 혼란의 가중치를 야기 시킬 것으로 생각된다[6][7].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이 많이 변한 계기는? 우리나라에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노동시장의 많은 변화를 가지고 있다. 변화의 중심인 청년의 노동력이 아르바이트, 일용직 또는 비정규직 상태로 내몰렸는데, 무엇보다 고학력의 교육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해야 할 청년층의 실업률 및 노동의 환경이 매우 심각하다.
2014년 말 청년층의 고용 상황은 어땠나요? 변화의 중심인 청년의 노동력이 아르바이트, 일용직 또는 비정규직 상태로 내몰렸는데, 무엇보다 고학력의 교육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해야 할 청년층의 실업률 및 노동의 환경이 매우 심각하다. 그래서 청년실업률의 증가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 말 취업자 수는 2013년도 보다 53만 3천여 명이 증가한 반면, 15세∼29세의 청년층의 고용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청년실업률은 9.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대상자의 비정규직수는 2014년 8월 852만 명에서 2015년 8월 868만 명으로 증가했고, 비정규직 비율은 4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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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0)

  1. Jin-Ah Park, Jae-Ryong Han, and Dong-Yeol Shin,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Years in Service of Youth Employee," Industrial Promotion of Business, Vol.1, No.1, pp.27-33, 2016. 

  2. Yong Kwan Lee, "Study on the Impact of Anti-discrimination Procedure on the Wage Structure for Irregular Employees," Korea Labor Institute, Vol.6, pp.87-111, 2015. 

  3. Taewoon Kim and Insik Min, "A study on the transition of employment status of unemployed youths: Multistate discrete-time hazard model,"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Research, Vol.46, pp.195-222, 2015. 

  4. H. E. Miller and J. R. Terborg, "Job Attitude of Part-Time and Full-Time Employees,"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Vol.64, pp.380-386, 1979. 

  5. N. L. Rotchford and H. Roberts, "Part-Time Workers as Missing Persons in Organizational Research," Academy of Management Review, Vol.7, No.2, pp.228-234, 1982. 

  6. C. Baslevent and H. Kirmanoglu, "The impact of deviations from desired hours of work on the life satisfaction of employees," Social Indicators Research, Online, pp.1-11, 2013. 

  7. Yong Kwan Lee, "The Effects of Working Hour Reduction on Workers'Lifestyle and Working Conditions," The Korean Economic Association, Vol.63, No.2, pp.37-64, 2015. 

  8. In-Kyung Lee and Min-Shik Lee, "Three Leaf Clovers to Build Happiness : Exploring the Factors to Support Job Tenure for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Jouenal of Special Education, Vol.17, No.1, pp.129-155, 2010. 

  9. M. Hirshkowitz, K. Whiton, S. M. Albert, C. Alessi, O. Bruni, L. DonCarlos, N. Hazen, J. Herman, E. S. Katz, and L. Kheirandish-Gozal, "National Sleep Foundation's sleep time duration recommendations: methodology and results summary," Sleep Health, Vol.1, pp.40-43, 2015. 

  10. M. Belot and J. C. van Ours, "Does the recent success of some OECD countries in lowering their unemployment rates lie in the clever design of their labor market reforms," Oxford Economic Papers, Vol.56, No.4, pp.621-642, 2004. 

  11. J. H. Kim, "The relationship among socioeconomic status, health behavior, and self-rated health status in employees : gender difference," Korean J Health Edu Promot, Vol.28, No.1, pp.57-67, 2011. 

  12. A. Bassanini and R. Duval, "The determinants of unemployment across OECD countries: Reassessing the role of policies and institutions," OECD Economic Studies, Vol.42, pp.7-86, 2006. 

  13. Y. H. Kim,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time and mental health of wage earners. Master's thesi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2015. 

  14. C. Baslevent and H. Kirmanoglu, "The impact of deviations from desired hours of work on the life satisfaction of employees," Social Indicators Research, Online, pp.1-11, 2013. 

  15. J. M. Lee, D. Kawaguchi, and D. S. Hamermesh, "Aggregate Impacts of a Gift of Time," American Economic Review: Papers & Proceedings, Vol.102, No.3, pp.612-616, 2012. 

  16. M. van der Hulst and S. Geurts, "Associations between overtime and psychological health in high and low reward jobs," Work Stress, Vol.15, No.3, pp.227-240, 2001. 

  17. Ha-Young Kim, Graduate Employees' Labor turnover Status and implications, Employment Trend Brief. May,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2015. 

  18. Shin-Young Sohn, "The Effect of Regular and Temporary Employment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9, No.4, pp.171-182, 2016. 

  19. Mi-Young Kim and Chang-Seok Oh, "Comparision of Job Stress according to Job-Related Properties in Call Center Employees," Korea Society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5, No.2, pp.187-197, 2011. 

  20. Ahn Kook Kim, "An Analysis of the Factors of Youth Unemployment and Nonparticipation in Korea," THE KOREAN LABOR ECONOMIC ASSOCIATION, Vol.26, No.1, pp.23-5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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