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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8 no.6, 2018년, pp.643 - 651
김효선 (상명대학교 교육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which factor influences on the happiness of full-time contingent worker at workplace. The study used the data of 12th Korean Education Employment Panel(KEEP), and occupie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which factor affected their hap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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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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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가 규정하는 비정규직의 범위는 무엇인가? | 그러나 국내에서는 상시고용을 전제로 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는 정규직 인력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 기존의 상용 고용형태와 구별되는 근로계약을 맞은 다양한 인력으로 규정하고 있다[17]. OECD는 비정규직의 범위를 넓게 규정하고 파견근로자, 호출근로자, 계절근로자, 유기계약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시간제 근로자 등으로 설정하였다. 한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에서 자발적 선택비중이 83. | |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근로자의 특징은 무엇인가? | 행복지수가 높은 사회나 조직은 개인에게 보다 풍부한 자원이 지원 되며 더 높은 지적 능력과 더 넓은 사회적 관계를 제공하고, 이러한 조직을 바탕으로 개인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있다고 느낄 때 행복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긍정적 조직행동 이론에서는 행복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근로자는 직무만족, 직무몰입이 높으며[21][22] 생각과 행동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이 나타나고 새로운 사고나 행동에도 수용도가 높다고 보고하고 있다[23]. 보험회사 근로자의 일터에서의 특성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행복감이 높은 근로자들은 그렇지 않은 근로자보다 조직을 쉽게 이탈하지 않았으며 업무에 대한 몰입뿐 아니라 더 높은 업무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4]. | |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갖는 높은 고용 불안정성은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 | 사회적 보장제도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고용불안정성을 많이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19]. 근로제공 방식, 근로형태, 근로시간 등의 고용조건에서의 불확실성에 의거한 고용불안정은 조직에 대한 회의와 함께 미래 생활에 높은 불안감을 불러일으켜, 조직 헌신과 직무 수행의 질을 낮추며 근로자의 심리사회적 측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3]. 장시간의 노동시간, 낮은 임금, 그리고 직무 자율성이 낮거나 자신의 교육 및 기술과 낮은 업무에 배치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우울감이나 스트레스가 정규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특성이 있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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