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델파이 (Delphi) 기법과 분석적계층과정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를 통해서 전술적 고려요소인 METT+TC (임무, 적, 지형 및 기상, 가용부대, 가용시간, 민간요소)를 세분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군의 작적수행과정상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전술적 고려요소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만, 6개 요소의 세분화 및 우선순위 결정에 관한 연구는 그동안 충분히 수행되지 않았다. 델파이와 분석적계층과정은 군사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설문지 작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초 6개의 전술적 고려요소는 델파이 분석을 통해 34개의 하위요소로 세분화되었고, 분석적계층과정을 통해 6개의 고려요소와 34개의 하위요소는 우선순위가 정량적으로 공격과 방어 국면을 구분하여 제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군의 ATCIS와 같은 의사결정지원시스템상의 DB로 활용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애플리케이션이 도입된다면, 효과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의 목적은 델파이 (Delphi) 기법과 분석적계층과정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를 통해서 전술적 고려요소인 METT+TC (임무, 적, 지형 및 기상, 가용부대, 가용시간, 민간요소)를 세분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군의 작적수행과정상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전술적 고려요소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만, 6개 요소의 세분화 및 우선순위 결정에 관한 연구는 그동안 충분히 수행되지 않았다. 델파이와 분석적계층과정은 군사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설문지 작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초 6개의 전술적 고려요소는 델파이 분석을 통해 34개의 하위요소로 세분화되었고, 분석적계층과정을 통해 6개의 고려요소와 34개의 하위요소는 우선순위가 정량적으로 공격과 방어 국면을 구분하여 제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군의 ATCIS와 같은 의사결정지원시스템상의 DB로 활용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애플리케이션이 도입된다면, 효과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ubdivide the tactical considerations (METT+TC; Mission, Enemy, Terrain & Weather, Troops available, Time available, Civil considerations) through Delphi method and prioritize those via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Though it has been taken for granted that the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ubdivide the tactical considerations (METT+TC; Mission, Enemy, Terrain & Weather, Troops available, Time available, Civil considerations) through Delphi method and prioritize those via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Though it has been taken for granted that the tactical considerations were inevitable for decision making relating to military operations, their segmentation and priority have not been studied sufficiently in military. The data for Delphi method and AHP were based on interview with military experts and questionnaires answered by those. Six tactical considerations were segmented into 34 sub-considerations by Delphi, and Six tactical considerations and 34 sub-ones were prioritized through AHP in attack and defense aspects. If the research results will be embedded into database of automatic command and control system (e.g. ACTIS; Army Tactical Command Information System), effective decision-making process will get easier and faster.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ubdivide the tactical considerations (METT+TC; Mission, Enemy, Terrain & Weather, Troops available, Time available, Civil considerations) through Delphi method and prioritize those via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Though it has been taken for granted that the tactical considerations were inevitable for decision making relating to military operations, their segmentation and priority have not been studied sufficiently in military. The data for Delphi method and AHP were based on interview with military experts and questionnaires answered by those. Six tactical considerations were segmented into 34 sub-considerations by Delphi, and Six tactical considerations and 34 sub-ones were prioritized through AHP in attack and defense aspects. If the research results will be embedded into database of automatic command and control system (e.g. ACTIS; Army Tactical Command Information System), effective decision-making process will get easier and f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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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둘째, 본 연구에서는 세부요소와 가중치 도출을 델파이 기법과 AHP로 과학적으로 연구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도출된 결과가 실제 작전이나 훈련에서 적용되었을 경우 기존의 추상적인 전술적 고려요소를 이용할 때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 효과적인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술적 고려요소의 세부요소를 델파이 기법으로 염출하고, 6개의 상위 요소와 각 상위 요소의 하위요소 간 우선순위를 AHP을 통해 정량화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부항목 염출 및 6개 항목과 세 부항목의 가중치를 과학적으로 도출하고, 의사결정지원 시스템(Decision-making Support System)의 DB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들과 차이(Research Gap)가 있다.
가설 설정
5 이상이고 1에 근접하고 있어 큰 틀에서 합의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수렴도는 아직까지 높게 나타났기 때문에 전문가의 의견이 전반적으로 수렴되고 있다고는 판단할 수 없다. 2.1 절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2차와 3차의 합의도 및 수렴도는 증감이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제안 방법
1차 델파이 결과를 통해 나열된 전술적 고려요소별 하위요소들은 2차 델파이 수행 시 선정된 전문가들에 의해 5점 기준의 Likert 척도[12, 13]로 점수 (1점-전혀 필요 없음, 3점-보통, 5점-매우 필요)를 정하도록 하였다. Likert 척도 평균이 3.0이상이고 CVR이 0.4이상을 획득한[14] 하위요소만을 2차 델파이 결과로 수용하고, 3차 델파이 설문을 위한 요소로 이용하였다. [Table 3]은 2차 델파이 결과를 종합한 것이며, 1차 델파이 시 도출된 65개의 하위요소 중 37개만 선정되었다.
델파이 기법은 1, 2, 3차를 통해 적용되었으며, 이를 위해 전문가 집단은 육군에서 10년 이상 경험이 있는 영관급 장교를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 집단의 다양성을 위해 정책부서, 학교기관, 야전부대에 보직을 두고 있는 장교 (보병, 포병, 기갑, 공병, 통신, 정보 등 전투병과 위주로 선정)를 선발하였으며, 군 인트라넷 메일을 통해 동의를 구하고 3차에 걸쳐 델파이 기법을 적용한 설문이 진행되었다. [Table 2]는 전문가 집단의 특성을 정리한 것이며, 응답인원은 전문가에 의해 설문지에 응답을 수행한 인원만 포함시켰다 (응답률 : 1차 64%, 2차 74%, 3차 80%).
전술적 고려요소는 아군의 공격작전과 방어작전에 따라 다르게 중요도가 나타날 것이므로, 설문지도 공격작전용과 방어작전용으로 구분하였으며 AHP를 통한 가중치 설정도 두 가지 작전형태를 고려하여 분석되었다. 다수의 쌍대비교행렬은 기하평균[16]을 이용하여 종합되었고, 일관성 비율(CR)이 0.
지금까지 델피이 기법을 통해 전술적 고려요소(METT+TC)의 하위요소를 세분화하였고, 분석적계층 방법으로 전술적 고려요소 6개와 하위요소 34개의 중요도를 정량적으로 구분하였다. 결과를 통해 나타난 중요한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세부요소의 가중치를 단순히 공격작전과 방어작 전으로만 구분하여 염출하였다. 하지만 전술제대의 작전에는 도하작전, 공중강습작전, 안정화 작전 등 다양한 분야[1,17]가 존재하므로, 각 작전에 해당되는 합리적인 세부요소의 가중치가 추가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대상 데이터
[Table 3]은 2차 델파이 결과를 종합한 것이며, 1차 델파이 시 도출된 65개의 하위요소 중 37개만 선정되었다.
1차 델파이는 이메일을 이용하여 개방형 질문을 받았으며, METT+TC의 하위요소로써 총 65개 (임무 8, 적 11, 지형 및 기상 14, 가용부대 15, 가용시간 8, 민간요소 9)가 도출되었다. 65개의 하위요소는 연구 수행자에 의해 종합만 된 것으로 어떤 기준에 의해 가감이 없이 나열만 한 것이며, 이는 2, 3차 델파이 기법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되었다.
델파이 기법은 1, 2, 3차를 통해 적용되었으며, 이를 위해 전문가 집단은 육군에서 10년 이상 경험이 있는 영관급 장교를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 집단의 다양성을 위해 정책부서, 학교기관, 야전부대에 보직을 두고 있는 장교 (보병, 포병, 기갑, 공병, 통신, 정보 등 전투병과 위주로 선정)를 선발하였으며, 군 인트라넷 메일을 통해 동의를 구하고 3차에 걸쳐 델파이 기법을 적용한 설문이 진행되었다.
4.1 전문가 선정 및 작전형태 구분
분석적계층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전문가 선정은 1,2,3 차 델파이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에서 사단급 제대 이상, 작전분야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영관급 장교 27명을 선정하였고, 실제로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22명이었다. 작성된 설문지 22부 중 일관성 비율이 적합하지 않은 답변이 포함된 2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0부를 분석하였다.
분석적계층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전문가 선정은 1,2,3 차 델파이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에서 사단급 제대 이상, 작전분야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영관급 장교 27명을 선정하였고, 실제로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22명이었다. 작성된 설문지 22부 중 일관성 비율이 적합하지 않은 답변이 포함된 2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0부를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정량화된 측정값들은 수렴도(Degree of Convergence; DoCVG)와 합의도(Degree of Concensus; DoCCS)를 통해 응답결과의 수렴 및 합의 정도를 판단한다. 이외에도 응답결과의 타당도(Validity)를 측정하기 위해 CVR(Content Validity Ratio)를 이용한다[8]. 수렴도가 작을수록 의견이 수렴되고 있으며, 합의도가 1에 가까울수록 높은 합의가 나타난다고 판단한다.
성능/효과
2차 델파이 결과와 동일하게 임무면에서 상급지휘관으로부터 부여받은 임무, 적 측면에서 적 부대의 구성, 지형 및 기상 면에서 적 기계화부대의 가용 접근로, 가용시간 면에서 작전 준비에 필요한 시간, 그리고 민간요소 측면에서 작전지역내에서의 피아 주민들의 아군에 대한 우호적인 성향이 가장 점수가 높게 나왔지만, 가용부대 측면에서는 현 부대의 전투력 수준이 2차와는 다르게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CVR은 2차에 비해서 제외된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하위요소에서 증가되었으며, 수렴도는 7개 하위요소에서 낮아졌고, 4개 요소에서 높아졌다.
[Table 5]는 공격작전 시 AHP를 적용했을 경우 최종적인 가중치를 보여주고 있다. 공격작전 시에는 임무 면에서 상급지휘관 의도, 적 측면에서는 적의 부대 배치, 지형 및 기상 측면에서 기계화부대 접근로, 가용부대 면에서 부대의 구성, 가용시간 측면에서 증원전력 투입시간, 그리고 민간요소 면에서는 국민의 여론과 지지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위 계층에서는 임무-적-가용부대-가용시간-지형 및 기상-민간요소 순으로 중요하게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술적 고려요소는 아군의 공격작전과 방어작전에 따라 다르게 중요도가 나타날 것이므로, 설문지도 공격작전용과 방어작전용으로 구분하였으며 AHP를 통한 가중치 설정도 두 가지 작전형태를 고려하여 분석되었다. 다수의 쌍대비교행렬은 기하평균[16]을 이용하여 종합되었고, 일관성 비율(CR)이 0.1이하로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임무 면에서 상급지휘관으로부터 부여받은 임무, 상급지휘관 의도, 상급부대 작전목적이 높은 가중치를 보였다. 이는 3가지 요소 모두 유사한 연관성이 있으며, 해당제대는 궁극적으로 상급제대의 예하에 편성되고 상급제대 (상급지휘관)의 임무달성을 위해 하급제대가 존재함이 반영된 결과이다.
일부 요소들의 의견일치가 감소된 경우가 있었지만, 전반적인 수치가 의견이 수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합의도 측면에서 11개 하위요소에서 증가하였고, 3개 요소가 감소한 경향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점차 증가되는 현상을 나타냈다.
공격작전 시에는 임무 면에서 상급지휘관 의도, 적 측면에서는 적의 부대 배치, 지형 및 기상 측면에서 기계화부대 접근로, 가용부대 면에서 부대의 구성, 가용시간 측면에서 증원전력 투입시간, 그리고 민간요소 면에서는 국민의 여론과 지지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위 계층에서는 임무-적-가용부대-가용시간-지형 및 기상-민간요소 순으로 중요하게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형 및 기상 면에서 기계화부대 접근로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식별되었다. 이는 아군이나 적군 모두 사단급 전술제대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무기체계/제대가 기계화부대이기 때문이다.
[Table 6]은 방어작전 시 AHP를 적용했을 경우 최종적인 가중치를 보여주고 있다. 방어작전 시에는 임무 면에서 상급지휘관 의도, 적 측면에서는 적 지휘관의 의도, 지형 및 기상 측면에서 기계화부대 접근로, 가용부대 면에서 부대의 현존 전투력 수준, 가용시간 측면에서 하급부대 가용시간, 그리고 민간요소 면에서는 작전지역의 안정화 정도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위 계층 (METT+TC)에서는 공격작전 시와 동일한 중요도를 나타내고 있다.
셋째, 적 측면에서 공격 시에는 적의 부대배치, 방어 시에는 적 지휘관의 의도가 높은 가중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공격을 위한 목표설정 등이 적 부대배치를 기본으로 지형과 기타 요소들을 분석하여 적의 강점을 피하고 약점에 아군의 역량을 집중[17]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전술적 식견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제안으로 작전계획 검증용 분석용이나 훈련용 M&S 모델[18]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지휘관 및 참모를 구성하고 적 상황에 맞는 작전계획을 구성할 때 기존의 6개 METT+TC만을 고려하여 의사결정한 것과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구현되어 본 연구의 결과가 적용된 METT+TC를 이용했을 경우, 피/아 작전 말 전투력 수준이나 진출선 정도로 본 연구결과의 검증이 가능하다.
첫째, 전술적 고려요소 6개의 가중치 결과에서 공격과 방어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방어를 공격을 위한 일시적인 상태[1,17]인 것으로 교육을 받은 결과 이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전문가 시스템(Expert System)을 구현하여 본 연구 결과가 신속하게 적용[19]될 수 있는 방향도 연구가 지속되어야 하겠다.
본 연구는 전술적 고려요소 구체화의 시범적인 연구일 뿐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연구가 더 진행된다면 전술 제대에서 ICT 발전과 함께 합리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해당 참모들이 가장 해당분야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앞에서는 AHP 에서 2단계(상위요소, 하위요소)로 계층을 구성했지만, 여기보다 상위 단계로써 의사결정자들(지휘관, 참모1, 참모2, 참모3, 참모4 등)의 의사결정 중요도를 추가하여, 참모들에게도 어느 정도 의사결정 가중치를 부과한다면, 지휘관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의사결정의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일부나마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세부요소의 가중치를 단순히 공격작전과 방어작 전으로만 구분하여 염출하였다. 하지만 전술제대의 작전에는 도하작전, 공중강습작전, 안정화 작전 등 다양한 분야[1,17]가 존재하므로, 각 작전에 해당되는 합리적인 세부요소의 가중치가 추가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술적 고려요소의 미흡한 부분은 무엇인가?
모든 군사작전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사용되는 전술적 고려요소는 그 중요도에 비해 연구가 위에서와 같이 미흡한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즉, 공격과 방어 작전간 6개의 고려요소는 의사결정과정에서 그 가중치가 각기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지만, 동일하게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고, 각 요소 내에서 세부요소가 무엇인지에 과학적인 고찰이 지금까지 없었다.
전술적 고려요소는 무엇인가?
전술적 고려요소 (METT+TC)는 전술제대 지휘관 및 참모가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의 기준을 제공하는 필수요소로, 임무 (Mission), 적 (Enemy), 지형 및 기상 (Terrain and Weather), 가용부대 (Troops and Support available), 가용시간 (Time available), 민간요소 (Civil considerations)로 구성된다[1]. 이러한 전술적 고려요소는 아군 방어 시 적군의 주요 전력 투입방향 선정, 아군 공격 시 적군의 취약한 지역/부대를 판단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이밖에도 아군의 주요 기동로 선정, 주요 방책 결정 등 대부분의 군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술적 고려요소의 구성요소는?
전술적 고려요소 (METT+TC)는 전술제대 지휘관 및 참모가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의 기준을 제공하는 필수요소로, 임무 (Mission), 적 (Enemy), 지형 및 기상 (Terrain and Weather), 가용부대 (Troops and Support available), 가용시간 (Time available), 민간요소 (Civil considerations)로 구성된다[1]. 이러한 전술적 고려요소는 아군 방어 시 적군의 주요 전력 투입방향 선정, 아군 공격 시 적군의 취약한 지역/부대를 판단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이밖에도 아군의 주요 기동로 선정, 주요 방책 결정 등 대부분의 군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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